정보
- ISBN : 9788962971620
- 출판사 : 지문당
- 출판일 : 20140228
- 저자 : 정명복
요약
● 2010년 두 번에 걸친 북한의 도발은 46명이나 되는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수많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이런 시기에 60년 전 일어난 북한과의 전쟁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그 전쟁이 우리에게 준 피해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6.25전쟁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이 책은 왜 전쟁이 시작되었는지, 전쟁의 순간은 어떠했는지, 전쟁이 어떻게 끝이 났는지, 그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모두 다 읽고 난 후에는 전쟁이 최후의 수단이라는 사실과, 북한과의 전쟁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인식하…
이 책은 왜 전쟁이 시작되었는지, 전쟁의 순간은 어떠했는지, 전쟁이 어떻게 끝이 났는지, 그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모두 다 읽고 난 후에는 전쟁이 최후의 수단이라는 사실과, 북한과의 전쟁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잊을 수 없는 생생 6.25전쟁사
리뷰
4.0 허-민 종이가 구겨지고 기스가 많이 났네요 2019.12.03
5.0 오-석 6.25 전쟁의 배경과 과정 그리고 휴전까지의 그 모든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6.25전쟁을 이 책을 통해 그 수많은 과정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25전쟁에 숨겨진 이야기나 전문용어를 설명하는 부분은 독자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2019.05.29
5.0 김-영 6.25 전쟁에 대한 자세한 서술이 되어있습니다. 책의 앞에는 어려울 수 있는 용어가 정리되어 있고 뒤에는 군사 및 주요인물에 대한 서술이 되어있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역사적인 시각으로 생생하게 스토리를 전개해 재미없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라는 틀을 깨주는 책입니다. 6.25 전쟁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2019.05.29
5.0 서-서 6.25 전쟁이 어떤 전쟁인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를 알려주며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라는 점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책입니다. 시각적 자료뿐 아니라 전쟁과 관련된 여러 용어들도 정리가 되어있어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전쟁의 관점에서 본 역사는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2019.05.29
5.0 Y- 평소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고 잘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6.25전쟁에 대해 더 깊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으며 종종 보이는 보충설명 덕에 훨씬 더 쉬운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9.05.22
5.0 김-숙 책 구성이 한국전쟁사 흐름을 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용어정리도 책 앞장에 정리되어있어서 보기편합니다.6.25 전쟁을 알기 위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