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58461720
- 출판사 : VITABOOKS(비타북스)
- 출판일 : 20170626
- 저자 : 이마부치 게이코,호사카 다카시
요약
●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는 암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만성질환의 하나로서 암이라는 병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유쾌한 성격의 4기 암 환자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접한 다양한 암 환자의 경험, 정신종양과 의사의 임상 사례와 의학적 지식이 난무하는 수다의 장을 통해 독자는 암과 마음 치료에 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이제껏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음 건강이 어떠한 역할을 하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한 책은 많지 않았다. 특히 암 전문 정신과 의사와 유쾌하고 밝은 환자의 대화를 통해 이를 쉽게 풀어써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책에는 암에 대한 기술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암의 예후에 직접인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관…
암을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힘, 마음 건강에서 시작된다!워커홀릭으로 살아오다가 2014년 말 염증성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전직 카피라이터 이마부치 게이코와 그런 그녀를 암 환자가 아닌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준 일본 정신종양학 분야의 1인자…
암에 걸렸다는데, 저는 건강히 잘살고 있습니다
리뷰
5.0 김-숙 많은도움이 될꺼같아요열심히읽고 실천하고 건강해지길 2020.11.12
5.0 박-연 4기였다가 수술후 1기 판정 받은 환우로써 감정이입을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처음에 진단과 항암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읽었으면 아마도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무래도 마음편히 읽어보았습니다. 힘들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책인듯 싶습니다 혹 힘드시다면 꼭 읽어보시면 불안과 두려움이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이 듭니다좋은책 감사합니다 2017.07.10
5.0 김-진 암에 관련된 정보들의 홍수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것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암환우가 되거나, 보호자의 입장이 되었을 경우 식단이나 운동법. 면역치료에 관해 우스개소리로 반의사가 됐다고 할 정도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지만 그 정보를 습득할수록 오히려 아는게 독이다 라는 말처럼 항시 재발이나 전이. 죽음에 관하여 불안, 초조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그 가려운 부분을 요리조리 살피며 세밀히 긁어주는 느낌이다. 두려움만으로 살아가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2017.07.08
5.0 손-희 암은 이제 더이상 불치의 병이 아닌 고혈압이나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이라는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의 원인은 암이 아니라 뇌의 선천적인 특성이었음을 알고 뇌를 다스리는 방법까지 알려주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음가벼워지는 휴식같은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