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66030468
- 출판사 : 이담북스
- 출판일 : 20200815
- 저자 : 이기황
요약
● 그래 가자 산티아고 순례길!산티아고 순례길 끝에 펼쳐진 새로운 인생 2막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덧 중년. 이러다 회사 잘리면 뭐 해 먹고 살지?중년이거나 중년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이 고민이 현실로 닥쳐왔을 때 저자가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내놓은 답. “그래가자, 산티아고 순례길!”산티아고 순례길 자체가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에 대한 해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어찌할 수 없을 때, 아무런 답이 없을 때 저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 올렸습니다.글머리에서 저자는 이렇게 순례길을 회고합니다.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을 만났고, 짧았지만 영혼의 울림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인생의 뒤안길에서 허허로운 일상을 달래기 위해 느린 걸음을 걷는 노인들도 있었고, 이제 막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20대들도 …
quot그래 가자 산티아고 순례길!quot 산티아고 순례길 끝에 펼쳐진 새로운 인생 2막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덧 중년. 이러다 회사 잘리면 뭐 해 먹고 살지? 중년이거나 중년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이 고민이 현실로 닥쳐왔을 때 저자가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내놓은 답. “그래가자, 산티아고…
50대 중년, 산티아고에서 길을 묻다
리뷰
5.0 채-희 인생 2막의 시작을 위해 읽어봅니다 2021.04.16
5.0 이-민 기대감으로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2021.03.02
5.0 안-언 좋아요. 저도 걷고싶어요 2020.09.28
5.0 곽-진 언젠가 한번쯤은 나도 도전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았습니다.코로나로 답답한 지금 딱 읽기좋은 에세이네요.60대쯤엔 혼자가아닌 부부가함께 걷는 산티아고 되실듯정말 지루하지않게 읽어 좋았습니다. 2020.09.16
5.0 진-록 4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나는 그동안 무얼위해 살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20대에 결혼하고 30대엔 출산으로 아이들 양육하며 직장생활도 열심히 했고,아이들에게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40대가 되고 보니 지나온 나의 삶엔 내가 없었다.무얼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는지나를 찾기 위한 시간을 위해 작가님과 산티아고를 걸어 보고자 한다. 2020.09.03
5.0 이-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마치 내가 순례길을 걷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기회가된다면 저도 꼭 가고싶네요 2020.09.01
5.0 L- 산다는건 더불어 사는것 열심히 살았고 또 살고있는 이 시대의 50대 들에게 아니 중년들에게 울림을 전해주는 이기황 작가님의 33일의 여정을 통해 다시 한 번 나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인생에 대한, 삶에 대한 물음표를 가지고 떠난 이 여정속에서 이어지게 되었던 한명 한명의 인연들 그리고 그 인연들과의 관계속에서 우리는 절대 고독 하거나 외로울 필요가 없는 더불어 사는 동물임을 느꼈습니다. 작가님과 마치 같이 여행을 다녀온 감정이 이 책을 덥을때 진하게 전해 왔습니다. 2020.08.24
5.0 이-황 책도 예쁘고 내용도 50대 중년이 쓴 책 같지않게 재미있게 술술 읽히네요. 산티아고 책은 전에도 몇권 읽었는데 이 책 처럼 인물과 장소, 또 저자 의 신앙 등이 잘 어우러진 책은 처음이네요. 지인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 2020.08.24
5.0 나-덕 누구나 50대는 다가온다.나도 50문턱에 걸려있지요. 어땋게 살아갈지 또 무엇을 시작할지 어중간하기도 하고 겁도 난다.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정신을 추스려 보면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하지만 허망하기도 하다. 이기황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나도 과연 저렇게 용기내서 무언가 도전하며 홀로서기 할수 있을까…한달동안 순례길을 같이 동행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