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34991038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201228
- 저자 : 김남준
요약
● 나태주 시인 추천!시를 읽는 것보다 더 깊은 울림!이 책은 그야말로 마음을 내려놓을 안식처다. 진리라는 게 그랬다. 날 발견해 순식간에 마음을 물들였다.인생을 바꾼 아우구스티누스의 여덟 문장,그 문장이 불러낸 사랑과 고뇌의 순간들40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게으름] 외에도,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등 굵직한 저작으로 기독교 출판에 한 획을 그은 김남준 목사의 첫 자전적 에세이. 그가 오랫동안 사숙했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가 남긴 글 중에서 그의 인생을 바꾼 여덟 개의 문장을 골라, 그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 그 사랑하고 고뇌했던 시간들과 함께 엮어냈다. 예기치 않은 인생의 순간에 마주친 문장과 깨달음을 담은 이 책은, 어떻게 한 인간이…
“진리라는 게 그랬다. 날 발견해 순식간에 마음을 물들였다.”
인생을 바꾼 아우구스티누스의 여덟 문장, 그 문장이 불러낸 사랑과 고뇌의 순간들《게으름》,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의 저자 김남준 목사의 첫 자전적 에세이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그가 오랫동안…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리뷰
5.0 임-경 잘 받았습니다 2021.03.05
5.0 황-경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에서 멈춰서서 내가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 외면하고 싶었던 그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할 힘을 주는 책.. 2021.02.06
5.0 진-영 내 인생을 바꾼 아우구스티누스의 여덟 문장 ？ ？ 사실은 아우구스티누스를 잘 알지 못한다. ？ 작가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순전한 지성과 불타는 사랑을 닮고, 그처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게 소원이어서 오랜 세월 아우구스티누스의 방대한 저작들과 학술 자료를 연구하고 탐구하였다한다. ？ ？？ 특히 이 책은 라틴어로 된 문장을 저자가 직접 번역하고 여러 참고문헌과 자료를 섭렵하며 세밀한 검토를 거치는 등 애정과 열정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 2021.02.05
5.0 이-재 감동적입니다 2021.02.04
5.0 곽-호 철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아우구스티누스의 글을 읽고 깊은 깨달음으로 인생이 바뀌게 된 김남준 작가의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않던 밤이 암울한 이 시대에 한줄기 빛과 같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든다 2021.02.03
5.0 이-숙 정신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멈추어서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 2021.01.30
5.0 권-주 그 어느때보다 춥고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좋은 책 2021.01.29
4.0 김-미 20대 초반 인생의 허무함과 동시에 잘 살아내야 한다는 강박에 정말 치열하게 살면서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듯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다 인생을 살아온 그의 감성이 나와는 사뭇 다르나 진한 공감과 여운이 남는 건 왜일까? 어쩌면 서로 다르나 같은 인간이기에 그런 건 아닐까? 사람이라면 또 어쨌든 살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은 소중한 선물을 줄 것이다 2021.01.26
5.0 정-수 잘 읽을게요기대기대^^^ 2021.01.11
5.0 박-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책을 써주셨네요. 잠깐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엄청 기대가 됩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지금까지의 학문과 신학, 경험과 생각들을 새로운 예술의 형태로 승화시켜 주신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읽고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2021.01.05
5.0 조-숙 이 책을 읽으며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교회를 목회하는 담임목사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갖게 된 것을 기독교에 귀의하셨다고 표현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기에 좋은 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8가지 문장을 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추천하는 음악을 찾아가며 들을 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손쉽게 읽혀지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21.01.05
5.0 M- 김남준 목사님이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이전에 수많은 신학서적들을 내셨는데 이번에 기독교신앙 없은 일반 독자들을 위한 것인 것 같습니다. 일반 문화도서 영역에 첫 발걸음인 것 같습니다(신학의 성육신?). 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일반독자들도 아우구스티누스의 위대한 사상의 정수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책인 것입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의 길을 찾게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삭제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