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37472114
- 출판사 : 민음사
- 출판일 : 20210625
- 저자 : 정지음
요약
● 8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모자람은 꽤 괜찮은 친구”라는 정지음의 말을 믿는다.―문보영(시인·작가)질병에 절망하여 주저앉기는커녕 눈물에서 짠맛을 뽑아 배추라도 절일 기세다.―이주현(삐삐 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 저자)새하얀 밤과 깜깜한 낮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안부 인사엉망진창 실수투성, 미워했던 지난 시절에 건네는 화해의 기록8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정지음 작가의 젊은 ADHD의 슬픔이 출간되었다. 젊은 ADHD의 슬픔은 저자가 성인 ADHD 진단을 받은 26세의 어느 하루에서 시작한다. 깜빡 잊어버리고 뭐든 잃어버리는 실수투성이 삶에 익숙했던 그는 진단 후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성격적 개성이라고 생각했던 특성들이 단지 질환의 증상일 뿐이라는 허무함과 괴로움, 어린 …
“모자람은 꽤 괜찮은 친구”라는 정지음의 말을 믿는다. -문보영(시인·작가)
질병에 절망하여 주저앉기는커녕 눈물에서 짠맛을 뽑아 배추라도 절일 기세다. -이주현(삐삐 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 저자)
새하얀 밤과 깜깜한 낮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안부 인사 엉망진창 실수투성…
젊은 ADHD의 슬픔
리뷰
5.0 노-연 아이가 읽고 싶어해서 구입했어요 2021.07.18
5.0 김-정 이렇게 유쾌하게 ADHD를 설명해준 책은 처음입니다. 창조력이 넘치는 통통튀는 유쾌함에 작가의 슬픔마저 망각하게 되는 책이네요.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