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88602384
- 출판사 : 도서출판미세움
- 출판일 : 20210730
- 저자 : 송태갑
요약
● “나비를 보려거든 꽃을 심고, 새 소리가 듣고 싶거든 나무를 심을 것이며, 사람이 그리우면 정원을 가꿔라.”산, 강, 바다, 갯벌, 들녘이 있는 풍경. 거기에 특유의 풍류와 남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더해져 남도의 풍요로운 정경이 된다. 자연과 전통을 연구하는 저자가 남도는 그 자체가 거대한 정원이라며 그윽한 남도의 정경을 전한다. 남도의 풍경은 무엇이든 창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든다며 그것이 만들어낸 공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숲과 정원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꽃과 나무, 풀 한 포기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또 다른 감동으로 그곳을 기억할 것이다. 코로나19로 국내의 숨은 절경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까워서 보이지 않던, 잘 안다고 생…
“나비를 보려거든 꽃을 심고, 새 소리가 듣고 싶거든 나무를 심을 것이며, 사람이 그리우면 정원을 가꿔라.”산, 강, 바다, 갯벌, 들녘이 있는 풍경. 거기에 특유의 풍류와 남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더해져 남도의 풍요로운 정경이 된다. 자연과 전통을 연구하는 저자가 남도는 그 자체가 거대한 정원이라며…
거기에 정원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