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36284792
- 출판사 : 타인의사유
- 출판일 : 20210901
- 저자 : 일자 샌드(Ilse Sand)
요약
● “문제가 생겼다면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다만 그냥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뿐이다.”≪센서티브≫의 저자, 섬세한 심리학자 일자 샌드가 전하는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내 안의 약한 마음을 향한 가장 내밀한 위로 도망가고 싶다, 숨고 싶다, 내가 사라져 버려야 이 문제가 끝날 것 같다.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무작정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면 마음의 센서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너의 수치심을 건드리려고 해!사회적 감정인 수치심은 관계의 적정선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너무 자주, 너무 과도하게 나타나면 관계에 어려움을 만든다.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이자, 우리에게는 ≪센서티브≫를 통해 예민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 섬세한 심리학자로 잘 알려진 일자 샌드…
“문제가 생겼다면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다만 그냥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뿐이다.” ≪센서티브≫의 저자, 섬세한 심리학자 일자 샌드가 전하는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내 안의 약한 마음을 향한 가장 내밀한 위로 도망가고 싶다, 숨고 싶다, 내가 사라져 버려야 이 문제가 끝날 것 같다. 어떤…
나의 수치심에게
리뷰
5.0 공-숙 lt센서티브gt에서 소심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일자 샌드의 최신작. 남모를 수치심을 많이 느끼는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괜찮게 잘 살고 있음을 자신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