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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PART 2&3: 굿즈키트 세트

정보

  • ISBN : 9788934967583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230103
  • 저자 : 싱숑

요약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였다.”원고지 25000여 매, 300만 자에 담긴 초거대 서사! 토털 2억 뷰+α, 누적 거래액 100억 원 돌파, 문피아 누적 판매 1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위, 세계 9개 언어 번역 및 수출… 이 거대한 이야기의 포문이 열린 이후 지금까지, 《전지적 독자 시점》의 행보는 곧 한국 웹소설의 역사였다. 한국 웹소설의 대중화 및 폭발적 저변 성장 또한 전독시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연재 종료 후 2년여의 시간이 흐른 2022년 초, 마침내 단행본의 형태로 서점가의 문을 두드린 전독시는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 서버를 마비시킬 만큼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첫날 예약 구매 물량만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등극했고, 관련 소식이 온종일 SNS를 달구는 등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집중되며 단기간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대서사는 게임회사 계약직 청년 김독자가 어느 퇴근길에 자신이 유일한 독자인 웹소설 《멸망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화된 세계와 마주하며 시작된다. 김독자는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지식 삼고, 실제 인물이 되어 눈앞에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하나둘 동료가 되어 절망적 세상과 맞서나간다. 첫 페이지부터 가공할 속도감으로 읽는 이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시공간을 넘나들며 역사와 신화를 아우르고 마침내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압도적 세계관, 생생하고 매혹적인 캐릭터까지. 전독시는 절대적 재미와 완성도를 뽐내며 이미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PART 1의 서사를 오롯이 이어나갈, 페이퍼백 두 번째 에디션 PART 2와 PART 3는 손에 잡기 쉬운 판형으로 동일하게 제작됐으며, 시리즈 전체의 소장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디자인 포맷에서도 통일성을 부여했다. 아울러 분절 없는 흐름으로 독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각 권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분권하고 전체 볼륨을 6권으로 줄였다. 특히, PART 2와 PART 3 출간을 맞이해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굿즈키트 세트에는 이번 에디션만을 위한 다양하고도 풍성한 굿즈가 포함되어 한층 더 소장욕을 자극할 것.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난 뒤, 당신은 오래도록 잊고 지낸 기억 하나를 되찾는다. 그리고 비로소 깨닫는다. 이 소설이 당신의 삶을 응원하는 하나의 기원이며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쓰인, 세상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사적인 문장들의 모둠이란 사실을.”임국영(소설가)

● 한국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2022년 초, 연재 완료 2년여 만에 마침내 단행본으로 재탄생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은 예약 판매 시작만으로 인터넷 서점 서버를 마비시켰고, 즉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단기간에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서점가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바 있다.

PART 1 이후의 이야기를 향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2》와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3》가 독자를 찾는다. 에피소드 36(이야기의 지평선)부터 에피소드 70(전할 수 없는 이야기)까지를 담은 두 번째 페이퍼백 에디션은 각 권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나누는 동시에 6권으로 볼륨을 줄임으로써 읽기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굿즈키트 세트에는 이번 에디션만을 위한 굿즈가 포함되는 등 구성 또한 한층 풍성해졌다.

이곳은 이야기의 지평선.내가 별을 볼 수 없듯 별들도 나를 볼 수 없는 곳. 그러니 오만한 별들은 모를 것이다.그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그들을 파멸시킬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Ep 36. 이야기의 지평선〉에서나는 화면 속 유중혁을 돌아보았다. 패배하고, 부러지고, 몇 번이고 절망해도.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녀석.저놈을 안 믿는다면, 애초에 누굴 믿을까. 설령 이번 회차가 실패한다고 해도…….녀석은 언젠가 반드시 이 세계의 결말을 볼 것이다. -〈Ep 46. 새로운 설화〉에서“이걸로 모든 걸 용서받으려는 것도 아니야. 전개가 어떻게 흘러가든, 시작한 이야기는 제대로 끝을 봐야지.”모자챙에 가려진 한수영의 얼굴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나는 오래도록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Ep 56. 독자와 작가〉에서“하지만 이번에도 그렇게 해야만 이야기의 결말을 볼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결말을 보지 않는 편을 택하겠습니다.”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누군가는 죽여야 하는 것.“목숨을 두고 선택지 따위가 존재한다면 애초에 그건 잘못된 이야기인 겁니다.”(…)하지만 이것은 선택이 아니다. 처음부터 내게 길은 하나뿐이었으니까.-〈Ep 64. 길이 아닌 길〉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2&3: 굿즈키트 세트

리뷰

f*** 이것은 독자(讀者)의 설화. 동시에, 독자(獨子)의 설화. 2022-12-27 14:06:06.716888
t*** 파트 45 는 질질 끌지말고 바로 나오길 2022-12-27 20:40:56.573146
j*** 초단위로 세다가 들어와서 바로 구매완료!! 나를 위한 새해선물로❤️ 2022-12-27 14:05:54.121516
q*** 나는 전해지지 않을 말을 전했다.

[꼭 돌아올게.] 2022-12-27 14:01:10.88708
b*** 저번보다 구성 너무 좋아져서 최고입니다 양장본도 기대하겠습니다!! 2022-12-27 16:18:08.77002
v*** 굿즈도 책도 너무 좋아요! 전독시 팬분이시거나 읽어보실분들은 사두시는걸 추천해요! 2022-12-28 20:06:18.553654
r*** 너무 마음에 들어요 최고예요 2022-12-28 19:41:16.948048
r*** 너무 좋아요 잘 받았어요 2022-12-28 19:40:40.199977
l*** 굿즈구성이 좋아요 2022-12-28 15:31:55.8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