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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

정보

  • ISBN : 9788935214181
  • 출판사 : 청림출판
  • 출판일 : 20230607
  • 저자 : 에이미 E. 허먼

요약

● “이 강의를 듣고 눈을 더 크게 뜨게 된 것 같다. 이제껏 받아 본 가장 독특한 훈련이었다.” FBI 수사관

“시각적 분석과 비판적 사고력을 연마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미 국무부

“저자의 렌즈로 예술을 보면 우리 앞에 놓인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강력한 관점이 생긴다!” 전직 대(對)테러 대통령 특별보좌관

“볼 줄 아는 자가 해결한다!”

FBI, 인터폴, 미 국무부, 런던 경찰국, 포천 500대 기업 등에서 20여 년간 극찬해 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강의

문제를 바로잡는 우아한 관찰주의자

전작 《우아한 관찰주의자》에서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의 지각과 시각지능을 단련하는 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저자 에이미 허먼이 이번 책 《예술가의 해법》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가 날마다 부딪히는 문제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 작품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 예술가의 의도와는 별개로 관람자의 현재 상황, 세계관, 주어진 문제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해석하는 과정에 주목한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인식의 변화를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저자는 우리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가르쳐주며 예술을 통해 우리의 기본 사고에 도전하고 평소에는 간과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문제는 언제든 생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이다. 예술은 우리가 모르던 우리 안의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 줄 수 있다.


#예술가의 해법

리뷰

d*** 책이 주는 느낌이라는 것이 있다. 왠지 이 책은 꽤나 나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과 나의 첫 인상은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예술가의 해법이라는 것은 하나의 큰 주제를 가지고 있다.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이다. 핸드폰이나 편리한 기기들이 생겨나면서 우리는 생각하는 힘을 사용하거나 기르려고 하지 않는다. 학생들 역시 어떤걸 찾아야 할 때는 스스로 찾기 보다는 핸드폰을 먼저 꺼내든다고 하니, 이 문제 해결 능력이라는 부분이 부족해 질 수밖에 없다. 이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기르면 되는지에 대해 예술 작품을 살펴보면서,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저자는 예술가의 해법을 제시한다. 아주 재미있는 것은 다른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책과 달리,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미술 작품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누구의 어떤 유명한 작품이라고 소개하기 보다는, 특정 주제를 나타내는 그림, 그림에서 어디를 봐야 하고, 어떤 의미로 그려졌다는 것 등 그림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그래서인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다른 책과 다른 점을 하나 더 꼽아보자면, 처음 소개된 작품이 마지막까지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마치 한 권의 책이 하나의 작품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하나의 다른 점이라면 만약 작품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하자. 저자가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과 그리고 각각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에서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가들이 남긴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사용하지 않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미술 작품의 해석이라고 생각해서 접근하기 어렵지도 않았다. 총 3개의 단계를 거쳐서 우리는 작품을 이해하게 되는데 준비, 밑 그림, 전시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계 안에는 또 24개 정도의 주제들이 들어있는데, 이 주제와 관련된 짤막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술가가 어떤 생각으로 작품을 만들어졌는지 그 포인트가 무엇이었는지를 파악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게 된다. 아마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핵심은 이게 아니었을까.

작품의 이력을 강조하지 않는 책이라서 그런지 작품의 이력이 더 기억에 남기도 했다. 이렇게까지 설명이 자세한데 기억이 안 날 수가 없단 생각도 더불어 든다.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책이고, 읽을 때마다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새로 읽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또 다른 의미를 찾아서 내가 사는 삶의 해법을 찾고자 늘 함께 하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하고 싶은 책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단 생각이다. 2023-06-14 16:57:55.836053
d*** 예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직면하고 난해한 인생 문제를 해결하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책 lt예술가의 해법 gt입니다. 회화, 미술, 건축, 조각 작품을 통해 모순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발상의 전환을 돕는 예술가의 남다른 시각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p17-예술은 보편적 언어이기에 세계 어디에 사는 누구든 예술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예술은 우리가 우리에게서 벗어나 안전한 거리에서 관찰한 내용을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지식으로 바꿔준다.

lt예술가의 해법gt은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뽑은 베스트셀러lt우아한 관찰주의자gt 의 에이미 E. 허먼의 후속작으로 미술품과 건축물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보는 시각을 소개한 자기계발 인문 교양 도서 입니다.

예술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움으로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 문제의 다른 방향을 보는 관점을 익히게 됩니다.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예술을 통해 얻은 새로운 관점의 효용은 매우 크겠습니다.

관점을 바꾸는 노력의 가치를 아시는 분과 관찰하는 훈련을 하고 싶은 분께 lt예술가의 해법gt을 추천드립니다. 2023-06-13 09:17:22.611874
r*** lt문제의 너머를 보다gt라는 부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미술작품을 보면서 직관적인 통찰과 지혜를 얻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독특한 책이다. 독특하다고 말한 것은 이런식으로 구성된 책은 처음 접해 보았기 때문이다. 무슨 무슨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화가와 미술작품에 대해 알려주거나 심리적인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그림책들이 보았지만 그림에서 인생의 처세를 다룬 자기계발서 성격의 책은 처음 접해 보았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그림과 함께 하는 책이라서 흥미도 배가 되는 느낌이었다.

다른 사고방식으로 사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해야 조화롭게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저자의 해법중에 세심한 관찰과 끊임없이 왜? 라는 생각이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깊다.

저자는 그림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을 끊임없이 하도록 유도한다. 그림을 보면서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낯선 그림이었기 때문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그 밖에는 또 다른 무슨 이유가 있을까? 의식적으로 감춰두고 있지만 흑인이 영웅서사의 주인공으로 한 가운데 자라잡고 있는 까닭은 아닐까?

이처럼 이 책은 그림을 감상하면서 그 그림의 내용을 가지고 독자들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다. 그런 과정을 통해 껍데기를 벗기고 그 속에 숨겨진 알맹이, 즉 내면 속에 있는 원래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 준다. 자신의 마음 가장 밑바닥에 다다르면 비로소 lsquo나rsquo라는 인간이 제대로 보이게 된다. 저자 역시 무의식적으로 인종의 편견에서 벗어나진 못했던 일화를 들려준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공항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위싱턴 국립미술관에 전시된 그림은 400여 가지 피부색을 표현한 작품으로 피부색을 인종과 연결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지구위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lt다뉴브 강가의 신발들gt 또한 슬픈 마음이 들게 하는 사진이다. 나치의 화살십자당 당원들에 의해 물속으로 강제로 수장되기 이전에 유대인들이 벗어놓은 신발의 모습을 재현한 작품이다. 아무것도 모른채 바라보는 신발과 곧 강물속으로 빠져 죽게될 유대인들의 처연한 사연을 알고 바라보는 신발을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신발을 벗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하나 하나가 가슴에 박힌다.

알고 나면 우리는 누구도 쉽게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기가 어려워진다. 반대로 말하면 모든 갈등과 문제의 핵심에는 서로가 이해하지 못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그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도구로서 그리고 삶을 통찰하는 지혜의 도구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

lt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gt

2023-06-09 14:21:23.402665
b*** 예술가의 해법. 호기심을 이끄는 제목이다. 예술은 가장 창의적인 영역으로 예술가들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계념과 기법들을 찾아내고 평생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저자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알려준다.

저자는 18년간 미군, 의료, 교육, 산업, 법률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리더십 강의를 진행해온 리더십 전문가다. 나 또한 직장에서 리더십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저자의 강의가 독특하다고 여겨진 건 예술작품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점이다.

우선 그림을 보고 느낌을 묻는다. 그때 저자는 quot잘 모르겠다quot라는 대답에 집중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잘 모르겠다는 반응에 익숙할 거다. 화가를 모르거나 그림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가장 흔하게 하는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단순히 모르겠다는 반응 안에는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고 말한다. 정말 모르는지,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지를 먼저 파악한 후, 왜 모르는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위해 질문을 이어간다.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느냐는 단순한 질문이지만 대답이 이어질수록 점점 더 구체화되어가는 답변들이 흥미롭다. 리더십 과정은 물론. 자녀교육이나 대인관계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질문들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예술가의 해법은 준비 단계, 밑그림 단계, 전시 단계다. 모든 과정에서 예술가들처럼 편견 없이 바라보는 태도와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원천에는 타고난 재능 외에도 지속적인 관찰에 있기에 가능하기에 책에서 제안하는 해법들을 눈여겨 보게 된다.

예술작품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능력은 예술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고 예술을 통해 배우는 문제해결 방법들이 신선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어떻게 예술해법이 적용되는지도 관점을 넓히는 좋은 예시들이다. 2023-06-09 00:52:18.039037
b*** 예술을 통해 우리와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를 이해해보자고 한다. 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준비단계 렌즈를 닦아라, 관점을 바꿔라, 프로젝트를 정의하라. 밑그림단계 한입 크기로 쪼개라. 관계와 경고 신호를 알아차려라. 데드라인을 정하라. 그냥하라. 전시단계 모순을 관리하라. 실수를 금으로 메우기 책속에서 예술은 보편적인 언어다. 세계에 어디에 사는 누구든, 예술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전혀 다른 배경 출신으로 매사를 정반대로 바라보는 두 사람이 같은 그림 앞에 서서 무엇이 보이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예술은 우리가 우리에게서 벗어나 안전한 거리에서 관찰한 내용을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지식으로 바꾸게 해준다. 그 사이에 문제가 왜 발생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을지 깨달을 수 있다. 예술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것이 우리 자신의 뿌리 깊은 진실을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벗어나지도 못하고, 우리 자신에게조차 감춰진 진실 말이다. P17 계급이나 위엄이나 선함의 착각, 나의 지식과 중요성과 전반적인 자기 인식의 과장, 무의식 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으려는 성향까지, 우리의 이런 성향은 제약이 되기는 해도 오늘날 우리가 안고 사는 가장 치명적인 편견은 아니다. 그보다 편견이 없다고 자부하는 편견이다. ㆍㆍㆍ 성차별, 인종이나 종교에 대한 편견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 범죄에 주목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꺼린다. P79 quot문제를 일으킬 때와 같은 식으로 사고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quot - 아인슈타인 사람들이 낯설거나 도발적이거나 충격적인 예술을 보고 불편해하는 이유는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문을 던지고 불편한 마음을 표현하다 보면 이해를 가로막는 장벽이 허물어질 수 있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답을 모른다고 해서 그냥 피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답보다 질문이 더 많으면 해결책에 도움이 될 때가 많다. P193 킄로스는 창작 과정에 관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힌다.quot 최고의 아이디어는 과정에서 나옵니다. 모든 것이 활동 자체에서 자라고, 작업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생기고 생각지도 못한 다른 문이 열립니다.quot P238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어려운가? 그렇다. 국가에 폭행당해 뇌출혈을 일으키거나 영구히 활동 금지 처분을 받으면 힘들까? 보통은 그렇다. 해결책이 꼭 완벽해야 할까? 아니다. 해결책읗 지금 당장 내야 할까? 그렇다. 언제든 화판 앞에서 다시 시도할 수 있지만 정말로 뭔가를 해야 한다. 그냥. 하라. P248 문제 해결의 가능성은 우리가 좌절할 때도 사라지지 않는다. 대개는 그때 비로소 시작된다. P276 문제에 침착당하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처하며 문제 너머를 보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예술을 통해 바라보니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는거 같다. 또한 예술품에 대한 시각도 다양해지는거 같다. 예술품에 대한 애정도 각별해질 듯 하다. 문제가 생기면 그저 골치만 아프고 어쩔 줄 몰라 헤메거나 덮어버리고 피해 버리려한다. 어쩔땐 그저 문제가 지나가버리기도 하는거 같기도 했으나 문제를 다루어 넘어서지 못하고 또다른 문제를 당하면 더 큰산이 되어 버티는거 같다. 문제를 대면하여 넘어설 수 있는 공식을 책을 통해 접한듯 하다. 정해져있거나 정답을 주지 않지만 그보다 더 유용한거 같다. 2023-06-08 05:58:34.445889
x*** 오랜기간동안 같은 일을 하다보니 고정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직업병이겠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만큼 명확한 답이 정해져 있기도 하지요. 단점은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지도 않고 지금까지 경험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책은 lsquo에술을 통해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시각은 제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기에 너무 궁금했습니다.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을 문제 해결 단계에 접목하여 그들이 그 과정에서 하는 일들에서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문제 해결 프로세스는 동일하더라도 그것을 바라보고 처리하는 과정은 달랐습니다. 생소한 것도 있었고, 멋지다고 생각할 정도로 환상적인 것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시각을 보여주면서 예리한 시각적 분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찾아내죠. 제가 원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우면서 그림, 조각, 전시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핵심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접목해야 합니다. lsquo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rsquo합니다. 결과는 같을지라도 기왕이면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가면 좋지 않을까요? 많은 문제해결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2023-06-07 23:59:06.233403
b*** 아직읽어보지 않지만 괜찬을것 같아요 2023-06-07 21:33:02.501721
n*** 예술작품은 최종 아웃풋 이미지 한 장이다. 그 아웃풋을 내기 위해서 작가는 많은 사유를 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나 메시지를 예술작품에서 표현하려고 한다. 어떠한 설명없이 그 작품을 바라봤을 때 우리는 얼마나 작가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우리도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논리를 총동원해서 해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무언가를 보고 해석을 할 때 그 사용되는 프로세스로 우리 일상의 문제를 대하면 어떨까? 우리 문제도 보여지는 현상에서 우리는 그 안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추론하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 에이미 허먼은 미술사이자 변호사, 프릭컬렉션에서 교육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을 만들었다. 그는 의사들에게 환자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교육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예술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놓칠 법한 의미의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게 하고 더불어 우리가 날마다 부딛히는 문제의 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목차는 그림을 그리는 프로세스처럼 준비단계, 밑그림 단계, 전시 단계로 나뉘어져있다.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편견없이 볼려는 태도, 관점을 바꾸려는 시도가 되어야 하며, 한입 크기로 쪼개서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그냥 하라라는 챕터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모순을 찾아내서 관리하며 점점 문제 너머를 보며 해결책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예술작품이 등장하며 그것을 해석하는 법을 알려준다. 조금 내용이 어렵지만, 예술작품을 통해서도 이렇게 일상의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23-06-07 20:53:52.076932
d*** 우리는 살면서 수시로 문제와 마주섭니다. 문제를 풀면 부와 명예가 따라올수도 있고 문제를 풀다 실패하면 책임을 지고 막대한 손실을 볼 수있습니다. 물론 문제를 대충해결하고 사는 것이 현실이죠. 타협이라는 미명과 함께요. 하지만 자주 앞에 닥치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픈 욕망들은 대부분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문제해결에 관한 책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ltFixed예술가의 해법gt은 일반적인 문제해결법과도는 다른 예술가의 창작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합니다.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릴때, 준비단계, 믿그림단계, 전시단계를 거칩니다. 단계를 거칠때마다 예술가도 문제에 봉착을 합니다. 이를 극복하는 9단계를 통해 예술가들의 능력함을 문제해결로 끌어들립니다.

저자 에이미 허먼은 마술사가, 변호사,리더십컨설턴트 입니다. 미술사가와 변호사가 참 안어울립니다만 그녀는 미국 라파예트대에서 국제문제를 전공했고 헌터대에서 미술사석사, 조오지 워싱턴대에서 벅학박사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18년간 미군과 의료, 교육, 산업, 법률가 등들에게 리더십강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강연단체 지각의 기술의 대표를 맡아서 FBI, 미국무부, 포천 500대기업의 전문가와 지도자를 가르킨 전문가의 전문가입니다.

저자의 지각의 기술강의시작은 의사들에게 예술작품을 보여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간호사가 이 강의를 해달라고 하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같은 의료인인데 입장이 완전달랐다는 거죠. 한국에서도 한동안 문제가 되던 태움의 문제가 미국 간호사들사이에서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주니어간호사에게는 하와이예술가 폴파이퍼의 lt카리아티드gt,복싱시합 비디오스틸을 보여주면 일방적으로 맞는 것에 대해 토론하고 노련한 간호사들에게는 사진사 니컬러스 닉스의lt브라운자매gt라는 사진집이라고 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성장하면서 달라지는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이 주니어간호사때의 모습을 상기시켜서 우리로 말하면 태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거죠. 저자는 그림에서 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강생들의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예술창작은 물감이나 원재료를 가지고 일관적 서사를 작업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문제해결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수집한 정보로 질서있는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거죠. 이는 예술에서 밑그림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단계이고 이 단계에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의 어느부분을 봐주기를 원하는지 강조하게 됩니다. 이는 일종의 우선순위라고 합니다. 작품을 아무생각없이 보이는 걸 그리는 작가도 있겠지만 위대한 작가들은 구도와 색상등에서 촛점을 설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자는 9.11을 직접겪으면서 문제해결의 중요한 점은 대비라고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쥬리 메레투의 lt스테이디아2gt처럼 서로 연결된 선을 그렸듯이 네트워크의 공조라고 합니다 .이는 복잡해도 질서속에 이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저자가 하는 lt지각의 기술gt강의에서 예술작품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명확히 본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인식각인이 선명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가 만나는 문제중에 모순은 가장 풀기어려운 문제일겁니다. 고객센터에서 상담전화시간은 줄이고 고객만족도는 높이라는 지시가 떨어지면 담당자들은 황당하지만 사실 비일비재한 문제일겁니다. 홀리오 아나야 카반딩의 lt에밀리오 오콘 이 리바스gt는 말라가 항구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실내에 있어야 할 그림이 있다는 것자체가 모순이겠죠. 이런 상황이 긍정적인생각이 드는지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지 파악하라고 합니다. 이 작업에 반대되는 사람들을 참여시켜서 서로 공통점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술 도자기가 깨지만 어떻게 하나요. 아마도 보수작업을 하죠. 떼운다라고 합니다. 고가의 제품이기에 하는거죠. 우리는 문제는 필할 수가 없습니다. 눈을 감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러다가 도자기가 깨질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겁내면 안될겁니다. 도자기에 본드를 붙여서 붙이듯 우리는 형상을 유지할 방법은 많습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가격하락은 있겠지만 문제풀기를 실패해서 산산조각이 나서 복구가 불가능한것보다는 나을 겁니다.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 다면, 잠시 벗어나거나, 문제를 뒤집는 방법도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해답을 못찾을 수도 있습니다. 시모트라케의 lt니케gt는 머리가 없지만 특별한 대접을 받습니다. 불완전한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못풀수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것을 인정해도 멋질 수가 있습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개발하면서 우리는 만개의 불이켜지지않는 방법을 발명했다고 하듯이요. 분명 발전이 함께 했을 겁니다. 예술가의 작품과정을 통해 문제해결과 매칭해보면서 문제의 다른 측면을 본 듯해서 유익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2023-06-03 13:42:16.11221
w***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 중 가장 큰 것이 있다면,

우리가 예술작품을 볼때는 작가의 의도나 여러가지 숨은

뜻을 얻으려 두뇌를 가동한다는 것이었다. 반대로 예술

이외에 뉴스나 여타 정보를 받아들일때는 일직선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서 최근 우리사회에 문제가 되고있는 가짜뉴스에 속아버

리거나, 혹은 자신이 듣고자 하는 것만 들어버리는

또다른 문제에 빠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책이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예술가의 시선을 가져보자

라는 것을 말이다.

quot우리는 점차 인공지능에 의존하여 살아가면서

상상력까지 인공지능에 의존한다. 그러나 인터넷이

바로바로 정답을 토해내는 사이에 우리의 추론 능

력은 약해지거나 애초에 발달하지 못할 수 있다.quot P13

quot정보를 평가할 때는 정보의 종류를 막론하고

같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 믿을 만한가? 그들이 얼마나 경험이

많은가? 그들은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가? 그들은

정보에 어떤 개인적 편향을 투영할 수 있는가?quot P203

2023년 AI의 붐이 크게 일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

사고하는 법을 지금보다도 더 크게 잃지는 않을까?라는

점도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커뮤니티의 글들을 보면

사고를 거치지 않는 글들이나,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여 댓글에 싸움이 나는 것을 종종 보아온 나로써는

이는 또다른 쇠퇴의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됬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시야와 객관적으로 무언가를 판단하고,

통찰력을 길러주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사기사건 발생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사정과

가짜뉴스와 선동기사들이 무수히 쏟아져서 피로를 안겨

주는 우리나라에서 사람과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지

않는다면 정말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 책은

특별했다. 더불어 작가가 이 책에서 예시를 들어 많은

지면을 할애한 예술품으로 우리의 시각은 어떻게 작동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탁월했다.

나 역시 그렇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객관적이다, 이상적이

다라며 조금은 과대평가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바로 그런면에 있어 내가 원하는 올바른 이성을

일깨워주는 책이 아닐까? 그리고 예술가의 시선을 빌어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해주는 참신한 책이 아닌가 생각하며

책을 마치었다. 2023-05-31 11:26:19.301831
k*** 표류하는 메두사 호에서 살아남는 법

낭만파 미술의 선구자 테오도르 제리코의 작품 《메두사 호의 뗏목》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 프랑스 구축함 메두사 호가 암초에 걸려 바다에서 표류한 사건을 모티프로 하며, 승객 4백 명 중 열다섯 명만이 뗏목 위에서 살아남았다. 무능한 선장은 대처 가능한 사고를 심각한 재난으로 키웠고, 생존자들은 서로를 잡아먹었다. 미술사가이자 변호사인 에이미 E. 허먼의 저서 《예술가의 해법》에서 그는 우리를 침몰 직전의 메두사 호의 갑판 위로 초대한다. 그는 우리가 메두사 호와 같은 이 세상 속에서 서로를 잡아먹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서 예술이 거기에 대한 강력한 해법이라고 확신하며, 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FBI 및 여러 전문 조직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실제로 예술가가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예술 작품 안팎에서 세상과의 관계를 찾아내는 과정, 그 작업 과정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마침내 생각지도 못한 다른 해답을 찾아내는 일련의 방식들은 예술가가 아닌 이들에게도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영감을 줄 수 있다. 《예술가의 해법》은 이처럼 다양한 작품과 작업 과정의 사례를 통해 문제 너머의 문제를 볼 수 있는 우아한 관찰주의자의 망루로 우리를 인도한다. 예술가들은 정해진 틀을 벗어난 것을 보는 데에 익숙한 이들이며, 그렇기에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가 우리에게서 비로소 벗어나 이제 어쩌지?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또 뭐가 있지?라고 묻게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본 도서의 본문 중 소개되는 킨츠키金継ぎ는 15세기 말 일본에서 등장한, 깨진 도자기나 그릇을 금으로 떼워 보수하는 형태의 예술 기법이다. 이는 지금까지도 많은 현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데, 레이첼 서스먼Rachel Sussman은 보기 흉하게 갈라진 거리의 콘크리트 틈에 금박을 입혀 그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자 했고, 도모미 가모시타는 해변에서 주운 유리와 도자기 조각에 킨츠키 기법을 적용해 젓가락 받침대를 만들어 일본 대지진 구호 기금 마련 행사에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킨츠키는 실수를 위장하지 않고 수정하는 방법이며, 실수를 과감하게 기회로 만드는 사례를 보여준다. 이것은 어쩌면 예술이 가지는 가장 강력한 기능적 측면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예술가는 현재의 불의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과정 속에서 그 현상을 다르게 보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며, 관객과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독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술 작품을 접하는 일 만으로도 충분히 예술가의 해법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메두사 호에서 결국 다함께 살아남을 수 있다. 2023-05-27 15:07:36.76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