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54677608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210317
- 저자 : 편혜영
요약
● “편혜영을 읽는 일은 ‘비밀과 어둠과 암호 들’로빽빽한 숲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_정이현(소설가)또 한번 경신되는 편혜영 소설의 현재2019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수록 우리를 둘러싼 일상을 고밀도로 압축해 보여줌으로써 표면화되지 않은 삶의 뒷모습을 감각하게 하는 작가 편혜영의 여섯번째 소설집 [어쩌면 스무 번]이 출간되었다. 소설집 출간을 앞두고 이루어진 손보미 작가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잡지에 발표된 소설이 책에 그대로 실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듯, 편혜영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쓰인 단편들 가운데 성격이 유사한 여덟 편을 골라 묶은 뒤 작품을 거듭 숙고해 퇴고했다. 그렇게 치열하고 꼼꼼한 수정을 거쳐 묶인 이번 소설집은 간결한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서스펜스가 여전히 선명한 가운…
“편혜영을 읽는 일은 ‘비밀과 어둠과 암호 들’로 빽빽한 숲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_정이현(소설가)
또 한번 경신되는 편혜영 소설의 현재 2019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호텔 창문」 수록우리를 둘러싼 일상을 고밀도로 압축해 보여줌으로써 표면화되지 않은 삶의 뒷모습을 감각하게 하는 작가…
어쩌면 스무 번
리뷰
5.0 이-영 소설은 오랫만에 읽는데 더구나 한국작가의 소설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2021.04.10
5.0 이-종 편혜영 작가님 신작 기다리고 있었어요!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