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60499959
- 출판사 : 사람in
- 출판일 : 20230202
- 저자 : 김아영 외
요약
영어회화의 숨은 보석, 구동사! 회화에서 구동사가 중요한 이유는 원어민은 개별 의미 동사보다 구동사로 똑같은 의미를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를 피곤하게 하다의 뜻을 나타낼 때 tire보다 wear down을 더 많이 쓴다는 뜻이지요. 예전 원어민 조상들은 이미 아는 동사 wear에 이미 아는 down을 붙여 쓰는 것이 새로운 동사 tire를 익혀서 쓰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현재 원어민들이 회화에서 구동사를 개별 의미 동사보다 많이 쓰는 이유입니다.하지만 이렇게 회화에서 중요한 구동사가 영어 학습의 변방에 있던 이유는 잘못된 학습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구동사 하면 학습자들은 대개 get by, get on, get to, … 같은 알파벳 순서의 따분한 구조를 떠올립니다. 〈미국인 사용빈도 다반사 영어회화 구동사〉는 다릅니다. 구동사 활용이 월등히 높은 원어민 회화 체계의 적극 반영-구동사의 의미만 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이 쓰이는 실제 원어민들의 대화로 확인해야죠. 미국인들의 회화 지문을 분석해 보면 구동사가 안 나오는 데가 없습니다. 이 말은 구동사를 제대로 해 놓으면 웬만한 영어 문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점을 십분 반영하여 회화 지문으로 수많은 구동사 활용을 구현합니다. 일상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구동사만 제시-수없이 많은 구동사 중 일상회화, 미드, 영화, 연설문, 유튜브 동영상 등에서 미국인들이 정말 많이 쓰는 구동사만 엄선했습니다. 여기 제시한 구동사만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면 눈과 귀에 닿는 모든 영어 문장들이 확실히 이해됩니다. 주제별로 모아서 제시해 오래 가는 기억-어휘를 공부할 때 두뇌에 주제의 방을 만들어 기억하는 것이 더 오래 간다고 합니다. 즉, 알파벳 순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돈, 사랑, 직장… 같은 카테고리를 만들어 해당 표현들을 외우면 학습 효과가 훨씬 좋다는 것이죠. 구동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카테고리로 구분해 정말 많이 쓰는 구동사들을 넣어 한 번을 봐도 다른 책 두세 번은 본 듯한 효과를 냅니다.미국인 특유의 감성과 인류 공통의 공감이 녹아든 회화 예문-미국인들의 평소 생각과 모든 인류가 공통으로 공감하는 내용을 회화에 잘 녹여냈습니다. 언어의 달인들인 저자들이 제시하는 예문은 오늘 만난 원어민에게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현실감 있고 유용합니다.
● 플로리다 아선생의 미국인이 일상 다반사로 쓰는 영어회화 구동사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데 뭐부터 할지 모르겠다면 구동사부터 시작하세요. 원어민과 몇 마디만 해 봐도 빠짐없이 나오는 것이 이 구동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 구동사나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통 플로리다 아선생이 골라낸, 미국인들이 일상 다반사로 많이 쓰는 구동사로 하세요. 정확한 뜻, 풍부한 예문, 현실적인 회화 지문으로 한 번을 해도 구동사를 제대로 학습합니다.
#미국인 사용빈도 다반사 영어회화 구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