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61888110
- 출판사 : 중앙북스
- 출판일 : 20090310
- 저자 : 이시형
요약
▶▷ 이 책은 .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는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공부법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란 물음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지금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오직 끝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배우는 법을 배우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을 준다!√공부하는 샐러리맨 샐러던트란 말이 나올 정도로 불황일수록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 책은 그냥 공부하라는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문제를 제대로 발견하고 연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하고 있다!√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 김영걸 KAIST 경영대학 교수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들이 먼저 읽고 극찬한 책이다!▶▷ 흔들리는 시대, 불황의 파고를 무엇으로 뛰어넘을 것인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문제를 발견해내는 힘 - Stop Think IMF 시절보다 더 매섭다는 불황의 한파가 거세다. 펀드가 반토막나고 부동산 거품이 걷힌 지 이미 오래, 이제는 최고의 재테크는 직테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직장에서의 생존이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최고위 인문 교양 과정이 모두 마감되는가 하면 학원가와 서점은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는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다.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바로 이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을 펴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 펴냄, 값 13,000원)가 바로 그것.이시형 박사는 이 책에서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질 수 있으며, 나이 든 후의 공부가 더 효율적이라는 뇌과학적 연구 결과를 밝히고 있어 3040대 직장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지만 문제 해결 능력과 판단력 등은 좋아지므로 전반적 지능은 오히려 향상된다는 것이다.이시형 박사는 혼과 카텔(Horn and Catell)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기억력 등을 의미하는 유동성 지능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반면, 지식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정성 지능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보를 관리하고 판단하는 지능인 통괄성 지능은 40세 이후부터 사람에 따라 높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정보를 다루는 훈련, 즉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의 차이로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시형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면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 신경 세포가 증식하므로,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만 배운다면 누구나 10대 못지않은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불황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뿐”이라며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는 생각을 버리고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불황이 끝났을 때 당신의 인생도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하며, 그 구체적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하는 공부 지침서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60여 년을 끊임없이 공부해온 소문난 공부꾼 이시형 박사는 뇌과학이라는 전문지식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공부 지침서를 만들어냈다. 뇌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 공부의 길을 알려주고 공부 능력을 두 배로 키우는 잠재의식 활용법, 공부 테크니션의 여덟 가지 필살기 등을 통해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이런 공부 방법을 머릿속에 습관으로 고정시켜 공부를 힘들어하지 않도록 하는 게 이 책의 목표다.▷독종들의 공부법은 이렇게 다르다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인간의 뇌는 딱 72시간 동안만 하기 싫은 것을 참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저자가 “뇌를 달래야 공부가 쉬워진다”라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공부 호르몬 세로토닌과 잠재의식을 활용해 뇌를 달래는 방법을 제시한다.나이 들면 머리가 굳는 게 아니라 더 좋아진다!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통괄성 지능은 40대 이후부터 격차가 벌어진다. 주요 원인은 개인의 노력이다. 나이 들면 머리가 굳어서 공부가 어렵다는 말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이 책에서는 나이 들고 하는 공부가 오히려 효율적인 여섯 가지 이유를 만나볼 수 있다.책상 앞에 오래 붙어 있어 봐야 소용없다! 두뇌는 적당한 압박을 느낄 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므로,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짧게 집중해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크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뇌에 적당한 압박을 줄 수 있는지, 초고도 집중력은 어떻게 길러지는지를 알려준다.공부를 지배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다! 지식을 이해하는 것은 이성의 영역이지만, 습득한 지식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감정의 영역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 조절은 호르몬 분비 및 두뇌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은 감정을 활용해 기억력을 높이는 기술과 집중하는 기술을 설명한다.써먹지 못하면 진짜 공부가 아니다! 언젠가 쓰일 지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쓰일 것을 공부하라. 구체적 목표를 상상하는 것이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이시형 박사, 불황 속 대한민국에 독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다“ 진짜 공부는 영어 단어 몇 개 더 외우는 능력이 아니다.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줄 아는 능력, 즉 문제 해결법을 연구하는 것이 진짜 공부다.”“구직난이라고 하지만, 기업들은 오히려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하소연이다. 문제를 푸는 공식을 달달 외울 줄만 알았지, 그 공식을 만들어내고 활용할 줄 아는 인재가 없기 때문이다.”“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왕도는 없다.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배우는 법을 배우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청년실업과 불황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뿐이다. 배우는 법을 아는 인재는 불황일수록 기업으로부터 환영받는다.”추천사공부는 고수익을 약속하는 복리 예금이다철없던 시절엔 학교만 졸업하면 지겨운 공부는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요즘처럼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지식정보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평생 잘 배우고 익히는 것은 인생 성공의 결정적 요소가 된다. 특히 사회 구성원 간의 지식·정보 수준 격차가 심해질수록 엄청난 사회적 갈등이 생기므로 평생공부,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개인적 경험을 돌이켜 볼 때, 대학교수를 거쳐 공익재단과 생명보험회사 경영자로 직업을 바꿔 오면서 스스로 성장하거나 남에게 도움을 주려면 평생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년 공부를 통해 얻어지는 능력은 마치 은행의 복리 예금과도 같아서,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이렇게 공부를 잘하려면 뚜렷한 목표 의식과 열정도 필요하지만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는 요령도 무척 중요하다.여러 책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을 섭렵해 왔지만,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는 효과적 공부법을 제시한 책은 이것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권위 있는 정신과학 전문의로서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이 책을 통해 부디 많은 사람, 특히 공부를 소홀히 했던 성인들이 평생공부에 눈을 뜨고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인생 선배가 청년들에게 고한다이력서 스펙은 계속 높아지는데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 좌절하는 이유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공부만 열심히 한 상아탑 인재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뇌과학에 바탕을 둔 공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인생 선배가 젊은 도전자들에게 주는 소중한 지혜이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이 책과 인연을 맺은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배울 줄 아는 인재가 되라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에서 가장 촉망받는 인재는 많이 배운 인재가 아니라 배울 줄 아는 인재다.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그것을 적재적소에서 활용할 줄 아는 인재는 자신은 물론 사회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체 어떻게 배우는 법을 배운단 말인가? 이 책은 이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을 준다. 이 책이 알려 주는 공부의 기술은 배울 줄 아는 인재가 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당신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자동차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공학 박사가 아니라 카센터 정비공들이다. 이들의 살아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경쟁하듯이, 불황의 그늘이 짙어질수록 기업들은 영어 성적이나 학점이 높은 사람보다는 문제를 제대로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을 찾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알려 준다. 취업난에 몸부림치는 젊은이들,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들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 김영걸 (KAIST 경영대학 교수)관련 자료나이 들수록 머리 더 좋아진다40대 이후 훈련에 따라 개인차공부법 알면 젊은 뇌 유지한다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아질 수 있으며, 나이 든 후의 공부가 어렸을 때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기억력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지만 문제 해결 능력과 판단력 등은 좋아지므로 전반적 지능은 오히려 향상된다는 것.정신과 전문의이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인 이시형 박사는 최근 펴낸 책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 펴냄)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혼과 카텔(Horn and Catell)의 1967년 연구 결과를 인용해 기억력 등을 의미하는 유동성 지능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반면, 지식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정성 지능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보를 관리하고 판단하는 지능인 통괄성 지능은 40세 이후부터 사람에 따라 높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원인은 정보를 다루는 훈련, 즉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의 차이다. 이시형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면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 신경 세포가 증식한다.”면서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만 배운다면 누구나 10대 못지않은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시형 박사는 또 “불황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이라며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는 생각을 버리고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불황이 끝났을 때 당신의 인생도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는 현재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신간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하며, 그 구체적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하는 공부 지침서이다.직장인의 공부는초반 30분이 승부처공부 호르몬세로토닌 활용하면 짧고 굵게 공부하는 습관 생긴다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틈틈이 공부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짧은 시간에 초고도 집중력을 활용해 공부 하는 법이 소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이론가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 그는 신간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 펴냄)에서 공부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세로토닌은 정서적 안정과 적당한 생기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므로 짧은 시간에 몇 배의 공부 효과를 내게 한다. 그러나 세로토닌은 분비량이 매우 적고, 지속 시간도 30분에서 90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오래 눌러 앉아 하는 공부보다는 세로토닌 분비가 최고조에 이르는 30분을 활용해 짧고 굵게 공부하는 것이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것이다.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구체적 공부법은 먼저 시간제한을 걸어놓는 것.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뇌는 적정한 긴장(Optimum Tension) 상태에 접어들게 되고, 놀라운 집중력이 생겨난다. 심호흡과 스트레칭으로 두뇌를 깨우는 것도 좋다. 공부가 슬슬 지겨워지면 잠시 쉬되, 공부하던 것 주변을 너무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이런 공부법의 가장 큰 장점은 두뇌가 공부를 일종의 습관으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로토닌을 통해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면 두뇌는 공부를 좋은 것으로 간주하게 되고, 점점 더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시형 박사는 “정보를 머리에 입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까지 모두 공부”라고 말하며 제대로 배우는 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실업과 불황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뿐”이라면서 “배우는 법을 아는 인재는 불황일수록 기업으로부터 환영받는다.”고 말했다.
●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쉽고 즐거운 공부를 하게 해주는 과학적 방법!
이 책은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는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공부법을 전한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란 질문에 공부라고 답한다. 죽을 때까지 해야만 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회사가 필요로 하는 창조적 인재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공부가 되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그 How to를 알려준다.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해서 공부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는 뇌과학적 방법을 소개한다.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그들의 구체적인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한다.
두뇌를 어떻게 깨울 것인지, 어떤 호르몬이 정보의 입력과 숙성과 출력을 원활하게 만드는지,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비법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특히 몸과 마음을 준비시키는 집중의 비법, 집중력을 기르는 일점 집중의 비법,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휴식의 비법 등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공부 테크니션의 8가지 필살기를 내 놓는다.
▷ 이 나이에? 머리도 다 굳었는데… 하지만 진짜 공부는 지금부터다. 본격적인 사회인이 되는 2030대, 이젠 당신이 사회의 주인이다. 주인이 되면 문제가 보인다. 문제가 보이면 해결해야 한다. 해결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p.25)▷ 옛 성현들의 말씀처럼 삶이 곧 앎이라는 자세라면 얼마나 좋으랴! 쓰일 일이 있건 없건 문제 될 건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만한 팔자가 못 된다 … 공부는 언젠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만약의 일을 위한 대비가 아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필요에 의해 하는 것이다. (p.41)▷ 공부는 부메랑이다. 그 효과는 반드시 돌아온다. 이 달콤한 투자에 딱 한 가지 필요한 것, 그것은 견디는 시간이다. (p.47) ▷ 작심삼일. 이건 속담이 아니라 과학이다. 이를 뇌과학적으로 증명해 주는 게 부신 피질의 방어 호르몬이다 … 문제는 이 호르몬의 유효 기간이 겨우 72시간 남짓이라는 점이다 … 그러니 싫은 공부도 의지만 있다면 끈기와 참을성으로 버티며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p.71)▷ 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자연스레 그 일의 흐름을 타서 차츰 몰입하게 되고, 그러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좋아지게 된다. 남다른 의욕이 있어 시작하는 게 아니고 시작하면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 일단 시작하면 다음은 절로 계속하게 되는 관성의 법칙, 그리고 작업흥분이 작동되기 때문이다. (p.73)▷ 세로토닌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은 2030분. 우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거나 창조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뇌가 움직여 주는 시간도 30분간이다. 이때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한다. 뇌과학이 증명하는 승부의 30분, 우리는 이때를 노려야 한다. (p.93)▷ 수학 문제 푸는 장면을 생각해 보자. 많은 공식이 있다. 이 모든 게 의식선상에 있는 건 아니다 … 기억 창고, 즉 잠재의식 속에 있던 걸 의식선상에 올려놓고 문제를 풀기 위해 이래저래 추론하고 조합을 해 본다 … 그런데 기억 창고 속에 공식이 없다고 해 보라. 몇 시간을 끙끙거려도 풀 수가 없다. 맞는 열쇠 없이 문을 열겠다는 것과 같은 무모함이다. (p.131)▷ 영어 공부! 단어 외우기부터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가. 하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니까 그만 말문이 막힌다 … 물론 이건 내 탓이 아니다.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뇌에는 감각계와 운동계가 따로 있어서 이 둘은 직접 연결이 안 되어 있다 … 이론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해 보는 건 아주 다르다. 이 두 시스템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출력해 보아야 한다. (p.142)▷ 많은 사람이 명상은 생각을 없애고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도인의 경지이고 일반인은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애써 머리를 비우고 멍하니 앉아 있으려 하지 말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떠오르는 대로 내버려 둬라. 꼭 공부에 관한 생각만 떠올리려고 노력할 것도 없다. (p.165)▷ 작은 것에 연연하다 보면 큰 것을 잃는다. 일단 개략적인 내용을 확실하게 잡고 디테일의 정보는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말자 …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공부에 큰 지장이 없는 디테일 정보들은 따로 메모를 해 놓거나 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다. (p.210)▷ 창재(創材)는 위기 대처 능력이 탁월하다. 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이 이를 입증한다. 이들이 본격적인 실력을 보여 주는 것은 회사가 위기 상황에 빠질 때다 … 그래도 우리에게 위안이 되는 점은 이들의 능력이 처음부터 타고난 게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p.229)▷ 힘들어도 이를 돌파하려는 뇌의 본성은 우리의 의지보다 더 강할 수 있다. 성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믿어야 한다. 천재나 수재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창재는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든지 될 수 있다. (p.250)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리뷰
z***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책을 읽었지만, 결국 필요한 것은 아이의 관심과 엄청난 시간(1만시간, 아웃라이어)밖에는 없는것 같다. nbsp 이 책은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는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공부법을 전한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란 질문에 공부라고 답한다. 죽을 때까지 해야만 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회사가 필요로 하는 창조적 인재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그 HOW TO를 알려준다.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해서 공부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는 뇌과학적 방법을 소개한다.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그들의 구체적인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한다. nbsp 저자 이시형 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높은 명강사.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아이에게 공부 테크니션의 8가지 필살기를nbsp늦도록 읽어줘도 그냥 무덤덤이다. 뭐든지 스트레스로 다가 오는, 얼굴 가득 청춘의 심볼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나의 인내심이라는것 밖에…그러나 언제 고갈될지 모른다… nbsp 2011-02-23 10:48:56.52
x*** 공부는 평생이라고들 2022-09-21 15:00:35.203
k*** 과연 제목처럼 그럴까요? 2022-01-04 11:05:25.24
j*** 좋아요 추천합니다. 2021-12-24 21:06:56.503
c*** 이 책을 통해 집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021-10-25 16:45:03.653
w*** 평생 공부하는 세상입니다 끝까지 행복하기위해 독서하고 공부하렵니다 2020-02-19 23:16:38.683
k*** 읽어보고 싶습니다) 2019-11-02 20:46:06.773
r*** 좋아요. 2019-11-02 20:45:32.36
b*** 도움될만합니다. 2019-02-26 18:14:25.573
d*** 좋아요 2019-02-09 10:07:11.136
i*** 뇌과학에 근거해서 공부법을제시하기때문에 설득력이 있다 2018-10-13 11:50:30.436
b*** 청소년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2018-09-29 12:24:25.796
u*** 잘받앗습니다 2018-08-21 09:12:32.186
x*** 배움에는 끝이 없다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지는 책이네요^^ 머릿 속으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만 했던 것들 당장 시작해봐야겠어요 2018-07-19 00:53:59.14
z*** 좋아요. 2018-02-11 17:23:08.243
f*** 끝까지 정독해서 읽은 책입니다.다른 분께도 추천합니다, 2017-12-18 20:06:36.576
a*** 공부가 싫은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의지가 없어서 그래 머리가 나빠서 그래 이런 저런 핑계로 몇 십년 째 미루기만 하는 공부… but 뇌의 원리를 잘 이용하면 나도 공부를 할 수 있다니! 요령껏 뇌를 어르고 달래서 쉽게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2017-10-25 17:37:08.686
k*** 유명하고 좋은책 인 것 같습니다. 2017-08-22 12:27:55.32
c*** 좋어요 2017-05-21 13:22:11.433
n*** 좋아요 2017-05-21 13:21:41.906
s*** 10대에는 대학을 위해 공부를 했다면…. 20대에는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인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부는 남주기 위해 하는것이고 평생 나를 위해 해야된다고 생각된다. 10대에는 학교선생님의 도움으로 공부를 했다면 지금 공붕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안성맞춤이듯하다. 박사님의 연구를 통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될지 공부의 테크니션을 알려주셔서 저만의 테크니션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된 책이였다. 2013-01-31 10:38:48.243
q*** 이 책도 다른 공부법 알려주는 책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무턱대고 하지말고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라는 뻔한 공부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뻔하기만 했다면 살아남지 못했겠죠. 저자는 공부법에 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nbsp 왜 시간을 나눠서 공부해야 하는가? nbsp 왜 목표를 정해서 공부해야 하는가? nbsp 등등을 뇌의 원리를nbsp들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내용에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세상 살아갈려면 계속 공부가 필요하다고 공부의 필요성도 언급하고 있어서 공부 시작하는데 좋은 자극제가 될겁니다. nbsp 책 내용도 되게nbsp쉽고nbsp적용하기가 쉬워서nbsp공부법을 공부한다고 공부에nbsp방해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12-12-30 00:56:2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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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책상 앞에 앉아서 하던 생각은 무엇이든 결국 이 생각으로 마무리되곤 했다. 수능만 끝나면……. 수능만 끝나면 이 지긋지긋한 수업도, 문제집풀이도, 이미 자율이 아닌 야간자율학습도 모두 끝이다. 수능이 끝나고 펼쳐질 행복한 삶을 상상하며 고된 3년을 버텨냈다. 하지만 웬걸, 고등학교 때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대학 공부에 적응하려고 허둥대야 했다. 이제 조금 감이 잡히나 싶었더니 어느새 졸업이 코앞에 다가왔고, 졸업을 하고 나니 또 새로운 공부가 앞에 줄지어 서 있었다. 취업준비를 위해 공부를 해야 하고, 취직하고 나면 직장 업무를 공부해야 한다. 학생 때 하는 것만 공부인 줄 알았더니 공부는 정말 끝이 없다. 오죽하면 공부하다 죽으라는 책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공부에만 시간을 쏟으면 됐던 학생 때와는 달리, 취직하고 직장을 다니는 사회인들은 공부에 쓸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최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능률적으로 쓸 수 있는 공부 테크닉이 절실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회인들을 위한 공부법 교과서로 제작된 책이 바로 이 책,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다. nbsp
이미 무한경쟁사회에 돌입한 한국, 어지간히 독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거기다 저자 이시형 박사는 그냥 독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공부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해야 할 게 공부밖에 없는 학창시절에도 공부가 손에 안 잡히고 공부하기 싫어 꾀를 부리는 판인데, 바쁜 사회인들이 필요하다고 선뜻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까. 저자는 시간이 없다, 두뇌회전이 예전만 못하다,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등 사회인이 공부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반박한다. 시간 부족은 효율적인 공부 전략과 자투리 시간 활용으로 해결할 수 있고, 단순 암기가 아닌 창의적 공부는 오히려 경험이 풍부한 사회인에게 더 유리하며, 구체적이고 절실한 목표가 세워지면 집중은 저절로 따라온다. 게다가 금전적인 면에서 여유가 있으니 오히려 학생 때보다 공부를 위한 조건은 더 잘 갖춰져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공부를 못 할 이유는 아무 것도 없다. 할 수 있다. 그것도 더 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실제로 공부를 하려면 의욕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공부는 막연한 것이어서는 안 되고,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반드시 써먹을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필요한 것이어야 의욕이 생기고, 공부한 것을 실제로 써먹어야 보람을 느끼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왕 하는 공부, 능률을 높이고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여기서 이 책의 진가가 발휘된다. 한국의 대표 뇌과학자인 저자 이시형 박사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국내외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뇌의 특성을 분석해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공부 전략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예를 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을 도와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시키기 위해 규칙적인 몸의 리듬을 회복하고, 세로토닌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20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를 한 뒤, 기억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반드시 짧게라도 복습을 하는 식이다. 이 밖에도 배운 내용을 반드시 써먹어 봐야 하는 이유, 때로는 눈앞의 문제를 잠시 내려놓고 머리를 비워야 하는 이유 등도 뇌의 구조와 기능을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공부가 잘 안 돼서 고민해 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책을 보면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nbsp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공부의 기술을 가르쳐 주는 기술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부의 가치를 알려주고 누구나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기도 하다. 공부의 필요성이 잘 와 닿지 않는 사람, 필요는 느끼고 있지만 선뜻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 시작은 했지만 좀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아 고민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2012-08-24 00:37:01.173
a*** 우리의 뇌는 어찌보면 굉장히 단순하고 또어찌보면 그끝을 도저히혜아릴수없을정도로 복잡하다 의식과무의식을세계를 관여하는 뇌는 자율신경하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바란스가 안맞으면 여러신경증을 일으키고 또 여러호르몬의 균형이 안맞으면 여러가지질병을 일으키기도하고nbsp 그중에서 무의식의 세계가 우리가하는행동,생각 즉nbsp그삶의nbsp정체성을 거의결정한다고하니nbsp이놈의 무의식을 샅샅이 파해칠수만있다면 인류의 삶을 더욱더 창조적이고 인간적으로 이끌어나갈수있을까? 아뭏든 뇌는 호기심을좋아하며 지식의다양성을 좋아하며 가끔은 안해봤던 일들을 좋아한다니 ,그것이 생존전략이라고하니 그럴수밖에 ………….. 2012-01-05 14:22:41.656
r*** nbsp저녁에 한 2시간이 갑자기 남아 버렸다. 약속시간까지 약 두시간.nbsp 책 한권 가능하겠다 생각하고nbsp서점으로 향했다. 영어책 한권을nbsp사고, 저번부터 들었다 놨다 읽지 못했던 이시형박사의 책을 잡았다. 그다지 많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강하게 잡는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읽었다. 참 인간적인 그분의 모습에 웃음이 나기도 했고, 그nbsp열정과 사람냄새에 감사하기도 했다. TV에서만 봤던nbsp박사의 모습이 아니라, 공부를 해야하는 당위성에 대해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해주고 있는 삼촌같은 느낌! 자신의 방법으로, 조금 약삭빠른 모습으로 독일어를 공부해서 100점을 받은, 그리고 그게 잘못됨을 알고 사죄하려고 했던 모습들! nbsp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너무나 공부가 하고 싶다. 학교나 성적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정말 나의 피가 되고 살이nbspnbsp 되는 공부를 정말로 간절히 원한다. 그랬기에 월요일과nbsp 토요일엔 온전히 도서관에 아침 일찍 줄을 서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꼬르륵 뱃속에서 신호를 보낼때까지 하고 온다. 주일날은 오후 예배후에 도서관으로 가서 쉽게 볼 수 있는 책 한권이라도 읽고 오려고 노력한다. 얼마나 재미있고, 뿌듯한지 모른다. nbsp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의지! 하려는 그 의지가 우리의 해마의 신경세포를 증식시킨다. 공부하는 즐거움! 하지만 그 공부를 막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내 속에 있는 적이 아닌 적들이 나를 괴롭게 하고, 미루게 하고, 정신없게 해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다 보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나의 모습에 한 발자욱 다가갈 수 있게 해주리라. nbsp 6시간 수면과 아침 일찍의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48시간의 활용도 정말 가능하리라 생각해 본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 배우기를 멈추는 순간,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고, 퇴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정말 배우기를 멈출 수 없음을 실감한다.
2011-10-27 22:31:03.96
s*** nbsp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공부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고 또 공감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미뤄두는 일이 더 많다. 평생공부라는 말처럼 공부라는 것은 적정한 나이가 되었다고 멈출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배울것은 넘치도록 많고 미래를 생각해보자면 필요한 자격증 한두개 더 따는것, 영어공부를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nbsp이 책은 다만nbsp공부라는 것을 어렵고 힘들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해보라고 이야기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 해도 어느새 공부는 자신의 실력으로 쌓여 무기가 되어줄것이다. nbsp 무조건 열심히 해야한다는 공부는 별 승산이 없다. 그래서 언제 필요할지도 모르는 공부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공부를 해야만 한다. 목적이 있어야 공부의 전략과 전술을 세울수 있다. 목적이 없다면 힘들고 지겨울때마다 포기해버리고 만다. 하기 싫은 공부라 하더라도 3일만 지속하면 습관으로 변할수 있다. 공부도 열번만 지속하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다. 실패 없이는 새로운 것을 익힐수 없는 것처럼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시도하다 보면 공부는 결실로 자신에게 돌아와줄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떠올리며 공부하는 것, 공부라는 고독한 길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비결이다.p147 nbsp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우리가 하는 일은 아마도 얼마만큼의 시간을 내서 얼마만큼의 공부를 할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일 것이다. 공부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하루를 되돌아보고 낭비하는 시간이 얼마만큼 되는지를 파악한후 업무시간 출퇴근 시간들에서 새는 시간을 잡아야한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공부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내고 또 누군가는 너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은 따로 낼수 없다라고 한다. 낭비하는 시간을 줄인다면 바쁜 시간들 속에서도 얼마든지 공부에 투자할 시간들은 만들어 낼수 있다.nbsp nbsp nbsp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라고 묻는 다면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대답할수 없을것 같다. 누구나 처럼 중간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이루고 싶은 소망과 꿈을 못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똑같은 핑계는 시간과 돈이다. 간절하다면 방법을 찾아봐야 하고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절실히 원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이 지난다 해도 공부는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큰 부분이다.nbsp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것이다. 이것저것 핑계를 만들어 바쁘다는 걸로 합리화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이 책을 통해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부하는 방법들에 배웠다. 이제 그 방법들을 사용해볼 시간이다. 2011-07-21 09:57:32.52
g*** nbsp 열심히 공부하라는 것인데..조금 지루 합니다.. 의식과 잠재의식 뇌까지 파고드는건데..제가 읽기엔 지루하네요.. 2011-04-02 01:30:19.126
p*** 늦은 나이에nbsp공부하는 수험생으로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nbsp할 수 있을까? 항상nbsp생각하던 중 교보문고에서 이시형 박사님의nbsp저서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nbsp공부를 잘 할 수 있게 하는 뇌의 의학적인 근거와 그에 대한 뇌의 활용면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생겼습니다. 이제nbsp나의 목표를 향해nbsp매진할 것을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2011-03-06 23:09:54.91
f***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 이시형 - 11 2. 3 nbsp 공부는 인간이 하는 것, 인간이라면 공부하자. nbsp 대한민국에서 알만한 사람들 다 아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가 70대 중반에 쓴 책 치곤 제목이 의미심장하다. 저자가 오랜 시간 꾸준히 공부했다는 걸 알기에 학교 졸업과 동시에 공부도 졸업한 나 같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럽기까지 하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와 같은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 것을 보면 게으르되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아직 많다는 뜻이다. 희망적인 일이다. nbsp 지금은 평생학습 시대다. 책 제목도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몇 년전 지식이나 가치는 그 의미가 퇴색 되기 일쑤다. 의학 발달로 인간 수명은 날로 늘어난다. 세상의 변화에 모른척 하고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다. 평생직장 개념 또한 옛 추억이 된지 오래다. 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삶의 의미를 찾고 생계수단을 이어가는 문제만 봐도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nbsp 지구촌이 고령화로 인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고령화가 그 열풍을 더 강하게 만들었을 개연성은 있다. 그러나 인류의 진행 과정을 보면 늘 학습의 연속이었다. nbsp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직계 조상이라고 말하는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이족직립보행인이라는 뜻이다. 두발로 걷게 되면서 손의 자유를 얻어 도구의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두발로 서게 되면 척추 뼈가 발달한다. 발달된 척추 뼈가 머리를 든든히 받치고 있기 때문에 뇌는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 그 바탕 아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즉 지혜가 있는 사람이 탄생할 수 있었다. 호모 사피엔스(지혜가 있는 사람)는 지금부터 45만년 전에 활동한 인간의 먼 조상이다. 이쯤 되니 인간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인류의 태동과 함께 주어진 운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nbsp 저자는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공부할 때 주된 기능을 담당하는 뇌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했다. 저자의 말대로 한다면 의외로 간단한 뇌 기능 몇 가지만 알아도 학습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공부를 어렵게 생각한 이유가 뇌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nbsp 그럼 뇌의 특징과 공부 요령에 대한 핵심을 살펴보자. nbsp
- 뇌가 좋아하는 학습요령
- 학습량은 눈에 보이는 가까운 목표여야 한다.
- 한번에 한가지씩만 한다.
- 한번 학습량은 1시간 안에 마칠 정도가 좋다.
- 생각했으면 바로 실행에 옮긴다.
- 조금씩 자주한다.
- 서론이 너무 길면 뇌가 지루해 한다. nbsp
- 공부 잘하는 사람의 특징
- 플레너 자질 실천 가능한 장단기 학습계획이 있다.
- 실패에서 배운다.
-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부한다.
- 메모와 분류에 능하다 언제든 찾기 쉽게 잘 분류해 놓는다.
- 책상정리가 잘 되어 있다. nbsp 누구에게나 강점은 있다. 하버드 대의 가드너 교수는 모두 8가지(신체운동 지능, 인간친화 지능, 자기성찰 지능, 논리수학 지능, 언어 지능, 공간 지능, 음악 지능, 자연친화 지능)로 정의했다. 공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지능을 계발하는 데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nbsp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잘할 수 있으며 무엇을 했을 때 가장 행복한가. 그냥 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내가 해결할 문제가 무엇이고 해결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위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마지막으로 그 공부를 통해 내게 어떤 성과가 돌아올지. 그 마지막 성과를 떠올리면 흐믓함에 미소가 번질 수도 있다. 그 행복감을 뇌가 경험하게 하자. 2011-02-11 15:56:1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