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 ISBN : 9788965404026
- 출판사 : 프리렉
- 출판일 : 20241202
- 저자 : 김용성
요약
● AI 시대에 필수로 알아야 할 인공지능의 원리와 개념부터 학생·직장인·공무원·교육자·연구자·자영업자, 누구에게나 당장 유용한 생성형 AI 서비스 59종까지!
아직 AI의 잠재력을 다 누리고 있지 못한 당신을 넥스트 레벨로 이끌, 단 한 권의 AI 교과서, AI 리터러시
생성형 AI는 이미 우리 생활에 상당히 깊이 들어왔고, 우리는 인공지능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AI를 모른 채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 그렇지만 파편화된 인공지능 정보나 개별 서비스/사이트/툴의 좁은 이야기에만 머물러서는, 인공지능과 우리 개개인, 더 나아가 사회를 제대로 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여기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상식이자 최고 역량이 될 AI 종합력, AI 리터러시(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cy)를 소개한다. 생성형 AI 충격 이후, 이제 인공지능의 바다에 무작정 뛰어들거나 극히 일부만 붙들고 안주하기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유연하고도 단단한 인공지능 시대 생활력을 쌓아야 할 때다.
AI 리터러시는 이 정도쯤은 알아야 할 수준으로 선별한 AI와 데이터 지식을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며 출발한다. 인공지능의 탄생과 작동 원리부터 시작해 AI가 요즘과 근미래에 우리 사회에 끼칠 영향을 두루 조망하며 AI 시대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선보인다. 대화형 AI의 효율을 끌어올릴 질문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물론이고, 챗GPT 외에도 수백 가지 중 엄선한 분야별 톱 서비스59종을 수록한 〈생성형 AI 서비스 가이드〉도 제공한다. 이 중 백미는 직업군별, 사례별로 정리한 누구에게나 유용한 AI 활용 문제 해결법이다. 각 서비스/툴의 첫 접속부터 실질적인 사용까지 세심히 안내한 가이드를 따르다 보면, 어느새 AI를 보는 눈이 트이고 다들 하는 AI가 아닌 나를 위한 나 맞춤 AI 활용 방법의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AI 전문가가 세심히 설계한 AI 리터러시 아카이브를 통해 인공지능과의 첫 인사부터 200% 이상의 완벽한 활용까지 달성하고, WITH AI의 승자로 우뚝 서길 바란다.
#AI 리터러시: 인공지능 필수 지식부터 완벽 활용까지
리뷰
p***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요 2025-01-15 23:28:37.317616
b*** AI 시대를 위한 필수 교양서 2024-12-30 14:42:44.391252
c*** 다양한 AI기술에 대한 깊이 보다 폭을 넓히기 위한 서적 이에요. 모든 정보는 구글링이나 Reddit을 통해 찾아 볼 수 있겠지만 한 책 안에 대부분의 Gen AI 관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집대성 되어 있어 찾아 보기 좋았어요. 2024-12-30 13:21:15.976031
a*** 스마트폰은 핸드폰 자체가 스마트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한 사람이 사용해야 스마트폰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또한 그러하다. 인공지능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혁신적일지는 결국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다르고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인공지능 역량일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 블로그 등은 많지만 이렇게까지나 명쾌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은 드물다. 정확하게 인공지능을 알고,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비로소 인공지능을 지배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바이블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정독도 중요하지만, 서재에 꽂아놓고 그 때 그 때 필요한 인공지능 툴을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쉽지만 강력한 인공지능 책이다. 2024-12-30 02:53:38.66191
n*** AI에 대해 쉽고 재밌게 설명되있어서 좋아요 2024-12-21 21:56:42.634691
f*** 식탁에 놔두었더니첫째가 엄마 이책 재밌다이러더라구요. 이쪽에 관심있어해서 정보영재 지원했는데 면접에 도움되었다고 하더니좋은 소식도 함께 왔답니다^^. 아이가 관심 있어한다면 추천추천합니다 2024-12-20 14:09:46.671556
a*** AI 리터러시의 실용적인 백과사전
-책과 콩나무의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제목의 끌림이었습니다. AI 리터러시(문해력)이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과 세부적인 내용도 공부해 보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든 생각은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고, 실용적으로도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책이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책을 쓴다면 형식이나 전개방식등은 벤치마킹하고 싶은 좋은 책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의 비중을 보자면 AI 리터러시 차원에서 5가지 핵심영역의 역량 30%, AI 서비스 59종의 가이드 70% 정도로, 구체적인 차원에서 실용적인 AI 실행 가이드에 더 포커스를 둔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의 매력을 살펴보자면 표지 뒷장의 그림은 책의 거시적인 차원에서 1Page로 압축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독자에게 거시적이고 전체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프레임을 제시하여 독자를 배려한 것은 가장 인상적인 부문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돋보이게 하는 구성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가독성 차원의 여유있는 자간과 공간의 배치, 컬러풀 하지만 AI 구체적인 가이드를 설명하는데 훨씬 효과적인 색감을 사용하고 있는 점은 예쁜 책이다 하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포인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제목과 소제목들의 글자체와 크기의 세심한 배려, 적절한 그림들의 배치, 중간중간 박스처리는 가독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Part 3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설명한 포맷(제목, 전체 그림, 이 AI를 소개합니다. 구체적인 설명, 이럴 땐 이 AI가 딱)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최적화된 체계를 보여주고 있어 아주 편안하게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적인 뼈대를 보자면 AI 리터러시 핵심영역 5가지와 AI 서비스 59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art 1에서는 책의 핵심 엔진이라 할 수 있는 AI 리터러시 정의와 리터러시 역량을 규정하는 핵심영역 5가지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그 중에서 원하는 정보나 결과물을 AI와 협업하여 얻어 낼수 있는 역량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윤리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Part 2 AI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그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AI기술의 원리나 작동방식에 대한 설명을 기술발전 과정과 예시를 통해 전개하고 있습니다. Part 3 우리의 삶과 업무를 혁신적으로 바꿔줄 AI 서비스를 기본개념과 도구 차원에서 5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Part 4 다양한 AI 서비스를 학생, 직장인, 공무원, 교육자 등 각각의 직종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화 시키고 있습니다.
저자는 AI 리터러시를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 책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좋은 가이드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AI가 개개인이 하고 있는 일에 효율적인 업무 파트너로서 경쟁력있는 전문가의 역량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는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AI의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들은 글벌적인 협력과 더불어 개별 국가, 기업, 시민사회가 풀어야 할 미래 핵심과제로 부상하게 될것입니다. 이에대한 해결역량이 미래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격변하는 AI 환경에 발맞추어 새롭고 더욱 중요한 AI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사용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생명력은 시기적절하고 빠른 UP-DATE라 생각됩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저자의 주기적인 개정판도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은 AI 리터러시에 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내용과 독자 친화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요즘의 MZ세대에도 어필할 수 있는 예쁜 책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행복한 고생을 한 저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이 AI 리터러시의 표준을 넘어 좋은 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AI 리터러시 프리렉 김용성 2024-12-09 08:37:27.961838
v*** 도서 제공 주관적 견해 리뷰
평소 관심 있던 인공지능에 한창 입에 오르내리던 리터러시가 결합된 AI 리터러시라는 책 제목을 보곤 궁금함에 읽기 시작했다.
책을 쓴 컴퓨터공학 박사인 김용성 교수는 AI 리터러시를 첫 번째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 활용성, 비판적 수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정의한다.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판단하거나 평가하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능력으로서, 제대로 명령어나 질문을 넣어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것이다. 두 번째 정의인 프론프트 엔지니어링에 더 주안점을 두어 이어지는 장에서 챗GPT에서 쓸 수 있는 프롬프트 작성 팁을 설명한다.
챗GPT 기본 사용 방법을 익힌 이후 뚜렷한 인공지능 지식을 갖추지 않았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수준에서 인공지능이 설명되어 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 강의자가 가르치는 것처럼 구어체로 문장이 쓰여 있어 친근감도 느껴진다. 여러 가지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전에서 활용은 해봤지만, 인공지능의 개념과 역사 같은 이론적 측면이 궁금했던 독자라면 바로 이 2장만 선별적으로 읽는 것도 좋아 보인다.
책 후반부인 3장과 4장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이 제시되어 있다. 3장에는 대화형, 텍스트 생성형, 이미지 생성형, 동영상 생성형, 특화 기능 생성형, 연구 및 교육용 생성형을 기준으로 서른 개가 넘는 서비스 개요가 설명되어 있다. 4장에서 김용성 교수는 학생, 공무원, 직장인, 교육자, 연구자, 자영업자 등의 독자의 직업을 기준으로 각자가 특히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고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평소에 컴퓨터를 활용해 업무를 보는 화이트칼라 직종에 종사 중인 독자라면 책 4장에 소개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참고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보인다.
2024-12-08 18:06:51.061176
q*** 한달 전 우연한 기회에 읽어보고… 와 세상 좋아졌네… 하고 책장에 모셔두었습니다. 그러다 지난주부터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인공지능 툴을 쓰는데, 정말 유용한 툴들에 대한 소개가 이 책에 다있더라구요. 필요한 툴을 사용할때마다 다시 책을 펼쳐서 열심히 참고하면서 툴을 써보고 있습니다.
저같이 보고서를 많이 쓰시는 분들을 위한 인공지능 입문서로써 적극 추천합니다. 2025-02-15 16:31:53.529192
a*** 내용이 정리가 잘되어있습니다! 2025-02-08 22:59:24.976541
r***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자 하여 구입해서 읽을려고 해요. 2025-02-06 07:57:56.662724
b*** AI 인공지능 필수부터 완벽 활용까지 되어 있습니다. AI 활용 능력이 향상됩니다. 좋은 도서 감사합니다. 2025-02-02 23:27:04.45143
k***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AI가 충분히 활용되고 있다는 것에 놀라웠네요 2025-01-31 09:09:30.08053
p*** 인공지능 AI의 교과서라 할만해요. 도움되는 책입니다. 2025-01-15 20:32:08.465665
s*** 감사하게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어보았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개인생활 뿐 아니라 업무 효율을 위해서도 AI 툴을 제대로 알고 사용 하는 것이 필수로 느껴지면서도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배우고 이해하고 활용 해야할지 몰라 헤매도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챕터가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필요,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 구체적 활용 방법에 대해 나눠진 형태로 더욱 이해하기 좋은 구상입니다.
AI를 도대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그러나 반드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초적인 부분을 정리하면서 이해하기에 굉장히 잘 정리된 책입니다. 2024-12-26 18:50:52.026038
a*** 김용성 저자는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AI/머신러닝) 박사를 취득한 충남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입니다. AI 기술을 연구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을 해온 교육자라는 저자의 이력과 장점은 AI 리터러시 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선, AI에 관한 다양한 논문과 연구 이론을 바탕으로 명료한 개념 정의를 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학자로서의 면모는 책 제목이기도 한 AI 리터러시의 의미를 정리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에서도 드러납니다. 우선 문해력을 뜻하는 리터러시의 어원과 뜻을 짚고 있습니다. 즉, 리터러시는 원래 언어학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사람들이 글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해요. 또한 런던경제대학의 소니아 리빙스턴 교수의 견해를 근거로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리터러시가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역량으로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리터러시를 말합니다. 이후 저자는 여러 학자가 AI 리터러시에 관한 연구를 톺아본 후에 다음과 같이 AI 리터러시의 개념을 명료하게 정리합니다.
AI 리터러시는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나아가 AI 리터러시의 핵심 영역 5가지를 재정의하며 각 요소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본서에서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예요!
또한 이 책은 생성형 AI 서비스 59종의 사용 방법 및 특장점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저도 일상에서 챗GPT를 비롯해,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와 같은 AI를 사용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음악을 작곡하는 AI 수노, PPT를 생성하는 AI 감마, 자연스러운 외국어 번역으로 소문난 딥엘 등 다양한 AI의 기능을 테스트해보았는데요. 정말 AI의 종류가 너무 많고 이걸 혼자 일일이 다 체험하며 살펴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틈나는대로 과연 어떤 방식으로 AI를 활용해야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지 각 AI의 특장점을 비교하고 분석하고 있던 차 본서를 발견했고, 굉장히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AI 리터러시 는 학생·직장인·공무원·교육자·연구자·자영업자를 비롯해 AI 시대에 누구에게나 유용한 AI의 사용 방법과 특징에 관해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제가 특히 좋았다고 느꼈던 점은 AI 서비스의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이를 간략하게 정리해준 것이었어요. AI 기업은 유료 구독 모델로 수익화를 꾀하고 있기에 우선 기본 기능만 간단히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대체 이렇게 쏟아져나오는 AI 서비스 중 무엇을 테스트해야 할까 혼란스럽거든요. 본서는 아주 깔끔하게 이에 관해 설명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누가 어떤 AI를 쓰면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관해서도 풀어주고 있어요.
이제 AI 시대가 열렸고, AI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점점 벌어질 것입니다. AI는 결코 완벽한 기술이 아니기에 AI의 한계와 보완점에 대해 비판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물을 냉철하게 분석하며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동시에 생산성 향상 도구로서 다양한 AI를 직접 활용해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경험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2025년 새해에 AI에 관한 종합적인 이해와 실제 활용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AI 리터러시는 유용한 책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2024-12-25 21:05:16.881897
q***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모습이 익숙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챗 GPT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피킬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경고도 들린다. 그럼에도 AI 경진대회 개최를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AI 활용이 중요함을 느낀다. 훗날에는 AI로 작성하는 창작물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시대를 살아가지 않을까?
기계학습은 컴퓨터가 스스로 경험을 배우고, 새로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기계학습의 예를 차례대로 살펴보자면, 지도 학습은 감귤과 한라봉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AI에게 감귤 사진과 한라봉 사진을 각각 100장 정도 보여주며 학습이 가능하다. 기계 학습에 사용하는 데이터에 감귤인지, 한라봉인지 레이블을 붙여준다. 레이블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AI에게 지도하며, 새로운 데이터가 등장하면 이미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분류한다.
비지도 학습은 마트에서 과일코너, 채소코너로 구분하는 것처럼 비슷한 특성을 가진 것들을 그룹으로 모으는 것이다. 지도 학습처럼 정확한 정답을 요구하지 않아서 새로운 패턴을 발견하는 역할을 가져온다. 강화 학습은 AI가 특정 작업을 수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이나 벌점을 받으면서 학습하는 방식이다. 딥러닝은 여러 층의 인공 신경망을 쌓아 복잡한 패턴을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기계학습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a******* 좋은 내용입니다 추천해요 2025-03-21 13:46:42.838844
u******* 내게 맞는 인공지능 친구를 찾아가는 시도를 응원한다.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다 과제를 내 줄 때면 따라붙는 걱정이 있다. CHAT GPT에 물어서 그대로 복붙 하는 걸 어떻게 검증하냐는 문제다. 실제로 작년 학기에 두 학생이 온라인으로 퀴즈를 보는데 답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아서 0점 처리한 적이 있다. 부정행위를 한 거냐고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은 질문을 복사해서 GPT에 물어봤고 그 답을 그대로 갖다 붙였다는 고백을 받았다. 그들에게는 친구의 답보다 GPT가 더 신뢰가 가는 소스였던 셈이다. 그만큼 우리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업무상 받는 자동차 산업 동향 뉴스를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자동차 회사들이 NVIDIA나 DEEKSEEK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들과 협업으로 자율 주행 기술을 개선하고 개발 과정을 최적화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인공지능을 활용할 줄 아는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의 격차가 커지면서 이른바 인공지능 이해력, AI 리터러시가 필수가 되는 시대가 이미 온 것 같다. 그러나, 일반적인 우리의 일상에서는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와 뉴스를 물어보는 AI 스피커는 우리의 목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자기를 부르는지 무슨 일을 시키는지 알아들으려 하고. 유튜브에는 인공지능이 알아서 편집하고 자막을 달아주는 쇼츠들이 넘쳐 나지만 그런 뒤에 인공지능이 있음을 알기는 쉽지 않다. GPT도 몇 번 자료를 찾느라 물어보면 모호한 답변 들뿐이고 최신 정보는 업데이트는 따로 확인해 보라니 번거로웠다. 인공지능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인공지능을 진짜 활용하는 일은 딴 세상 사람들 이야기로 들렸다. 그런 사람들에게 AI 리터러시는 좋은 입문서다. 서두에 설명되어 있는 AI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훌륭하지만, 영역을 대화형 / 이미지 / 동영상 / 연구용 / 특화 기능으로 나누어 대표적인 서비스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학생/ 직장인 / 교육자 / 연구자 / 자영업자 등 역할에 따라서 활동 중에 필요할 법한 사례에 어떤 서비스를 쓰면 좋을지를 단계별로 알려 준다. 덕분에 나도 (이제야) CHAT GPT도 유료 버전으로 가입하고 클로드, 파이어 플라이, 캡컷, 다글로, 냅킨 같은 서비스들을 사용해 보기 시작했다. 23주 책과 함께 시도해 보니 써서 좋았던 지점과 불편한 지점이 공존했다. 1.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AI 서비스는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된다. 어떤 이미지가 좋을지, PPT를 어떻게 구성하고, 텍스트를 그래픽 화하는 아이디어가 없을 때 쉽게 물어보고 나온 첫 결과물을 바탕으로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는 좋은 시작 파트너를 만났다. 2. 질문이나 요청이 구체적일수록 원하는 답을 얻기가 수월해진다. 책에도 나오듯이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하거나 답변에 담겼으면 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나열할수록 AI도 내가 원하는 방향의 정보를 더 명확하게 찾아 준다. 3. 서비스들마다 특장점이 다 다르다. 같은 설명의 이미지를 요청해도 서비스에 따라 결과물이 너무 달랐다. 내 취향과 의도에 딱 맞는 서비스를 찾으려면 인터넷 발품을 열심히 찾아봐야 할 것 같다. 4. 그러나, 딱 내가 원하는 대로 최종 결과물을 정리해 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첫 번째 결과물을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요청하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틀어지는 경우를 여러 번 겪다 보면 아 그냥 내가 할 걸 이라는 귀찮은 지점을 만나게 된다. 특히 최신 정보를 알아서 찾아 정리해 주는 서비스는 아직은 없거나 있어도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이제 첫걸음이니 불편한 건 당연하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는 뒤뚱거리고 넘어지지만 익숙해지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는 쾌감을 느낄 수 있듯이 인공지능도 그럴 것이다. 세상에 수많은 서비스들이 넘쳐 나지만 나에게 맞는 짝을 찾는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내가 보내는 시간들을 돌아보고,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고 반복되는 지점을 찾고, 그걸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들을 시도해 보고 그중에 내 취향과 의도에 맞는 결과물을 내는 곳을 찾아 익숙해지는 것. 그 시작을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이 책이 참 고마웠다. 2025-03-21 13:22:59.165138
e******* 읽기 전이지만 추천으로 구매해뒀습니다. 2025-03-17 11:09:28.847945
f*******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담긴 책인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과 달라 후회됩니다. 일부라도 AI기능이 있어보이는 시중의 몇가지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간략히 소개하는 책입니다 2025-03-13 18:07:51.359928
g******* AI공부에 도움되요 2025-03-07 23:06:26.424443
u******* 동호회용으로 구매햇어요 2025-02-18 15:37:54.332041
r******* 知 AI 知己 百戰不殆 인공지능을 알고 나를 알면 변화의 시대에도 잘 살아갈 수 있다. 인공지능은 시나브로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일과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우리는 AI와 관계하며 살아야 한다. 관계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먼저 AI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나에게 왜 중요한지 이해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베이스 캠프로 해서 나에게 맞는 활용법을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셰르파 같은 책이다. 아침에 일어나 시리에게 날씨를 묻고, 출근 길 네비로 최적 경로를 찾고, 일상 중 카메라 어플로 인스타용 사진을 찍고, 맥주 한 잔에 넷플릭스 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인공지능과 함께 사는 것이다! AI는 일과 삶의 필수 도구다. 도구는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 차이가 난다. 책을 읽으면서 90년대 조직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도입했을 때 적응에 힘들어했던 선배들이 떠오른다. 그 입장에서 AI를 바라 보니 이해와 활용의 필요성이 더욱 실감난다. 그 때의 격차는 능력 격차라기 보다는 실행 격차였다. 모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 보다는 시행과 착오를 통해 배우는 자세로 시도해야 할 때다. AI 리터러시란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 능력이다. 저자 김용성 교수는 AI리터러시 핵심 영역 5가지 와 AI의 역사적 발전 단계를 기준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정리했다. 어떤 기술과 도구를 접할 때 용어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학습을 이어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어를 일상적 상황에 비유하여 그림과 함께 정리해 주니 이과 지식을 문과적으로 설명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발전해 온 과정을 파악해 보니 인간지능을 모방하는 과정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을 다루는 사람의 입장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면 인간의 학습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나만의 활용 계획을 짤 수 있었던 것이다. [Part3] AI 리터러시 업그레이드와 [Part4] 나 맞춤 리터러시에서는 현재까지 개발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맞춤 패키징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서비스가 있었다니 하는 놀라움과 앞으로 개발될 서비스는 무궁무진하겠구나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연구할 때 번거러웠던 참고 문헌과 출처 정리를 완벽하게 해주는 퍼플렉시티 서비스와 내가 잠들었을 때도 강의하는 나의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는 헤이젠 서비스였다. 저자의 말처럼 AI로 가득할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며 살아야 할까? 앞으로 어떤 AI가 등장할까? 아니다! 나에게 필요한 AI를 어떻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까? 가 더 효과적인 질문일 것이다. 기본은 쉬운 것이 아니다. 기본은 중요한 것이다. 이제 AI 리터러시는 기본이다. 이 책은 그 기본을 다져주는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2024-12-25 10:09:45.436416
v******* 知 AI 知己 百戰不殆 인공지능을 알고 나를 알면 변화의 시대에도 잘 살아갈 수 있다. 인공지능은 시나브로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일과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우리는 AI와 관계하며 살아야 한다. 관계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먼저 AI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나에게 왜 중요한지 이해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베이스 캠프로 해서 나에게 맞는 활용법을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셰르파 같은 책이다. 아침에 일어나 시리에게 날씨를 묻고, 출근 길 네비로 최적 경로를 찾고, 일상 중 카메라 어플로 인스타용 사진을 찍고, 맥주 한 잔에 넷플릭스 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인공지능과 함께 사는 것이다! AI는 일과 삶의 필수 도구다. 도구는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 차이가 난다. 책을 읽으면서 90년대 조직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도입했을 때 적응에 힘들어했던 선배들이 떠오른다. 그 입장에서 AI를 바라 보니 이해와 활용의 필요성이 더욱 실감난다. 그 때의 격차는 능력 격차라기 보다는 실행 격차였다. 모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 보다는 시행과 착오를 통해 배우는 자세로 시도해야 할 때다. AI 리터러시란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 능력이다. 저자 김용성 교수는 AI리터러시 핵심 영역 5가지 와 AI의 역사적 발전 단계를 기준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정리했다. 어떤 기술과 도구를 접할 때 용어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학습을 이어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어를 일상적 상황에 비유하여 그림과 함께 정리해 주니 이과 지식을 문과적으로 설명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발전해 온 과정을 파악해 보니 인간지능을 모방하는 과정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을 다루는 사람의 입장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면 인간의 학습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나만의 활용 계획을 짤 수 있었던 것이다. [Part3] AI 리터러시 업그레이드와 [Part4] 나 맞춤 리터러시에서는 현재까지 개발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맞춤 패키징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서비스가 있었다니 하는 놀라움과 앞으로 개발될 서비스는 무궁무진하겠구나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연구할 때 번거러웠던 참고 문헌과 출처 정리를 완벽하게 해주는 퍼플렉시티 서비스와 내가 잠들었을 때도 강의하는 나의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는 헤이젠 서비스였다. 저자의 말처럼 AI로 가득할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며 살아야 할까? 앞으로 어떤 AI가 등장할까? 아니다! 나에게 필요한 AI를 어떻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까? 가 더 효과적인 질문일 것이다. 기본은 쉬운 것이 아니다. 기본은 중요한 것이다. 이제 AI 리터러시는 기본이다. 이 책은 그 기본을 다져주는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2024-12-25 10:09:45.435705
u******* 知 AI 知己 百戰不殆 인공지능을 알고 나를 알면 변화의 시대에도 잘 살아갈 수 있다. 인공지능은 시나브로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일과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우리는 AI와 관계하며 살아야 한다. 관계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먼저 AI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나에게 왜 중요한지 이해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베이스 캠프로 해서 나에게 맞는 활용법을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셰르파 같은 책이다. 아침에 일어나 시리에게 날씨를 묻고, 출근 길 네비로 최적 경로를 찾고, 일상 중 카메라 어플로 인스타용 사진을 찍고, 맥주 한 잔에 넷플릭스 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인공지능과 함께 사는 것이다! AI는 일과 삶의 필수 도구다. 도구는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 차이가 난다. 책을 읽으면서 90년대 조직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도입했을 때 적응에 힘들어했던 선배들이 떠오른다. 그 입장에서 AI를 바라 보니 이해와 활용의 필요성이 더욱 실감난다. 그 때의 격차는 능력 격차라기 보다는 실행 격차였다. 모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 보다는 시행과 착오를 통해 배우는 자세로 시도해야 할 때다. AI 리터러시란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 능력이다. 저자 김용성 교수는 AI리터러시 핵심 영역 5가지 와 AI의 역사적 발전 단계를 기준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정리했다. 어떤 기술과 도구를 접할 때 용어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학습을 이어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어를 일상적 상황에 비유하여 그림과 함께 정리해 주니 이과 지식을 문과적으로 설명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발전해 온 과정을 파악해 보니 인간지능을 모방하는 과정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을 다루는 사람의 입장에서 인공지능을 이해하면 인간의 학습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나만의 활용 계획을 짤 수 있었던 것이다. [Part3] AI 리터러시 업그레이드와 [Part4] 나 맞춤 리터러시에서는 현재까지 개발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맞춤 패키징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서비스가 있었다니 하는 놀라움과 앞으로 개발될 서비스는 무궁무진하겠구나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연구할 때 번거러웠던 참고 문헌과 출처 정리를 완벽하게 해주는 퍼플렉시티 서비스와 내가 잠들었을 때도 강의하는 나의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는 헤이젠 서비스였다. 저자의 말처럼 AI로 가득할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며 살아야 할까? 앞으로 어떤 AI가 등장할까? 아니다! 나에게 필요한 AI를 어떻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까? 가 더 효과적인 질문일 것이다. 기본은 쉬운 것이 아니다. 기본은 중요한 것이다. 이제 AI 리터러시는 기본이다. 이 책은 그 기본을 다져주는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2024-12-25 10:09:45.430035
k******* 출판사에서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생각을 남깁니다.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 이제는 AI가 우리의 삶 속에 아주 깊숙히 들어온 것 같다. 오늘 만해도 CGV에서 개봉한 100% AI로 만든 나야문희라는 영화를 보고 왔다. 세계 최초!! 스타 배우가 무한 등장하는 100% AI 영화 개봉!! 100% AI 나문희로 만든 영화!라는 영화 홍보문구도 매우 흥미로웠다. 이제는 AI 우리의 삶 속에 성큼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AI리터러시란 책에서 소개한 동영상 생성형 AI 중 클링 AI같은 경우 유료 사용자에게 최대 3분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던데 AI로는 긴 시간의 영상을 뽑아낼 수 없어서인지 3분내외의 영상 5개를 묶어서 영화 전체 런닝타임이 17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AI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퍼포먼스는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수 많은 일들을 해내고 인간의 전유물로 여겼던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도 AI에 대해 여러가지 관심을 가져야지 싶지만 갑작스럽게 닥쳐든 AI에 대해서는 손쉽게 정리한 책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았다. AI 리터러시는 4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반부 1, 2파트는 AI의 개념과 기술 원리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고, 후반부 3, 4파트는 여러가지 AI서비스의 종류와 유형 그리고 직업에 따른 활용 예시를 제시하고 있다. 많은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보니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어찌되었듯 이렇게 분류를 하고 정리를 해놓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다. AI 서비스가 필요할 때 이 책에서 파악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적으로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하고 걸러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2024-12-24 23:08:48.187641
n******* 인공지능기술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인공지능이 없었던 적에도 살아봤고, 인공지능이 활발하게 적용되는 시기에도 살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기술이 더 확산될 것임을 알고 있는 세대이기오 합니다. 인공지능이 뭔지 아는것부터 시작해 어떻게 활용하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확실하고 꼼꼼하게 알려주는 교수님의 수업같은 설명이 잘 나와있는 책을 잘 읽어봤습니다. 리터러시란 말은 원래 언어학에서 시작된 말인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특히 소프트웨어쪽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리터러시, 컴퓨터리터러시, 게임리터러시, 인터넷 리터러시 등 리터러시라는 단어가 뒤에 붙는데요 리터러시란 말은 글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되는데, 요즘에는 비판적인 사고가 필수인 분야 뒤에 꼭 한번씩 붙는 것같습니다. 다양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 리터러시 /김용성 지음 /프리렉 충남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님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박사(AI와 머신러닝을 전공)를 취득해 인고지능에서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교육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도 소프트웨어 중 인공지능 학과분야가 5년 이내에 신설된 대학교들이 엄청 많다는 걸 보면 앞으로 활발하게 발전속도를 기대해봄직한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수님의 주옥같은 내용이 많아 밑줄을 그으면서 읽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떤식으로 머신러닝이 돌아가는지 생성형 인공지능의 서비스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기 위한 유의점과 팁!, 그리고 각 분야에 맞는 인공지능 활용법까지 다양한 나잇대의 다양한 분야의 독자들이 읽어도 좋을 책인것같습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할때는 어떻게 프롬프트를 짜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데 좀더 효율적인, 좀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에 대한 설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봤을 때 요즘 태어나는 꼬마들은 핸드폰을 쥐고 태어나나 할 정도로 어린나이에서도 휴대폰을 참 잘 다루는데요,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하면서 디지털적인 습성과 사고를 지닌 세대로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내가 회원가입을 하고, 클릭을 하고 즐겨 보고, 멈춰있는 그 순간에도 내 데이터들은 인공지능 데이터들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언뜻들으면 혹은 몇 년전만 해도, 무슨 루머같은 소리인지 에이 거짓말 할 수도있지만, 거짓말같은 이 말이 사실이라는 점을 우리는 이제 알기에 우리 시대는 이미 깊숙하게 인공지능 시대로 넘어왔다고 봐도 무방한 것같습니다. 바쁘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주의점과 조심해야할 점들이 있는지 잘 알려주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꼼꼼하게 읽으면 좋은 책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 2024-12-24 22:10:59.404494
o******* AI는 이제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개인들 또한 일상과 업무에서 AI를 활용하는 능력이 점점 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즉 AI 리터러시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d******* 챗gpt를 기점으로 AI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즈음부터 전문가들만의 영역이라고만 여겨지던 AI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던 것같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는 사람들만 활용하는 AI 기술이었는데 대중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배우지 않고서는 나에게 맞게 활용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시대에 발맞춰 이 AI기술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고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AI 기술에 대한 종합서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초반 1,2장에서는 AI 기술을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이론들을 다룬다면 3,4장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AI서비스들을 소개해주며 어떤식으로 활용하면 좋은지까지 알려준다. AI 리터러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무엇이든 신기술이 생기면 그것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올바른 관점도 배울 수 있었다. 또 AI의 편의성에 가려진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 깜짝 놀랐던 부분이 있었다. 바로 AI가 생각보다 나의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구글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메뉴에서 내 광고 센터를 누르면 AI가 나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정보들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입력한 적이 없는데도 나에 대한 민감한 정보까지 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보호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의 표지에 AI 교과서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에 딱 부합하는 책이었던 것같다. AI에 대해 처음 입문을 한다면 이 책만 봐도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을 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12-24 16:42:28.470698
출판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