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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정보

  • ISBN : 9788968331862
  • 출판사 : 블랙피쉬
  • 출판일 : 20211221
  • 저자 : 조원재

요약

★ 미술교양 입문서 최초 100쇄! ★★ 최장 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 ★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이 어느덧 100쇄를 맞이했습니다.《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ㆍ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방구석 미술관》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을 시작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최고의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을 만나보자. 높게만 느껴지는 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게 될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ㆍ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 죽음 앞에서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절규의 화가 뭉크. 단명하거나 요절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그는 평생을 관절염과 열병에 시달리면서도, 당시 평균 수명의 30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과연 장수 아이콘이라고 할 만하네요. 뭉크만의 장수 비결이 따로 있기라도 했던 걸까요?(중략)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죽음을 잘 의식하지 않죠. 그런데 뭉크는 평생 죽음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참 신기하죠? 그 슬프고 절망적인 것을 매일 생각하며 살았다니 솔직히 안타깝기도 합니다. 평생 죽음을 의식했던 뭉크는 예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나는 자신의 심장을 열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나지 않은 예술은 믿지 않는다. 모든 미술과 문학, 음악은 심장의 피로 만들어져야 한다. 예술은 한 인간의 심혈이다.”일명 뭉크의 예술 심장론!입니다. 심장을 열다니 으스스하군요. 항상 죽음을 먹으며 죽음을 휴대하듯 했던 뭉크. 예술에 대한 생각마저 음산하고 괴기스럽습니다.뭉크는 절규고, 절규는 뭉크다. 말 그대로 뭉크는 〈절규〉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실제 〈절규〉는 뭉크의 전성기 초입에 제작된 기념비적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말 심장의 피(?)로 만들어서 그런 걸까요? 이 작품은 보는 이가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도대체 어떤 혈액들이 그의 심장으로 흘러들어갔기에 이런 공포스러운 절규를 상상할 수 있었는지……. 이제, 장갑을 끼고 뭉크의 삶을 함께 해부해보겠습니다. 메스! 석션!▼ 미술계 여성 혁명가, 프리다 칼로알고 보니 원조 막장드라마의 주인공?미술책에서 갑자기 웬 막장드라마 예찬이냐고요? 사실 막장드라마의 원조가 다름 아닌 미술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입니다. 둘은 큐사인 없이도 인생을 걸고 열연을 펼쳐 미술사에 길이 남을 막장드라마를 남겼습니다. 이들의 막장이 얼마나 역사적이었으면 멕시코의 500페소 지폐에 프리다와 디에고의 얼굴이 새겨져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야기를 알아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먼저 예고편을 볼까요? 프리다는 말합니다.“내가 살아오는 동안 두 번의 큰 사고를 당했는데, 첫 번째 사고는 경전철과 충돌한 것이고, 두 번째 사고는 디에고와 만난 것이다.”남편을 만난 것이 사건도 아니고 사고라니! 도대체 어땠길래……. 이제부터 원작의 감동을 느껴보시죠.▼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미술 천재 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파블로 피카소. 그의 작품을 보면 한시도 멈추지 않는 변화무쌍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죠. 정말 천재라고 추앙받을 만합니다. 앗, 그런데 충격적인 속보가 있습니다! 알고 보니 그가 어느 선배의 아이디어를 슬쩍슬쩍 훔쳤다고 합니다. 천재 피카소가 슬쩍할 만큼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배, 도대체 누구일까요? 바로 앙리 마티스입니다.야수주의 리더 마티스, 입체주의 리더 피카소. 실제 둘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살고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를 잘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매우 치열하게 의식했죠. 마티스와 피카소. 둘의 관계는 한 마디로 이렇습니다. 세기의 대결! 메이워더와 맥그리거의 한판 승부만 세기의 대결이 아닙니다. 마티스와 피카소. 20세기 초, 이 둘은 생존을 넘어 명예를 걸고 타이틀을 차지하고자 서로를 향해 보이지 않는 주먹을 날렸습니다. 어떤 타이틀이었냐고요? 바로 아방가르드 선도자입니다. 둘은 절실하게 저 타이틀을 원했습니다. 20세기 새로운 미술 창조를 선두에서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었던 것이죠. 와아아! 관중석의 환호성이 울립니다. 세기의 타이틀 매치가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슴 뛰는 비트가 울려 퍼집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관전할 준비되셨나요?


#방구석 미술관

리뷰

h*** 높은 평점 땜시 인터넷 구매하고 후회하는 일인입니다. 구매하지 말고 도서관 가서 볼 걸..ㅠㅠㅠ. 책에 후방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점도 명심하시구요..지인에게 절대 추천 못 할 겁니다. 인터넷 구매하시기 전에 책방 가서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2020-05-23 10:18:58.44
y*** 오르세 미술관을 다녀와봤지만 이 책을 먼저 읽고 다녀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림을 책으로나마 모아 소장할수있다는 장점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드네요 2020-05-25 16:41:49.19
q*** 도서관에서 읽고 딸아이가 궁금해하길래 구매하네요 2020-03-05 08:25:31.27
n*** 화가들 인생이 그림에 미치는 영향, 이들과 함께 변한 시대와 사람들! 예술혼의 파급력도 위력있다 2019-04-03 11:16:36.816
v*** 의무교육은 의무교육일뿐… 학교에서 배운것들은 시험을 위한 것 뿐이었다. 그래서 궁금했던 점들을 시원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2019-08-29 09:14:27.283
m***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도움이됩니다. 2020-07-15 09:23:30.63
x*** 본서의 바탕이 된 팟캐스트를 청취하진 않았지만, 왜 인기였는지 알겠더군요. 미술 작품과 작가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그 역사 문화적 배경, 알려지지 않은 뒷 이야기까지 흥미롭게 엮여 있습니다. 작품에 사용한 미술기법의 해설 또한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020-05-28 22:47:00.36
f*** 미술에 관한 상식과 지식을 쌓고자 한다면 꼭 봐야 할 필독서!! 2020-01-18 16:54:01.56
g*** 쉽게 이해할수있네요 2019-11-13 17:26:02.213
w*** 미술을 책으로 읽는 건 언제나 옳아요 2019-10-29 13:02:04.23
z*** 미술과 인생을 배우는 책!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술술 읽힙니다. 2019-09-22 06:46:22.6
j*** 미술작품도 스토리를 알면 그림이 다시 보이고 감정까지 느꼈지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많은 사람이 읽어보시면 좋겠네요.추천 2019-05-05 01:01:33.823
q*** 읽기 쉽게 쓰려고 한 것에 너무 초점을 맞춘건가…문장이 진부하고 촌스럽다. 솔직히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읽기 힘들었다. 2019-04-11 02:49:18.393
q*** 미술은 작가의 이야기다. 사람의 이야기다. 미술관 가는 길이 설레여진다 2019-04-01 23:17:43.32
d*** 공감이가요 2018-09-23 20:10:50.963
g*** 방구석미술관 유익하고 재밌네요 2018-09-23 00:19:12.66
n***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깊이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0-26 08:07:48.598491
b*** 너무 좋았어요 추천!! 2022-10-23 00:01:46.727644
q*** 가볍게 읽을수 있는 예술정보 유익해요 2022-10-16 09:19:04.286466
x***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2022-10-12 21:21:41.547112
o*** 미술 교양 도서로 좋아요 2022-10-10 00:55:04.827615
x*** 작가의 시점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2022-10-04 14:00:07.266
j***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2022-09-05 21:59:24.8
h*** 스토리 미술 입문서 2022-09-04 22:05:44.713
z*** 당신의 마음을 남겨주세요. 2022-08-25 20:05:45.613
r*** 미술관 못 가보는 사람, 가보려는 사람, 갔다온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필수 참고서 2022-08-11 17:25:16.793
b*** 가볍게 읽기 좋네요. 미술에 관심없는 아이에게 권하려고 샀어요 2022-08-07 12:10:41.19
n*** 쉬운 설명과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책장을 술술 넘기게 해줴요 2022-07-18 14:37:55.42
o*** 재밌게 읽고있어요 ㅎㅎ 2022-07-06 13:58:53.123
g*** 작가의 가치관이 책 내용에 투영되어 있는데 제 가치관과 달라 처음에 읽기 거북한 점도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괜찮았어요. 2022-06-18 09:54:1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