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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정보

  • ISBN : 9788974258832
  • 출판사 : 국일미디어
  • 출판일 : 20230515
  • 저자 : 박동창

요약

● 기적을 맛본 현장의 증언! 맨발로 치유를 경험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맨발걷기로 말기암이 치유되었다”, “맨발걷기로 고지혈증, 당뇨가 가시고 심근경색에서 해방됐다”, “맨발걷기로 10년간 앓던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이 사라졌다” 등 소문으로만 떠돌던 맨발걷기의 위력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맨발걷기가 왜 치유효과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론도 충실히 담고 있다. 박동창 작가가 직접 정립한 지압이론과 해외 의학자ㆍ접지학자들의 논문 30여 편을 통해 정립된 접지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은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리뷰

i*** 만족하는 도서입니다. 2023-07-19 13:19:45.81604
r*** 만족하는 도서입니다. 2023-07-18 10:09:41.26119
n***

그런데 지금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부도체의 고무 밑차을 댄 신발을 신고 살고 있다. 사는 곳은 지면과 멀리 떨어진 고층의 집이나 건물이다. 거기에다 우리가 걷는 길은 대부분 따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의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인조잔디 등으로 철저히 포장되어 있다. 사실상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땅과 접지가 차단된 채 살고 잇는 것이다. (-21-)

뇌종양 수술 후 항암제, 혈액희석제, 스테로이드 제재 등 여러 약뭉들이 투약되었을 것이지만, 여전히 근원적인 땅과의 접지는 차단되어 끊임없이 생성되는 활성산소 등 몸 안의 독소들이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조치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몸안의 면역체제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생성되는 활성산소들과 그로 인한 염증들을 막아내기 위해 면역세포들이 기진맥진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면역세포들이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여진다. (-115-)

맨발걷기 후 좋아진 게 또 있는데 뱃살이 다 빠졌씁니다. 유방암 진단 전에는 신장 165cm 에 체중이 70kg 인 거구였는데 지금은 63kg 이에요. 항암치료 중에도 전 아픈 사람 같지가 않았어요. 피부도 좋고 살이 바지나 무릎관절 통증도 없어지고 허리 아픈 것도 없어졌어요.변비가 심했었는데 변비도 없어졌어요.문득 어느 날 보니 피부도 맑아졌고 목주름도 엷어졌더라고요 이마 잔주름도 없어진 거 같아요. (-193-)

지난 2022년 7월 21일 맨발로 걷고 두 달여 만에 건강검진을 하고 결과치를 받맏아보니 모든 기능이 조금씩 다 좋아짐을 확인하였습니다. 위내시경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 완치가 되었습니다. 156까지 오른 혈압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체크해 보니 119/72 로 롼전 정상 수치가 됭넜습니다. (-251-)

얼마전 지인이 하루 1만보를 걷는다고 했다. 1마 보는 6KM 정도의 거리가 된다. 그리고 오늘 하루 6000보 걸었다고 했다. 걷기 운동이 적극 활성화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운동부족을 걷기를 통해서, 다이어트와 운동까지 해결하는 추세다. 실제로 1만보는 1시간1시간 30분 거리고 있기 때문에,걷기 운동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걷기 경쟁까지 진행되고 있다.

걷기는 내 삶에 채워지고 있는 불안과 걱정,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면, 항상 심리적인 불안속에서 살아가며,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과로사가 늘어나고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인구도 늘어나고 잇었다.

건기는 면역력을 증가시킨다.삶의 근력을 키울 수 있고, 암, 당뇨, 고혈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자는치료불가 판정을 받는 환자들이 걷기를 통해서, 삶의 기적을 이룬 것부터 해서, 뇌졸중, 부정맥, 강박증, 만성통증, 이명의 회복까지 현대인의 질병을 걷기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즉 건기는 내 삶의 윤활유이면서, 산책이나 숲길 트레킹, 마사토, 황토길에서 걷기를 진행할 수 있고, 땅과 내 몸을 접지하여, 골다공증 치료 뿐만 아니라, 서로 건강을 도모하고,암이나 불치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KB 금융 최고 전략책임자(CSO) 부사장 박동창께서 걷기운동 전도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다.

 2023-06-25 23:09:37.539633
a*** 맨발로 건강을 되찾은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 너무나 가까이 있지만 몰랐던 무병장수의해법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6-19 13:26:44.295431
a*** 어느날 친구가 맨발걷기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 한번 시도해 보자 학교운동장을 맨발로 걸었단다. 발은 많이 아픈데 숙면을 취했다고 말한다. 이제는 하루에 3바퀴씩 걷는다면서 나에게 맨발 걷기를 추천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면서, 돈주고 운동하는 것은 매여있는 기분이여 패스하고, 그나마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인거 같아 매일 집근처 공원한바퀴를 걷는다. 걷기만으로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얘기를 많고 시도하고 있으나 문득 이게 정말 좋아지는 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러던 차에 맨발걷기로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었다는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의 저자 박동창님은 은행권 최고 권위자로 역임하고, 은퇴한후 lsquo맨발걷기rsquo 치유효과를 폴란드에서 깨닫게 된다. 현재는 lsquo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rsquo라는 인류적 차원의 대승적 이슈를 계도ㆍ계몽하기 위해 맨발걷기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1부 에서는 우리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신발을 통해 발을 보호하게 되었지만 이로인해 인류는 자유전자의 결핍현상을 겪게 되고 수많은 염증과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야 한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을 때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고, 인체의 모든 생리적 작용을 최적으로 작동시키게 된다. 맨발걷기 만으로도 신체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부터 노화를 방지하고 당뇨를 예방하고, 불면증 해소, 불안과 과민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또한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작동시켜준다는 것까지 인체에 미치는 맨발걷기의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다는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한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바닥에 산재해 있는 온 몸 장기의 지압점들을 무차별적으로 지압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맨발이론. 땅을 맨발로 밟고 살아야 생리적 체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 접지이론을 전한다.

현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질병을 경험하며 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도서에서는 신발을 신는 행위가 자유전자의 유입을 차단하고 이로 인해 질병에 노출되는 상태로 만든다고 말한다. 맨발로 10분만 땅을 밟는 행위만으로도 자유전자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정상화 시키고, 혈액을 건강화게 회복시켜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맨발로 땅을 밟을 권리 lsquo접지권rsquo을 입법시킬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그만큼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카페에 공개된 실제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질환들을 극복해낸 경험담을 볼 수 있다.

맨발걷기는 무비용에 복잡할 것도 없다. 따로 시간을 많이 들일 것도 없다. 신발벗고, 양말벗고 잠시 걸으면 된다. 이것만으로도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 그저 걷는 것이 아니라 신발을 벗고 걸어야 한다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 맨발로 걷는 거 조금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나, 맨발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조금 안전한 공간을 찾아봐야 할 거 같다.

lt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gt 2023-06-19 09:41:00.4657
y*** 인체의 비밀에는 끝이 없다. 똑같은 병도 사람에 따라 극복하는 방법이 다르다. 사람마다 같은 처방이라도 치료 경과도 다르다.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도 있다. 또는 어떤 치료법은 현대의학으로 설명이 불가하다. 필자가 극찬하는 맨발 걷기도 현대의학으로 명확하게 설명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필자는 맨발 걷기에 관한 책을 5권이나 출간했다. 이 정도면 자타공인 맨발 걷기의 달인이자 전도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자연 속에서 주어진 수명을 다하고 죽는 동물과 달리 인간은 다양한 질병을 겪어야 하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그 원인을 땅에서 찾았다.

필자는 박동창의 접지실험으로 알려진 동영상을 통해 사람도 다른 동물과 식물들처럼 맨발로 땅과 접촉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운동화를 신으면서 땅과의 접촉이 차단되어 땅 속으로부터 전자의 공급이 차단된 전자결핍 상태가 문제의 시작이라 본다.

전자의 결핍으로 인한 활성 산소의 공격으로 현대인의 신체가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즉 각종 만성질환과 치명적인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 땅과의 접촉이 차단되어 생긴 일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맨발 걷기의 전도사다. 매주 토요일에 대모산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통해 암과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학이 포기한 환자들이 많이 참석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치유 사례도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맨발 걷기 전도사로서 그 동안 만난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모아 필자만의 통찰을 정리하고, 치유의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현대의학이 포기한 다양한 중병 환자들의 사례는 놀라울 정도이다.

필자의 맨발 걷기 사랑은 대한민국 산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진다. 전국에 즐비한 작은 산들은 맨발 걷기를 통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한다. 한국인에 대한 통찰을 밝힌 영국인 마이클 브린도 한국인의 저력을 한국의 지리적 여건에서 찾는다고 한다.

한국의 산야는 음과 양의 기운이 강하게 충돌하는 곳이라고 말한다. 인근의 나라들 중에서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질도 최상이고, 한우의 품질도 최상이라고 말한다. 한국에서 자라는 식물을 세계 어디에 심어도 한국과 같은 맛과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필자는 맨발 걷기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 노력해 왔다.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자연의 울퉁불퉁한 것들이 우리 몸의 장기 지압점들을 지압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땅 속에 존재하는 음전하를 띠는 자유전자는 맨발로 딛고 서는 식물과 동물들의 각종 생명활동을 촉진한다고 한다. 자유전자들은 항산화작용, 혈액희석작용, 항노화작용, 신경안정작용, 염증통증 완화작용, 면역체계 정상화작용 등을 통해 생명체의 건강한 생리활동을 촉진한다고 주장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각종 말기암 환자의 치유사례, 고혈압/당뇨/혈관 질환자들의 치유사례, 면역계 및 근골격계 질환자들의 치료사례 등으로 책의 3분의 2를 채우고 있다. 민간요법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치유 사례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가까운 산을 걷거나 흙 밭을 걷다보면 맨발로 걸어다니는 어르신들을 종종 만난다. 이 분들은 맨발로 땅을 딛는 지혜를 아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두에도 밝혔듯이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치유법은 없다. 하지만 맨발로 걷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것은 맞는 것 같다.

나도 시간 나는대로 맨발로 걷는 노력을 해보고 싶다. 필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꽤 합리적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나름 과학적인 근거와 다양한 증거 사례를 보면 유익한 점이 많아 보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2023-06-17 10:27:11.820882
j***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한 증언들로 가득 차 있는 책. 맨발걷기가 무엇이며 어디에 효과가 있었는가가 궁금하다면 읽이 좋은 책이다. 2023-05-31 11:11:46.20186
t*** 맨발로 걷는 활동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맨발걷기 운동을 통해 병을 치유한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해 준다. 2부에서는 특히 맨발 걷기를 통해 기적처럼 병을 치유한 사례들을 소개해 준다. 유방암, 림프종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담낭암과 같은 각종 암, 고혈압, 뇌출혈, 심근경색, 이명, 두통, 그리고 비염, 무지 외반증, 탈모까지 다양한 증상들이 완화되고 치유되는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맨발로 걷는 것이 우리 몸에 얼마나 이로운지를 느낄 수 있다. 책에서는 quot맨발걷기와 접지를 통한 땅속으로부터의 자유전자 공급이 활성산소를 중화하면서 염증과 통증을 치유하고, 각종 만성 질환들을 치유한다quot라는 명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과 여러 임상 사례를 들어 우리에게 맨발걷기의 효과와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대인들은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 살아가고 있다.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를 걷고, 숲길조차 야자 매트로 덮여 있으며, 운동을 하더라도 맨발이 아닌 신발을 신고 있기에 땅과 제대로 닿을 수 없다. 결국 이러한 접지의 차단으로 인한 전자 결핍과 활성산소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그 염증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암이나 심혈관질환, 뇌질환, 치매, 알츠하이머, 자가면역질환들이 초래된다는 것이다. 맨발로 땅을 걸음으로써 땅속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는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혈액의 점성을 낮추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등의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맨발 걷기를 통해 항산화, 혈액희석, 항노화, 신경 안정, 염증 통증, 면역체계 정상화와 같은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불안, 과민 해소, 숙면,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middot뇌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고, 암,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맨발 걷기가 필요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질병이 치유된 사례들을 통해 맨발 걷기의 효과, 효능을 더욱 실감 나게 알 수 있고 맨발로 땅과 접촉하며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 혹은 주변에 혹시라도 아픈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2023-05-30 09:47:24.678884
g*** 부득이한 사정으로 8월 말까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유지해야 하는 요즘, 역시나 아직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 입장에선 내 건강을 챙기는 일이 자꾸 후순위로 밀리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저에게 또 한 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이 책, lt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gt인데요.

지난 번 lt맨발 걷기의 첫걸음gt을 읽고 타고난 직업병의 영향으로 어렴풋이 좋은 건 알겠지만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어떻게 좋은 건지, 얼마나 좋은 건지, 연구 실험 결과를 제시할 순 없나? 하는 궁금증이 저도 모르게 몽글몽글 피어올랐었는데요. 아마도 저와 같은 의심쟁이들을 위해 후속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책은 총 2부로 구성돼 있는데요. 1부는 저와 같은 의심쟁이들을 위해 lsquo맨발 걷기rsquo가 왜 건강에 좋은 건지를 여러 가지 논문이나 실험 사례들을 통해 최대한 설명하고 있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책의 초입부에 등장하는 땅 속의 lsquo자유전자rsquo들이 우리가 맨발로 lsquo접지rsquo하는 순간 우리 몸에 흘러들어 어떤 효과를 가져 오는지를 6가지로 구분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읽으면서 의심쟁이인 저조차도 충분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더라고요. ^^

맨발걷기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2가지 핵심은 lsquo지압이론rsquo과 lsquo접지 이론rsquo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지압 이론은 한방 등에서도 꾸준히 얘기되고 있고, 기본적인 상식 수준으로 인정되고 있는데 접지 이론은 저는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됐는데요.

때문에 접지이론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이나 실제 실험 사례들이 책 곳곳에 등장해 이것이 결코 허무맹랑한 소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입증된 fact라는 사실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발 걷기의 강력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필수불가결한 부정적 사례를 통한 입증 사례라는 생각으로 소개하는 것임을 충분히 짐작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틱낫한 스님이나, 이어령 교수님을 굳이 언급하는 건 불필요한 논란이나,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역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A의 긍정성을 드러내기 위해, B의 부정성을 끌고 오는 건 현장 강연 등을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굳이 이런 부정적 접근이 아니더라도 맨발 걷기의 효과는 충분히 주목받을만한 요소가 많은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오늘날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령화와 저 출산! 이 두 가지에 모두 맨발 걷기가 좋은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도 충분히 놀랍고 눈길이 가더라고요.

저자의 다년간에 걸친 맨발걷기 운동 활동 덕분에 다양한 실제 사례들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데 서평에서 개인의 사진 등을 노출해도 되는지 조심스러워 모두 공개하진 못하지만 구체적 사례들이 제시되고 있어 저자의 주장이 결코 가볍게 치부되지 않을 만큼 내용이 구체적이고, 사례 또한 다양해 놀라웠답니다.

또 수돗물을 틀어놓거나 샤워기 등을 받아놓은 물에 담그고 몸이나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접지효과가 있다는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는데요.

책에서 소개하는 건강해지는 좋은 방법 중 실천을 하고 있는 게 거의 없는 제가 유일하게 잘하고 있는 일로 꼽을 수 있는 경우였는데요.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을 끼면 답답하기도 하고, 얼마나 깨끗하게 씻겼는지 직접 손으로 확인이 안 되는 게 싫어 고무장갑을 여간한 경우가 아니면 끼지 않는 편인데 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이었다니!

심지어 수돗물로 접지가 된다는 사실에서 출발해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평균수명이 더 긴 까닭을 설명할 수도 있을 거라는 주장 역시 무척 흥미롭고 참신해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

그리고 또 하나 궁금했던 건 저자는 꾸준한 맨발걷기를 강조하는데 한겨울에도 해야 할까? 한겨울에 한다면 진짜 완전 맨발이어야 할까? 지난 번 책을 읽으면서 이런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이번 책을 통해 겨울도 예외가 없음을, 그리고 겨울철 맨발걷기를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를 조금 더 알 수 있었습니다.

2부는 저자의 다년간의 걸친 맨발걷기운동본부 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실제 성공 사례들이 짧은 수기처럼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앞부분엔 각종 암이나 심혈관 질환 사례 등 중증의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사례들보다 후반부의 현대인들이 지병처럼 여길 법한 일상 속 소소한 질병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어떻게 좋아졌는지를 소개하는 사례들이 더 와 닿더라고요.

왜냐하면 좀 더 나의 일 같고, 나의 가족에게 접목할 수 있는 일 같아 이런 심각하지 않은 질병 극복 사례들이 좀 더 맨발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싶다는 의지를 북돋아주었답니다. ^^

특히 고질적인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고, 저 자신이 갱년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입장이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도 좋을지도 궁금했던 터라 이와 관련한 사례들이 더 눈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이렇게 lt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gt는 lt맨발 걷기의 첫걸음gt을 읽고도 저처럼 의심증이 많아 반신반의 하는 분들이 읽어본다면 다양한 실험 결과와 논문 등이 소개돼 있어 좀 더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저도 매일 매일 실천은 어렵더라도 이 좋은 날씨 아이들과 주말에라도 맨발 걷기로 뒷산 산책하기를 우선 스타트라도 꼭! 끊어보리라!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

-본 포스팅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맨발걷기가나를살렸다, 박동창지음, 국일미디어출판, 맨발걷기, 맨발걷기운동본부, 접지효과, 지압효과, 맨발, 접지권 2023-05-30 04:13:32.806065
w*** 이번에 읽은 책은 quot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quot 입니다! 저번에 읽었던 quot맨발걷기의 첫 걸음quot과 다른점은

실제로 다양한 실제 사례를

담아놓았다는 점인데요

1장부터 7장까지

다양한 질병으로 부터

해방된 사례가

직접적으로 집필되어 있습니다 1장 제일 첫 사연은

시누이가 난소암에 걸렸다는

사연이 나옵니다

여기서 맨발걷기운동본부 인터넷 카페와

여기서 파생된 단체카톡방을 통해

맨발걷기를 만나게 되고

암을 극복한 사례를 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유방암, 림프종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가성점액종 충수암 종양, 담낭암

등 익숙한 암부터

생소한 암까지

빠르면 2개월에서

늦으면 9개월 만에

맨발걷기를 통해서 해방되었다는

사례가 나와요 2장에서는

고혈압, 당뇨, 뇌출혈, 편마비, 수두증

대상포진에서 해방되었다는

실제 사례가 나와요 이렇게 가벼운 질환부터

무거운 질환, 중증 질환, 암

3대 성인병까지

꾸준히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어요

특히

과학적 이론으로 맨발걷기의 효능이

입증되었답니다!

2022년 대한민국 통계청에서

발표했던

quot한국인 사망원인 통계quot에 따르면

21년 사망자수가

전년대비

1만 2,732명으로 4.2% 증가한걸

알 수 있어요!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병, 알츠하이머, 간 질환,

패혈증, 고혈압성 질환

이 순서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암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0.6%p

증가했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요즘 암 많이 걸린다고 하니까

저희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언제 올지 모를

중증 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맨발걷기운동본부 인터넷 카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처음 시작은 어렵고

잘 모르니깐요

비슷한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과

함께

맨발로 땅을 걸으며

제2의 심장인 발바닥을 자극시켜준다면

건강도 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여러모로 이득이겠죠??

두뇌를 활성화 시키고

행복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맨발걷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맨발걷기의 다양한 정보와 방법

실제 사례들을 알고 싶으시다면

quot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quot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2023-05-28 21:18:11.508349
r*** 말기암 환자가 완치가 되고, 치료 불가였던 환자가 완전한 치유를 얻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해방된 치유의 기적이 가득한 50명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있습니다. 읽으면서…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땅과의 조우만으로도 이 모든 효과가 나타난다고?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50명이 넘는 분들의 수기가 그 효과를 증명함으로 점차 수긍이 되더라구요.

요즘 심심찮게 튀어나오는 염증 반응때문에 운동량을 늘리고 식이를 조절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데 그닥 신통치 않은 결과에 상심이 되었어요. 재출간된 lt맨발걷기의 첫걸음gt을 읽을 때가 기억이 나네요. 저자가 왜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자연과 합일하는 해방감을 느끼며, 맨발걷기 운동을 장려하기까지 풀 스토리를 들려주며 여러가지 효능을 들려주었지요.

lt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gt에서는 이론적인 근거를 들어 신빙성과 타당성, 신뢰성을 높이고, 자신의 경험담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치유의 기적을 맛본 분들을 소개합니다.

활성산소를 중화해야 염증을 제어하는데, 접지(맨발걷기)는 항산화효과, 혈액희석효과(혈전을 녹이네요), ATP라는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에너지대사 핵심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대요. 천연의 신경안정효과도 보이고, 염증과 통증의 치유효과, 면역계의 정상작동 효과도 있다네요.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quot맨발걷기 운동의 부작용은 없다quot랍니다.^^

왜 질병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를 고민하던 한 사람의 자유와 해방감이 맨발걷기 운동을 장려하고, 접지권을 입법화하는 노력으로 온전한 땅을 누릴 권리를 회복시켜 줍니다. 매주 토요일 3시에 대모산에서 맨발걷기 운동 모임이 있다는데요. 당장 달려가려고 검색해두었습니다.^^ 내일 아침은 연휴의 마지막 날을 열며 근처 공원의 흙길을 맨발로 걸어볼까 설렘이 앞서네요.

짧게는 한 달, 세 달 정도만으로도 놀라운 효과가 나타나서 저도 이 책의 수기의 주인공들처럼 치유를 맛보고 싶어요.^^ 지식이 건강을 채우고, 정신과 삶을 풍요롭게 함을 느낍니다.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바꾸고, 건강한 삶을 염두에 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2023-05-28 21:11:49.735329
l*** 이 책은 맨발걷기의 과학적 원리인 지압효과와 접지 효과를 살펴보고, 맨발걷기를 통해 몸의 질병이 치유되고 건강을 회복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독자들에게 맨발걷기의 필요성과 이점을 설파하고 있다. 2023-05-28 20:37:14.177341
y*** 바쁜 현대인들. 각종 질병을 달고 살듯이 저 또한 마찬가지에요. 이따금씩 찾아오는 어지럼증으로 하루의 반나절은 누워지내야하는 경우도 있고 깨질듯한 두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만났던 책이 lt맨발걷기의 즐거움gt이었어요.

​리뷰를 하면서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몸소 느꼈는데, 함께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까요? ​즐거움을 알면서도 쭉 이어나가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운명처럼 또다시 만난 책. lt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gt

​이전에 리뷰했던 맨발걷기의 즐거움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았다면, 이번에 소개할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에서는 좀더 명확한 객관적인 지표들로 맨발걷기의 이로움을 설명합니다.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인간의 생명줄이 엄청나게 길어졌지요?

​오랜만에 엄마, 아빠가 제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셨어요. 다함께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아빠가 그러시더라고요.

​아빠가 어릴적 할아버지가 79살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호상이라고 온동네에서 잔치하듯 장례를 치뤘다고요. 그런데, 지금 당신의 나이가 79세라며 감회가 새롭다고hellip.

그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오래 산다는 즐거움은 건강할 때만 누릴 수 있는 게 아닐까?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국일미디어의 lt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gt에서는 맨발치유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실제 효과 사례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맨발로 걸을 때 인간은 조물주가 창조한 자연의 질서 속에서 건강한 삶을 되찾게 된다.

저는 크리스찬이기에 흙으로 사람이 빚어졌다는 말을 믿어요. 그래서 이 구절이 더 와닿았습니다.

​인간의 몸과 가장 친숙한 - 흙 - 그 흙을 밟아나갈때 우리 몸은 치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요.

​책에서 그 생각을 증명하듯 다양한 과학적 이론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접지의 항산화효과 땅속의 무궁무진한 음- 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들어와 양+ 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만나 중화된다.

​ 접지의 혈액희석효과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표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전위를 올려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과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 치유한다.

ATP 생성촉진효과 자유전자는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대사의 핵심물질인 ATP를 생성, 촉진하여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당뇨를 예방하는 등 활기찬 생명활동을 담보할 수 있게 한다.

천연의 신경안정효과 자유전자는 스트레스흐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진정시켜 숙면을 돕고, 불안, 초조, 과민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효과가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맨발로 걷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가장 인상적이었던 맨발걷기의 후기는 저자의 장인어른 이야기었어요.

​3년 전 당시 94세의 고령이셨던 저자의 장인어른이 여름 한 달 이상을 주무시고 계셨다고 해요. ​죽음을 직감한 가족은 임종을 준비했는데, 저자는 접지의 힘을 믿고 장인어른과 함께 맨발걷기를 실천했어요. 놀랍게도 장인어른은 접지시켜드린 지 일주일 만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2년이나 더 건강하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요? 맨발걷기의 효과가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골프 비거리가 늘고 비염도 낫고 젊음도 되찾다

저희 신랑은 요즘 lsquo골프rsquo에 빠져있어요. 매일 골프 생각만 하는 거 같아요!ㅎ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옆에서 신난 얼굴을 보면 덩달아 즐거워질 정도랍니다. 저는 남편에게 슬쩍 이 책을 들이밀었어요. 246페이지를 펴서 말이죠!

​비염으로 고생중이기도 한 신랑이 급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이때다 싶어서, 맨발걷기를 권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갔지요. 얏호

​평소 즐겨마시는 고운 색감의 차를 우려내집 앞으로 나왔어요. 차를 마시며 독서타임을 즐기며 신랑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실제로 맨발걷기를 실천해봤습니다. 신랑이 쑥스러운듯 신발을 벗으며 얼굴이 붉으스레해지더라고요.

​함께 장난도 치며 맨발걷기를 하고 나자, 어릴적 흙에서 맨발로 뛰어놀던 기억이 생각난다며 웃더라고요.

​건강 뿐 아니라, 추억까지 방울방울 생각나게하는 맨발걷기!!! )

신랑이 약속이 있어 떠난뒤에도 저는 한참을 걷다, 다시 책을 펴들었습니다.

​맨발걷기의 효과를 입증하는 다양한 후기를 읽으며, 나의 건강도 좋아질 수 있다 명상의 시간도 갖았지요.

​유방암과 말기암을 치유한 이야기. 저와 같은 이명을 겪고있는 분의 사례는 감정이입이 한껏 되더라고요. 이명과 두통이 눈 녹듯 사라졌다는 그분의 말씀에 절로 안도의 숨이 흘러나왔어요. 그리고 희망을 봤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극심한 두통으로 빠른 두통약을 2알이나 챙겨먹었는데, 약대신 맨발걷기를 걷겠노라 다시 한번 생각했지요.

​주변에 마음과 몸이 병들어 계신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맨발의 힘을 저는 믿습니다!

​경남지역에도 맨발걷기 모임이 생기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023-05-28 15:57:56.279796
t***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부모님이었다. 병원에 다니길 싫어하시는 우리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답답한 생활을 이어갔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홈트레이닝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들로 건강관리를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자연에서 운동하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더군다나, 단순히 걷기만으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하니 누구든지 쉽게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듯 하다.

quot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quot는 정말로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박동창 저자의 노력과 연구를 통해 맨발걷기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책의 첫 번째 부분은 맨발걷기의 이해와 치유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맨발로 대지 위를 걷는 것이 우리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여기에서 에너지 흐름 개선과 자연의 자극이 우리의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도시 생활과 실내에서의 신발 착용이 우리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맨발걷기를 통해 자유롭고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삶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은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책의 두 번째 부분은 맨발걷기와 질병 해방에 대한 사례들을 다루고 있었다. 암, 고혈압, 당뇨, 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관련하여 맨발걷기가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있었는데, 맨발걷기를 통해 면역력이 향상되고 신체의 균형이 회복된 사례들을 읽으면서 맨발걷기의 효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또 눈, 코, 귀, 입과 관련된 문제에서도 맨발걷기가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도 알게 되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맨발걷기를 통한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단순한 맨발걷기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식이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 감명을 받았다. 맨발걷기 책을 통해 건강과 평화로운 삶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삶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건강과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일상샐활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2023-05-28 13:06:09.043394
c*** 박동창의 맨발 걷기 시리즈 신간,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맨발걷기의 최고의 책이다. 이 책은 맨발 걷기로 맨발 치유의 섭리와 과학, 그리고 맨발걷기로 치유 효과를 받은 사람들의 사연이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반신반의할 때가 있다. 정말로 맨발걷기만으로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2부에서 전하는 맨발로 전하는 현장의 감동과 환호를 보면 맨발 걷기의 효과는 이미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단지 현대 의학이 맨달 걷기의 효과를 따라 가지 못할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자신의 몸에 불편한 곳이 한 군데라도 있다면, 지금 당장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통해서 맨발걷기로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한다.

lt맨발 걷기 치유의 이치gt 맨발 걷기 치유의 이치에 대해서 저자는 우리 몸과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한다.

첫째, 땅속의 자유전자는 우리 몸의 활성 산소를 중화한다. 둘째, 땅속의 자유전자는 우리 몸의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인다. 셋째, 땅속의 자유전자는 ATP를 생성, 촉진한다. 넷째, 땅속의 자유전자는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진정시킨다. 다섯째, 땅속의 자유전자는 비정상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게 해주어 염증과 통증을 해결한다. 여섯째, 땅속의 자유전자는 면역계를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한다.

맨발걷기로 인해서 땅속의 자유전자만 우리 몸에 잘 전달될 수 있다면, 위의 여섯 가지의 효과가 우리 몸에 나타난다고 한다. 이것이 맨발 걷기의 치유의 이치이다. 그동안 신발과 포장도로로 인해서 자유전자의 전달을 방해받고 살아왔기에 우리의 몸이 망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특히 우리나라만의 장점이 있다. 국토에서 산이 차지하는 데다 한국의 산은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한 기가 흐른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인만의 장점을 통해서 놀라운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lt맨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건강증진의 비밀gt 첫째, 지압 이론, 맨발로 걷는다는 것은 맨발로 땅 위의 모든 것들을 밟음으로써 발바닥에 지압점들을 자연스럽게 눌러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지압점들은 인체의 모든 장기에 전해짐으로써 혈액순환이 왕성하게 된다. 집안에 앉아 시간을 들여 발바닥을 지압점을 일일이 눌러주지 않아도 숲길에서 걷기만 해도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맨발 걷기를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둘째, 접지 이론, 저자는 말한다. quot나무나 동물들은 물론 뭇 생명체들은 땅을 맨발로 밟고 살아야 그 생리적 체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되었다는 사실의 통찰이다.quot

땅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달 걷기를 통해서 우리 몸속에 전달된다는 이론이다. 이 자유전자들이 건강한 생리적 활동의 하로로 하는 생명의 자유전자라고 한다.

lt맨발 걷기,치유의 지혜gt -항노화 효과 저자는 항노화 효과에 대해서 말한다. quot맨발 걷기의 놀라운 항노화 효과는 그동안 저자가 누차 강조해온 맨발걷기의 이론체계인 지압 효과와 접지 효과가 어울려 시너지를 내는대서 비롯된다.quot

숲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돌멩이, 나무뿌리는 천연 지압 효과를 나타내고 이 지압 효과로 인해서 세포들이 활성화되어 간 강한 젊음이 준비된다. 그리고 맨발로 걷다 보면 땅속의 생명의 자유전자들이 몸으로 전달되어 활성산소가 중화되어 항노화 효과가 일어난다고 한다.

lt현장의 감동과 환호gt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의 2부에서는 맨발 걷기를 통해 기적을 맛본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맨발 걷기의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수많은 사람의 사연 하나하나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의 절반 이상이 현장의 감동과 환호에 관한 이야기이다. 맨발 걷기가 특정 질병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이러한 사연을 통해서 더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 암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이 책의 사연 속 유방암 환자는 매일 식사를 하듯 흙길 맨발 걷기를 실천했다고 한다. 배설물을 쏟아 내듯 맨발 운동을 통해 맨발로 불순물을 쏟아 낼 수 있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유방암을 치료하는 대신 자연 그대로의 생활로 돌아가서 흙길 맨발 걷기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고 한다. 현대 문명에서 해당 질병에 대한 전문 병원이 존재하지만 그 질병에 대한 원인은 결국 피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그것이야말로 우리 몸을 저절로 회복하게 만든다고 한다. 그 최선의 방법이 바로 맨발 걷기이다.

  • 불면증, 강박증, 갱년기 장애도 맨발이면 해결된다.

사연의 환자는 강박증과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 햇빛을 보는 것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미한 효과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일주일에 3일간하니 강박증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어떤 질병을 위해서 특별히 뭔가를 생각하면서 하지 않더라도 그저 맨발로 걷는다는 것 자체가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맨발걷기의 첫걸음이 두려운 사람이나 맨발걷기의 효과에 반신반의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맨발 걷기의 치유의 섭리와 과학에 관하여 쓰여 있고, 맨발 걷기를 통해서 현대의학으로도 고쳐지지 않은 질병이 개선됨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산책을 나갈 때 포장도로만 걷는 사람이나, 숲길을 걸을 때 운동화를 신고 걷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양말까지 벗어던지고 맨발로 걸어보자. 저자 박동창이 왜 맨발걷기에 대해서 이토록 강조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다.

맨발 걷기를 통해 접지 효과로 발바닥에 지압 효과를 주는 것과 동시에 땅으로부터 자유전자를 받아들여보자. 결국 이것이 피를 맑게 하여 우리를 더 건강한 삶으로 유도한다. 돈 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독자라면 박동창의 책,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한 권 들고 숲길을 걸어보면 좋을 것 같다. 2023-05-28 10:13:41.475096
x*** 앞서 읽었던 lt맨발걷기의 첫걸음gt에 이어 두번째로 읽게 된 이 저자의 책은 lt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gt라는 책으로 앞선 책이 입문용이라면 이 책은 심화용으로 구분할 수 있을것 같다. 맨발걷기가 가져다 주는 과학적 치유섭리와 이치는 물론 그 의미와 지혜를 정리해 두어 실제 어떤 방식으로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지, 또 이를 통해 어떤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깊이있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생각해보면 햇빛과 산소가 생명 유지의 절대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반해 땅을 디디고 사는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너무 무지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이 책은 땅을 통해 얻는 에너지 자유전자가 맨발을 통해 어떤 원리로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해 담으면서 실제 맨발걷기를 통해 소소한 질병부터 말기암으로 고통받고 이들이 기적적으로 치유한 사례를 통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단순하지만 용이하고, 무해하지만 비용이 없는 맨발걷기를 통해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또 이를 통해 어떤것을 누릴 수 있는지 확인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질병을 앓고 있거나 평소 생활습관에 있어 불면증, 변비,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여러모로 도움이 될것이다.

땅을 맨발로 디디고 산다는 것(접지효과)의 의미와 이것이 주는 근본적인 이유를 돌아보며(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 코로나19를 비롯한 미래 감염병 x의 근원적 해결책을 위해) 일상속에서 맨발걷기를 실천하고 이것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이나 성별 상관없이 기회가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접지효과를 누려보자. 이것이야말로 가장 무해하고 값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법이 아닐까 한다. 2023-05-28 01:27:46.493092
n*** 이번에 리뷰할 책은

지난달 맨발 걷기의 첫걸음(저자 박동창)에 이어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저자 박동창) 에요.

맨발 걷기의 첫걸음이 입문서 였다면

이 책은 왜 맨발 걷기가 건강을 위한 one of them이 아닌 only one의 방법인지를

과학적으로 더 풀어내고

실제 맨발 걷기를 통하여 기적적으로 치유된 분들의 사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같은 메세지의 글을 또 읽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한장 한장 넘기다 보니

저자가 혼을 담아 진심으로 반복적으로 호소하고 있음이 새삼 다시 느껴졌어요.

맨발로 땅을 접지할 때 땅속의 자유 전자들이 몸에 들어와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론은

1)땅속의 음 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안의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된다

2)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전위를 올려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치유한다

3)자유전자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대사의 핵심물질인 ATP(아대노신삼인삼)를 생성하여 활력을 충전한다

4)자유전자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진정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라고 해요

읽으면서 답답하고 속상했던 점은 우리 사회에 접지권이라는 개념이 아직 잡혀있지 않아

접지권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한강 시민 공원에, 아파트 단지 안에, 모든 등산로에

황톳길이 만들어져 있다면 일상에서 맨발걷기를 어렵지 않게 도전하고 체험하고 전파할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1년동안 맨발의 기적을 체험하신 우재께서 쓰신 글에 보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가 노벨상 수상 후보가

될 것으로 예언하셨는데, 접지권이 실제로 한국에서 자리 잡고 세계로 퍼져 나간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책에서 접했던 인상적인 내용 중 하나는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수돗물을 통해서도 접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맨손으로 설겆이를 하고 샤워를 하고 목욕을 했을 때 개운했던 이유가

세척 뿐이 아니고 접지 효과하고도 연결되어 있었던 거네요.

설겆이, 샤워를 귀찮아 하는 마음이 아니고 집에서도 접지를 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임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하나의 인상적인 부분은 시차 증후군 해소 였어요. 최근 해외 여행후 시차로 인해 12주 고생했던 터라 관심이 더 많이 갔는데

지구의 어디에서는 지구 표면의 전위 수준은 해와 달의 위치에 따라 변화하면서 24시간의 생물학적 주기와 같은 주기를 만들어 낸다.

오랜 시간의 비행 후 맨땅에 접지를 하면, 기본적으로 당신의 몸속의 시계가 그 땅의 현지 시간에 맞추어 조정되고

따라서 시차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준다. 굉장히 설득력 있는 내용이네요. 특히 이 때에는 까지발 걸음을 하라는데 머리 부분에 지압이

극대화 되어 머리 쪽에 혈액이 왕성하게 공급되는 걸음이고 따라서 숙면의 키를 쥐고 있다고 합니다. 꼭 실천하리라

맨발 걷기의 기적을 읽고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대모산에서 맨발 걷기를 체험했었어요.

땅의 기운을 온 발바닥으로 흡수하며 씩씩하게 한발 한발 디디는 모습을 상상했었지만

현실은 작은 자갈들에 따꼼따꼼 했고 다칠까봐 땅 살피는데 바쁘기만 했었네요 (^^)

한술 밥에 배부르랴…. ㅎㅎ

책에 보니 주변 지역에 직접 10m 정도의 맨발걷기 길을 직접 만들고 관리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어떻게든 꾸준히 맨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 2023-05-27 19:48:55.427887
n***  책을 읽는 내내 맨발걷기가 이렇게 효과가 좋다고?? 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던 것 같다. 책의 절반은 맨발걷기로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 듯 하다. 이론상으로 좋다고 해도 막상 실질적으로 효과를 본 사례가 없다면 믿음이 가지 않는 법인데 이 책에서는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으니 점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말기암, 고혈압, 당뇨, 피부 면역, 근골격계질환, 불면증 등 정말 다양한 병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꾸준하게 하면서 격게 된 변화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다.  이처럼 맨발걷기의 뛰어난 효과를 만나 보면서 도전해보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열리는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에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직접 맨발걷기로 건강을 되찾고 있는 경험자들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박동창 작가님의 맨발걷기하면 왜 좋은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좀 더 확신을 갖고 맨발걷기를 지속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맨발걷기에 대한 작가의 통찰을 만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라는 인터넷카페에서 공개한 사례담을 담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을 자유전자의 결핍 현상이 심해져 수많은 염증과 만성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았을 때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 오면서 인체의 모든 생리적 작용을 최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맨발로 땅을 접지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 난다는 것이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맨발걷기의 효능은 과학적 이론으로도 입증이 되었다고 한다.  맨발걷기는 신발을 벗고 땅을 맨발로 걷고 즐기기만 하면 질병이 치유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건강증진법이다. 맨발걷기를 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할 것도 없고 비용도 들지 않으니 얼마나 간단하고 효율적인가? 맨발걷기로 건강을 되찾은 많은 이들은 입을 모아 맨발걷기를 알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한다. 그만큼 그들이 얻은 효과는 기대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맨발걷기와 접지를 통한 땅속으로부터의 자유전자 공급이 활성 산소를 중화하면서 염증과 통증을 치유하고, 각종 만성 질환들을 치유한다는 것을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던 것 같다. 만약 우리 주변에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면 더 쉽게 맨발걷기에 입문하고 꾸준하게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땅을 맨발로 밝고 살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에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한 요구를 지속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거라 기대해본다.  지압효과와 접지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맨발걷기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실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맨발걷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생겼고 한번 도전해보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맨발걷기의 기적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냥 시작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너무나 쉽고 단순하며 부작용이 없는 건강증진법인 맨발걷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랑면 꼭 읽어보고 실천해보길 바래본다.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 2023-05-27 11:50:18.588986
    y*** P.136 맨발로 걷는 한 우리는 접지에 따른 혈액희석효과로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됨은 물론 각 세포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면서 머리가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얼굴도 탱탱하고, 눈도 귀도 밝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항시 또렷한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확신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의 맨발걷기는 전 인류가 지난 수천 년 동안 찾아헤매었던 불로초, 바로 그 항노화의 비법이라는 사실의 통찰이자 재확인이다.

lt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gt 이 책은 실제적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각종 질병이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이 기록되어 있는 책이다. 50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해놓았는데 말기암은 물론이고 불면증이나 신경통, 당뇨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서 회복되어 건강한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이 꿈인 나로서는 실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처럼 나만의 기적을 만들어내기 위해 평생 맨발걷기와 함께 할 것이다.

맨발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땅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산길, 또는 황톳길을 주변에서 찾아보고 신발과 양말을 벗고 땅과 직접 접지를 통해 땅의 좋은 기운을 받아 내 몸속의 독소를 빼내보자!!! 직접 경험해보자!!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2023-05-27 00:02:26.314116
w*** 프롤로그

인간 무병장수의 비밀이 풀리다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으로 이뤄진 천지인의 삼위일체 이론처럼 모든 인간이 하늘의 따스한 햇살과 싱싱한 산소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듯, 땅으로부터 얻어지는 싱싱한 에너지인 땅속 생명의 자유전자를 충전받아야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다는 통찰이다.

그러러면 우리 인간도 다른 동물이나 식물처럼 맨발로 땅을 밟거나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한다. 사람읏 마땅히 땅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는 노자의 인법지의 이치를 이름이다.

맨발걷기는 삶의 의욕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긍정과 감사 그리고 행복의 기운과 에너지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노화 등 일상의 건강관리 측면에서도 신선한 대안으로 충분히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맨발로 치유하라

맨발치유의 섭리와 과학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저자박동창출판국일미디어발매2023.05.15. ​

맨발로 걸을 때 인간은 조물주가 창조한

자연의 질서 속에서 건강한 삶을 되찾게 된다.

이 때 인간의 신체에는 어떠한 매커니즘이 작용하는가?

1부에서는

맨발걷기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과힉적 원리와 철학적 이치를

상세하게 밝혀두었다.

굳이 어렵게 해석할 필요 없이

직관적이며 중요한 내용은 반복되어지니,

누구든 읽기만 하면 그 원리를 체득할 수 있다.​

나는 걸을 때만 사색할 수 있다.

내 걸음이 멈추면 내 생각도 멈춘다

내 두발이 움직여야 내 머리가 움직인다.

  • 장 자크 루소 -​

걸으면서 사색할 수 있다.

이 말에 공감을 하고 또 공감을 한다.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져서 책을 보면서 무작정 걷고 싶어 책을 들고 아파트 뒷산으로 올라가 맨발로 걸어보았다.

흙이 발바닥 맨 살에 닿이니 차갑기도 하고, 흙길인데도 작은 돌들이 있어 나의 발을 자극해 아프기도 하고 걷다보니 시윈하기도 하고 걸어도 발이 편해졌다.​

​ 2023-05-26 23:08:43.82648
h*** 책 내용 중 현대인들은 고무가 발명된 이후 거의 대부분 부도체의 합성소재로 만들어진 절연체 신발을 신고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 땅속으로부터 전자의 공급이 차단된 절대적 전자결핍Electron Deficiency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표현에 공감이 가네요^^ 2023-05-26 17:37:44.933489
k*** 건강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된다. 그것도 돈 한 푼 안 들고 건강해지는 비법서다. 맨발로 걷는 효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왔다. 특히 맨발걷기로 건강을 찾은 사례가 50건이나 나와 있다. 하나같이 감사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돈도 안 들고 병원 신세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겠는가. 나도 땅 아니 흙을 밟을 수 있는 곳이 물색해서 맨발걷기를 시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05-26 12:12:09.388925
z*** 숲은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의 선물인데 그래서인지 숲은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는 거 같아요. 굳이 갖고 있는 질병이 낫는다기보다 마음이 편안해지니 그것만으로도 치유의 숲.. 전나무가 잘 자라는 곳은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라더니 우뚝 솟은 전나무숲을 거닐면서.. 벌써부터 그 좋은 기운을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의 책을 읽고 밑져야 본전이니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특히나 저자의 말처럼 숲속에서의 맨발걷기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에 들어서기만 하면 되니깐 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것처럼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니 손해볼 일도 없고 무엇보다 약을 먹는 것도 아니니 부작용도 없을 테니 안심하고 자연치유의 숲에서 맨발로 걷기 해요.

​그런데 이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어떤 느낌일까?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100세시대를 꿈꾸고 있지만 우리는 각종 질병에 취약하고 여기에 스트레스로 신경증, 강박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무병장수가 꿈인 것처럼 사는 동안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나이를 먹다 보니 암과 고혈압, 고혈당, 심혈관질환, 뇌질환, 신장염, 치매, 알츠하이머 등 각종 자가면역질환도 염려되고, 특히 만성염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책에 있는 맨발걷기 치유 사례 등이 마음으로 와닿네요. 사실 숲만 거닐어도 긍정과 감사의 좋은 기운을 느끼거든요.

도대체 맨발로 걸으면 우리 몸에 어떤 자극이 되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일까? 책은 단순히 맨발걷기 치유사례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의외로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접근하며 설명하고 있어요. 여기에 철학적 이치까지 더해 읽으면서 그 원리가 체득될 정도라 당장이라도 숲길을 맨발로 걸어야 할 거 같은 강한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사실 이 세상은 하늘과 땅, 인간으로 이루어져 인간은 하늘이 내리는 따뜻한 햇빛과 산소를 마시고 같은 이치로 땅을 딛고 살아야 완벽한 생명체가 될 텐데.. 우리가 걷는 길은 대부분 땅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의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인조잔디 등으로 포장되어 땅과 접지가 차단된 채 살아요. 맨발로 걷는 즐거움은 자연의 지압과도 같아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 건강하게 되는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놀랍게도 접지의 항산화 효과가 각종 질환들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다양한 사실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게다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 치유한다니.. 물론 땅속의 자유전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진정시켜 숙면을 돕고, 불안, 초조, 과민들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니 심신이 편안했던 거였어요. 특히 활성산소가 정상세포로 바뀌어 염증과 통증의 원인을 해소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몸속으로 들어온 자유전자는 우리의 면역계를 정상적으로 작동케 충전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킴과 동시에 각종 자가면역질환들을 치유하는 기능을 담당한다고 해요. (이러한 사실들은 2010년 이후 미국과 폴란드, 이라크 접지론 학자들에 의해 각종 실험과 임상논문들에 의해 밝혀졌더라구요) 그래서 저자는 이러한 땅속 자유전자를 생명의 자유전자로 부르는데 바로 땅이 주는 치유의 핵심요소이기 때문이죠.

단지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걸었을 뿐인데…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지압의 이론이죠.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 위의 돌멩이, 나무뿌리 등 자연의 질료들이 우리의 발바닥에 산재해 있는 온몸 장기의 지압점들을 지압하다 보니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되었던 거지요. 굳이 발마사지샵을 찾아 지압을 받기보다 맨발걷기가 최고죠.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접지이론으로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올라와 모든 질병의 90%의 원인을 제공하는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들을 중화함으로써 암, 고혈압, 당뇨 등 무서운 질병들의 원인을 해소하는 등 항상화 작용, 혈액희석 작용, ATP 생성과 항노화 작용, 신경안정작용, 염증 통증 완화작용, 면역체계 정상화작용등 건강한 생리적활동들을 볼 수 있어요.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명서 신경안정제를 먹어야만 잠이 들었다는 어떤 회원은 오직 땅이 나를 살린다는 믿음으로 맨발걷기를 시작했는데 3개월여 만에 약물을 다 끊고, 불안의 터널을 빠져나와 밝고 활기찬 일상을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 혈액암, 충수암, 전립선암, 담도암 등을 앓았던 이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치유되었다는 글들도 있는데 암치료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무엇이 주안점일지 몰라 믿기지 않았어요. 언젠가 뉴스에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반신이 마비되어 버린 사람이 매일 산을 오르면 맨발걷기를 했는데 수개월 만에 왼뺨부터 왼목, 왼팔, 왼발까지 순차적으로 풀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유사한 치유사례가 있더라구요..

맨발걷기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전 처음 맨발걷기를 시도하니 발바닥이 무척 아팠어요. 누군가는 발등이 붓거나 발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일부 명현현상으로 보고될 정도이고 적당히 맨발걷기가 숙달되면 깨끗하게 치유된다고 해요. 숲이 주는 선물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땅을 맨발로 걷고 즐기고 놀다 보니, 참 신기하게도 주변에서 얼굴이 좋아졌다고 밝아졌다고들 하네요. 젊어지는 느낌이예요.

아직 나는 맨발걷기를 통해 질병의 치유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건 일상이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활기를 찾으니 사는 것이 행복이고 감사한 일이에요. ​매일 숲길을 맨발걷기를 실천해야겠어요. 맨발걷기를 하는데 잃는 것은 없으면서 얻는 것이 많으니깐요.

맨발걷기라나를살렸다 박동창 국일미디어 맨발걷기 맨발걷기의효력 숲 치유

[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23-05-24 21:34:59.43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