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 ISBN : 9788983716897
-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 출판일 : 20140825
- 저자 : 스티븐 핑커
요약
● 인간의 폭력성과 인류 문명사에 관한 충격적 진실!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우리 안에 공존하는 천사와 악마, 인류는 어떻게 내면의 선한 천사들로 악한 본성들을 억누르고 점차 덜 폭력적인 세계, 점차 더 인도적인 세상을 진화시켜 왔는가? 현 시대 최고의 지성,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로 손꼽히는 인지 과학자이자 진화 심리학자인 스티븐 핑커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폭력을 둘러싼 통념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저자는 고귀한 야만인, 오늘보다 나은 어제, 20세기가 가장 폭력적인 세기라는 편견과 환상을 깨트리고, 수천 년에 걸친 전쟁과 야만, 폭력의 연대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고찰한다. 100여개의 그래프와 표들로 인류 역사에서 폭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음을 보여주고, 결국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들이 악마들을 제압함으로써 보다 평화로운 시대가 나아왔다는 희망적인 보고를 들려준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리뷰
q*** 인류에게서 희망을 찾아보고 싶어 읽게된 책.
엄청난 두께에 희망을 잃어버릴뻔 했다.
세권으로 나누어 출간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2020-03-25 22:00:23.14
r*** 리뷰라고 남긴것들을 보면 내용은 없고 죄다 두께이야기만 수두룩하네. 남 보여줄라고 책읽고 리뷰 남기냐? 한심한 새끼들이 왜이렇게 많아. 2022-03-13 12:21:40.436
r*** 엄청 두꺼운 벽돌책 중에서도 벽돌책이네요. 잘 읽어볼게요 2023-03-14 15:57:40.616218
u*** 읽기 전인데 두께에서 위압감이…. 그래도 1180쪽까지 책의 내용이고 이후 6분의1정도는 주각이라는 것에 위안을… 2022-01-26 05:43:31.58
l*** 방대한 지식 너무 황홀한 책 2020-03-09 16:06:06.166
t*** 한달정도 걸릴것같네요.책꽃이에 꽃아두니 폼나네요. 2020-03-13 09:41:41.966
l*** 길지만 정독해서 읽고싶고 정복해보고 싶은 두께감있는 책입니다 누가 구매하시고 읽더라도 화이팅입니다 2017-09-12 10:40:59.3
w*** 1019
네가지 선한 천사(9장) 인간은 선천적으로 선하지는 않지만 , 폭력으로부터 멀어져 협동과 이타성을 추구하도록 이끄는 동기들을 갖고 태어난다. 감정이입은 우리로 하여금 남들의 고통을 느끼게 하고, 그들의 이해와 우리의 이해를 연결 짓도록 만든다. 자기 통제는 충동적 행동의 결과를 예상하게 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절제하도록 만든다. 도덕감각은 같은 문화 속 구성원들의 상호 작용을 다스리는 일군의 규범과 터부(그기) 를 규정하는데,그래서 폭력이 줄 때도 있지만 오히려 늘 때도 있다. 이성의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만의 편협한 관점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을 반성하게 하며, 더 나아질 방법을 찾게 한다. 그리고 본성의 다른 선한 천사들을 활용할 때 길잡이가 되어 준다. (-20-)
홉스의 분석은 무정부 상태의 삶에 적용되는 것이었다. 한편 그가 쓴 걸작의 제목은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을 명시한 것이었다. 리바이어던은 개인들의 의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폭력의 사용을 독점하는 군주 혹은 정부를 말한다. 리바이어던은 공격자를 처벌함으로써 개인들의 공격 동기를 제거한다. 그러면 전반적으로 선제공격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기도, 나아가 모두들 자신의 보복 의지를 증명하기 위해서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리바이어던은 공평무사한 제삼자라서, 다들 저신은 눈처럼 순수하지만 상대는 음흉하다고 생각하는 배타주의 편향에서 벗어나 있다. (-90-)
강간은 반란행위렸다. 나는 백인의 법률과 그들의 가치 체계를 거역하고 짓밟는다는 점에서 희열을 느꼈다. 나로서는 그들의 여자들을 더럽힌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왜냐하면 과거에 백인들이 흑인 여성들을 이용했던 사실에 몸시 분개했기 때문이다. 나는 복수하고 있다고 느꼈다. (-214-)
유대인에게는 눈이 없소? 유대인에게는 손, 장기, 정신, 감각 ,애정, 열정이 없소? 유대인도 기독교인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무기에 다치고 , 같은 병에 걸리고, 같은 치료법에 낫고, 겨울과 여름에 똑같이 춥고 더워하지 않소? 당신들이 우리를 찌르면 우리에게 피가 흐르지 않소? 당신들이 우리를 간질이면 우리가 킬킬대지 않소? 당신들이 우리에게 독을 먹이면 우리가 죽지 않소? 그러니 당신들이 우리를 푸대덥하면 우리가 복수하는 게 당연하지 않소? (-326-)
그는 이렇게 말했다.사람들이 전쟁에 엄청나게 관심을 쏟는 것에 비해, 이 수는 생각보다 작다. 전쟁을 즐기는 자들은 어쨌거나 전쟁이 질병보다는 덜 치명적이라고 말함으로써 취향을 변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현상 역시 지금까지 말함으로써 취향을 변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현상역시 지금까지 유효하고, 격차도 여전히 상당하다. (-393-)
1부 초기 제국3주의 팽창기
고전기 집단 살해와 근대 초기의 기억
스페인의 신세계 정복 , 14921600년
동아시아의 총과 집단 살해 ,14001600년
근대 초기 동남아시아의 집단 살해적 학살
2부 정착자 식민주의
5.영국의 아일랜드 정복,15651603년
6.식민지 북아메리카, 160017776년
7.19세기 오스트레일리아의 집단 살해적 폭력
8.미국의 집단 살해
9.아프리카에서 정착자들의 집단 살해 , 18301910 년 (-573)
스티븐 핑커의 lt우리 존성의 선한 천사gt 에는 21개의 집단학살, 부족간의 전쟁, 국가간의 전쟁, 국내 내부의 문제들 형태로 띈 잔인한 사건들을 서술하고 있다. 근간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 마오쩌둥(주로 정부가 야기한 기근), 몽골의 정복, 안녹산의 난, 명나라의 몰락, 태평천국의 난, 아메리카 원주민의 절멸,이오시프 스탈린, 중돈 노예 무역, 대서양 횡단 노예 무역, 티무르 렌크(태멀레인),영국령 인도(주로 방지 가능했던 기근),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 내전, 로마의 몰락, 콩고 자유국, 30년 전ㅁ쟁, 러시아의 혼란기, 나폴레옹 전쟁, 프랑스 종교 전쟁이다. 이 21가지 전재을 분석하면,인간의 동물적 본성의 근원응 이해할 수 있으며, 인간의 악과 악을 제어하는 선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특히 100만 이상의 집단 학살의 형태는 섯서히 줄어들고 잇다.인쇄술의 발달로 인해 문맹741이 줄어들고, 미디어의 발달과 지구촌,세계화로 인해 국가간 전쟁에 전지구촌이 개입하여, 억제하려고 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토머스 홉스의 대표작 리바이어던에 기초하고 있다.인간의 진화론에 다른 본성과 자리 리바이어던에 의하면, 인간은 선과 악,두가지 양면성을 가지고 있었다. 원시 야만의 시대가 보여주었던 전쟁은 집단학살의 정도가 커지고 있었지만,기술적으로 제어할 수 없었다.제어하지 못하고, 통제하지 못하면서, 권력을 지닌 주최의 작인한 죽임은 멈추지 않는다. 단 집단학살을 기획한 권력자의 죽음은 집단학살을 멈추는 제어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안녹산의 난, 몽골의 정복, 제2차 세계대전, 나폴레옹의 전쟁, 마오쩌둥의 어리석은 판단에 의한 대기근이다. 아쉽게도 이러한 집단학살의 형태는 가까운 나라 중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최근 일어났던 양차 세계대전을 다합한다면, 근간 130년동안 일어났던 살인과 테러, 집단학살을 모두 더한다 하여도, 양차 세691대전이 77퍼센트에 달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소위 미디어가 주로 다루는 최근 40년간의 죽음이 23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독일의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의 발달로 인해 , 정보공유가 대중화되었으며, 인류의 지적 능력이 높아졌다. 집단학살을 막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인류가 보여주고 있었다. 교통의 발달과 이동의 자유로 인해, 설령 전쟁이나 내전이 어떤 장소에 일어난다 하여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밥을 찾고 있다. 즉 미국이나 소련이 가지고 있는 해무기가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다 하여도, 인류가 경험한 최악의 집단학살에 미치지 못한다. 인류의 똑똑함으로 인해 ,인간의 어리석음이 최악의 집단학살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의 대안을 이성적으로 해결하려는 인류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 스티븐 핑커느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1019 2022-05-01 22:41:10.233
m*** 우리본성의 선한천사. 포노사피엔스의 시대라도 꼭 잃어버리면 안되는 깊이 있는 책읽기. 홍춘욱박사님추천도서.도전합니다! 2019-05-30 09:19:56.83
k*** 문유석작가의 강의 듣고 구매. 와 두께가 … 2019-03-10 18:19:18.966
y*** 큰 조카가 생일선물로 준 이 책은 3년 전부터 신문을 통해 관심있게 보다 이nbsp책이 나오길 기다렸다.nbsp 7cmnbsp두께에 14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과 비싼 가격에 한 동안 망설였지만 시간을 들여 읽을만한 책이라는 말에 공감이 가면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는nbsp 지금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가장 평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부정적이었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는 집단 살해와 폭력이 터지고 있었고 증오의 시대를 쓴 니얼 퍼거슨도 20세기 초반을 인류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nbsp 전쟁의 시대이자 가장 사망자가 많고 증오의 세기라고 불렀고 이 책의 저자도 20세기를 가장 폭력적인 세기라고 부르면서 세계대전, 내전, 집단살해가 쉼없이 펼쳐져nbsp 헤모클리즘이자 피의 홍수라고 할 정도로 사상자수 측면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비극이자 역사의 움직임에 대한 인류의 이해를 뒤엎은 격변이라고 했다. 이런 내용을 보고도 저자는 일종의 착시효과라면서 전체 인구 대비 비율로 따져보면 과거가 훨씬 더 처참하다고 한다. 폭력은 인간의 마음과 언어, 본성등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폭력의 역사적 궤적을 따라가nbsp 방대한 통계와 자료를 제시해 폭력이 줄어들게 된 이유와 인간 본성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nbsp 선사시대에는 인간의 15%가 타살 당하고 중세 때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능지처참, 공개교수형,마녀살해, 잔인한 고문은 흔하고 전쟁 때는 자궁 속 아이 까지 생명은 하나도 살려두지 말라고 명령할 정도로 전쟁과 학살은 너무 반복됐다. 지난 500년은 왕조와 종교, 주권국가와 민족주의, 이데올로기 전쟁의 시대라nbsp그 시대 사람들에겐 왜 세상에는 전쟁이 있을까?라고 묻는 대신 왜 세상에는 평화가 있을까? 라고 묻는게 더 좋을거 같다. 이데올로기는 종교적이든 정치적이든 하나같이 전쟁을 치명적으로 꼬리에 꼬리를 밀어붙이고 지도자를 격분시켜 인명대가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파괴적 소모전에서 상대보다 오래 버티토록 만든다고 한다. 이데올로기 중의 위험성이 높은 것은 유토피아라면서 이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무제한 정당화시키고 자주 집단살해로 이어진다고 한다. 인간의 어떤 인지적 속성들이 반복적인 이해관계의 충돌과 결합할 땐 인간은 그런 일도 충분히 용납할만하다고 느끼게 된다면서 전쟁를nbsp 수학적 특징을 동원해 심리, 정치, 기술이 어떻게 조합이 되어 이런 패턴이 생겨 전쟁의 속성과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는 폭력과 뇌스캔을nbsp 통해 살핀 연구에서 어떤 신경 해부학적 토대로 상호작용하는지 그 부분은 인간이 서로에게 저지른 끔찍한 짓과 그런 것을 부추긴 어두운 인간본성과 폭력의 6가지를 보여줬다. 저자는 역사적 변화들 중에 잔인함을 탐닉하는 행위를 반대하도록 영향을 미친게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약 5천년 전 국가나 제국의 통치권이 확립되면서 부족 내 폭력이 감소했고 문명화의 과정, 18세기와 19세기에 펼쳐진 여러 개혁들의 밑바탕에서 계몽주의적 인도주의가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또는 2차 대전 이후 국가 간의 전쟁이 줄어들었고 냉전이후 각종 내전과 권리혁명으로 일상적 폭력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nbsp nbsp저자는 폭력의 감소에 대한 주된 공을 우리 내면의 선한 천사들 자기통제와 감정이입을 조절함으로써 폭력을 통제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본성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한다.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폭력들과 폭력게임, 놀이등을 추구하고 있어서 인간은 폭력을 유발하는 여러 동기 외에도 타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자기 절제하는 성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복합적 존재라고 한다. 인간 본성의 어떤 강력한 성향과 모순되는 터부는 완곡어법과 위선으로 겹겹이 강화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는 그것이 금지행위에 별 효력을 못 미칠 수 도 있다면서 어떤 경향이 극단적으로 흐르는 사회적 환경에 따라 폭력성이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을nbsp 읽다가 지금 누리고 있는 새로운 평화가 긴 평화가 될 것이라는 에언은 감히 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이 가면서 인간의 폭력성은 언제든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평화는 필대의 전략이고 공동의 평화는 모두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있다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저자가 찾아 낸 폭력을 줄이기 위해 최선의 방안은 자유 언론과 법치주의 같은 제도적 장치를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한다. 2014-12-23 14:09:19.956
y*** 어렵지만 자주보려고 노력헙니다 2025-08-27 16:57:57.980726
y*** 책 두께에 깜놀 하죠 2025-08-05 15:28:53.158587
w*** 이것저것 자기계발서 읽기 위해 시간을 쓰는 것보다 이 책을 정성껏 더 읽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겠다. 2025-02-10 22:04:04.196714
d*** 교육으로 폭력성을 줄일수 있는가? 2024-12-17 15:43:05.429213
u*** 인류 빅히스토리의 정치 철학 역사를 집대성한 심리학자의 위대한 서사.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지만 보석같은 내용과 문구가 너무 많아 집중하며 소중히 읽었다. 수많은 석학들의 이론과 주장이 인용되긴 하지만 이걸 스티븐 핑커 한사람이 엮어냈단 사실이 경이롭다. 얼마나 연구하고 사유해야 이만큼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2024-12-14 19:39:20.94028
p*** 한번 읽어 볼만한 책 2024-10-05 18:36:03.393602
z*** 아주 좋습니다ㅎㅎㅎ 2024-07-07 16:25:37.209433
y*** 세상은생각보다이성적으로폭력이감소하고있다 2024-02-25 19:49:43.901312
z*** 생각보다엄청드꺼운데기대되네요. 2024-01-21 21:24:52.818829
y*** 저한텐 조금 어려운데 두께보고 놀라네요 ㅋㅋ 두께보고 놀랄수도있지 안놀라는게 더 이상하다 2023-12-18 12:42:59.778528
p*** 읽는데 저에겐 조금 어려워서 천천히 읽으려합니다 2023-12-18 11:37:10.340994
f*** 핵무기, 테러, 증오범죄… 과거엔 이런 걱정이 없었다. 민간인 학살이 만연한 전쟁이 있었을 뿐. 핑커는 리바이어던부터 에티켓의 탄생까지 평화를 향해 걸어간 모든 증거를 모아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2023-12-10 22:42:24.557783
d*** 두께에 놀랐는데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2023-11-06 00:04:46.289468
u*** 추천 받았는데 잘 읽었습니다 2023-10-19 21:05:29.818085
w*** 읽고 싶어서 구매 벽돌이지만 도전 2023-10-08 21:26:11.98632
p*** 사서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책도 이뻐요. 내내 소장하려고 합니다. 2023-05-13 18:04:14.823336
e***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하고 있어요. 2023-03-06 22:39:35.440336
o*** 엄청 두꺼운 책이지만 잘 볼게요. 2023-03-06 22:33:09.521471
k***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2022-11-18 22:45:09.126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