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84057074
- 출판사 : 더난출판사
- 출판일 : 20201224
- 저자 : 마키타 젠지
요약
건강을 지키는 식사의 정석과 제대로 된 식품 상식 70“진짜 건강한 식사법은 무엇일까?”근거 없는 소문과 잘못된 상식을 깨면 내 몸이 달라진다!세상에는 건강을 얻기 위한 정보와 방법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TV를 틀면 건강을 주제로 여러 명의 의사들이 출연해 이런저런 식재료를 추천하고 의학정보를 소개하는 쇼 프로그램이 심심찮게 방영된다. 막간을 이용한 광고에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미소를 보이며 미용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사라고 권유한다. 하다못해 음료수 하나에도 10가지가 넘는 과일과 야채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음을 강조하는 광고도 많다. 여기서 하는 말이 다르고 저기서 하는 말이 달라 무엇이 정말로 옳은 정보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논리도 체계도 없는 건강 지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건강을 위해 정말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매일의 식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이 출간됐다. 건강을 팔면 돈이 되는 식품기업의 사정수상한 식사법이 넘쳐나는 시대전편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큰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보다 깊이 있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100세 시대 아프지 않고 사는 법에 대한 명쾌하고 새로운 의학 상식을 전한다. 당뇨병, 비만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저자는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풀어놓았다. 지방은 살찌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있다는 등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 그의 책에 8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반응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바꿔놓았다.마키타 젠지 박사는 무작정 의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먹는 식사가 아닌, 인체의 작동 원리와 영양소가 소화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내 몸에 맞는 식습관을 발견해나가는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한다.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주입되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스스로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새 식품기업의 과대·과장 광고에 휘둘리거나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식품산업이 만드는 허상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의 하루는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먼저 하루의 시작은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마시는 콜라겐을 섭취한다. 보다 가뿐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왕이면 저지방 우유를 먹는다. 아이스크림은 샤베트 종류가 역시 마음이 놓인다.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뾰루지가 올라올 수 있으니 그램(g)을 정해 적당량을 섭취한다. 치아씨드, 퀴노아 등의 슈퍼푸드를 챙겨 먹는 것도 잊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프로틴이 함유된 단백질보충제를 먹는다.그런데 이 모든 노력이 헛수고라면 어떨까?아는 만큼 건강해진다!최신 의학 논문과 과학 지식을 꿰뚫는 저명한 의사의 조언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엉터리 의학 상식들을 해체하는 데 생화학 지식을 적극 활용한다. 저자는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던 정보들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잘못된 사실이라는 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예를 들어, 콜라겐은 섭취하면 인체에 소화되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바뀌기 때문에 콜라겐 상태로 피부에 전달되지 않으며 피부에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다. 콜라겐은 모두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마시는 콜라겐을 소비하는 이유는 해당 제품들이 내세우는 직간접적인 증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의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소비할 때 증거의 신뢰도를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실험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실험이 아니고, 논문이라고 해서 다 같은 논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게다가 공신력이 있는 의학지는 어떤 물질이 몸에 좋다는 내용을 실을 때 반대의 주장도 함께 언급한다. 무조건적으로 건강에 좋은 만능통치 성분은 없기 때문이며, 연구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는가에 따라서 결과도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어제의 진리가 오늘의 오류가 되기도 한다. 마키타 젠지 박사처럼 〈사이언스〉, 〈란셋〉 등과 같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실리는 최신 의학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의 치료를 위해 늘 연구하는 의사를 찾아 조언을 들어보자.모두가 탄수화물에 중독되었다!밥을 먹지 마라고 하면 반발하는 사람들저자는 우리 몸에 꼭 맞는 식사법을 인류의 역사에서 찾는다. 인간은 250만 년 동안 10만 세대 이상이 수렵과 채집을 통해 영양소를 보충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식단은 대체로 농경이 시작되고 살아온 600세대, 산업혁명 이후의 10세대가 섭취해온 식단을 절대적인 건강식이자 당연한 식사법으로 여긴다. 책 한 권 분량이 인류의 역사라면 겨우 한 페이지에 얽매여 밥심으로 산다는 명목하에 부자연스러운 식사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가 쉽사리 밥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이 당질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에 공장에서 만든 부자연스러운 음식, 즉 패스트푸드, 과자, 편의점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부터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다시 수렵과 채집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뜻은 아니다. 적어도 농경 생활을 통해 얻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나 산업혁명 이후에 나온 우리 몸에 알맞지 않는 식품을 줄일 필요가 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집어 드는 식재료들의 식품성분표를 면밀하게 살피자. 즉, 마트에 갈 때야말로 현명해져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식품의 종류별로 어떤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최선의 길인지, 재료 구입 및 손질, 요리법까지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건강할 때 지키는 건강종합건강검진은 실속이 없다의학과 과학이 발달한 요즘은 병명에 따라서 해당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의사를 찾는 일이 훨씬 쉬워졌고, 멀리 떨어진 곳이라도 해당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한마디로 병원만 제때 잘 가도 암, 심근경색, 뇌졸중 3대 사망원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제1장에서 제4장까지 올바른 식사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마친 저자는 마지막으로 5장 전체에 걸쳐서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적절한 건강검진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조기에 발견했더라면 치료할 수 있었던 병을 자각 가능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치하다가 시기가 늦어져 손 써볼 틈도 없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다. 그중에는 건강검진을 받고도 병을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대로 된 검사를 받지 못했던 것이다. 저자는 종합건강검진으로도 알 수 없는 병이 많으며 폐 엑스레이나 대변잠혈검사, 위장조영술 등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저자가 오랫동안 의료 현장에 있으면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한 지식과 정보를 집약한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을 통해, 위험한 식품으로부터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고 적절한 검사와 대처로 여유 있고 활력 넘치는 100세 시대를 준비해보자.
● 내 몸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의 비밀 “오늘 안전한 식사를 하셨나요?”
★80만 부 일본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시리즈실천편 ★20만 명의 치료 경험, 40년의 연구로 밝혀낸 과학적인 식사법
현대인이 잘못 알고 있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 몸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식사법을 소개했던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후속작. 탄수화물 과다섭취의 위험성과 비만, 노화, 질병을 부르는 음식들을 경고했던 전편이 독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뒤, 보다 구체적인 실천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해 16가지 잘못된 상식과 70가지 최신 의학 동향에 기반한 새로운 상식을 담았다. 또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는 당뇨, 치매,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저지방은 몸에 좋다거나 한방약이나 천연 유래 성분은 안전하다는 등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상식으로 자리 잡은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는다. 한편, 우리에게 필수적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을 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 같은 강력한 고정관념을 모조리 걷어낸다. 또한 혈당치를 조절하는 식사법과 고기나 채소류 등 식품별 식사법을 실었으며,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구매할 때, 식품기업의 과대광고 및 허위광고에 속지 않고 제대로 된 안전한 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3대 사망 원인 질환인 암, 심근경색, 뇌졸중을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고 조기에 차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경고하면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100세 건강을 위한 현명한 건강검진 방법도 소개한다.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의사가 가르쳐주는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법을 함께 배워보자.
이 책에서 여러 번 다룰 예정이지만 현대인의 비만은 지방이 아니라 당질 과다 섭취에 원인이 있다. 입안에 넣은 지방은 그대로 몸에 들러붙지 않는다. 당질 섭취로 인해 혈중에 너무 많아진 포도당이 인슐린의 작용에 따라 중성지방으로 쌓인다. 이러한 현상은 생화학을 익힌 전문가라면 간단히 알 수 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서 생화학을 모르는 사람은 식사에 대해 논하면 안 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을 섭취하자고 장려하는 영양사가 많다. 하지만 칼슘만 섭취한들 효과는 없다. 입으로 섭취한 칼슘은 뼈에 그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칼슘은 활성형 비타민D가 있어야 비로소 뼈에 흡수된다. 생화학을 아는 의료 관계자라면 이런 사실까지 조언해줄 수 있다.pp.3839, 서장더 이상 가짜 증거에 속지 말자, 생생한 데이터는 환자들이 매일 알려준다 중에서최근 초가공식품(Ultra Processed Foods)이 건강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알아보는 연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초가공식품이란 제과빵, 스낵 과자, 컵라면, 냉동 피자 등 가공 정도가 특히 높은 식품을 가리킨다. 파리 제13대학은 2009년부터 10만 명 이상을 추적한 결과, 초가공식품의 섭취량이 많을 수록 암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연구 결과를 봐도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식사비결은 자연 속에서 살았던 머나먼 선조,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쥐고 있다고 할 수 있다.pp.140141, 제3장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요리할 필요도 없이 간편한 음식의 위험성 중에서우리에게 밥은 굉장히 중요하다. 당질제한을 주장하는 나도 아예 먹지 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다만 백미를 현미로 바꾸는 일은 충분히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 정미 과정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버리게 되는 백미와 달리 통째로 다 먹을 수 있는 현미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또 오곡미, 납작보리 등 잡곡을 백미에 섞으면 백미만 먹을 때보다 비타민, 미네랄을 다량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시도해볼 수 있는 장소는 집으로 한정되어 있다. 식당에서 외식을 하면 대체로 백미가 나온다. 그렇지만 이때 약간의 아이디어를 내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pp.202203, 제3장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31 쌀밥보다 단백질을 먼저 먹는다 중에서암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세상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건강에 무관심하게 살아왔을 리는 없다. 종합건강검진이나 회사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생각해보면 상당히 분한 일이다. 믿고 받았던 검사가 전혀 도움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오래된 성능의 기기로 살펴보는 어설픈 검사, 이를테면 폐를 검사하는 흉부엑스선검사나 위를 검사하는 위장조영술, 대변잠혈검사(변에 피가 섞여있는지 조사하는 것), 복부 초음파 등의 검사를 실시하는 종합건강검진을 계속 받아온 독자라면 이런 검사는 도움이 안 된다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이러한 검사로 암은 발견되지만 이미 늦은 단계에 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치료 가능한 단계에서 가능한 한 빨리 암을 발견해야 한다.pp.259260, 제5장병원만 제때 잘 가도 100세까지 살 수 있다, 45 종합건강검진으로는 부족하다 중에서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실천편
리뷰
a*** 서평단으로 당첨되서 읽어봤는데 엄청 유용합니다 키토식 하는 분들께 강추하구요 그외에 일반식 하는 분들도 이책을 통해 평소에 잘못된 지식을 고쳐 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01-08 20:06:32.29
o*** 2021년 9월 나의 도서♥ 2021-09-07 20:45:45.663
g*** 좋은 책 입니다. 소장각 입니다. 2021-08-29 23:27:51.856
v*** 1편을.읽고 너무 도움되어 2편구매했어요 2021-08-06 06:55:06.103
j*** 잘못 알고있었던 식습관이 많았네용 2021-05-18 18:47:53.443
u*** 필요한말만 쏙쏙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 2021-04-22 10:24:40.66
a*** 아마 우리나라 국민중 절반 이상은 잘못된 식생활 상식을 갖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이 제가 갖고 있던 지식을 완전히 갈아 엎어줬습니다 2021-04-19 12:52:52.723
p*** 바른 식사 습관 배워보아요 실천이 중요ㅎㅎㅎ 2021-04-17 22:00:17.303
o*** 내용도 괜찮고 유익한거 같습니다. 2021-04-11 09:11:54.806
i*** 건강하고 올바른 식사를 위해서 읽어봐야할 좋은 책입니다. 2021-03-18 17:14:18.116
k*** 잘 먹는 법을 알게 해주는 책 입니다. 2021-03-10 23:07:21.35
c*** 탄수화물을 줄여라! 2021-03-03 00:46:38.98
a*** 정독하는중입니다 어럽지않고 판형이 좋아요 2021-01-26 00:12: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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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
작가
마키타 젠지
출판
더난출판사
발매
2020.12.24.
평점
nbsp
리뷰보기
nbsp nbsp이 책 시리즈는 처음본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1편은 솔직히 보지를 못했다. 아무래도 실천편이나 조금 더 실생활에 더 맞출 수 있게끔 내용이 소개가 되어지지않나 생각을 해본다. 요즘 지상파나 종편에서도 건강프로그램이 많이 나온다. 그만큼 건강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캐치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근거없는 소문과 잘못된 정보, 그리고 개인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이 망가진다고본다. 남들이 이게 좋다. 남들이 이렇게해서 효과를 보았다고해서 무조건 맹신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다른 사람이 이렇게해서 효과를 본거에대한 노력과 열정을 무시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그렇지만 조금의 검증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nbsp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내용 하나하나를 놓쳐서는 안되기에 사진으로 다 실어보았다. 가짜 증거에 속지말자 / 근거 없는 소문을 정확히 꿰뚫어보자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오해하고 있다 /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 병은 음식에서 오고 음식으로 물리친다 / 병원만 제때 잘 가도 장수할 수 있다. 이렇게 5가지의 대주제로 구성이된다. nbsp nbsp nbsp 여러 중요한 내용들 중에서도 나는 단백질을 꼽아보았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제대로 마음놓고 운동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운동하고 무조건 먹는 단백질에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아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흔히 운동을 하고나서 먹는 보충제는 단백질이다. 근육을 형성하는데 주요역할을 한다. 단백질을 몸무게당 먹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것이 위험하다고 한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알고있는건지? 솔직히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 자세히 읽어보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크게 없었는데, 앞으로는 신경을 많이써야겠다는 생각을했다. 단백질 보충제보다 음식을 통해서 섭취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려한다. 내 건강을 위해서다. 이 책을 너무 내 위주로 소개한 면도 있지만, 다른 내용들도 꼭 참고삼기를 바라고, 한 번만 보기에는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이 책이 최신 의학으로 검증된 내용이기에, 여러 번 참고를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여겨진다. 자기 몸은 자기가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한다. 이것에 첫 출발점은 정확한 정보와 경각심이 아닐까? 2021-01-12 21:54:19.213 g*** 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식사가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nbsp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잘못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nbsp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됐습니다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nbsp2nbsptimes new roman font-size 12pxgt실천편 nbsp 저자nbsp당뇨병nbsp주치의는nbsp숱한nbsp임상nbsp경험과nbsp연구해온nbsp이론과nbsp각종nbsp데이터를nbsp바탕으로nbsp그간의nbsp건강nbsp상식과nbsp통념에nbsp철퇴를nbsp내리치고nbsp있다.nbsp nbsp 지금도nbsp여전히nbsp내nbsp스마트폰에는nbsp다이어트를nbsp위한nbsp어플이nbsp다수nbsp설치되어nbsp있다.nbsp그러나nbsp여전히nbsp칼로리nbsp관리를nbsp기본으로nbsp한다.nbsp nbsp 칼로리nbsp높은nbsp음식을nbsp줄이는게nbsp건강과nbsp체중nbsp관리에nbsp좋다라는nbsp생각를nbsp버리게nbsp되었다.nbsp책nbsp전체를nbsp관통하는nbsp메시지는nbsp“지방을더nbsp먹어라!”이다. nbsp 우리nbsp식단은nbsp(저자도nbsp일본인이라)nbsp동양인들이nbsp의외로nbsp서구화된nbsp정확하nbsp말하자면nbsp미국화nbsp되어nbsp육식을nbsp많이nbsp할nbsp것nbsp같습니다만nbsp그렇지nbsp않다고nbsp말합니다.nbsp nbsp 아침마다nbsp엑스트라nbsp버진nbsp올리브유를nbsp한nbsp큰술씩nbsp먹기로nbsp했습니다.nbsp지방nbsp섭취를nbsp늘려야는데nbsp주의할nbsp점은nbsp“중성지방”nbsp저자가nbsp반복적으로nbsp경고하는nbsp영양소128탄수화물128과다nbsp섭취가nbsp가져올nbsp가장nbsp나쁜nbsp성분!nbsp입니다. nbsp 심근경색nbsp뇌졸중nbsp등nbsp심혈관계nbsp질환을nbsp재촉하는nbsp주범은nbsp지방이nbsp아니라nbsp탄수화물nbsp흡수를nbsp촉진하는nbsp당질입니다.nbsp그래서nbsp식단nbsp구성을nbsp혁명적으로nbsp바꿔야만nbsp하는데nbsp절실히nbsp느껴지는nbsp내용nbsp몇nbsp가지만nbsp간추려nbsp보겠다.nbsp nbsp 1)nbsp소고기보다nbsp닭고기를nbsp맘껏nbsp먹어라nbsp 2)nbsp청어류nbsp예를nbsp들면nbsp삼치!nbsp 3)nbsp우유는nbsp굳이nbsp먹을nbsp필요nbsp없다nbsp 4)nbsp잎채소nbsp열매nbsp채소nbsp위주로nbsp먹어야nbsp하고nbsp뿌리채소는nbsp손절매nbsp 5)nbsp버섯은nbsp살살nbsp씻어서nbsp실컷nbsp먹자nbsp 6)nbsp빵을nbsp먹어야nbsp한다면nbsp버터에nbsp발라nbsp먹자nbsp 7)nbsp배고프면nbsp견과류nbsp먹고nbsp공복에nbsp과일nbsp취식nbsp금지nbsp 8)nbsp식빵보다nbsp크루아상nbsp낫다nbsp 9)nbsp라면nbsp등nbsp면이nbsp댕길nbsp때는nbsp돼지고기를nbsp잔뜩nbsp올려서nbsp섭취하라nbsp 10)nbsp당측정을nbsp하면서nbsp다이어트하면nbsp효과nbsp직빵nbsp 11)nbsp의식적으로nbsp천천히nbsp먹자nbsp 12)nbsp감자튀김은nbsp지구nbsp끝나는날까지nbsp먹지말자 nbsp 위의nbsp내용nbsp중에nbsp그nbsp근거가nbsp궁금하신nbsp분은nbsp책에서nbsp꼭nbsp확인하시길nbsp당부드린다.nbsp저자는nbsp건강nbsp검진에서nbsp암nbsp조기진단에nbsp도움되는nbsp검사를nbsp몇nbsp가지nbsp소개했다.nbsp올해nbsp코로나19로nbsp미룬nbsp건강검진에서는nbsp비용을nbsp추가해서라도nbsp저자가nbsp말한nbsp대장내장내시경,nbsp복부CTnbsp등을nbsp받아nbsp보려고nbsp한다. nbsp 이nbsp책은nbsp많은nbsp건강정보를nbsp학술적nbsp데이터를nbsp담아nbsp전달하고nbsp있는데nbsp핵심메세지는nbsp간단하다128탄수화물nbsp최소화하고nbsp고기를중심으로nbsp한nbsp지방nbsp섭취가nbsp건강한nbsp노년을nbsp아름답게nbsp맞는nbsp비결이다! 2021-01-10 12:23:24.833 w*** 당뇨병 전하는 식단 혁명 2021-01-10 12:21:44.193 q***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 실천편]은 어려운 의학 정보가 아닌 누구나 쉽고 어렵지 않게 술술 읽어 내려갈수 있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들로 다루어졌습니다. 올바른 건강 지식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근거 없는 소문과 잘못된 상식으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0004소고기와 가공육은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 소고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먹자. 10004노화 촉진 물질인 AGE가 늘어나지 않도록 고온 조리를 피해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택하자. 10004빵은 버터를 발라 먹는다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10004견과류를 먹으면 살찌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진다는 큰 착각이다. 10004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견과류를 이용한 지중해식을 섭취하면 혈관성 질환이 줄어든다. 땅콩, 시판 아몬드우유 비추천 / 혈관 콜레스테롤 수치나 중성지방 수치를 개선하고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0004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절대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해서는 안된다 당뇨병 신증을 악화시키게 된다. 10004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춰도 당뇨병 신증은 낫지 않는다.8203 8203키토제닉/당질제한식을 하면서 몇권의 책을 읽고 얻은 정보들에 이번 식사가 잘못됐습니다2의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사법으로 올바른 식사의 판단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현명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 막연히 좋더라, 근거없는 건강 정보를 짚어보며 식품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게 설명으로 읽기 수월했으며 혈당 조절을 체질별, 연령별 주의할 식사법 등 내당능장애를 관리하는데 많은 참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1-01-08 21:56:00.606 a***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gt1019Malgun Gothic font-size mediumgt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gt class="highlight"> 1
| 오늘 안전한 식사를 하셨나요?라는 질문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 책nbsplt식사가 잘못됐습니다gt는 일본의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 마키타 젠지가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30여년 동안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 오면서 많은 당뇨병 환자를 접해 왔다. 당질 제한식의 권위자로 20만 명이 넘는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체내에 소화, 흡수 시스템을 갖추고 뇌의 지령에 따라 그것을 조절하는 인체의 메커니즘에 비추어볼 때, 현대사회에 범람하는 많은 먹거리와 식사법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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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근거 없는 소문을 정확히 꿰뚫어보자
잘못된 식품 정보
- 저지방은 몸에 좋다 (지방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당질때문이다.)
- 감주나 절임 음식은 몸에 좋다(많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 건강을 위해 쉽게 마실 수 있는 식초를 마신다.(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 있는 식초는 역효과가 날 뿐이다)
- 우유는 몸에 좋은 음료다(암이나 당뇨병 유발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손실된다(근육은 다이어트 정도로 손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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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우리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오해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올바른 식사 균형은 당질은 줄이지 않으면 금세 과다 섭취하게 된다
지방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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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마트에 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 말자
올바른 시사를 하기 위한 식재료에 대해 알려준다.
어떠한 식재료들을 구해서 먹으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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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장 병은 음식에서 오고 음식으로 물리친다
혈당치 관리가 건강 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줄이면 혈당치는 저절로 조절된다
비만,당뇨가 없더라도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식사의 질을 높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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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병원만 제때 잘 가도 100세까지 살 수 있다
- 암, 심근경색, 뇌졸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거의 막을 수 있다.
이 책은 나처럼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받아들인 건강정보와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과 식단에 대해 얼마나 잘못 알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고 당장 실천할수 있는 식사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오랜 경력의 당뇨병 전문의답게 당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에 대한 위험성과 좋은 지방의 섭취를 권한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별 생각 없이 섭취한 음식을 한번쯤 돌아보면 좋을듯하다.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gt1019 2021-01-08 20:38:15.803 g*** 일본의 당뇨병 전문의사 마키타 젠지가 최신 의학 논문과 본인의 경험, 환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짜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리고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영양소 정보들도 가볍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8203 전문 용어 사용이 적고 논문 내용도 간추려 인용되어 있어 부모님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제가 읽은 후 이 책은 부모님께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8203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근거 내용이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 혹은 확인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그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진짜 건강서적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2020-12-28 17:39:06.476 n*** 우리가 먹는 식품의 영양 정보가 과연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음식에 관련된 영양 상식이 정말로 정확한 사실일까? 만병의 근원인 비만이 주된 원인이 무엇일까? nbsp 저자는 사람들 대부분이 철이 지난 옛 과거의 이론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니면 어느 유명한 학자가 쓴 논문을 통째로 읽어보기보다 초록한 부분만 읽고 마치 정확하게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부정확한 지식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있다고 충고한다. 예나 지금이나 식품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킨다. 소비자들은 정보의 비대칭으로 누가 뭐에 좋다고 하면 마치 그런 것처럼 쏙 넘어가 버린다. 저자는 생화학을 전공한 학자다. 영양 관련 논문도 생화학을 근거로 작성했고, 소위 시중에 떠도는 논문들도 생화확에 근거하여 진위를 분별한다. 자고로 항간에 떠도는 왠만한 영양 관련 상식들은 모두 거짓에 가깝다고 일침을 가한다.nbsp nbsp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올바른 식단 구성을 무엇일까? 비만을 줄이고 암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 섭취법은 무엇일까? nbsp 한마디로 정리하면,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신선한 재료로 섭취하라! nbsp 그 이유는, 인류의 기원은 수렵을 하거나 채집을 통해 음식물을 섭취했고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된 것은 불과 농업 혁명 이후였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인류는 야생 동물을 잡아 먹었고, 특히 멧돼지를 포함한 동물들의 섭취 부위 제1순위는 내장, 장기 였다고 한다. 지금도 야생 세계에서 사자들이 제일 먼저 먹는 부위는 창자다. 그러나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부터 쌀, 밀가루를 위주로 탄수화물을 체내에 흡입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피자, 햄버거 등 가공식품까지 섭취하면서 만성적으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nbsp 탄수화물 섭취가 위험한 이유가 무엇일까?nbsp nbsp 우리가 입을 통해 먹는 것은 모두 소화 흡수 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바뀐다 즉, 대사작용을 통해 탄수화물이 당질로 바뀌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 현대인의 비만은 지방이 아니라 당질 과다 섭취에 원인이 있다. 체내에 있는 다양한 물질의 합성, 분해, 대사 메커니즘을 풀어내는 학문이 생화학이다. 생화학을 통해 저자는 탄수화물의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nbsp nbsp 저자가 꼬집는 잘못된 상식을 보면 우리 또한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먹는 것만 잘 조절하고 절제하더라도 병원에 덜 가고 기대 수명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lt식사가 잘못 됐습니다gt라는 책 제목처럼 식사만 제대로 하더라도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생활해보면 어떨지 생각해 본다. 2020-12-24 15:59: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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