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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리더십

정보

  • ISBN : 9788994635125
  • 출판사 : 시스템
  • 출판일 : 20220930
  • 저자 : 지만원

요약

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똥과 오줌으로 범벅돼 있고, 홍수가 나면 물난리, 가뭄 되면 악취가 진동했던 70년대의 한강을 기억하는가? 오늘의 한강은 그런 한강이 아니다. 그런 한강과 오늘의 한강 사이에 누가 있었는가? 오늘의 한강은 앙상블 문화의 꽃이다. 1981년 전두환은 당시 화폐로 1조(10억 달러)를 한강개발에 퍼부었고, 그 돈은 일본으로부터 얻어냈다. 매우 엉뚱하게도 그는 일본으로부터 방위차관이라는 새로운 명목으로 40억 달러를 받아냈다. 그 돈으로 IMF를 면했고, 88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건설했다. 40% 이상의 물가고를 해결한 그의 지혜와 결단에 감탄사를 바치지 않을 국민 없을 것이다. 반도체 1위국, 핸드폰 1위국, 그가 만들었다. 그가 어떻게 했기에 LG와 삼성이 오늘날 세계의 TV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는지, 다른 선진국 제품보다 20배나 더 안전한 한국고유의 원자로를 제조하여 세계적인 인기 품이 되게 했는지,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일하기에 바빴지 그가 한 일에 대해 자랑할 줄 몰랐다. 오늘 우리 국민 모두가 누리고 있는 풍요, 문화, 안보는 전두환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다. 명동 거리에서 장발을 단속하고 스커트의 길이를 쟀던 시절이 1970년대였다. 야간통행금지는 그 누구도 거론할 수 없는 성역이었다. 국산화 애용이 애국이었다. 달러는 무조건 아껴야만 했다. 미국식 교육을 받은 전두환은 이 모두를 풀었다.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자유시대를 열어준 지도자였다. 전두환 이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축소됐다. 지금의 자유공간은 최악이다. 민주주의는 전두환 시대에 가장 만발했다. 선량한 국민과 경제 주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공산주의자들에는 엄격했다. 그를 독재자라 매도하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장이 하는 말이다. 그 이후 이 나라의 분위기는 민주주의에서 음산한 공산주의로 바뀌었다. 6.25 전쟁 중이었던 1951년, 이승만이 밴 플리트 대장에 간절히 부탁해서 미육군사관학교의 복사판을 진해에 설립됐다. 미국 육사생이 배우는 교과서를 그대로 가져다 현대식 교육을 시켰다. 전두환이 그 첫해에 사관생도로 뽑혔다. 미 육사의 규칙에 따라 밤 10시가 되면 전두환 동기생 모두가 강제로 취침을 했다. 자신을 풍부하게 가꾸고 싶은 전두환은 다른 동기생들이 잠든 사이에 살며시 책과 플래시와 판초우의와 신문을 가지고 냄새나는 재래식 화장실로 갔다. 냄새가 진동하는 구멍을 신문지로 덮고, 그 위에 좀 무거운 판초우의를 얹어 냄새를 어느 정도 차단한 후 독서를 했다. 이렇게 시작한 그의 독서는 일생으로 이어졌다. 중령 시절 청와대 경비 대장을 할 때 그는 청와대 각 사무실을 정중하게 방문하여 차를 마시면서 그 사무실이 무엇을 하는 사무실인지를 물었다. 국가경영에 대해 알고 싶어 했던 것이다. 공수여단장을 할 때에는 그의 인사참모가 그가 사오라는 책을 사러 다니느라 분주했다. 보안사령관 때는 매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다 아침 공부를 했다. 그의 일생은 학습이었다. 전두환 리더십이 이승만의 리더십, 박정희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 설명돼 있다.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왜 공통적으로 빨갱이들의 공격 목표가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이 3인의 위대한 대통령 중 유독 전두환만은 시체가 되어서도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이 땅의 포로가 되어 좌익의 영원한 영양창고 노릇을 하고 있다. 왜 그런지 이 책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29만원 이야기는 자신의 얼굴이 뜨거워서라도 더 이상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 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똥과 오줌으로 범벅돼 있고, 홍수가 나면 물난리, 가뭄 되면 악취가 진동했던 70년대의 한강을 기억하는가? 오늘의 한강은 그런 한강이 아니다. 그런 한강과 오늘의 한강 사이에 누가 있었는가? 오늘의 한강은 앙상블 문화의 꽃이다. 1981년 전두환은 당시 화폐로 1조(10억 달러)를 한강개발에 퍼부었고, 그 돈은 일본으로부터 얻어냈다. 매우 엉뚱하게도 그는 일본으로부터 방위차관이라는 새로운 명목으로 40억 달러를 받아냈다. 그 돈으로 IMF를 면했고, 88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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