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30637037
- 출판사 : 다산북스
- 출판일 : 20210412
-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외
요약
“일의 성패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에서 시작된다!”지방대 중소기업 출신인 내가 연 매출 16조 원 회사의 CEO가 된 비결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언제까지 인생을 소모해야 할까요.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지만 내 안에 쌓이는 건 없는 기분이에요.대체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과 매뉴얼은 넘쳐날 만큼 지천에 깔려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지, 어떻게 해야 가장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공부하며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왜 일을 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거나 그 답을 찾는 사람은 없다. 일에 대한 확신과 이유가 없으니 약간의 미풍에도 뿌리 없는 나무처럼 이리저리 흔들린다. 이나모리 가즈오 역시 지금을 사는 현대인과 다르지 않았다. 재수 끝에 입학한 지방의 어느 이름 없는 대학을 그저 그런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교수의 추천으로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취직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동기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더 나은 회사로 이직했지만 그에겐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한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매진했고, 현재 60년이 넘도록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이 그를 가장 존경받는 CEO이자 위대한 직업인으로 만들었을까? 그가 반세기 넘도록 가슴에 품은 질문은 딱 하나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리고 그가 찾은 답은 이것이었다. “나는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닦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일을 한다. 오직 그뿐이다.”60여 년 넘게 기업을 경영하고 한 우물만 판 저자답게 일을 바라보는 안목과 관점은 남다르다. 그간 해외에서 수입되어온 이른바 실리콘밸리식 일하는 방법 등을 일과 경영에 적용했음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일에 대한 실질적 만족감을 끌어내지 못했다면, 일을 단순히 결과가 아닌 수행의 도구로 바라보는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조언에 주목해보기 바란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하라”, “소용돌이를 피하지 말고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뛰어들어라”, “알 수 없는 5년 후가 아닌, 오늘 하루와 승부하라” 등 일에 관한 그의 독창적 사상을 쫓다 보면 어느새 나와 우리 조직에 딱 맞는 더 나은 일의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단 하루만이라도 치열하고 섬세하게 일에 미쳐본 적 있는가?”성공을 꿈꾸는 당신이 지금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2014년 삼성그룹 임직원 도서 바자회에서 계열사 임원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은 책이 있다. 바로 ?왜 일하는가?다. 나온 지 수년이 지난 책이었지만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입소문이 퍼졌고, 그날 삼성물산 김신 전 대표가 소장 중인 ?왜 일하는가?가 경제경영서 중 최고가로 낙찰되기도 했다. 갈수록 일의 가치가 폄하되고 있는 시대에, 구태여 일의 의미를 묻는 이 책에 산전수전 다 겪은 직장인들이 이토록 열렬히 반응한 이유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일의 가능성과 의미를 이 책이 다시 소환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이 책은 일을 더 잘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렇게 일하면 안 된다고 훈계하지도 않으며, 지금까지 충분히 잘했으니 이제 그만 쉬어도 좋다고 위로해주지도 않는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한 남자가 인생에서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타올라 최고가 된 과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했을 뿐이다. “왜 일하는가?” 열심히 일하면서도 정작 그 이유에 대해서는 쉽사리 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진이 빠지게 일한 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퇴근하다가 문득 몰아치는 공허함에 휩싸여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그저 성실하게 살았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자산 격차에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만나보기 바란다. 지난 10여 년간 삼성 임직원 최다 추천도서, 새해가 되면 직원들에게 반드시 선물하는 책, 기업인들의 서평이 가장 많은 책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 책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 나온 한국어판은 최신 개정판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번역을 손보고 윤문해 본문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자리에서 60년 넘게 단련해온 거장의 일에 대한 관점이 녹아 있는 40개의 꼭지를 다 읽고 나면, 더 잘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저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온 당신의 삶과 일이 결코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무엇이 되려 하는가?”
★ 전 세계 500만 부 판매 ★ ★ 10년 만의 전면 개정 재출간 ★
10년 전 이 책을 읽고 삶이 바뀐 독자들의 서평 “사무실 서랍에 넣어두고 흔들릴 때마다 읽는 책.” -he “미래가 막연하고 두렵던 와중에 이 책을 만난 건 기적입니다.” -tj “저자가 평생 힘겹게 살아가며 배운 지혜를 고작 책 한 권으로 얻게 되어 감사하고, 죄송했다.” -yu
“회사를 잠시 떠나 방황하던 시절, 이 책을 만나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김봉진(우아한형제들 의장)
일이라는 화두만으로 아무런 홍보도 없이 수십만 부가 팔린 책이 있다. 2010년 처음 국내에 소개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등에 의해 인생 책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유명 CEO들이 사비를 들여 책을 구입해 임직원들에게 선물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삼성그룹 계열사의 어느 대표는 10년째 이 책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토록 많은 경영자와 직장인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걸까? ?왜 일하는가?는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업해 하루하루 패잔병처럼 살던 한 젊은이가,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가 된 첨단 전자부품 제조회사를 세워 연매출 16조 원 조직의 총수가 되기까지 60여 년의 시간 동안 마음속에 차곡차곡 담아온 일과 삶에 대한 절절한 고민과 태도를 엮은 책이다. 지난 10여 년간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에 대한 관점을 전복시킨 이 책의 저자는 바로 동양의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다. “몸은 회사에 있었지만 정신은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마치 이번 생이 끝장난 것처럼 아무런 꿈도 꾸지 않고 시체처럼 살았다.” 사투리가 들킬까 봐 사무실에 울리는 전화 벨소리마저 두려웠던 별 볼일 없던 청년 이나모리 가즈오는 어떻게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잠재력을 폭발시켜 일의 주인으로 거듭난 걸까? 그리고 무엇이 평범했던 그의 삶을 특별한 삶으로 변화시킨 걸까? 저자는 이 책에서 현재가 갑갑하고 미래가 막막한 한국의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왜 그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하는 당신은 무엇이 되길 바라는가?”
일을 잘하기 위한 기술과 매뉴얼은 넘쳐날 만큼 지천에 깔려 있다. 왜 일하는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정해진 대로만 움직이면 결과가 나오고 급여가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니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궁리할 필요가 없다. 눈을 뜨고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쓰고 있지만, 정작 일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프롤로그,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하여, 26p서양 사회에서는 일이란 곧 고역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이브는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 먹은 죄로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다. 낙원에서 살 때는 일할 필요가 없었지만, 추방되고 난 후에는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힘겹게 일해야 했다. (…) 서양 사람들은 일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서 피해야 할 행위라 여긴다. 바로 거기에서 일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보수는 최대한 많이 받는 게 좋다는 노동관이 생겨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서양과 달리 동양에는 이 같은 노동관이 없었다. 일은 분명 고생도 수반하지만, 그 고생 이상으로 기쁨과 긍지, 그리고 삶의 보람을 가져다주는 존엄한 행위라고 여겼다. 1장, 뉴브리튼섬에서 배운 일의 의미, 48p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 무엇보다 더 좋아해보라. 그 일에 흠뻑 빠져보라. 그러면 퇴근 시간에 집에 가는 것조차 아깝게 느껴질 것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밤새워 그 일에 매달려도 하나도 힘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 일이 되고 그 일이 내가 된 것 같은 기분. 그런 과정을 거쳐 이룬 성과 앞에서는 누구라도 어린아이처럼 뛸 듯이 기뻐할 것이다. 2장, 제품을 끌어안고 싶을 만큼의 애정, 9697p물질은 불에 가까이 대면 타는 가연성 물질, 불에 가까이 대도 타지 않는 불연성 물질, 스스로도 잘 타는 자연성 물질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타올라 행동으로 옮긴다. 2장, 스스로를 태우는 사람이 되어라, 109p죽을힘을 다해 살아가지 않는 식물은 하나도 없다. 노력하지 않는 식물은 생존하지 못한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육식동물이든 초식동물 이든 먹고살기 위해, 그리고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열심히 살아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바로 그것이 자연계의 법칙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라든가 열심히 산다는 말을 자신과는 거리가 먼 특별한 일처럼 생각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일 자체가 치열한 노력의 연속이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섭리이기 때문이다. 3장, 돌 틈에서도 싹을 틔우는 잡초의 기세로, 148p3년 후, 5년 후의 일은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다. 하지만 1년 후의 일이라면 그리 큰 착오 없이 미리 읽어낼 수 있다. (…)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면 내일이 보일 것이다. 이번 달 최선을 다해 애쓰자. 이번 달 열심히 하면 다음 달이 보일 것이다. 올해 1년을 충실히 보내자. 올 한 해를 충실히 보내면 내년이 보일 것이다. (…)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몇 년 전에는 정말로 내가할 수 있을까? 하며 의구심을 품었던 바로 그 일이 아닌가? 하지만 지금은 그 일을 척척 해내고 있지 않은가? 신은 인간을 모든 면에서 진보할 수 있는 존재로 설계했다. 4장, 교세라는 10년 앞을 내다보지 않는다, 167170p“물론 성능 면에서는 요구를 충족했을지 모르네. 하지만 이건 완성된 제품이 아니야. (…) 세라믹은 본래 순백색이어야 해. 겉모습도 마찬가지로 만지면 손이 베이는 게 아닐까 두려워질 정도로 아름다워야 하지. 겉모습이 그 정도로 훌륭하면 성능도 분명 최고인 제품일 걸세.” 그렇게 나는 다시 한번 손이 베일 것 같은 제품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너무나 훌륭하고 완벽해서, 마치 손을 대면 베일 듯한 기분이 드는, 그 정도로 완전무결한 제품을 추구해야 한다는 걸 꼭 전하고 싶었다. (…)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마라. 그것이 바로 완벽주의 정신이다. 또한 이 정신이야말로 창조라는 높은 산의 정상을 목표로 하는 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5장, 일을 하려면 손에 베일만큼 완벽히 하라, 217218p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지금은 부족하지만,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거야. 그러니 다시 시작 해볼까? 이런 낙관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성공으로 성큼 다가갈 수 있다. (…) 그러나 모든 일을 낙관론자에게 맡겨두는 것은 위험하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비관론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낙관론자는 추진력이 강하지만 때로는 폭주하기도 하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중하고 차분하게 일을 짚어가는 비관론자에게 언제 있을지 모를 리스크를 상정하게끔 하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실질적인 행동 계획을 세워 나가도록 하는 게 좋다. (…) 그리고 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때 다시 낙관론자 에게 일을 맡긴다. 마음껏, 과감히 꿈을 펼쳐보게끔 길을 터주는 것이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가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자, 교세라가 지금껏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신제품 개발을 성공시켜 온 원칙이다. 6장, 생각은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250252p
#왜 일하는가
리뷰
e*** 왜 삼성에서 추천하는지 알겠는 책 주어진 자리에서 그만두지말고 열심히 일하면 인고의 시간을 거쳐 발전할수 있다 이런것 같은데,,, 시대적으로 별로 맞지않는 책 같아요 왜 이책의 평점이 이렇게 높은지 이해되지 않네요 2021-07-14 09:25:48.436
v*** 읽는이에 따라 극과극의 평가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네요…저 같은 90년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은 신입사원때 귀에 딱지가 안도록 들은 얘기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공감을 하기 어려운 부분(꼰대의 바이블?)도 많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시대가 변하도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이라는 측면에서는 꼭 한 번 읽어 보길 권합니다. 2021-06-28 09:33:29.823
g*** 영원한 난제, 일에 대한 하나의 모범답안 2021-04-17 12:43:57.323
v*** 잘 읽혀요. 근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성향이 맞는사람만 공감을 할듯요. 2021-04-23 08:44:36.87
b*** 일의 가치나 몰입의 의미 등을 나누길 기대했으나… 2022-01-03 17:15:28.33
o***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아요. 너무 옛날 기업 마인드가 많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잘 읽혀요 2021-09-07 10:57:49.346
b*** 책의 가독성이 너무 좋고 정말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7-22 15:49:09.183
e*** 책을 읽는 초반에는 직원들에게 선물로 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근데 끝까지 읽고는 직원에게 주면 욕먹을수도 있단 생각에 선물로 주진 않았습니다.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2022-01-28 11:24:39.77
x*** 일본의 전통 강세 분야인 기술분야 최고 기업의 창시자가 쓴 책인만큼 매우 장인(?)정신을 강조하는 책이네요. 접하는 연령층에 따라 , 해석하기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할 내용들입니다. 철저히 경영자 입장에서 쓰여진 책이고 약간의 꼰대 스러운 내용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네요. 어쨌든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는 알겠고 좋은 부분만 잘 추려서 참조하면 좋을듯 합니다. 2022-01-19 23:07:58.43
w***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책 표지에 삼성에서 10년간 직원에게 추천한 책이라고 한 것도 정말 의문이 가구요…제목만 보고 덜컥 구매했다가 엄청 후회한 책입니다. 그래도 건진 게 있다면, 앞으로 책은 꼭 Off Line에서 확인하고 사야겠다는 다짐입니다. 2021-08-30 07:19:59.233
h*** ………….. 2021-08-04 21:16:28.15
q*** 44년 인생을 살면서 만난 최고의 인생 책!!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을 좋아하고 사랑해야만 가능한 책!! 2021-04-29 08:58:40.596
w*** 글쎄요.. 추천도서에 있기에 기대하며 구매 했는데 주 내용은 교세라 창업주의 근성? 열정?에 대한 내용뿐 왜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한참 빈약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추천 도서에서 보면 이 책 내용중하고 중복되는 내용도 많을 뿐더러 기대와 달리 아쉬움이 컸습니다. 2022-10-11 08:29:39.462485
q*** 읽을땐 힐링되지만 금새 잊어버리죠 ^^ 2022-09-29 18:34:15.143
s*** 나는 왜 일을 하고 있을까.. 2022-09-26 09:28:28.236
i***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9-17 01:23:52.663
q*** 리더와 일에 대한 깊은 성찰 2022-09-15 13:04:28.823
b*** 일춘기에 빠진 이들이라면 읽어볼만 합니다. 2022-09-14 23:31:41.366
i*** 아직 읽지않았는데 기대해봅다. 2022-08-29 18:47:00.993
j*** 왜 일하는가? 행복을 위해서 2022-08-27 14:43:03.633
q***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2022-08-18 11:31:12.686
s*** 필독할 가치가 있는 서적으로 강력히 추천 2022-08-13 04:07:18.423
w***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되어왔던 일에 대한 마인드가 적혀있다. 요즘mz세대의 회사원들은 와닿지않을 수도 있으나 꼰대라할지라도 일은 이리하는거다라고 말하고싶다 2022-08-02 13:52:07.69
j*** 이직 준비는 해야겠고 일은 하기싫고해서 일에대한 정신을 가다듬으려고 구매했어요 지금 초반부 읽은 상태라 저 역시 공감이 잘 안가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배민사장이 추천했다까 그래도 읽는거지 삼성만 추천했으면 안읽었을꺼에요 ) 2022-07-07 13:01:38.3
g*** 많은 좋은 책이 있다. 하지만 이건 Best of the best !! 2022-07-04 13:47:23.466
w*** 나는 그렇게 가혹한 운명으로 온통 뒤덮이고 말 것 같던 내 인생을 단 한가지 계기로단박에 새로이 변화시켰다. 생각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모든 걱정과 불안이 말끔히씻긴 듯 사라졌다.지금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하자,살기 위한 길은 오직 그뿐이다.그러자 정말 신기하게도 고난과 좌절 쪽으로밖에 돌아가지 않았던 내 인생의 톱니바퀴가좋은 방향으로 역회전하기 시작했다.프롤로그 中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쇼이치로, 이나모리 가즈오)중한 분인 이 책의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는 경영의 神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귀감이되는 분이다.내가 휴대폰부품을 취급하던 회사에 다닐때 회장님으로부터 지겹도록 들었던 분이기도 하다.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벌레로 불릴만큼 일의 전념했고, 그 결과로 27세에 자본금 3000만원으로벤처기업 교토세라믹을 창업해 연 매출 16조원 달성을 이뤄냈다. 그 이후 그의 경영방식은여러 분야에 걸쳐 적용되었고 모든 업종에 승승장구해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었다. 그런 그의성공의 본질은 마음가짐이라니 CEO의 입장에서 보면 그 분의 마인드를 직원들이 갖고 일한다면더없이 든든할테니 당연했다.그러니 출간된지 12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CEO들이 직원들에게 선물하는 책인 것이다.이 책은 자신의 성공담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본질적으로 독자들에게 말하는 것은왜 일하는가에 대한 본질적 대답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그가 이러저러해서 성공한 레퍼토리에따라가기 보다 삶의 본질적인 물음(이왕 일을 하려면)에 의미를 두면 좋을 것이다.이 책은 일벌레(워커홀릭)가 되라고 말하는데 한마디로 미쳐야 미친다라는 의미다.어쩌면 일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인간에게 이 요구는 듣기 싫고 부당한 갑질처럼 들릴 수도 있다.요즘 세상에 맡겨진 일이 미치도록 좋아서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저자는 특출한 재능도 없었고 가난한 집안에 전문대를 나온 평범한 청년이었다. 그런 그에게 대학교수추천으로 타지에 망해가는 회사에 간신히 들어가지만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게 된다.첫 월급부터 밀리는 회사에 가망성이 없어 자위대에 지원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집안에서 서류를보내지 않아 회사에 주저앉게 된다. 그는 망해가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밖엔 달리 방법이 없자 할수없이마음가짐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지금 내가 맡은 일에 열중해보자! 였다.무슨 특별한 성공비법이 있을까, 호기심있게 읽던 사람들은 나처럼 어이가 없을 것 같다.하지만 그 결심을 다시 생각해보면, 그는 성공했기에 증명되었기에 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그는 전공을 살려 성공한 것도 아니었다. 그가 말하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자신의 일에쉬지않고 메달리면 천직이 된다는 말이다.어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세상사의 본질에 눈뜨게 된다. 깊이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친다는 것은 그것에 마음과 영혼을 바쳐 핵심을 파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달려들어보라. 끊임없는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진리와 만나게 된다.이 말은 자신의 일에 대해 완벽하게 하자는 의미다.비전공인이었던 그가 고도기술을 요구하는 파인세라믹을 스스로 완성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거치고 연구했을지 생각해보면 그의 일에 대한 집념은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하자는 말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사람들은 이정도면 됐어!라는 자기합리화로 일처리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그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자신의 분야는 물론이고 완벽한 마무리까지 책임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다.나는 그가 단순히 성공한 삶이라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만 아는 존경심이라 생각이 든다.삶을 대하는 자세는 어떤 일을 할 때 알 수 있다.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사람은 자신을 옭아매는 고난과 좌절도 최선을 다해 극복할 힘이있는 사람이다.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일을 마무리한 사람은 또 어떤가. 자신의 인생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교세라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10년 뒤의 플랜이 없다고 한다. 단 1년 플랜은 치밀하게 계획한다.1년을 지독하고 완벽하게 달성하는 기업은 그 다음 1년 계획에 믿음이 갈 것이다.그렇다면 그의 새로운 사업의 실행력은 어떻게 구성될까.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이 방법은 우리의 알 수없는 인생에도 적용 가능한 멋진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무슨 일이든 이룰 수 없다고 느낄만큼 목표를 높게 잡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며,밝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실행하는 것이다.
nbsp 2022-06-24 14:15:25.266
f***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지만ampltbrampgt어떤 순간에는 필요한ampltbrampgt책 2022-06-08 09:44:21.7
u*** ampltpampgt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지만amplpampgtampltpampgt어떤 순간에는 필요한amplpampgtampltpampgt책amplpampgt 2022-06-08 09:42:59.72
g*** 출근하기 싫을때 읽어요. 늘 완벽하고 열정을 다하라는 회장님 질책받고 빌빌거리며 출근해요. 2022-06-02 14:23:42.3
c*** 사회초년생이나 미취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구시대적이라든지 꼰대정신이라든지를 떠나서 일을 대함에 있어서의 정신과 자세는 시대를 아우른다고 생각한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히스토리를 보면 알 수도 있다. 2022-06-02 14:09:4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