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55812556
- 출판사 : 윌북
- 출판일 : 20200115
- 저자 : 클레먼시 버턴힐
요약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클래식 음악)메일 온 선데이 올해의 책 선정하루 한 곡, 240여 명의 음악가와 366곡의 클래식 이야기여기 하루 분량의 기쁨이 있다. 불후의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매일 한 곡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그리고 그에 얽힌, 천일야화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한 편씩 실려 있다. 어떤 날은 단 한 줄로, 어떤 날은 아름다운 시 한 편으로, 또 어떤 날은 본격적으로 음악사를 이야기한다. 막연하게 클래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경이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한 해를 가득 채우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다. 나를 변화시킬 이 강력한 재생 목록은 영국의 BBC 클래식 방송 진행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작가 클레먼시 버턴힐이 수년간 모아온 보물 같은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날짜와 그날의 추천 음악에 계절 감각, 젠더 감수성까지 갖춘 1년분의 클래식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여기에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다운 문체로 쓴 작곡가의 인생 스토리가 더해져 읽는 맛이 더 좋은 클래식 안내서가 탄생했다.어디서든 이 책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어떤 스트리밍 플랫폼이든 접속만 하면 된다. 그리고 그 음악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366개 하루 분량의 음악은 하루하루 일상을 더없이 풍요롭게 하며 그렇게 보낸 1년은 우리의 삶을 바꾼다. 음악의 힘은 바로 그런 것. 이 책에 당신의 음악이 있다.클래식과 친구가 되는 공감도 100% 재생 목록1월 1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유니크한 리스트를 제공한다. 클래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이들이라면 마음을 열고 들어보길. 우리의 바쁜 하루를 음악 한 곡이 어떻게 아름다움으로 채워주고, 가슴에 따스한 위로를 전해주는지 알게 될 것이다.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소설을 두 편 발표한 작가이며 유명 잡지들에 전문가 칼럼을 쓰고 B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저자는 라디오 청취자나 가족, 친구, 주변 지인들이 말하는 클래식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똑같은 고민을 듣고, 자신의 보물 상자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결정한다.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혹은 이미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도 그 매력에 충분히 빠져들 만한 일년치 플레이리스트다. 그가 엄선한 목록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사실이다. 일년 내내 그날의 계절감과 역사적 의미를 짚어가며 신중히 고른 하루 한 곡을 추천한다. 작곡가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해당 음악의 탄생 배경까지 경쾌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들려주니,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경계심이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음악 속으로 젖어들게 된다. 그야말로 모두를 위한 음악이다.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클래식 안내서이 책의 미덕은 인간적이라는 데 있다. 언제 어디서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떤 것, 즉 클래식 음악의 보편화를 추구하는 저자는 무엇보다 작곡가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집중한다. 특정 악기나 음악사적 의미, 화음이나 조성보다 작곡가가 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으로서 그 음악을 만들 당시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인간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지 조곤조곤 설명한다. 냉정하고 수학적이라는 평을 듣지만 바흐는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지닌 사람이었고 거친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사람이었다. 불세출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는 쫓기듯 일정에 치이며 작곡을 해내야 했다. 우리가 몰랐던 작곡가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책에 실린 목록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성에 있다. 저자는 자타공인 불후의 명곡은 물론 숨겨진 보석 같은 곡들을 발굴해낸다. 다소 낯선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은 물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성 작곡가들의 음악에 주목한다. 멘델스존이라면 우리는 모두 부드러운 인상의 남성 펠릭스 멘델스존을 떠올리지만, 책에선 펠릭스만큼 위대했던 그의 누나 파니 멘델스존을 조명한다. 기록된 최초의 여성 작곡가였던 힐데가르트 폰 빙겐은 수녀원 설립과 식물학 연구, 강연, 독일 박물학 창시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면서도 70여 곡의 음악을 작곡한 거의 슈퍼우먼 급 작곡가였다. 그의 음악은 천상의 선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무엇보다 소설가답게 글맛이 좋아, 매일의 소개 글 하나하나가 짧은 에세이 같다. 음악에 얽힌 작곡가들의 사연을 이해하고 음악을 들으면 귀에 찰싹 달라붙는다. 그리고 하루 종일 같은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 그렇게 1년 후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진 자신을 만날지도 모른다.하루 분량의 기쁨이 찾아오는 색다른 경험정장을 차려입고 고가의 음악회에 가야만 진정한 클래식 애호가라는 권위주의 시대는 끝났다. 누구나 손 안에 오케스트라와 현악 사중주단을 들고 다닌다. 저자는 쉽게, 간편하게, 가볍게 음악을 즐기자고 제안한다. 라디오를 돌리다가 문득 들려온 선율이 마음에 울림을 주고, 말없는 피아노 소리가 내 마음을 다 헤아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지 않던가. 클래식 음악은 언제나 있어왔고 누군가의 발견을 기다린다. 하루 한 곡, 오늘 하루에 작은 기쁨을 선사해줄 음악이라는 발상이 그래서인지 더욱 반갑다. 길지 않고 어렵지 않으며 사랑스럽기까지 한 곡들을 듣노라면 어느새 클래식의 드넓은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는 것은 물론이다. 음악의 힘이란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언제나 강력하다. 지친 하루의 끝에 휴식을 주거나 위로를 건네는, 또는 강퍅하고 메마른 마음을 촉촉하게 달래주는, 또는 어제와 똑같아 보이는 아침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그리하여 좀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고 좀 더 여유로운 삶이 되게 해주는. 여기 당신의 1년을 확실히 풍요롭게 가꿔줄 믿음직한 친구 같은 책이 있다. 1년 내내 곁에 두시길.
● 경이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한 해를 가득 채우다!
영국의 BBC 클래식 방송 진행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클레먼시 버턴힐이 수년간 모아온 보물 같은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1일 1클래식 1기쁨. 불후의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매일 한 곡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날짜와 그날의 추천 음악에 계절 감각, 젠더 감수성까지 갖춘 1년분의 클래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혹은 이미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도 그 매력에 충분히 빠져들 만한 플레이리스트로 구성된 이 책의 주요한 특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사실이다. 작곡가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나 해당 음악의 탄생 배경까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다운 문체로 써내려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자연스럽게 음악 속으로 젖어들게 한다.
우리는 음악을 만드는 종種이다. 첫 문장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음악은 분명 정신적 보약처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해 사람이 더 나은 낮과 밤을 보내도록 도와준다. 매일 음악을 듣는 일, 하루 분량의 음악은 영혼을 지탱하는 한 가지 방식이 될 수 있다. 8쪽클래식 음악이 다른 종류의 음악보다 우월하다(아주 잘못된 생각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는 클래식 음악은 특정 배경, 특정 교육 수준, 특정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로 남아 있어야 한다(가장 나태하고 역겨운 수준의 기회 강탈이다)고 내심 믿는 사람들도 있다. 8쪽하지만 내가 결심한 일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가 마치 초대받지 못한 파티 같은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다. 9쪽“TV 프로그램(혹은 영화, 라디오, 온라인 광고)에서 클래식 같은 어떤 곡을 들었는데, 참 좋더라고요. 저는 클래식을 전혀 몰라요. 그래도 좀 들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11쪽나는 삶의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음악으로 아름답게 채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이 작품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이것만은 알아두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누구든, 어디서 왔든, 어쩌다 이 책을 펼쳤든, 이 곡들은 여러분의 것이다. 15쪽클라라 슈만은 언젠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작곡은 제게 큰 기쁨입니다. 창작의 기쁨을 능가하는 것은 없습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가득한 생활 속에서 단 한 시간만이라도 자기를 잊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31쪽여러분의 삶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게는 평온과 평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이 곡을 들을 생각이다. 49쪽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협주곡은 장대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단 하나의 화음 뒤에 찬란한 피아노 독주가 시작된다. 마치 “가자!”라고 외치는 듯하다. 이보다 더 황홀한 음악 여정이 있을까. 174쪽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미 지난 5개월 동안 에리크 사티의 영향을 받아왔다. 185쪽오늘 듣는 이 곡은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작품으로, 내게는 항상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한 잔과도 같은 작용을 한다. 곡이 시작되고 100초만 지나면, 내 주위의 분자들이 재배치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나는 세상을 더 분명하게 보고 더 분명하게 생각하게 된다. 266쪽지하철에서 오늘 살펴볼 이 곡을 듣고 있는데 옆자리 승객이 내 팔을 만지면서 어디 아프냐고 물었다. “아니요! 괜찮아요.” 숨을 헐떡거리며 대답했지만, 사실 나는 이 곡의 아름다움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314쪽전에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를 만난 적이 있다(3월 18일). 결혼을 반대했던 여자 친구 이사벨라의 부모가 그의 전설이라는 곡을 들은 뒤에 허락해주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자, 여기 그 음악이 있다. 332쪽부서질 것 같은 낡은 의자에 앉아 그 비참한 장벽 앞에서 모든 감정을 담은 얼굴로 바흐를 연주한 음악가. 그는 자신의 온 영혼을 이 보편적이고 영원한 곡에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359쪽이 곡을 소개한 친구는 이 곡으로 내 인생이 바뀌리라 장담했다. 정말 그렇게 되었다. 조용하면서도 확실한 변화였다. 이 곡은 아름다운 음악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내 인생을 바꾸었다. 여러분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398쪽
#1일 1클래식 1기쁨
리뷰
f*** 클래식를 이해에 도움됩니다. 2023-01-10 22:23:40.326685
z*** 1클래식 1기쁨 맞아요! 클래식으로 열고 닫는 하루 좋아요 2022-12-19 17:36:36.680318
m*** 매일 아침 클래식 한 곡을 들으며 한 페이지 읽는 시간이 행복입니다. 2022-09-26 21:36:39.55
s*** 제가 잘 모르는 클래식에 다가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바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으로 연주를 볼 수 있어서 클래식에 점점 매료되네요. 정말 원하던 책입니다. 2022-05-14 16:16:09.35
z*** 하루 한곡의 클래식, 새롭고 좋아요. 2021-12-19 20:21:21.213
g*** 유용하게 잘 보고 있어요 2021-10-10 01:13:46.226
y*** 클래식에 관심은 있었어도 어렵고 그런 느낌이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했는데 작품에 대한 설명과 무엇보다 QR코드로 쉽게 들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매일 하루 하나씩 클래식 감상이라니 막 지식인이 된거 같고 뿌듯합니다) 2021-09-15 09:47:49.243
e*** 하루 한 곡의 클래식을 듣는 기쁨 2021-09-11 22:18:13.726
d*** 하루 한번 이 책을 펼치면서 클래식과 좀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에요. QR코드로 쉽게 들을 수 있고 편리하면서도 좋네요. 2021-09-09 19:33:51.546
e*** 설명과 함께 음악을 들으니 이전에 들었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2021-09-09 10:02:46.543
k*** 큐알로 음악들으면서 음에 관련된 간단한 설명도 같이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마치 음악회에서 옆 친구가 설명해주듯.. 너무나 좋은 내용이 한가득입니다! 다 듣고 또 들어야겠어요ㅎㅎ 2021-09-06 14:19:20.92
u*** 옥상달빛의 푸른밤 코너인 달빛독서클럽 김겨울 작가님 소개 듣고 바로 구입했는데!! 너무 좋아요 ) 2021-08-23 23:14:01.286
c***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ㅎㅎ 2021-06-23 14:26:56.583
o*** 큐레이션된 선곡이 친숙하지 않았던 클래식의 세계로 가까이 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저자의 개인적인 사연부터 작곡가의 삶의 이야기가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책에 담긴 이야기를 한 줄 한 줄 따라가보면 어느새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2021-05-09 18:47:04.433
m*** 책이 비싸지만 내용이 좋습니다. 수록곡 목차표가 있으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2021-05-01 18:25:47.523
i*** 하루에 한곡씩 소개해주고 들을수있어서 구성이 참 좋습니다 잘알려진 곡들이 아니라 생소하긴합니다 2021-03-01 20:56:25.23
l*** 클래식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한 번에 다 안읽어도, 가끔 책을 열어서 움악을 들으면서 읽으면 좋아요^^ 2021-02-27 19:11:05.483
t*** 이렇게 멋진책을 만들어준 작가에게 고마워지는 책입니다 ) 선곡들 모두 훌륭하고, 글에서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과 좋아하는 음악을 독자와 나누고싶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추천합니다!! 2021-02-17 20:19:34.636
n*** 하루에 하나씩 인생이 충전되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021-01-31 12:13:53.893
t*** 클래식에 관심이 생기며 어떤 클래식을 찾아 들어야 할지, 내 취향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책과 함께 하니 클래식에 더 관심을 갖고 가까이하게 되어서좋아요. 2021-01-30 20:58:00.3
w*** 클래식과 더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어요. 추천합니다 2021-01-30 10:10:15.876
h*** 매일매일 부담없이 1곡씩 듣는 클래식의 매력! 2021-01-28 17:58:55.53
j*** 추천합니다 2021-01-28 02:28:33.203
d*** 아이들과 있을때 클래식 라디오 듣는데 저도 잘 아는 게 없어서 매일 한 페이지씩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근데 은근 빼먹는 날도 있지만..그날 읽은건 찾아서 아이들과 듣게 되기도 하고 좋네요. 2021-01-24 10:13:14.87
b*** 새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어 좋아요 2021-01-24 01:55:04.803
t*** 비록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도 하루에 한곡에 음악으로 채워진다면 1년 365일동안은 365일 분량에 행복한 순간을 누리게 될것 같다. 2021-01-21 22:12:04.59
t*** 음악은 인간에게 어떤 행복과 기쁨을 줄까? 아니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우리에 삶은 어떻게 될까?
인간은 태고적 부터 음악을 만들어낸 생물이다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언어를 발전 시켜나갔고 문명을 이룩해 나갔다.
모닥불 주위를 763둘러 앉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서로를 이해하며 세상과 소통해 왔다.
여기 이책은 하루에 한곡씩nbsp 선곡한 음악을 통해 음악을 듣는 몇분동안 만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될수 있음을 깨닫게 만든다.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만개에 음악을 골라 들을수 있는 세상이지만 여기 한권에 책이 1년 365일 동안 클래식부터 모더니즘까지 시공간을 가로질러 하나에 재생목록으로 엮은 곡들을 매일 한곡 씩 들어보자.
240명이상의 작곡가들과 366곡의 음악 작품들이 담겨 있는 이책에는 12세기 철학자이자 과학자 작가 음악 신비주의 자였던 힐데가르트 폰 빙엔 부터 시작해 1986년생 작곡가 알리사 피르소바 까지 만날수 있다.
매일 매일 하루에 한곡씩 들으며 음악이 살아 숨쉬는 하루를 보내는 기쁨, 오로지 한곡에 음악에 집중하는 시간은 하루중 온전히 나만에 시간이 될것이다.
음악은 나만에 친구가 되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며 살아가는 희망에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비록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도 하루에 한곡에 음악으로 채워진다면 1년 365일동안은 365일 분량에 행복한 순간을 누리게 될것 같다.
2021-01-21 22:11:03.913
q*** 교수님 추천으로 읽습니다! 2021-01-21 22:01:57.7
c*** 하루를 시작할때도…마무리할때도 함께하면 너무 좋습니다. 음악을 듣지 않아도 꼭 듣고 있는것처럼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2021-01-17 09:19:38.756
d*** 유용합니다 2021-01-16 10:02:2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