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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리커버 한정판)(초판본)(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패브릭 에디션)

정보

  • ISBN : 9791159036514
  • 출판사 : 더스토리
  • 출판일 : 20171030
  • 저자 : 헤르만 헤세 외

요약

☆ 더스토리 오리지널 초판본 초호화 패브릭 양장의 특징 ☆1919년 독일 피셔(S. Fischer) 출판사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패브릭 특유의 색감과 감촉을 살린 초호화 패브릭 양장 커버!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양장!독일의 대표적 표지 제작 방식 중 하나인 초코박 재현!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히고 1920년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 출판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1919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20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에게 제2의 출발점과 같은 작품이다. 청춘의 고뇌와 인간의 양면성을 담고 있으며,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면서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헤르만 헤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자 치열한 성장 기록인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가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라고 확신했다.

● 헤르만 헤세 탄생 140주년 기념 초호화 패브릭 양장 영혼의 성장 기록,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헤르만 헤세 탄생 140주년을 기념하여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초호화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하였다. 패브릭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감촉뿐만 아니라 1919년 출판된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을 통해 책의 내구성을 높이고 펼쳐 읽기도 편하게 만들었으며, 독일의 대표적 표지 제작 방식 중 하나인 초코박을 재현하여 오리지널 초판본의 품격과 가치를 담아냈다. 그리고 헤르만 헤세 전문 번역자이자 독일 문학 연구자인 역자의 깊이 있는 번역은 자서전적이고 철학적인 헤르만 헤세 문학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데미안(리커버 한정판)(초판본)(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패브릭 에디션)

리뷰

o*** 데미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출판사 별로 몇권 가지고 있는데패브릭 소재로 초판본 디자인되어 나왔다는건 최근에야 알았어요 ㅜㅜ어머 이건 꼭 사야해!!!!! 라는 마음으로 ㅎㅎㅎ 구매했습니다후기에 잉크가 묻어나신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저는 아직은 괜찮습니다패브릭 소재라 그런지 실밥이나 보풀 같은게 없지 않아 있구요이미 빈티지 스럽지만 세월의 흔적과 손때가 묻으면 더 빈티지 스러워질것만같은 소장각 패브릭 버젼입니다 2018-12-21 11:32:19.293
w***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데미안을 쉰 살이 다 되어서 만난건 절망이자 다행이다. 산산히 잊혀져간 싱클레어의 기억을 더듬으며 주체할수 없는 고독을 마주한다. 이제 다시 내 구원의 데미안을 찾아갈 시간이다. 아름다운 영혼의 길로 인도한 헤세에게 무한한 감사를 바치며… 2019-12-10 04:53:59.406
k*** 치열하게 자아를 성장시킨 작가의 내면을 엿봅니다. 2019-06-17 20:58:05.466
p*** 책 손에 쥔 지 1시간 만에 이렇게 잉크가 빠지는게 말이 되나요??? 다 읽을 때 쯤엔 책 표지에 그냥 베이지 배경색만 남을 것 같은데요 2020-10-01 23:38:02.956
q*** 데미안 싱클레어의 자아찾기 2019-07-20 19:01:27.336
x*** 책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데미안을 이미 가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매하였습니다 2019-03-19 09:15:39.823
l*** 헤르만 헤세의 소설을 인용한 문구나 표현들은 많이 보았지만,직접 읽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잘 읽겠습니다ㅎㅎ 2020-03-06 23:35:57.313
z*** 쉽지 않은 책. 그러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사실 어렵지만 그 자아에 대한 고뇌와 무게는 정말 소름돋는다. 헤르만헤세의 집안 분위기와 더불어 오랜 고뇌가 해소에 이르는 과정을 데미안에 대한 플라토닉 러브로 풀어낸 느낌? 그래서 읽으면서도 다시 읽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끌림. 사실 물빠진다 잉크빠진다 하지만 저는 그냥 소장하려고 산거고 읽는건 다른 책입니다. 금박 블랙버전도 탐나는데 돈지같아서 참고있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54752 데미안은 해설본 있는거 사세요. 삶을 압축해서 한권에 그 고뇌를 담아내기엔 분량이 너무 적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거의 대 서사시로 써줬으면 좋으련만. 명언도 명언이지만 압락사스의 의미를 두고 보면 선과 악, 착한 나와 나쁜 나. 그 둘다 수용할 때 비로소 나는 내가 된다. 이런 결론을 알려주죠. 데미안은 그걸 만들어내는 자극이자 선구자같은 존재로 보여서 뭔가 나도 데미안이랑 연애하고 온 것 같음.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2-06 17:25:16.556
x*** 좋아요좋아요 표지도 예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2019-09-13 14:29:29.66
x*** 유명한 고전 소장용으로 구입했어요 2019-08-18 12:37:25.47
v*** 예전에도 읽었는데 요즘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폰만보는 제가 한심해서 책을 꺼내 들었답니다 그래서 여러권 사놓구 이책저책 읽는데 데미안은 예전에도 재밌게 읽던 기억이 나서 또샀어요 전에 보던 책들은 결혼하면서 친정에서 안가져왔더니 어딘갔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ㅜㅜㅜㅜ 여튼 데미안 추천합니다 2020-03-05 11:57:30.71
u*** 읽을수록 오묘한 기분이 드는 책 2020-03-03 16:47:00.126
r*** 예뻐요 2019-10-13 15:27:45.26
s*** 타 독립서점에서 구입했는데, 일반 양장보다 리커버라서 2,000-4,000원가량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표지 잉크 불량입니다. 다 번져서 글자는 지워지고 주변은 잉크색으로 얼룩져버렸어요.

내용에 대해서는 좋은 거 다들 아는 거니 평가할 필요조차 없는데, 이 책은..

솔직히 말해서 출판사에서 리콜 하셔야할 듯 합니다. 검색하니 제가 언듯 본 글만해도 출판사 사이트에도 같은 문제로 클레임 한 건 있네요.

꼭 사실 분은 같은 출판사의 일반 양장본으로 구입하시는게 나을 듯 해요. 이런 책은 내용은 이미 아는 상태에서 소장하려고 사는 경우가 꽤 있을텐데 소장가치가 1시간여만에 사라졌네요. 제 인생 최초로 책을 반품하러 가야하나 싶어요. ㅠㅠ 2018-02-05 00:22:37.763
q*** 책등 잉크가 조금 번졌지만 고급스럽고 멋져요 2021-09-17 21:53:27.286
d*** 우리는 끊임없이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한다.끊임없이 세상을 직시하고 현실과 자아를 연결해야 한다. 2021-06-20 22:44:28.68
e*** 도덕적이고 관성에 따른 삶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정확히 들여다보아야 자아를 성장시킬 수 있다. 2021-06-16 11:38:04.266
j*** 표지가 패브릭이라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듭니다. 2021-05-18 13:51:09.773
w*** 독일의 중2병을 예술적으로 본 기분. 2021-02-16 17:33:50.656
t*** 초등학교 이후로 쭈욱 나의 인생책 2020-11-10 18:32:59.923
b*** 선과 악을 두세계로 표현했지만 현실 속에는 공존하고 있음을.무조건 선을 추종하고 악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선과 악을 인정한 상태에서 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오랜시간 망설이고 불안했던 경험이 있어 가슴에 와닿는 책. 2020-11-04 12:21:34.92
r***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주는 책 2020-07-02 14:32:46.536
a*** 언제 읽어도 좋아요 2020-04-21 12:16:44.45
o*** 많은 명언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2020-03-07 18:04:14.1
z***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20-03-06 15:15:39.806
s*** 역시 헤르마헤세5535756397 2020-01-22 14:55:47.423
y*** 보고싶어요 2020-01-12 07:19:06.206
u*** 내인생의책 2020-01-10 15:54:13.93
o*** 어려울것 같지만 정독해보겠습니다 2020-01-07 20:45:26.976
m***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20-01-05 08:09: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