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65348304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231025
- 저자 : 스튜어트 에머리 외
요약
● “잊지 마라, 당신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내 삶을 불쾌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끊어내고 가치 있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는 인간관계의 기술
★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베스트 1위에 오른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잭 캔필드 강력 추천! ★ 내 마음의 방을 관리하는 방의 규칙 10계명 수록!
당신이 평생 하나의 방에서 산다고 상상해보라. 지금까지 살면서 인연을 맺었던 모든 사람들이 그 방에서 당신과 함께 산다. 방에는 문이 딱 하나뿐이고, 한번 들어온 사람은 결코 나갈 수 없다. 만약 이 가정이 사실이라면 과연 아무나 방에 들일 수 있을까? 가깝게 지내면 후회할 것이 분명한 사람을 울며 겨자 먹기로 들여놓을 것인가? 이기적이고 매사에 불평인 사람들이 방에서 소란 피우는 것을 그냥 지켜볼 것인가? 정말로 하나의 방에서 모두 함께 살아야 한다면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기 방에 들어오려고 할 때 까다롭게 따져보고 입장을 허락하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을 들어오게 할지 기준을 세워 선별하고, 안에 들어온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인간관계 전체를 하나의 방이라는 개념으로 비유하고 이 방을 제대로 보살피도록 안내한다. 문지기와 관리인, 방의 규칙 등 구체적인 솔루션부터 내 영역을 지키는 올바른 거절법까지,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테크닉을 통해 인간관계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문단속 지침서.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리뷰
h***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사실 말만 살찌는 건 아니고, 사람들도 쉽게 살찌워 버리는 계절이라는 생각도 든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길가에 붕어빵, 어묵, 타코야키 등등 온갖 좌판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더워서 집 나갔던 입맛들이 다시 돌아와 동면을 위해 체지방을 미리미리 쌓아둘 것을 권하니 안 먹고는 못 배긴다. 그러면 결국 우리는 결심하게 한다. 아! 다이어트를 해야겠구나. 다이어트의 왕도 중 하나는 먹지 않는 것이다. 먹을 것을 우리의 입 속에 들이지 않는 것.
이 책,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도 같다. 다만, 우리가 들이지 않아야 할 것은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과 영혼을 뒤흔드는 타인과 타인의 영향력이다. 이 책은 마음의 시각화라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제목은 정말로 당신이 문을 걸어 잠그고 사람들을 들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존재 자체를 나타내는 방을 상상하도록 권한다. 그리고 나라는 방 안에 다른 타인은 누가 있으며, 그 타인이 방에서 무엇을 하고 있고 어느 자리에 위치하여 영향을 끼치는지를 상상하게 한다. 이 타인은 친구일수도, 직장 동료일수도, 가족일수도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이 방의 주인으로써 방으로 들어오는 이들을 유지하고, 관리인을 훈련시키는 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가을을 맞아 건강을 잃지 않으려면, 터져 버린 입맛을 잘 다독이며 우리 몸 속으로 아무 음식이나 들이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물론 억지로 안 먹는 것도 안 되겠지만! 이 책도 마찬가지다. 나의 마음과 타인의 영향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을, 방과 사람으로써 시각화하여 은유함으로써 접근하도록 한 점이 독특했다. 실제로 나의 마음이라는 방을 바라보며, 우리 마음 속으로 아무나 들이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만든다.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지 않듯, 책을 덮고 나서도 이 시각화라는 방법이 쉽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한다는 말처럼, 나의 마음을 지키는 일도 평생 해야겠구나, 싶다. 2023-10-24 20:18:57.261984
k***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스튜어트 에 머리, 아이반 마이스너, 더그 하디 신봉아 옮김 쌤앤파커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이 힘들어서라기 보다 사람과의 관계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지만 그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나 고통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를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까? 그 해답에 대한 실마리를 이 책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의 방에 당신과 연계된 모두가 한 방에 산다는 가정하에 시작된다. 나와 연계된 모두가 한 방에 있다. 그 방의 크기도 방의 상태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물론 방에 들어올 사람을 선별할 수 있고, 한 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문지기와 관리인을 만들어 내 방에 들어올 사람을 선별하고,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통솔하고 관리한다.
왜 그렇게 해야 할까? 방에 누가 있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문지기와 관리인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방을 시각화하는 방법 등을 통해 자신을 찾고 자신의 방을 관리하며 인간관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이렇게 획기적인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 내 방으로 누구를 들일 것 인지, 내 방에 들어온 사람은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따라 말이다. 그리고 딜 메이커와 딜 브레이커를 통해서도 한 층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가치를 가지냐에 따라서 내 삶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나는 내 방을 시각화해 보았다. 처음엔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조금씩 시간을 내서 완성해갔다. 내 방은 아주 넓은 공원이다. 한가운데 호수가 있고,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나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이제 나와 연락하지 않는 친구들 같은 경우는 공원 곳곳에 있는 커다란 나무 아래 있는 벤치에서 쉬고 있다. 내 방에 문지기는 미국 영화에 나오는 근육 덩어리 특수부대원으로 설정했다. 관리인은 부드럽지만 강압적인 남자다. 나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은 공원 구석으로 미뤄놓고, 공원을 산책하다 만나도 그저 지나칠 것이다.
아직 내 방에 있는 사람들을 다 정리하지 못했지만 천천히 나누어서 정리할 계획이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내 방으로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나니 뭔가 어지러웠던 방을 정리한 기분이다.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11-02 15:12:55.845387w******* 어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 2023-11-01 10:02:05.845935
o******* 좋아요 내용이 기대됮니다 2023-11-01 05:59:56.911697
v******* 삶을 살아가는 것은 관계 속에서 어떻게 나의 마음을 가다듬고 지낼 것인가를 선택해서 나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만남의 연속이기에 어떠한 인간관계를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해결해 나가면 조금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이라는 부제목을 보며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함께 있으면 불편하고 불안하고.. 무언가를 주거나 내가 더 해서 만족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이 느껴지는 사람.. 처음에는 막연하게 그 사람들에게 맞춰서 일을 하다 보니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능력에도 맞지 않은 일을 떠맡아 하면서 버겁기도 하고, 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나? 자괴감이 들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누구나 다 겪는 일이야. 너만 그런 줄 아니?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줄고, 자존감이 낮아졌다. 함께 하는 사람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기보다는 비방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그 무리에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함께 비방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함께 성장하고 지지하고 격려해 주는 인간관계를 원했던 나에게 그 그룹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무기력증을 일으키는 벗어나야 하는 그룹이었음에도 함께하고 있는 일 때문에 쉽게 거리를 두기도 어려운 그룹이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런 불편한 사람들을 어떻게 끊어내야 하는지 나만의 방법을 강구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를 방 정리하는 것처럼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방 정리를 못해서 엉망인 내 방을 보니 나의 인간관계가 엉망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라고 느꼈다. 삶의 가치를 설정하고 그 가치를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갔다. 정답은 없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의 방을 정리해나가면 된다는 책의 내용이 위로와 격려처럼 느껴졌다. 인간관계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의 특징이 거절을 잘 못하는 것이다. 나 역시 가까운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힘들어할 때가 많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특히 가장 가까운 부모님의 부탁에 거절하지 못하였는데 그로 이해해야 할 일들이 미뤄지거나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훈련을 통해서 지금은 중요도 순에 따라서 거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것, 그것이 관계를 현명하게 맺어가는 것이 아닐까?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트러블이 잦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당신의방에아무나들이지마라 쌤앤파커스 스튜어트에머리 아이반마이너즈 더그하디 2023-10-30 13:30:31.428926
n*******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방을 가지고 있다. 이 방에는 내가 사랑하는 것, 내가 지워버리고 싶은 것,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부터 시작해 나의 인생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모두들 문을 열고 때로는 내가 문을 열어주며 나의 방으로 사람을 초대하지만 반대로 이들이 나가지 않는다면 어떡하겠는가? 출구는 없이 입구만 존재하는 이 방에서 내 삶에서 얼른 떨쳐버리고 싶은 사람들과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만 한다면 남은 인생은 고통스러워진다. 이 방에 출구가 없다는 걸 처음부터 깨달았다면 함부로 이 사람을 내 방에 들이지 않았을 텐데 후회한다 해도 이미 늦어버린 것이다. 도서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에서는 나의 방에 누군가를 들일 것인지에 대한 결정권은 오직 자신에게 있으며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인간 문단속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대로 된 선택을 하면 자기 삶을 사랑하게 된다. Love Yourself 럽유얼셀프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문구는 한동안 많이 등장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너도나도 일단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나의 삶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나의 삶 또한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 반대로 내 삶을 사랑하게 된다면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단 말인가. 도서에서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하면 자기 삶을 사랑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선택 중 하나는 첫 번째로 나의 방에 누가 있으며 누구를 머물게 할 건지 선택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이 방에 들어와 있다면 내 삶에 들어와 있다는 의미가 된다. 사람은 한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사물이 아니기에 내방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말을 걸어온다. 누군가는 나의 벽에 낙서를 하기도 자신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원래 나의 방에 살고 있던 사람을 밀치기도 한다. 그렇게 방은 소란스러워진다. 정신없는 이 방은 나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과연, 나는 나의 방에 머무를 수 있는가? 바닥에서 자고 있는 방주인 저자는 조니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조니는 어린 시절 좋아하는 인형들과 함께 침대에서 자고 싶었다. 선반에 있던 인형들을 하나를 데리고 오니 다른 하나가 눈에 밟혀 또 다른 인형을 침대 위로 데리고 오게 되었다. 근데, 자신이 좋아하는 또 다른 동물 인형이 계속 계속 눈에 들어오는 거다. 조니는 결국, 선반에 있던 인형들을 몽땅 침대로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침대 위를 좋아하던 인형들을 채워지자 자신의 침대임에도 불구하고 누울 자리가 없어 결국 방바닥에 눕게 되었다. 이 모습을 본 조니의 아버지는 조니에게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니는 대답했다. 아무도 버림받는 기분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서 인형을 하나씩 침대로 데려왔어요.라고 말이다. 이 일화는 어린아이가 단지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자고 싶은 마음에 발생한 해프닝이 아니다. 우리 모두 나의 욕구보다는 타인의 욕구를 우선시하다가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못한 결과를 경험한 일은 한두 개쯤 갖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는 내 방에는 누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후 얻은 통찰이 바로 내가 외면당하거나 소외당하기 원하지 않은 마음에 누구도 외면하거나 소외시키지 않게 위해 애쓰는 자신이 있음을 깨달았다. 도서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에서는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용인함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법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나의 방을 어질러피우면서 마음을 괴롭게 하지 못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어떤 형태이든 간에, 당신의 방에 입장한 몇몇 사람들은 나의 선택과 무관하게 머물 특권이 있었을 수도 있다. 가족과 같이 말이다. 그러나 나의 방에서 그 사람들이 어디에 위치하게 될지는 스스로의 선택권에 있음을 저자는 알려준다. 2023-10-29 19:58:41.54862
l*******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 ! 낯선사람들과의 만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 한 번 정을 주면 오래 오래 의리를 지키는 나 . 그런 나도 어쩔수없이 새로운 인연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시간들이 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보니 아이들 때문에 만나야 되는 인연들이 그렇다. 아이들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가 아무래도 아이들때문이라도 인연을 이어가야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물론 아무나 친하게 지내는것은 아니지만 그 몇 안되는 인연에서도 서로 말들이 참 많아 한 명씩 한 명씩 인연을 정리하게된다. 그렇다. 내 방이라 불리는 내 마음안에는 아무나 담아둘 자리가 없다. 내 방 깊은 곳에 함께 한 사람들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기에도 사실 벅차서 나의 시간을 그런 사람들과 나누기에도 요즘은 너무 귀찮게 느껴지네요. 평소 사람관계는 부드럽게 유지하는 편이었지만 일부러 새로운 만남을 만들게 되는 자리에 참석하는건 되도록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그런 제 모습이 때론 너무 소심한가 싶기도 하지만 내키지 않는 만남을 만들어 머리 아픈일이 생기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생각이듭니다. ^^ 내가 누구와 함께 있을때 가장 행복한지를 떠올려보고, 내 자신이 무엇에 집중할 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는지,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순간은 무엇인지 등등... 내 방 안을 잘 정리정돈 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에 대해 잘 살펴보는 마음이 먼저 인것 같아요. 조화로운 나의 방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마음의 훈련들이 필요한지도 도움이 되었어요 .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왔다면 이제는 나의 시간들을 좀 더 창의적으로 활용해보고, 놓기와 붙잡기도 융화롭게 연습해보고... 중요한건 조금은 쉴 수 있는 여백의 자리도 남겨두고 말이죠 ^^ 내 삶을 시끄럽게 만드는 사람들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성공과 행복을 끌어들이는 아주 간단하고 강력한 솔루션이 이 책 한권에 다 들어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정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는걸 느끼겠어요. 복잡하게 얽혀 지내는 시간들이 답답하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잊지마라, 당신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당신의방에아무나들이지마라 인간관계정리법 마음정리법 스튜어트에머리 아이반마이즈너 2023-10-28 21:45:32.282565
f******* 우리가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다. 인간관계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누구와 관계를 맺느냐는 온전히 나의 선택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선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인간관계를 잘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기에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한다. 성공을 원하지 않는다면 인간관계에 소홀해도 될까? 아니다. 인간관계는 성공뿐만 아니라 행복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하느냐이다. 멋진 바닷가를 싫어하는 사람과 걷는 것과 힘든 등산을 좋은 사람과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를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관계를 눈에 보이는 방으로 표현하고 있다. 방의 주인은 자신이고, 그 방에 누구를 받아들이느냐는 오직 자신의 판단이다. 이 방에는 초대받은 손님도 있지만, 원치않는 불청객도 있다. 불청객을 쫓아내야 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 문지기와 관리자가 필요하다.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문지기와 방의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는 관리자. 보이지 않는 인간관계를 눈에 보이는 구조로 잘 표현하고 있다. 책을 보고 내 방을 들여다 본다. 누가 있는지, 얼마나 있는지... 이번 주말에는 방청소를 해야겠다. 2023-10-28 12:42:29.249652
d*******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마라=""> 40여년의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은 상처만 남은 지금,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지 않는다. 나름 까다롭게 내 방에 들일 사람들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사람을 보는 눈이 없는 건지 아님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눈 감고 귀를 막게 되는 건지... 결국 남는 건 상처뿐...ㅠㅠ 이 책은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당신의 방에는 특별하고 영구적인 특징이 있다. 우선 문이 하나뿐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문은 하나뿐이다. (중략) 이 문은 일방통행이다. 입구는 될 수 있지만 출구는 될 수 없다. 즉, 모두 들어오기만 할 뿐 아무도 나가지 않는다. 이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과 그들이 가져오는 짐들은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다. 영원히. 그들과 그들의 짐은 당신의 방에 평생 남게 된다. p.16 이부분을 읽을때 정말 영.원.히. 라는 말에 가슴이 쿵!! $그 방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당신의 삶의 질이 결정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행복할 것인지, 성공한 삶을 살 것인지의 문제는 당신의 방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p.17 나의 방이 곧 나의 인생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거절하고 인간관계의 침략자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내 마음의 사용법(방의 규칙) 1. 방에 들어올 사람을 선별할 수 있다. 2. 방 안의 사람들을 이동시킬 수 있다. 3. 미래 비용이 더 중요하다. 4. 나쁜 것을 제거하면 좋은 것이 더해진다. 5. 자신과 비슷한 가치를 지닌 사람들을 가까이 두라. 6. 방을 정리하는 데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7. 부정적인 인간관계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관리하라. 8. 거절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9. 세상에는 멘토오 있고 안티멘토도 있다. 10. 갈등 관계의 중간에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 책에서는 여러 제안,훈련,사례등을 서술하고 있다. 단순히 읽기보다는 내 삶에 적용하면서 보다 더 자신감있게 내 방의 주인은 나임을 잊지 않아야겠다. (일단, 사람들이 내 방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문지기 와 이미 방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고 제어하는 관리인 부터 만들어야겠다. ^^) $방 안에 누구를, 언제, 왜 들이는지에 관해 기준이 바로 섰을 때, 당신을 필요로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거기에는 당신 자신도 포함된다. 기억하자, 당신이 바로 그 방의 큐레이터라는 것을. p.246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의방에아무나들이지마라 자기계발서 인간관계 인간관계론 도서리뷰 쌤앤파커스 2023-10-28 00:05:44.96992
q******* 우리가 원치 않아도 만나고 형성되는 인간관계. 하지만 서로만의 이해충족에 우리는 상처를 받는다. 극단적인 거부 없이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살아가게 하는 관계의 처세술. 2023-10-26 20:55:05.384857
z******* 모든 인간은 사회관계망 속에서 좋든 싫든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기에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기에 우리는 오늘도 내가 아닌 가족이나 타인들을 만나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인연을 맺고 살아가면서 내가 알고 있거나 스친 인연들까지 모두가 내 안에 방에 들어와 있다면 어떨까? 나의 방이라는 곳은 내 소유라고 본다면 사실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하겠지만 추억 속의 인물들도 들어와 있을수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미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수도 있다. 이렇게 모두가 한방에서 살아간다는 설정이 참으로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그동안 나와의 인연으로 맺어진 많은 사람들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내 방이 있다고 한다면 입구는 지키는 든든한 문지기가 필요한 것이 당연하다. 문지기의 역할을 잘 이해한다면 내 방안에 들어와 있거나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원하는 방향대로 컨트롤 시킬 수 있다는 것이리라 본다. 나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또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관리인도 필요하다고 본다. 나의 방이 좋은 방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아무나 들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 또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인생에서 가장 시급한 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금 재조명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당신의 방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솔직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었다. 이런 질문을 받아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진정으로 내 방을 내가 설계하고 꾸밀 수 있다면 하나씩 따져보고 확인해 보고 철저하게 받아들일 사람과 돌려보낼 사람들을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망은 참으로 나에게 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 방을 밝게 밝혀줄 그런 사람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안목과 지혜와 통찰을 얻을수 있도록 이 책에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불편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끊어낼수 있는 문단속의 기술을 익힐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10-26 19:53:27.082983
m******* 재미있는 형식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줘서 읽기 쉬웠고 도움도 많이됬어요! 2023-10-26 09:56:50.861724
n******* 제목만 봐도 끌리는 책이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주말을 보내고 있다가 눈이 번쩍 떠진 책의 제목은 바로 [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입니다.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인간관계에서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기술에 대해 방을 은유로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 마음 속의 방이 있다면 누가 들어와 있을까요. 자주 만나는 사이, 자주 만나지 않지만 의지하는 사이, 이상하게 불편한 사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생각나는 사이 등등. 저자의 의도가 신선했습니다. 즉, 마음 속 방에 어떤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떠올려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방에서 행복한지, 불편한지를 생각하면서 거주자들의 명단을 정리합니다. 구체적인 이름을 적어보고 어떤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 상세하게 작성합니다. [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방의 문지기와 관리인을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추상적으로 설정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시각화할수록 그 효과는 커진다고 말합니다. 누구를 문지기로 정할까? 마동석이라면 내 마음의 문지기를 제대로 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인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문 앞에서 들어오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하는 마동석이 있다면 뭔가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딜메이커와 딜브레이커에 대한 설명도 기억에 남습니다. 딜메이커는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실현해주는 사람이고, 딜브레이커는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반하는 사람입니다. 추방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상자 안에 수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지기가 방에 들어올 사람들을 선별한다면, 관리인은 최악의 딜브레이커들을 특별한 공간으로 가게 하는 것이지요. 딜브레이커들은 관리인이 여행용 트렁크나 자물쇠가 달린 상자에 가두어 그 상자를 선반 위에 올려 놓습니다. 방 안에 들어와 있지만 어떠한 영향력도 끼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서 인간관계 정리 해법에 대해 강력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에 문지기와 관리인을 두는 것도 와 닿고, 딜브레이커들을 자물쇠가 달린 상자에 가두어 선반 위에 올려 두는 방법ㅇ도 탁월합니다. 방을 관리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제시한 답안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그 가치와 관련 있는 사람들, 방해하는 사람들, 삶을 번잡하게 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2023-10-25 19:37:07.680578
u******* 이새로운 접근법의 책이었다. 자기개발서는 많이 읽었지만 처음의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애초에 불편한 사람을 방에 들이지 말라. 내 마음속에 문지기를 둔다. 나와 엮어 있는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를 한다. 방은 하나이며 출구도 하나. 하지만 방은 충분히 넓기 때문에 나와 관계하는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를 할수있다 현명한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잘 끊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에 골치아픈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애 골치 아픈 관계를 시작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미 들어와 있는 불편한 사람은 처음부터 없는 사람처럼 내보낼수는 없지만 멀리 구석진 자리에 배치를 할수는 있다. 이렇게 인간관계에 대해 배치부터 다시 하는 이유는 나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나의 인생을 바꾸기 때문이다. 이미 들어와 있는.. 안좋은 관계의 사람은 구석으로 배치하고 현재 나의 인생을 바꿀수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떠올려 가장 핵심적인 자리에 배치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들어오는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상상속의 문지기를 세워 출입을 시킬것인지 들여보낼것이라면 어느자리에 넣을것인지를 결정한다. 처음에 불편하더라도 깔끔한 거절을 통해서 애초부터 불편한 관계는 내 방에 들여보내지 않는것이 좋다. 2023-10-25 16:11:57.34272
x*******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고 한다면 무슨 얘기인가 싶을 제목입니다. 부제를 보는 순간 조금 이해가 갑니다. 불편한 사람들을 끊어내는 문단속의 기술 일종의 관계 개선 혹은 관계 정리를 위한 자기계발서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방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안에 있는 문지기와 관리인을 잘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편합니다. 은유적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보통 방이라는 개념은 한국에서 많이 쓰이는데 심리학에서 이런 개념으로 하니 재미있습니다. 사실 나의 방에는 몇 명이 들어와 있는지 정확하게 세어보지는 못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방 청소를 하듯 목록표를 만들고 때로는 정리하고 청소하고 소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다 내가 죽겠다하면 결국 번아웃이 되어 제가 먼저 나자빠질테니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안에 들여 놓은 사람은 우리 말로 인연이 있는 사람인데, 숙명처럼 연결된 사람이 결국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설명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완벽할 필요가 없어요. 완벽하게 자기 자신이면 충분해요. p. 34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눈치를 보는 그런 삶을 대부분이 살고 있지 않나요? 저만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정 부분은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지 못합니다.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돈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노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부분을 위해서 관리인과 문지기를 잘 훈련시켜야 한다고 하죠. 내게 남아 있는 숨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우리에게 남은 숨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 남은 숨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진다. p. 58 가슴에 와닿는 문장입니다. 이 숨에 마음이 꽂혀 문장을 찾아보다가 DUM SPRIO SPERO라는 명언도 찾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 명언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한때 가치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찾지 못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격언이라는데 처음 들었습니다.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모두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성찰하지 않는 삶과 성찰하는 삶은 그 격이 천양지차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나의 마음을 통쾌하게 풀어 준 부분은 현명하게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입니다. 직장에서 아니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 상황에서 나는 아니오를 말할까 했지만 그것은 속에서의 부르짖음이었습니다. 밖으로는 네라고 말하고 후회를 할 뿐입니다. 고맙지만 괜찮아 나의 역량이 바닥났으니 너를 도와 줄 수 없으니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게 좋겠어 네가 하는 말을 들어볼게. 하지만 대화가 끝난 후에도 내 대답은 변하지 않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방법을 배웠으니 연습하겠습니다. 2023-10-24 12:27:32.77899
t******* 잘 읽어 보겠습니다. 2023-10-24 02:20:58.334285
y******* lsquoquot모든 관계에는 문지기가 필요하다quot 삶을 번잡하고 시끄럽게 만드는 사람들을 정리하고 성공과 행복을 끌어들이는 간단하고 강력한 솔루션 잊지 말자 quot당신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quot 이번 기회에 불편하고 힘든 사람들을 끊어내는 기술을 익히자 인간관계는 곧 삶이고, 아주 현실적인 의미에서 당신은 곁에 있는 사람들을 닮아간다. 감정,상호작용,믿음,내적인 삶, 외적인야망은 당신의 인생으로 초대 받은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인간관계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당신의 방에 들일 사람들을 잘 선택하기 위한 효과적인 과정을 보여준다.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인생의 목적, 다시 말해 당신이 늘 원했던 삶을 사는 것에 어울리는 최고의 방을 만들기 위한 실용적인 훈련방법도 소개한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 이 질문을 떠올렸던 사람들의 실제사례도 만날 수 있고 사랑,우정,돈,사어,불편한 사람들, 한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에게 남은 모든 숨을 후회없이 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quot라는 질문은 다양한 목표,가치,꿈 야망을 가진 각계각층 사람들에 의한 이용되어야 한다. 그 과정은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된다. 당신이 하나의 방안에서 평생을 산다고 상상해보라 그안에는 당신과 관계를 맺은 모든 사람이 모여 있고, 그들의 기질,내력,성격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그 방은 무한히 넓다. 당신은 살면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과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그 방을 업데이트하고 확장할 수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그 방을 디자인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현재 참 힘들다. 그 방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당신의 삶의 질이 결정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행복할 것인지, 성공한 삶을 살 것인지의 문제는 당신의 방에 누가 있는지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방 안의 사람들으 어떻게 다루는지에 달려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이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싶다. 당신의 실제로 하나의 방에서 평생을 보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은유적인 방에 사람들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건 심리적으로 진실이다, 어떤 행동이 행해지면 그대로 종결되며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 또한 명심하자 당신이 지금과 같은 사람이 된 이유는 타인의 영향과 관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당신은 앞으로 누구와 무엇을 당신의 방으로 그리고 당신의 인생으로 들일 것인지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2023-10-23 13:34:18.343804
e******* 나는 항상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느 순간이 되면 항상 어려움을 겪었다. 숨겨진 의도를 해독하고, 혼재된 신호를 이해하거나, 간단한 대화를 시작하는 것조차도 때때로 외국어를 해독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생각하고 추측하는 성향 때문에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는 나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 은유를 사용하고 있다. 당신의 삶이 하나의 방이고, 그 방에 허락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현실을 형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핵심은 누구를 방에 들여보낼지 선택하고, 누군가가 내 방에 들어오면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간단한 개념이지만 참으로 심오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경계를 설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변 사람들의 가치를 이해하고, 해로운 관계를 끊어내는 방법에 대한 실천 가능한 조언이었다. 이 중 일부는 상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처럼 대인 관계의 미묘한 차이로 종종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매우 귀중한 정보이다. 내 방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섹션이 있는데, 나에게는 금과옥조 같은 내용이었다. 작가는 마법의 해결책을 약속하는 대신, 자신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를 관리하고 개선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끝낼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quot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quot는 스스로에게 온전히 솔직해지기 위한 평생의 질문이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기란 쉽지 않은데, 우리가 좋은 관계와 나쁜 관계 등 인생의 모든 관계에 감정적인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떤 인간관계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다. 이 관계를 끊으면 그 투자비용은 영영 회수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투자한 것보다 앞으로 더 투자할 것을 생각하면 답은 분명하다. -미래 비용이 더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글은 가볍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딱딱한 자기 계발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친구에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조언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화, 사례 연구, 작은 연습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를 성찰하고 교훈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의 복잡한 관계가 다소 당황스러운 분이라면 이 책이 친절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관계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편안한 담요를 덮고 좋아하는 공간에 앉아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당신은 자신에게 기쁨과 흥분을 가져오는 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당신의 불꽃을 인정하는 동시에 본인 역시 불꽃처럼 뜨거운 사람들로 주변을 가득 채워야 한다. -좋은 방에서 나쁜 일이 벌어질 때-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3-10-23 07:46:06.710431
g******* 한줄평 내 인생의 문지기가 되기 위한 인간관계 정리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인생 청소서다. 세상살이가 갈수록 각박하고 살기도 더더욱 어려워져서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해지고 싶은 여유마저 잃어가고 있다. 나 하나 건사하기도 벅찬 세상에 누가 내 인생에 끼어든 것만으로도 예민해지게 되니까 매일매일이 피곤한 삶의 연속이다. 인간관계를 할 때마다 혈압이 오르는 요즘의 현대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의 청소부가 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인간관계 청결서다. 내 방에 쓰레기가 많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내가 어지러 놓아도 상관없지만. 남이 내 방에 어지러 놓으면 기분은 정말 안 좋다. 이게 우리의 인생에 끼어들게 되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 우리는 늘 고민한다. 나의 인생에 누가 내 결에 있는 게 나은 걸까. 내가 그 사람 곁에 있어도 안심이 될까. 어떤 사람과 오래 가야 내가 괜찮은 걸까. 등등 늘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계산적이고 고민의 연속성을 띄게 된다. 조금이라도 내가 안 좋아지면 주변 사람들이 바로 손절하게 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진정으로 누가 나은지를 확인하기가 쉽다. 오래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게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사람을 사귈 때 필요한 관계를 형성할 때 가져야 할 생각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내용을 전해준다. 단순히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인생 자체에서 쓰레기를 치워야 하기 위해서는 어떤 걸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청소를 깨끗히 하면서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인생 청소법을 알려주는 거라 나름 아이디어를 내어 제작된 도서라고 느껴진다. 매번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답이 없을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기술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이 책을 통해 확연하게 보여진다. 내가 어떤 사람을 앞으로 만날지 알 수 없지만 어떤 걸 생각하고 내 인생에 들어오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고. 세상살이를 할 때 내가 살면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는 거라서 효율적으로 관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나 사귈 수 없고 그런다고 어느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할지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살아가려면 진정한 내 우군을 생각하는 연습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도움이 되는 도서라 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당신의방에아무나들이지마라 자기계발서 인간관계 인간관계론 2023-10-22 23:54:43.525689
e******* 그들이 딜브레이커인 이유는, 내가 자신의 가치를 훼손하는 인간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떠올린 몇몇을 생각하며 야 나가!! 내 방에서 나가라고!! 겟 아웃!!! 하고 소리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렇게 마음이 불편했구나! 내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는구나! 하면서 또 깨닫는 사람... 나의 가치를 훼손하는 사람들과는 절대로 가까워지기 싫은 이런 마음.. 지금 마음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 딜브레이커 목록을 만들어서 자신을 일단 보호하시고!!! 어떻게 하면 거리를 두고 내 방에서 나가게는 못해도 최소한 문 앞까지는 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해보시는건 어떨지!! 연습해보시고 실천에 옮기시는걸 추천합니다...!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3-10-21 11:28:29.475641
a******* 어떤이를 들이고 어떤이를 내보낼지 결정해라 집중되는 책이에요 2023-10-21 11:03:39.449179
e******* 만약 당신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다면 그건 필시 당신의 속을 시끄럽게 만드는 그사람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나는 평온한 삶을 추구하는데 가끔 어떤 사람이 등장해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지고 사라질 때가 있다. 잊어버려야지, 하면서도 잊혀지지 않아 며칠을, 아니 몇 달을, 길게는 몇 년을 끙끙거리기도 한다. 나를 괴롭히는 그사람을 끊어내 버리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새롭게 얻어낸 게 많다기 보다는 그동안 내가 알아서 잘 대처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 - 책은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만, 핵심은 lsquo당신의 가치lsquo를 명확히 하는 데 있다. 내가 불편해하는 사람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다. 따라서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 그런 사람이 다가오려 할 때 바로 멀리 멀리 내쳐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부제에 쓰인 lsquo문단속rsquo이라는 건 그런 기준을 가지고 문 안으로 들일 사람과 내쫓을 사람을 구분하라는 말이다. 인간관계를 lsquo방rsquo으로 시각화 해서 보여준 것은 신선했다. 책을 읽으며 내 방을 그려보니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몇몇 사람들이 보였다. 그들이 거기서 나오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인간관계의 기술에 대한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정리하는 구체적인 솔루션도 나오지만 그 방법이 너무 교과서 같았다. 본문 번역체도 딱딱한데 솔루션까지 교과저 같은 답안이라 끝까지 읽어내는 게 좀 힘들었다^^ 아래는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보여준 몇몇 구절이다. - 당신의 방에는 출구가 없다. 좋든 싫든, 그들은 영원히 당신의 방에 머문다. - 방에는 관리인이 있는데, 관리인은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당신에게 가깝거나 먼 곳으로 재배치한다. (재배치는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 - 그러므로 문지기를 둬서 나를 해치는 사람들이 애초에 문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경계해야 한다. -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을 떠올려보고, 어떤 행동이 나의 신경을 건드리는지 생각해보자. 그것의 반대 개념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일 것이다. -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누군가를 거절하면, 더 중요한 사람을 받아들일 공간이 마련된다. (의미 있는 관계에는 시간과 관심이 소요되므로, 중요한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 2023-10-20 23:32:44.773292
j******* 스즈메 말고 당신 방의 문단속부터,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쌤앤파커스와 함께, 인간관계스트레스, 자기계발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좀 재밌는 책과 함께 해보려는데요.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루는 책이예요. 여러분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아시죠? 그 책을 보면서 느꼈던 거는 좋은 말이 굉장히 많다는거죠.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어요. 우리에게 직관적인 사례가 적다는 거죠. 요즘시대의 사례라고 해야될까? 그럼에도 인간관계론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것을 다뤘기 때문인데요. 그 책 한 권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대부분의 경우의 수를 판단할 수 있어요. 우리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려하나요? 삶을 제대로 다루고 싶어하죠.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을 통제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오늘의 책, lt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gt 이 책이 필요할 거예요. 이 책은 인간관계를 하나의 방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하는데요. 인간관계론에서도 좀 더 세부적인 부분, 특히 맺고 끊음에 대해서 고민되시는 분들! 함께 해보시죠!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이 책을 보고 대표적인 키워드가 있었죠. 바로 문단속 얼마 전에 유행했던,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행하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생각났어요. 물론 그 영화랑은 전혀 상관없으니 빠르게 지나가겠습니다. 이 책에서 재밌는 점은 인간관계를 하나의 방으로 묘사했다는 점인대요. 이 부분이 저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인간관계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서부터 시작해보자는거예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번째는 어려운 용어, 생소한 단어들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단어가 어려워지면 우리는 그 단어를 해석하려하고 그러면서 꼬이기 시작해요.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를 방으로 생각해보는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계시는 하나의 방이 있을거예요. 가족이랑 함께 지내는 방일 수도 있고, 친구들과 자취하는 방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친숙하게 인간관계에 대해 시작해보는거죠. ldquo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는가?rdquo 책 표지는 깔끔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원제목을 자세히 봐야해요. 원제목 Whos in Your Room? Revised and Updated 바로 번역해보면 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나요? 개정 및 업데이트 라고 해석되죠. 저는 이 책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잘 지었다기보다 유지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거죠. 괜히 책의 원제목을 바꿈으로써 책의 의도를 이상하게 바꾸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실수가 없었죠. 또 한가지 봐야 될 부분이 있죠! 바로 책의 카테고리, 분야입니다. 책이 어떤 분야에 있는지에 따라 책의 목적을 명확히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책을 읽는 목적 또한 함께 일치시킬 수 있죠. 한국어판에서는 자기계발과 인간관계로만 나와있는데요. 한국어판에서의 분야 원서에서는 심리학, 취업, 경제경영까지 포괄하고 있어요. 원서에서의 분야 이렇듯 책의 분야 또한 원서를 통해서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2023-10-20 11:51:54.438277
c*******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ndash 스튜어트 에머리 외2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나와 인간관계를 맺으며 그 동안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내가 살고 있는 문이 하나뿐인 방에 모여 산다는 생각 정말 신박하다. 책을 읽으며 책의 카드뉴스를 보고 훨씬 더 시각화하기 좋았다. 책의 요점은 인생에서 가장 긴급히 해야 할 일이 내 인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완벽히,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연을 맺는 사람을 늘리는 것보다, 아니다 싶은 인간은 내 방에 들어오지도 못하도록 선별해서 들이기를 우선하고 있다. 그만큼 그 lt문지기gt가 중요한 역할이다. 나의 방은 하나의 은하계다. 방이라고 하기에는 좀 넓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북적이는 느낌이 싫기 때문에 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를 위해 공전하는 사람도 있다. 나만의 자물쇠가 달린 궤짝은 블랙홀에 던져버릴 수 있다. 영원히 없어져버려! 이 책을 읽기 전에 다시 한 번 lt인터스텔라gt를 봤는데, 거기서도 아버지가 머나먼 우주로 떠났지만, 딸의 책장 뒤로 와서 소통하지 않는가. 책에서도 내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분리 선별하기 위한 인원인 lt문지기gt와 lt관리인gt을 두라는 것에 그 인원의 이미지화를 커스터마이징 하라고 한다. 참고로 내 문지기는 아주 몸에 쇠사슬을 두른 영화lt300gt에 나온 스파르타 군인들 같은 이미지로 세웠다. 자고로 문지기는 험상궂고 강인해야 쫄아서 아무나 들어오지 못 할 테니까 말이다. 관리인의 이미지는 비밀로 하겠다. 이 두 인원에게 내가 전달해야 할 핵심가치와 규칙은 내가 원하는 삶과 인생의 목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항들이다. 나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를 떠올리고 그에 합당하지 않은 인물은 내 방에서 음습한 구석자리로 밀어내는 방법을 쓴다. 책을 읽으면서 두 세 명 정도의 들이고 싶은데 멀어져 있는 사람과, 들이고 싶지 않은데 자꾸 얼쩡얼쩡 거리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 때마침 멀어지려고 한 사람에게 너무했나 싶어서 (심지어 전화가 또 옴) 받아줬는데 역시나 칭얼거림과 나를 자기 운전기사쯤으로 생각하는 통에 조금 더 직설적으로 그럴 생각 없다고 거절을 정확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불편한 사람은 멀리,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가까이 배치하는 게 내 방의 룰이다. 이는 불편한 사람을 멀리 둠으로써 내 시간을 좀 더 사랑과 애정을 쏟을 사람에게 쓸 수 있게 재배분하는 것이다. 책에서 보통 내가 제일 자주 만나는 대여섯명의 사람이 나라고 보면 된다는데, 솔직히 조금 눈물났다. 일단 가깝게 만나는 5명도 없었기 때문에. 사회생활도 하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좁아서 평균을 내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나와 비슷한 가치를 지닌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말은 매우 공감했다. 그 중에서 나만 좀 유별나게 행동하는 한 두 부분이 있는데, 그건 나만 그런 것 같다. 나와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거의 남에게 큰 관심이 없고, 인생의 롤러코스터에도 흔들림이 드러나지 않는 스타일들인데, 나는 좀 유약한 편이다. 다만, 겉보기만 그래 보이지 않을 뿐. 혼자서 남들은 절대 시도하지 않을 것들만 같은 일도 잘하는데, 실제로는 누구와 함께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그렇지 못하기에 혼자 하는 것일 뿐. 같이 여행할 사람 만들고 싶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도 필요 없다., 짧은 2박 3일의 여행만이라도 오케이라고. 그리고, 가족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새로 맺어지는 부수적인 가족의 경우 그사람의 출입은 허하되 같이 가져오는 문제는 내 방의 문 밖에 내려놔야지만 입장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좀 더 연습이 필요하겠다. 태어나면서 바로 주어지는 가족들과 달리 결혼 이후에는 가족이 확대된다. 지금 내 방에는 인원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대략 몇 명 정도 있는지 가늠해보니 20명도 안되는 것 같다. 우주같이 넓은 방을 만들었지만 엄청 고요한 듯. 대신 한 번씩 혜성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사그러져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열기나 데미지가 심각한 사람들은 잘 피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과거보다는 미래의 내 행복을 위한 부분에 더 염두하면서 관계를 맺을 사람을 정해야 한다. 안그래도 좀 텅텅 빈 방인데, 여기서 좀 더 신중해지면 남아있는 사람이 줄어들 것 같지만, 그래도 그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내가 좋은 것으로 채워 넣을 수 있는 여유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특히 자꾸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하는 한 사람 때문에 고민했는데, 그냥 멀어지는 게 내 행복을 위해서는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관리인님 힘을 내주세요. 저 멀리로 분리수거 필요합니다. 2023-10-20 02:52:27.131328
n******* 하나의 방에서 평생 산다는 너무나 신박한 전제조건으로 기존의 생각의 틀을 깨버리는 인간관계의 자기계발서예요. 이 책은 관계를 자신의 가치에 맞게 재배치할 수 있음을, 자신에게 통제권이 있음을 알려주어 관계로 인해 힘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2023-10-19 20:38:01.444718
n******* 정리하고 싶은 인간관계가 있다면, 그 사람때문에 하루하루 힘들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는 이미 맺어진 인간관계를 어떻게 끊어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지 잘 알지 못한다. 어쩌면 누가 불필요한 관계인지조차 모를수도.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우리의 방에 들어온 사람 중에 누가 불필요한 관계인지, 이 관계를 앞으로 어떻게 끊어내야하는지, 왜 끊어내야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줄테니 말이다. 2023-10-19 18:21:39.919326
o******* 우리는 일상생활에도 방청소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청소를 하지않고 관리도하지않는다면 방은 금새 더러워지고 먼지가 쌓이게 된다 인간관계또한 같은 이치가 아닐까싶다 하나의 방으로 표현한 내몸과마음속에 사람들로인해 기분좋은 일도있겠지만 인간관계로인해 상처도 받고 오해도 받기 마련이다. 사람들 에게는 평생을 보내야하는 방이하나씩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방에서 함께 할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나의 방에 누구를 들여 보내냐에 따라 나의 인생은 달라 질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인간관계는 곧 삶이고 아주현실적인 의미에서는 곁에있는사람들을 닮아간다 감정.상호작용.믿음.내적인삶.외적인야망은 내인생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에 의해결정이 된다 그러니 소중한 나의 방에는 아무나 들이지말아야한다 이책을읽으면서 나의 하나뿐인 방안에 들일사람을 잘선택하고 관리함으로써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또한 관리 할수있고 나의삶을 좀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갈수있도록 도움이 많이된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삶이 너무피폐해진다면 그것만큼 힘든일은 없는것 같다 사람으로인해 상처를받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마라 책을 추천해주고싶다 우리의 삶은 소중하니 제때제때 방을 청소해보도록하자 인생은 모든 복잡하고 경이롭고 인간적인 요소들을 위한공간을 만들어내는방법일뿐이다 진실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기위해서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깊이 이해하고 사람들을 방안의 어떤구역으로 보낼것인지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격언인 quot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가치가 없다quot는 당신의 방에도 적용된다 p54 당신은 주기적으로 방을 청소하고 소독해야한다.다시말해, 사람들이 가지고 들어오는 독성폐기물의 일정부분을 제거해야한다 거절하는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않도록 노력하자 우리는 타인의 요구에 최대한 네 를 외치고 싶지만. 때로는 너무 큰 대가가 따른다 당신의방에아무나들이지마라쌤앤파커스인간관계 자기계발서인간관계론도서리뷰문단속의기술방정리관리인간관계스트레스책추천 협찬책스타그램 2023-10-18 14:50:58.417654
j******* 10년 가까운 경력단절을 끝내고 재취업에 성공했을 때, 일이 힘든건 배우면 되는데 인간관계가 힘든 건 답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젠가 tv에서 공무원의 장점은 내가 안 잘린다는 것, 단점은 저 사람도 안 잘린다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포된 의미를 이젠 알 것 같다. 인간관계를 방이라고 생각하고, 그 방을 지키는 문지기와 그 방을 관리하는 관리자를 두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이다. 제목부터 와닿았는데, 내용도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해서 앞으로 인간관계 지칠 때마다 써먹을 수 있겠다. 내 방의 주인은 나, 그 방에서 위치와 자리를 정하는 것도 나, 내 방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나다. 내 문지기가 힘이 없어 생각치도 못한 사람이 출구도 없는 내 방에 들어왔다면 관리자가 힘을 내서 관리를 해주면 된다. 그러려면 나 자신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필요할 거고, 나를 더 잘 알기 위해 배우고 익힘을 멈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CNN이 lsquo현대 네트워킹의 아버지rsquo라 칭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아이반 마이즈너는 lsquo현명한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잘 끊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에 나쁜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사람rsquo이라고 말한다. 출간 이후 입소문만으로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ldquo당신의 방에는 누가 있습니까?rdquo라는 간단하지만 통찰력 있는 질문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방이라는 개념은 은유적이지만, 스토아 학파의 철학적인 개념과도 맞닿아있다. 뇌과학 분야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방식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고 지낸 수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나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영향력은 더욱 클 수밖에 없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내 모습을, 내 인생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내 방에서 누가 있고, 누가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게 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왜 이 방에 들어오면 출구가 없다고 하나, 우리에겐 망각이 있지 않나 생각했다. 하지만 비슷한 사건이 발생됐을 때 과거의 숨겨진, 내가 잊었다고 생각했던 사건들이 정확한 이름과 외향은 아니지만 어렴풋한 느낌으로라도 그 존재가 떠오르는 걸 보면 정말 출구는 없긴 한 모양이라고 인정하게 된다. 출구가 없는 내 방의 불청객을 막아주는 마음의 문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인간관계에 고민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신학자이자 사회비평가인 하워드 서먼은 말했다. quot세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지 마라. 당신을 살아 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그 일을 하라. 세상에 필요한 것은 생기 넘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quot ✍️오랜 세월에 걸쳐 늘 함께하고 싶은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그들은 보통 문제점보다는 해결책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염두에 두고 난관을 극복하고자 한다는 걸 발견했다. 그들은 엔진이다. 즉, 당신이 최선의 인간으로 살고 긍정 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다. ✍️ 목표와 가치는 한 쌍으로 움직인다. 당신의 문지기와 함께 인생 전반에 걸쳐 이것들을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 당신의 인생에 거대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실천하고 비슷한 가치를 지닌 사람들을 주변에 둔다면, 인생의 목적은 물론 당신의 목표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이 방의 변화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잠시 멈추고 그 거부감의 원인을 살펴보자. 특히 당신이 투자자들이 흔히 말하는 매몰비용의 함정에 빠진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어떤 인간관계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다. 이 관계를 끊으면 그 투자 비용은 영영 회수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투자한 것보다 앞으로 더 투자할 것을 생각하면 답은 분명하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서평 작성했습니다. 2023-10-18 09:39:32.206419
당신의>출판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