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65348465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231130
- 저자 : 방산 노상진
요약
● 사주는 인생의 큰 틀을 제공하는 네 개의 기둥으로써 운명의 행방을 푸는 단서이다. 전방 몇 미터 안에 방해물이 있으니 운전에 주의를 기울이시오라고 미리 알려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이다. 그러나 인간은 대부분 자유의지를 가지고 과학적 사고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운명을 거부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곤 한다. 한 번 잘못된 선택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져 본 사람은 운명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자유의지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도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을 촌철살인의 명쾌한 논리로 설명하고 있다.
·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어서 답답하다. · 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 ·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가 사회에서는 더 성공했다. ·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내가 사면 상투 잡는 격이다. · 그때 뭐가 눈에 씌어 그런 선택을 했는지 후회스럽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이런 생각에 대한 해답은 운명 속에 있다. 사주 여덟 글자, 팔자(八字)에는 나라는 사람의 사용법이 무척 풍부하게 담겨 있다. 신체적 특징이나 건강, 인간관계를 맺는 마음자리, 공부 머리와 손재주, 말솜씨와 실천력 등 사는 동안 필요한 정보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을 맺고,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돈 버는 방법까지도 사주팔자로 정해진 운명이 말해준다. 부산 박도사로 불리운 제산 박재현의 마지막 수제자 방산 노상진 선생이 알려주는 세상과 당신의 비밀스러운 관계와 에너지 작용의 법칙들. 40여 년 동안 국내 정재계인사들의 상담을 도맡아온 재야의 고수가 처음 대중들을 향해 던지는 질문과 해답.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하고야 마는가? 이 책을 통해 운명의 손짓을 정확히 이해하면 더 이상 그릇된 선택을 하는 어리석음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 되며,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맹신하거나 거부할 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라.
#운명에 만약은 없다
리뷰
l*** 운명이라는 단어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이 책에서는 운명이라는 것이 만약이라는 단어가 없듯이 필연적이며 정해져 있다라고 이 책에서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2층에 저장인 방산 노상지는 삼성의 이병철 포항제철의 박태준 한보에 정태수를 비롯한 재벌가 유명 인사들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박찬종과 같은 정치계 유명인사들에게 비기를 전달한 제산 박재현 선생님의 마지막 제자인 이 저자가 운명이 담겨져 있는 비밀을 이 책을 통해 밝힌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들어가기 전에 명리학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이 없다면 이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더하는 것이 아닌 아예 이해가 되지 않아 책을 덮어 버리려는 우려가 매우 크다고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고 하면은 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것이 더 좋은 거지며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정해져 있는 운명에서 좋은 선택을 기원할 수 있다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논리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사람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떠한 목표를 세웠을 때 그러한 노력을 물거품 할 수 있다라는 큰 단점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다르게 받아들이면 특히 테러 단체들로부터 이 논리가 이용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러 단체들이 주로 이야기하는 논리가 이렇게 운명이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하면서 하는 사람도 있고 나의 운명은이 테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내세우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최근에는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의 대두로 운명론과의 접촉으로 본질적인 명리학이 추구하는 바가 훼손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저는 10점 만점에 반절에 해당하는 점수로 저는 이 책에 대해 추천하기는 어렵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명리학에 대해 공부를 한다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책일 수 있다라는 것은 인정을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좋다라는 생각은 하기 어려웠습니다. 만약 자기 자신의 운명이 정해져 있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환경이라면 사람에게는 힘듦만 더 해주는 고통의 책이 되지 않을까 또 이전과 다르게 사회에서는 본인의 자기 개발 능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노력과 노력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꾸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가야 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고 말하는 책을 좋게 보일 수 있을까라는 점은 의문입니다. 2023-11-19 18:19:04.521398
q*** 운명을 개척한다고 말한다면 책제목과는 상충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만, 전체 내용을 종합해 곱씹어 보자면 저자의 말들 속에도 운명의 불가변성 보다는 운과 노력에 의한 변수를 더 크게 얘기한다고 보여진다. 물론, 숙명과 운명이란 말을 구분지어 사용하면서 부모와 탄생은 숙명으로 언급됐고 자신의 사주대로 살아가는 것은 운명과 결부짓지만, 주어진 사주가 어떤 운을 맞이하고 살아가는냐는 가변적이고 같은 듯 다른 사주는 얼마든지 있을거 같다는 걸 말하니까.
책은 간단한 사주 이론들도 간간히 계속 소개하면서 후반부엔 일정부분 관상과 풍수에 관해서도 넣어놨다. 만일 이 책이 사주 공부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 묻는다면 그런 용도로는 어려울 거라 말해주고 싶다. 저자 방산선생의 운명을 바라보는 개략적인 가치관 등을 사주라는 주제에 관한 관심으로 공유해보는 책이지 어떤 비기나 공부용이라고 보는 건 적당하지 않다.
그래도 읽다보면 방산선생만의 안목이 매우 짧지만 간단한 설명들 속에 남다르게 녹아있는 부분들은 있다.
일례로, 본인이 목기운이 약한 탓인지 오행 중 목기운에 대한 이야기는 좀더 실린 편인데, 간단하면서도 그가 바라보는 목이란 오행의 설명에서 느낌적으로 확실하게 와닿는 명확함들이 있어, 이 업계에서 유명할 이유가 있겠다란 생각도 들게했다. 목(木)은 발생이 그 본질이며, 좋은 말로는 창의적, 나쁜 말로는 제멋대로의 성질로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 파틉다 뒤에 나오는 내용을 덧붙여 이해해보면 사주로 성격(성정)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면 가장 핵심적인 공부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목에 대한 풀이방향을 보면 인간의 성향 특성을 설명하려 했다고 보여지기에 이는 그가 스스로 주요하게 말했던 그 성정면에서 목을 풀이해 본 것으로 비춰졌다. 그렇게 목이란 오행의 뜻을 저자는 성향적인 면으로 먼저 설명했다고 바라봐 보자. 8글자에 목이 많다면, 본인의 행동에 당위성이 넘쳐나 언제든 자신은 뭐든 가능하다고 여길 성격으로, 마음이 동할 땐 낮에도 술취하는 건 남눈 의식 안하고 자기 마음가는대로 해도 되는 본인기준의 선택일 거고, 당장 쓸 돈을 걱정해야 할 때라도 마음이 동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줄 일도 자청한단다. 이런 모습을 목의 과부족인 사람들끼리 평가해 본다면, 목 있는 사람은 이런 행동을 보며 이해는 가능하겠고 목 없는 사람이라면 이 행동은 이해불가침의 영역 되겠다.
그 다음 해석도 좀더 그만의 목소리 같아 중요한데, 木없는 사람은 발생기운이 없기에 원인과 결과를 항상 찾는다 했다. 아마 진취적인 기운이 부족해 제자리를 맴돌기만 한다는 표현이었을까. 또 이런 표현도 하는데, 하나를 받았으면 하나를 줘야하고 하나를 줬으면 자기도 하나를 받는다는 논리를 가졌다 했다.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고도 했고. 이걸 내 식대로 달리 표현해 보자면 일종의 융통성 부족이고 심적여유가 없는 걸로 보였다. 발생기운이 없을 때 이렇다는 건 호기롭지 못해 생각확장이 편하지 못하니 이것도 일종의 생각이란 가지 뻗음이 없는 나무와 같으니 가지 못뻗는 걸 나무기운의 부족과 연결시켰다고도 보여졌다. 거기에, 목없는 사람이 목많은 사람을 볼 땐 엉뚱하고 이해 안 갈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볼 것이고, 목많은 사람이 목없는 사람을 볼 땐 하는 말들이 다 팩트 폭격이고 재수없다 본다고도 하는데, 이도 달리 해석해 보자면 서로를 바라볼 때 목많은 사람은 요란한 수레처럼 목없는 사람은 외골수라 여기는 듯.
여러 얘기를 해가며 일정부분 짧게나마 유명한 그의 스승들과의 기억들도 실려 있는데, 이미 유명을 달리한 그분들의 활약상들과 실력을 듣노라면 실제 뵐 기회가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인연이 됐을까 상상을 안해볼 순 없었다. 단순히 후학들이 만들어내는 무용담은 아닐 것이다. 개인적으론, 너무 많은 유명인사들이 그들을 찾았고 운명을 봐주면서 대단하다 인정받아서만이 아닌, 10년을 공부하여 먼저 스스로의 직관력을 높여놨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단순히 재주로써만 명리를 가르치는게 아닌, 보이지 않는 내면의 힘을 수련할 수 있는 교재도 만들어 전수했었다 하니, 기술로 응용될 지식으로 커진 사람들이 아닌 능력에서 뿜어나오는 재주가 낭중지추처럼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얻게 됐고,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도 일정부분 그런 식으로 키워주려 했음을 느껴볼 수 있었다.
운명과 사주에 큰 관심을 두고 읽기보단 좋은 선생님들 밑에서 큰 뜻을 두고 공부했었고 이젠 또다른 후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된 방산 노상진이란 명리학자의 에세이로써 그의 철학을 귀기울여 읽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순수한 책선택이 됐음 좋겠다. 2023-11-17 23:30:42.628008
p*** 저자 방산 노상진 선생님은 20대 초반 운명에 길에 들어서
40여 년 동안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수만 명을 상담한 재야의 고수입니다.
평소 복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으로 운명이 쥐어진 복 안에
노력,인복, 직업이 모두 들어 있음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운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주 명리학이 그저 점치는
기술만도 못한 정보라며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에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물러날 때와 나아갈 때를 아는 법!
운명은 각자 다 정해진 바, 정해진 틀 안에서 노력하는
에너지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노력해서 채울지 그
방법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사주에 여덟 글자, 팔자[八字]에는 나라는 사람의 사용법이
정확하게 담겨있습니다.
신체적 특징이나 건강,인간관계를 맺는 마음자리, 공부 머리와 손재주
말솜씨와 실천력 등 사는 동안 필요한 정보가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고
책에는 설명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을 맺고, 자신이 잘 하는 것으로 돈 버는
방법까지도 사주팔자로 정해진 운명이 말해준다고 합니다.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 되며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맹신하거나 거부 할 게 아니라 내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면 절망에 빠지거나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희망이 보이는 것이
사주 명리를 알아야 할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돈만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고, 사랑만 넘친다고 해서 잘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돈과 사랑, 물질과 정신, 음과 양이 가장 조화로울 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이며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작동하는 자연에서 툭 불거진 인간이
자연의 조화를 이해하고 추구할 때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언제 어떤 환경에 태어났든 태어난 것 자체가 축복이며
불쌍히 볼 필요도 없고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흑인 여성 오프라 윈프리는 사생아로
태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버려지고 할머니에게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삶을 들어다보면, 태어날 때 부귀빈천을 가르는 게 아니라
자기 운명에 내재 된 소질을 얼마나 잘 발휘하느냐에 부귀빈천이
달려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운명이 정해졌다고 해서 전혀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며,
하늘이 내린 거스를 수 없는 선천명 속에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변화하는 세 가지 후천적인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직업에 해당하는 종鐘
운로애 해당하는 시時
인간의 노력 努力 이 바로 세 가지이며, 이는 후천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세 가지 요인이 되므로 후천운 3대 요소라고 합니다.
운명 공부는 자기를 알고자 하는 욕구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는가?
나는 왜 이런 배우자를 만났는가?
내 자식은 왜 이런가?
공부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무엇보다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힘이 들 때는 자책하기 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힘든 일들의
운명적 의미를 찾고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으며, 미래에 더
큰 기쁨이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운이 있는 사람은 운명이 알려주는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사주 명리학으로 자신을 알고 나를 알아가는 책으로 추천 합니다!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독서후기 입니다
운명에만약은없다 방산노상진 쌤앤파커스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2023-11-22 22:12:13.747056
y***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운명이라는 단어는 굴복감을 주었지만 이 책은 운명이 존재하는 이유를 삶에서 직접 찾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람이 운명에 무력하게 휘둘리는 존재가 아니라 운명은 나침반과 일기예보가 되어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알려주는 지침이 된다는 것이 기존에 가진 운명에 대한 가치관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운명을 알기에 더욱 능동적인 자유의지의 주체가 된다는 것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2023-11-22 09:39:44.603182
v*** 운명에 거스르지 않고 도를 닦는 심정으로 현재를 살면 언젠가는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에 대한 답을 알게 될 터이다. 2023-11-21 13:59:51.374567
g*** 하루 하루를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운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이 궁금해지고 사주 명리학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 운명에 정말 만약은 없는 것일까?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11-20 23:15:54.419705
a*** 운명을 알고 보완해야할 점을 보완하면서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읽어봐야할 책입니다. 평소에 명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마음공부를 해야 물흐르듯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실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3-11-20 21:47:13.552588
v*** 오랜만에 좋은책을 찾았어요 순식간에 읽었네요 열번은 읽을겁니다 2023-11-19 12:28:40.111101
u*** 운명에 만약은 없다
과연 태어난 날과 시간이 자기의 운명을 좌우 하는 것이 맞을까. 그리고 요즘 제왕 절개 수술을 하여 애기를 많이 낳기에 일정과 시간을 정해서 애를 놓는 경우가 있는데, 태어나는 일정과 시간을 만들 수 있어 운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지만, 수술로 태어나는 것도 하나의 운명이라고 하니 자연의 이치에 순응을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사주 명리를 보는 사람은 운명 해석 해 줄 수 있을 뿐 운명을 바꿔주는 사람은 아니다. 같이 한날 태어난 쌍둥이도 태어난 날은 같아도 시간 즉 초가 다르기에 각 운명과 사주는 달라 부를 누리고 행복하게 사는 형님이 있는 반면 동생은 힘들게 사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태어난 일정과 시간에 운명을 타고 난다는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운은 본인이 살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 대세인 MBTI 와 어떤 다른 점이 있는가. 사주는 점이 아니고 타고 난 운이며 운을 보고 현재에 일어나는 일들이 왜 일어 났는지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도 주고 사주를 확인 해 보는 것은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여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아닐까.
책에 소개된 워런 버핏의 얼굴은 당대에 최고의 관상을 지녔고 넓고 반듯한 이마 그리고 균형이 잘 잡힌 코, 부처님의 귀처럼 두툼한 귀, 입 주위는 계곡의 물이 모여드는 상으로 전체 조화가 어디 하나 빠지거나 모자람이 없다고 한다.
얼굴에는 자기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곳이며 얼굴 성형을 하면 잘 통하던 기가 막혀 건강도 문제가 되지만 관상이 바뀌어 삶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눈에는 간, 코, 폐 등과 연결이 되어 있기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앞 트임, 뒤 트임을 하면 간에 무리가 와서 피곤한 삶을 살게 된다. 눈이 작은 것은 간의 기운을 눈 크기 만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닐까.
[회남자]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한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Page52
이재용의 할아버지인 이병철회장은 인재를 뽑을 때 사람의 관상을 보았으며 이 사람이 회사에서 자기 몫을 다 하는 사람인지 확인 후 입사를 시켰으며 한보 그룹 정태수 회장은 운칠기삼 이라고 하여 운이 7이고 기술이 3이라고 강조하며 운의 비중을 많이 두었다. 현재도 대통령에 도전을 하기 위해 사주를 보거나 조상의 묘를 옮기기도 하고 심지어 굿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사업이나 일을 할 때 먼저 이 일이 자기와 맞는 것인지 철학관을 찾거나 점을 보러 가는 사람도 많다. 자기의 사주와 사업이 맞는지 한번 확인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한다. 사주와 운을 배제하기는 어렵고 일정 부분이 일치하기에 한번 징검다리도 점검을 하고 건너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처음부터 생각을 해보면 개인의 자유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며 무엇을 하려고 하면 지금은 때가 아니다.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때가 운인 것이며 봄이 오는 시기에 씨를 뿌려야 싹이 트는 것처럼 자신의 행위가 싹을 티우고 결실을 맺는 때가 따로 존재 한다는 것이다.
운명의 시간을 천시라고 하며 이 천시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부모, 형제, 부부, 자손, 공부, 직업, 재산, 건강 복 등을 타고 난다. 그리고 이 복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복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그릇에 담아 두는 것이며 그릇이 크기에 따라 복의 양도 달라진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름을 바꿔야 사업 운이 좋아진다며 주변에서 권하는 경우가 많다. 이름은 사주에 부합하여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짓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나 개명을 한다고 해서 자기의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에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어느 누구도 미래를 확실하게 점을 칠 수는 없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공부를 하여 재물, 직업, 건강 등을 확인 해 보고 미래를 준비 하면 두려움도 사라지고 아무것도 모른 채 달려드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다. 이 가을 자기의 운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책을 내 준 저자 분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2023-11-19 12:03:04.228485
l***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요.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고요. 저자의 말대로 맹신하진 마시고, 살아가는데 무기 하나 챙긴다고 생각하고 읽으세요 2023-11-18 21:10:57.659728
z*** 그럼그렇지, 명리학은 가장 순수한 자기수양 학문인데, 혹세무민한 것들이 갖은 요설로 잡학으로 만들었구먼. 결론은 운명은 기유정이지만, 다양한 삶의 여정에 일희일비 말고 수양에 힘쓰며 살면된다는 가르침이렷다. 2023-11-18 20:32:02.070484
f*** 저자인 방산 노상진은 20대 초반에 명리학의 길에 들어서서 40여 년 동안 수만 명을 상담한 명리학의 고수이며, 부산 박 도사로 유명한 재산 박재현의 마지막 수제자라고 합니다.
명리학 대가의 촌철살인 운명해법이라는 부제를 보고서 내 운명을 알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운명을 해법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관한 책이 아닌 평생을 명리학을 공부해 온 저자가 생각하는 명리학에 대한 접근법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서 명리학에 대한 3가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태어난 생년월일이 같으면 사주가 같을까요?
명리학이라는 것이 우주의 운행을 바탕으로 한 음양오행을 기초로 한 것이고,
사주라는 것은 생년월일이 같더라도 개인별로 각기 다른 시간성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사주는 태어난 생년월일을 기초로 하는 것이므로 생년월일이 같으면 같은 사주가 나올 텐데
같은 사주임에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까지 고려하여 각기 다른 시간성을 갖는다고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사주를 알게 되면 그다음은 사주에 들어있는 오행을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오행에 따라 상생, 상극을 고려하여 판단을 합니다.
자신이 목의 기운이 넘치는 큰 나무라면 물의 기운인 수를 만나면 상생이고
불의 기운인 화를 만나면 상극이 되는 구조입니다.
둘째, 사주로 정해진 운명은 바뀌는 건가요? 바뀌지 않는다면 안다고 해도 무슨 의미가 있나요?
사주로 정해진 운명은 철저하게 결정론의 성격을 갖고 있어서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절대로 운명을 바꿀 수 없는데 왜 사람들은 사주풀이를 하고 싶어 하는 걸까요?
바로 사주풀이를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고
그 이해를 기초로 하여 장래의 위험과 기회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주를 갖고 있고 비슷한 운을 맞이하게 되어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거죠.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네요.
셋째, 유명한 명리학의 대가는 무엇이 다른가요?
생년월일을 가지고 하는 사주풀이는 전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풀이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바로 삶과 세상에 대한 통찰력의 차이라는 거죠.
단순히 몇 글자 안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고,
관계와 이치, 환경을 모두 고려해 분석하는 임상경험이 누적되어야 정확도가 높아진다
이 책에서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명리학은 나를 알아가는 마음공부이고 그 공부를 통해서
자신의 운명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리학이라는 것은 음양오행을 기초로 한 것이고
음양오행이라는 것이 과거의 경험과 임상이 누적되어 정리된 것임을 고려하면
명리학은 동양의 전통적인 통계학의 결과물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저자가 명리학은 마음공부라고 표현하고 있듯이
명리학과 사주풀이의 결과에 매몰되기보다는
이를 참고로 해서 보다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지침으로 삼으면 좋겠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11-17 21:35:50.660679b******* 복은 타고나는 것이고 운은 복에 따라 오는 것이라 얼굴에서 복을 보는것도 운명 파악의 한 부분이다. 음성과 눈빛이 관상의 주인이고, 나머지는 머슴이라고 헤도 과인이 아니다. 다른 부분이 조금씩 들어져 있어도 음성과 눈빛이 올바르면 감안해서 보아야 한다. 유형을 보고 무형의 기를 파악해야 하니, 관상은 책을 보고 공부하는 사주 명리보다 배우는 걸음이 더 무겁고 더디다. 많은 사람을 임상하고 시간이 흘러 자기 안에 이론이 정립되어야 비료소 타인의 얼굴을 감정할 만한 실력이 생기는 것이다. 단순히 책으로 공부해서는 관상을 알 수 없다. 책에 맞는 내용도 있지만, 본질을 보는 방법은 아니다. 교재는 그저 기본을 익히기 위한 연습장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생김새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읽는 것이더 중요하다. 눈은 해와 달에 비유한다. 눈썹은 눈 위에 있으니 은하수로 보거나, 자연 형상으로는 나못가지에도 비유할 수 있다. 산의 높낮이와 산맥, 바위, 계곡이 다 다르듯이 관골(광대편), 코도 제각각이다. 뼈는 돌(광석)로 보고, 살은 땅(흙)으로 본다. 산에서 물이 홀러내리면 바다로 가듯이, 입은 복의 최종 종착지 바다로 본다. 바람은 숨을 쉬는것으로 본다. 노자가 말하기를, 한쪽이 기쁘면 한쪽은 반드시 슬프다고 했다 이런 것이 음암의 이치이다. 자연은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다. 선악은 음양국과 같으니 반드시 공존한다. 선악이 종교의 개념으로 판단의 잣대가 되었지만, 음앙은 운평의 개넘으로 역할 기준으로만 존재한다. 운명은 선천명을 받아 자연에서 발생한 것이니 그저 존재한다. 좋고 나쁨을 논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것이 우리가 운명을 보는 이유가 될 터이다. 운 있는 자는 노력을 뛰추지 않는다. 운 있는 자는 좋은 환경과 인연이 된다. 천시 안에 환경과 노력이 동시에 발현되는 것이 운명이다. 2023-11-16 02:16:41.850136
p******* 과연 운명이란게 있을까? 인생의 모든 것이 끝까지 다 정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인생의 좋고 나쁜 흐름은 있다고 생각한다. 하는 것마다 갑자기 다 잘 될 때가 있는가하면 잘 해보려고 노력할수록 더 일이 안풀릴 때도 있었다. 그래서 일의 탄력이 붙어서 잘 될 때는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노력하고 뭘 해도 안된다 싶을 때는 조용히 지내며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려 한다. 얼마나 크게 얻고 또 크게 잃느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얻는 흐름에서는 어떻게든 얻게 되고 잃는 흐름에서는 어떻게든 잃게 되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나는 점점 운명론자가 된 것 같다. 큰 흐름의 운명이 인간의 자유의지와 만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한다. 내 운명을 알 수 있다면 좋은 흐름에서는 더 크게 얻을 수 있고 나쁜 흐름에서는 최소한으로 잃을 수 있을 것이다.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 되며,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맹신하거나 거부할 게 아니라 내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면 절망에 빠지거나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희망이 보인다. 이것이 사주명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운명을 알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기에 운명에 만약은 없다.라는 제목을 보고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부산 박도사로 유명한 제산 박재현의 마지막 수제자인 방산 노상진 작가가 쓴 책이다. 사주는 바꿀 수 없고 운명은 정해져 있기에 만약이라고 하는 것은 없다는 제목의 뜻. 사람들은 알든 모르든 간에 그 운명대로 살고 있다고 한다. 기쁨이 찾아오더라도 그럴 운명이었던 것이고 슬픔이 찾아오더라도 그럴 운명이었던 것이다. 운명론을 이해하면 인생사가 새옹지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쁨이 찾아왔을 때도 자중하며 평정심을 유지하고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대응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인간의 길흉화복은 운, 환경, 노력이 삼신삼합이 될 때 성공하고 이 중 하나만이라도 없으면 무공이 된다고 한다. 운명에 없는 것을 구하려고 하면 얻어질 리가 만무하다. 그렇기에 자신의 운명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노력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노자가 말하기를 한쪽이 기쁘면 한쪽은 반드시 슬프다고 했다. 운명에 만약은 없다 P.155 이 책에서는 정해진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좋고 나쁨이 없다고 한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기에 한쪽이 기쁘면 한쪽은 슬픈 것이고, 같은 운명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적인 면이 있고 부정적인 면이 있다. 이것을 음양의 이치라고 한다. 자연이 선악을 구분하지 않듯이 선악은 음양과 같이 반드시 공존한다. 자신이 타고난 운명을 잘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내 운명에 없는 것을 얻기 위해 갈망해서는 안된다. 내가 타고난 가장 나다운 면을 아름답게 가꾸고 키워나가야 한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노력을 멈추지 않을 때 좋은 환경과 인연이 되고 또 이렇게 삼합을 이루어 나갈 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요즘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다보니 동양철학이나 서양철학이나 모두 자신이 타고난 것을 인정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서 뜻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 남들 눈에 좋아보이는 것을 쫓아가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나다움에 대해 생각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남이 타고난 것이 좋아보인다고 해서 팔자를 도둑질해 올 수 없기에 내가 타고난 운명을 들여다보고 나에게 있는 가능성을 잘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사주와 오행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관상에 대한 설명도 있다. 사주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어서 모든 내용이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운명을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으로 세상과 마주하는 것에 대해서는 배울 수 있었다. 돈과 사랑, 물질과 정신, 음과 양이 가장 조화로울 때 우리는 행복하고 태어날 때부터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2023-11-15 18:03:24.227728
w******* 명리학은 신점이 아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특성을 파악하고 그의 인생의 대략적인 방향을 예측하는 것으로, 오랜 세월동안 나름의 데이터를 쌓아온, 자아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명리학에 대해 이해하면서 자신의 삶과 운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2023-11-14 21:03:43.535666
o******* 운명에 만약은 없다.명리학의 대가 방산 노상진의 촌철살인 운명해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저자는 20대 초반에 운명의 길에 들어서 40년 동안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수만 명을 상담한 재야의 고수로 불리고 있다.열심히 산다는 것과 운(運)이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인생 해결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운명적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운명론을 이해한다는 것은 위기에 대응하는 마음가짐을 알 수 있을까? 사주와 운명은 과연 바꿀 수 없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저자 방산 노상진 님의 운명에 만약은 없다는 사주라는 네 기둥 안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사주 명리 저자 노상진님은 이 책에서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장 욕망하는 것은 딱 두 가지 돈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우리는 이 두가지를 얻기 위해 평생을 이를 악물고 살아간다고 적고 있다.그러나 공평하지 않은 이 세상은 가난한 자들이 넘쳐나고 그것을 지독하게 운이 없다고들 이야기 한다. 오늘 우리는 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다.그러나 운명이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을 풀어가고 있는 사주 명리학에 눈을 뜨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운명을 맹신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거부하면 거만한 사람이며 이것을 참고하면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사주 명리는 내게 필요한 정보를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면 절망의 순간에도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에도 희망이 보인다고 풀어주고 있다. 돈을 많이 벌면 과연 행복해질까?사랑이 넘친다면 잘 살 수 있을까? 사주 명리학에서 우리는 이러한 해답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저자의 40년의 명리학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은 읽는이의 마음이지만 저자 방산 노상진님이 풀어주고 있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운명이 그것을 대답해 준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모르고 가는 길보다 윤곽이라도 파악하고 삶을 살아간다면 더 안전한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주식에 대해 운명에 대해 사주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사주와 관상에 관한 명리의 사고방식 등을 통해 지혀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2023-11-11 12:24:20.256061
출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