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65349578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240501
- 저자 : 김승호
요약
●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
정관계 인사, 대기업 총수들이 앞다투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초운 김승호 선생은 “얼굴은 가장 정확한 운명 기상도”라고 단언한다. 슈퍼컴퓨터가 기상 관측 데이터로 일기예보를 하고, 수많은 검진 데이터로 의사들이 기대여명을 예측하듯이 사람의 운명도 얼굴의 변화를 통해 미리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형상은 사물의 결론”이지만, 소위 관상이라고 말하는 타고난 생김새는 일부일 뿐이다. 얼굴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다가올 운명을 시시각각 반영한다. 심지어 국운의 향방도 국민의 얼굴에 드러난다고 한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딱 알아본다. 내 얼굴이 밝아졌는지, 어두워졌는지, 없던 상처가 생겼는지, 아니면 뭔가 콕 짚어 말할 수 없는 좋은 변화가 있는지를 누구나 느낀다.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 그만큼 운명에 활력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 초운 김승호 선생이 신작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에 부와 성공을 부르는 얼굴의 비밀을 공개했다.
얼굴이라는 운명 기상도를 읽어 귀인을 만나고 대운을 붙잡는 법
이 책은 먼저 얼굴의 체계를 삼재(천지인)와 오행(목화토금수)으로 나눠 소개한 후, 눈·코·입·귀·턱·이마·뺨 등 각각의 생김새와 변화가 의미하는 바를 알려준다.
- 코는 육감을 도와 부동산 운을 부른다. 코에는 절대 가로로 된 상처(흉터)가 남지 않도록 주의하라.
- 귀는 행운을 붙잡아 주식, 복권 운을 일으킨다. 귀는 항상 밝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는 행운을 붙잡는 아이템이다.
- 재벌, 정치가 등 유명인은 유독 뺨이 잘 발달했다. 볼(안과 밖 모두)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평소에 붓지 않도록 관리하라.
- 깊고 선명한 인중에 부와 성공이 쌓이고, 이마가 넓고 반듯하면 지위와 명예가 따라온다.
- 얼굴에 피어싱은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 낫고, 머리를 이유 없이 박박 밀거나 샛노랗게 염색하는 것 역시 양의 기운을 소진해 운명에 득 될 것이 없다.
- 보조개는 아주 좋지만, 점이나 흉터는 (위치나 크기에 상관없이) 최대한 없애는 것이 좋다.
- 풍성한 눈썹은 고귀한 신분을 뜻하고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므로 숱이 너무 적다면 이식수술을 해도 좋다.
김승호 작가는 단순히 “이렇게 생기면 이런 운명이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생김새에 더해 눈동자의 태도, 얼굴과 목의 움직임, 갑자기 생겨난 상처, 성형의 결과, 말투, 음성, 옷차림, 헤어스타일까지, 한 사람이 가진 거의 모든 외형이 만들어내는 운명적 결론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다. 기존의 관상 이론에 주역의 섭리를 결합해 운명의 단점을 보완하고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명철한 지혜를 담았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된다!
운명은 수많은 가닥이 모인 복잡한 실타래이자 거대한 모자이크다.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온다. 얼굴에 드리워진 운명의 사건도 마찬가지다. 다만 단순한 운명보다는 다채로운(가닥 수가 많은) 운명이 튼튼하므로 새로움을 일으켜 운의 영토를 넓히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주어진 대로 살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냥 열심히 산다는 재수 없는 생각도 버리고, 새로움을 일으켜 운명에 쌓인 장작에 불을 붙이라고 말한다. 그 방법이 뭘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에서 스스로 돕는 자는 생명력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며 남에게 이익을 주는 자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나에게 다가온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에 관한 8가지 질문, 미래를 알 수 있는 8가지 질문에 답해보면서 평소에 운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다. 좋은 운명은 밝은 마음에 깃든다. 스스로가 꽉 쥐고 놓지 않아서 떨치지 못한 액운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운을 일으켜보면 어떨까? 그 첫걸음은 얼굴을 살펴 내 운명의 길흉화복을 파악하는 일이다.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리뷰
t*** <내 마음="" 관상을="" 지금="" 당장이라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내>
부자가 되거나 좋은 관상을 가지는 것은 항상 나의 관심사였다, 심지어 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말이다. 그러나 관상은 이미 타고난 것이고, 내가 부자가 아닌 관상이라면 그것은 너무 매우 슬플 것 같았다. 어떻게 얼굴을 바꿔야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책이었고, 마지막까지 읽고 나서 이 모든 순간이 운명을 개선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회라고 느껴져, 당장 한 가지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앞섰다.
첫 장부터 운명이란 앞으로 전개되는 시간의 흐름이라고 명확하게 말한다. 앞으로 전개될 미래가 우리의 운명이고, 그것을 예측하는 것이 바로 운명을 예견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좋은 예측 방법은 현재 상태를 분석하는 것이다. 현재 상태는 외형을 관찰하는 것, 이것이 관상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얼굴의 각 부분이 주는 좋은 운과 나쁜 운을 가져오는 얼굴의 형태, 눈, 턱의 모양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타고난 것을 파악하고 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신호를 알아내는 방법, 또한 좋은 것으로 나쁜 운을 상쇄시키는 방법을 제공한다. 하지만 관상은 필요 조건일 뿐이고, 충분한 조건은 매일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필요 조건과 충분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 운명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라. 이것이 지금의 나쁜 운명을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별다른 것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열심히 바르게 어떻게 살 것인가? 시작은 반성이다. 과거의 나의 단점을 최대한 많이 발견해서 반성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나쁜 운명을 맞이했을 때 겸손함이 운을 개척하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다. 나쁜 운명의 소나기는 기다림으로 견뎌내야 한다. 이때 기다리는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서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는 것, 그리고 나를 반성하면서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이 그 방법이다.
반성은 곧 나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새롭게 만드는 일에 새로운 일을 추가해야 한다. 해본 적 없는 일을 하면서 자신을 확장하는 일을 하여 운명을 넓히고 세상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운명을 좋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얼굴이 바뀌면이란 말은 궁극적으로 내 마음을 바꾸라는 말이었다. 운을 바꾸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면 나는 이 정도면 괜찮아라는 자기 위로보다 걸음걸이부터 먹는 것 하나하나까지 나를 반성하는 것이 먼저였다.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바꿔야 하는 마음부터가 운을 개선하는 시작이라고 하니, 좀 더 희망적으로 느껴졌다.
과거의 시간을 돌아보면, 나는 정말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했었다. 왜 그런 운명이 나를 괴롭혔을까, 그때 그런 일이 없었다면 지금은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괴롭혔다.
쓰레기더미 같은 운명을 지금이라도 완전히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이미 내 안에 있었다. 내 모든 것을 주머니를 뒤집듯이 완전히 바꿔서 새로운 운명을 만들기에 지금은 늦지 않았다고 본다. 작가가 60대에 깨달았던 것을 나는 그보다 훨씬 빨리 알았으니 더 희망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차근차근 적금처럼 쌓아가면 어느 날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한번에 펑 터지는 순간을 묵묵히 기다리며 살고 싶다.
과거의 어떤 순간이 너무 힘들어서 현재의 운명이 안개처럼 멀리 느껴지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나는 이 책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들을 선물처럼 이야기해주고 싶다. 2024-04-26 10:47:15.202169
v*** 우리는 흔히 나이 마흔이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리고 사람의 얼굴은 그의 살아온 세월을 말하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렇듯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음양오행이나 관상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상대의 얼굴을 보면 대략 어떤 삶을 살았을까 얼추 비슷하게 짐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나와 같이 전혀 그런 것을 못맞춰서 다른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왜 누군가의 얼굴을 보고 짐작하는 바가 비슷할까? 아마도 얼굴과 몸은 지금껏 살아온 삶을 투영해주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저자 김승호는 그렇게 타고나거나 혹은 삶에 의해 얼굴에 나타난 운명도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는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느껴진다.
저자는 얼굴의 생김, 얼굴을 이루고 있는 이목구비와 낯빛과 피부를 조목조목 나눠 자세히 설명하며 각자의 운명을 바꿔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당장 더 나은 운명을 위해 바꿀 수 있는 것도 제안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당연히 책의 내용을 온전히 믿든 그렇지 않든 좋다고 하는데 누가 그렇게 따르지 않겠는가. 사실 조금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미 퍼머를 한 것이 다 풀려가고 고개를 조금만 뒤로 젖혀도 머리카락이 거의 허리에 닿지만 그저 머리끈으로 질끈 묶고 편한 것이 좋다며 외출을 하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의 해당 페이지를 읽고는 머리를 풀어 반묶음으로 하여 귀를 살짝만 보이도록 하고 며칠을 보내고 있다. 확실히 여성스러워 보이며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웨이브가 살아나니 얼굴이 더욱 화사해 보였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기분이 좋음을 느끼게 되었다.
또, 입모양과 눈을 뜰 때도 책 속의 내용을 은연중에 생각하게 되고 좋다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눈썹도 집에 있는 동안은 모양을 다듬지 않고 있었으나 매일 아침 손질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적당한 시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하게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무 맹신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소개한 것이 부담스러운 어떤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의 노력만 한다면, 그 믿음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면 나쁠 것은 결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얼굴에 책임을 지기 위해, 그리고 좋은 운이 우리에게 오게 하기 위해 저자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기게 된다.
읽어서 손해 볼 것은 전혀 없는 그런 책이다. 그래서 누구라도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운이 좋아진다는데 많은 사람이 읽어보는 것이 좋은 것 아니겠는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4-04-26 00:30:40.146952
r***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 2024-04-25 19:47:29.006749
p*** 평소에 관상에 관해서 생각하며 살지 않았는데, 표지에 쓰인 부와 성공을 부르는 얼굴의 비밀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관상 공부로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기대하지는 않았고 그냥 뭐 읽어 봐서 나쁠 거 있겠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총론에 해당하는 1장을 지나 눈을 다룬 2장, 코, 귀, 입, 턱을 다룬 3장, 그리고 4장과 5장은 생활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됩니다. 책에서 얼굴만 다룰 줄 알았는데, 살면서 주어진 대로 살지 마라니, 마음을 고치면 운이 바뀐다니 하는 생활 측면에서도 내용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생김새 뿐 아니라, 행동거지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일면 당연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참 인생 쉽지 않다는 생각 새삼 해 봅니다.
다소 강한 어조가 돋보입니다. “평범한 행동은 이기적이고 천박하다”, “지나친 절약은 재난을 부른다”, “과거가 형편없으면 미래도 마찬가지다” 등 읽으며 불편함을 느낄 독자가 있을 것 같습니다. 표현을 조금 순화해서 책에 실었으면 어땠을까요. 3장까지 이어지는 관상 이야기에서는 모름지기 생김새를 다루는 글에서 그림이나 사진을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글은 아니지만 삽화를 활용해서 특정 부위를 주역에서 무어라 부르는지, 여러 생김새를 한 눈에 보기 쉽게 비교해 보여준다든지 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신경 써서 만든 책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관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 찾아볼 것 같습니다. 입문자라면 읽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얼굴만 다룰 줄 알았던 책에서 생활 측면에서도 조언이 펼쳐지니, 이 점 유의하셔야겠어요.
이 글은 쌤앤파커스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썼습니다. 2024-04-25 19:38:57.528652
p*** 길을 가다가 사람들을 관찰하면 문득 호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외모로 판단하게 되는것인데 이유없이 좋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말투, 습관, 행동등을 제외하고 얼굴만 보고 이런생각도 들게 됩니다. 이렇게 얼굴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이 있습니다. 김승호 작가님의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주역학자로 회자되는 작가님으로 그가 쓴 얼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중 사람은 어떻게 얼굴을 인식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 제목에 따라 관상한등 눈, 눈섭, 입등 이목귀비에 대한 형상에 다라 그사람의 운과 성격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사회학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야기를 하기에 더 재미있게 읽게되는것 같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사람의 얼굴에서 밝은 기운을 읽을수 있는것처럼 얼굴이 마음의 창으로 설명됩니다.
책을 통해 얼굴에서 읽을수 있는 내용과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알게됩니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될수 있다는 작가님의 말에 따라 긍정적인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많이 피고, 스트레스에 얼굴이 찌그러지는 현대인의 삶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조금씩 깨끗하고 선명한 얼굴로 바꿀수 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얼굴에서 절도 있고 단정한 태도를 만들어 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024-04-25 18:15:00.244385
a*** 요즈음 미디어 연예 프로를 보면, 무속 관련 에피소드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신년에 무속집으로 찾아가서 점을 보는 장면이 나왔고,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초대 연예인이 타로 점을 봐 주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단순히 재미로 보는 면이 있으나 공중파와 인터넷에서 시청률이나 조회수가 높은 상황에서 무속이나 운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너무 부추기는 측면이 있어 보였다. 또한 대학가나 대학로 주변을 가보면 사주, 타로가 인기라고 한다.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는 풍경도 연출되기도 하고, 대학가 축제나 공연이 있을 때는 관련 부스들이 학생들로 만원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축제나 공연 중, 재미삼아 보기도 하겠지만 취업, 연애, 학업 등 미래가 궁금하고 불안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이런 경향을 반영해서인지 요즈음 타로와 운과 관련한 책들의 출간이 많이 되고 있다. 관련 서적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 했었는데 기회가 되어 읽어 보았다. 주역 과학으로 유명한 김승호님의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였다. 제목이 직설적이다. 얼굴과 관련된 관상학 관련 내용인 것 같다.얼굴이>
저자는 얼굴이 가장 정확한 운명 기상도라고 이야기 한다. 즉, 얼굴이 사람의 운명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ICT 기술 개발로 슈퍼 컴퓨터가 기상 관측 데이터를 이용하여 N-S 방정식을 풀어서 나온 해를 정리하여 일기 예보를 하듯이, 사람의 운명도 얼굴의 변화를 통해서 미리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ㅎㅎ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은 아니고, 주역과 관련한 관상학의 지식을 얻는 다는 생각으로 책을 계속 읽는다…. 사람의 얼굴은 세월에 따라서 변할 수 밖에 없고, 저자는 얼굴은 많이 변할 수록 좋다고 주장한다. 이는 운명에 활력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면 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의 변화를 단번에 알아 볼 수 있다. 얼굴이 밝아졌는지, 어두워졌는지, 없던 상처가 생겼는지, 아니면 뭔가 콕 짚어 말할 수 없는 좋은 변화가 있는지를 누구나 느낀다.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저자는 얼굴의 체계를 삼재(천지인)와 오행(목화토금수)로 나눈 뒤, 눈,코,입,귀,턱,이마,빰 등 각각의 생김새와 변화가 의미하는 것을 자세하게 그림과 같이 알려준다. 예를 들어 코는 육감을 도와서 부동산 운을 부르며, 귀는 행운을 붙잡아 주식, 복권 운을 일으킨다고 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는 육감을 도와 부동산 운을 부른다. 코에는 절대 가로로 된 상처(흉터)가 남지 않도록 주의하라.
귀는 행운을 붙잡아 주식, 복권 운을 일으킨다. 귀는 항상 밝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는 행운을 붙잡는 아이템이다.
재벌, 정치가 등 유명인은 유독 뺨이 잘 발달했다. 볼(안과 밖 모두)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평소에 붓지 않도록 관리하라.
깊고 선명한 인중에 부와 성공이 쌓이고, 이마가 넓고 반듯하면 지위와 명예가 따라온다.
얼굴에 피어싱은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 낫고, 머리를 이유 없이 박박 밀거나 샛노랗게 염색하는 것 역시 양의 기운을 소진해 운명에 득 될 것이 없다.
보조개는 아주 좋지만, 점이나 흉터는 (위치나 크기에 상관없이) 최대한 없애는 것이 좋다.
풍성한 눈썹은 고귀한 신분을 뜻하고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므로 숱이 너무 적다면 이식수술을 해도 좋다.
저자는 얼굴이라는 운명 기상도를 읽어 귀인을 만나고, 대운을 붙잡는 법을 알려주면서, 우리의 작은 습관만 바꾸더라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되는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운명은 수많은 가닥이 모여 형성된 복잡한 실타래 이자 거대한 모자이크라는 주장이다.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나쁜 일은 나쁜 일 대로 온다는 점을 기억하며, 얼굴의 변화를 통해 운명을 읽어보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흥미로운 시도일 것 같다.
서양에서의 점성술과 타로, 동양에서의 주역, 풍수지리, 무속 등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영향력을 주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인 고대나 중세시대에는 인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해석하기에는,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적어 설명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에 인간은 점성술과 타로, 주역, 풍수지리 등에 기대어 위안을 받았을 것이다. 요즈음도 유행하고 있는 타로나 무속 등은 그만큼 우리 주변 상황의 불확실성이 높고 우리는 무언 가에 의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반증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을 읽을 때, 단지 제목에서 느껴지는 호기심으로 읽었다. 어쨌든 저자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였기에, 우리는 이 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얻으면 좋은일 일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에서 스스로 돕는 자는 생명력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며 남에게 이익을 주는 자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나에게 다가온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성공이라는 것이 쉽게 운이나 개개인이 처해있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언젠가 때가 온다는 확신 아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대비하는 준비의 문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총리뷰
저자는 얼굴이라는 운명 기상도를 읽어 귀인을 만나고 대운을 붙잡는 법을 다루고 있으며,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되는 방벙을 이야기 한다. 단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서 읽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나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서 진심으로 노력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그 중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으면 될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4-04-24 23:25:39.922208
u*** 새로운 운을 잡는 법은 특정 한가닥의 운을 바꾸는 것이 아닌 실의 가닥 수를 늘여 없던 운을 만드는 것에 가까운 개념이다. 작가님은 당신은 남을 도운 적이 있는가?당신은 자랑할만한 좋은 일을 한 적이 있는가? 여행을 많이 해봤는가? 취미생활을 해봤는가? 누군가를 존경해봤는가? 등 여러 질문을 던지신다. 나의 과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질문들로 이런 질문을 던진 뒤 미래를 바꿔갈 새로운 실 한가닥을 만들어 가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신다.
과거가 형편없으면 미래 마찬가지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현재는 내일에서 바라보면 과거이죠. 우리의 과거가 형편없지 않게 현재를 살아가다보면 하루하루 운명의 실 가닥을 하나씩 추가해나갈 것이며, 우리의 운명 바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였어요. 과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재를 개선해가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관상에 관한 책이지만 인생에 대한 통찰까지 돋보이는 책이였습니다.
리앤프리 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4-04-24 19:39:21.506509
r*** 좋은 책이에요 최고에요 2024-04-24 19:30:05.677884
d*** 감사합니다 도움됩니다 2024-04-24 19:28:52.904741
g*** 나만의 한줄평
부와 성공을 부르는 얼굴의 비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주역을 오랫동안 연구한 주역학자인데요.
단순히 주역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양의 유불선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의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한 분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생물학적인 관점을 곁들어
주역을 설명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럼 책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관상도 과학의 영역에
편입될 것일까?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하죠.
그만큼 사람의 얼굴에 그 사람의 평소 성격이나
행동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이건 미신이야
이건 너무 비과학적이잖아
하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관상학도 언젠가는
과학의 영역에 편입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고 해요.
미래의 운명을 예측하는 행위는
아무 의미없다고 여겨지죠.
가능하지도 않고요.
일기 예보를 예로 들어볼까요?
일기예보는 과학적으로 미래의 기후를 알아내는 것으로
요즘은 적중률이 아주 높죠.
방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날씨는 거의 일상적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과거에는
특별한 노인들이나 도사들이 기상예보를 했고,
사람들은 그들을 아주 신통하게 여겼죠.
이렇게 일기예보는 점성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편입된 좋은 예입니다.
의사들이 암에 걸린 환자들에게
환자분은 앞으로 병이 이렇게 이렇게 진행되고
앞으로 기대 여명은 얼마 정도 남으신 것 같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점성술사에게 가서
제가 병이 들어서 아픈데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이야기하던 것을 여태까지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계산해내어
과학의 영역으로 집어넣은거죠.
관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의 얼굴을 관찰하고
이 사람의 일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면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운명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내 운명은 정해져있는거야?
그건 아닙니다.
저자는 관상에 약점이나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도
그것을 잘 음미하고 조심하면
바뀔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실제로 이 책에는 얼굴의 각 부위별 특징을 분석해
이런 관상이라면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라는 조언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사람이 마흔을 넘기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에 58,000% 공감해요.
제가 젊었을 때에도
저 사람은 항상 화난 사람처럼 무섭게 생겼어
저 사람은 얼굴에 심술이 가득해
이렇게 생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정말 성격이 저런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제가 마흔 가까이 되어보니
제 친구들, 그리고 저의 얼굴에서도
여태까지 살았던 삶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성격이 모나지 않고 유순한 사람은
얼굴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정말 관상은 과학이더라구요.
그럼 얼굴 모습을 바꾸는
성형은 괜찮은 걸까?
저자는 얼굴의 각 부위별로 운명이 좋은 모습과
그렇지 않은 모습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얼굴에 지나치게 주름이 많으면
주역의 괘상으로 간을 뜻하는데,
이는 장애를 뜻한다고 해요.
하고자 하는 일이 어디선가 막힌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러면 주름을 없애는 시술을 하면
운명에도 영향을 미치느냐?
당연히 미친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저자는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더라구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이란 나쁜 것을 지속시킨다는 뜻이라고 해요.
그래서 가급적 점을 빼고,
점 위에 난 털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고소영, 한가인, 전지현 씨 같은
아름다운 여자 배우들은
다들 매력점이 있던데요?
라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요.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름다움은 관상을 초월하는 개념이다.
그런 세기의 미녀들은
모든 단점을 압도할 만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점의 유무가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야 정말 할 말 없게 만드네요 ㅋㅋ 안경과 마스크는
어떤 영향을 줄까?
안경은 사실 운명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안경을 잘 쓰면
얼굴의 약점을 보강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눈의 모양이 좀 나쁘면 안경으로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네요.
하지만 얼굴은 기본적으로 가리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하니
두껍고 어두운 뿔테 안경보다는
금이나 은테와 같이 밝은 테의 안경을 쓰는 것이
운명에 더 좋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관점에서
마스크는 운명에 좋지 않다고 해요.
아무래도 얼굴을 가리니까
좋은 운이 제대로 발현되는 것을 막기 때문인데요.
특별히 써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벗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를 평소에도
항상 쓰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주역의 관점에서 본다면 좋지 않나봐요.
장작이 쌓여 있는데
왜 불을 지피지 않는가?
저자는 주변에서 좋은 운을 타고 난 사람이
제대로 노력을 하지 않아
이를 꽃피우지 못하는 사람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볼 때 이 사람은 이런 이런 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노력을 기울이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야기를 해주면
내가 뭘 하겠어
아냐 그러다가 잘못 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
이렇게 생각하고 꿈을 펼치지 못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안정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그런 마음이 십분 이해가가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 때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2024-04-24 16:15:24.704333
i***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현재를 사는것과 동시에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 운을 위해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
관상을 믿지 않았다 운명은? 반은 믿고 반은 믿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가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 기준의 처음은 그사람의 얼굴!! 얼굴에서 풍겨지는 그사람의 기운을 보고 우리는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정해진 운명대로 살지 않기를… 정말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면 우리는 삶에서 노력과 선행을 하지 않고 그냥 대는데로 막 살지 않을까?
이책은 관상 즉 얼굴이 하늘이라고 표현한다 하늘은 많은 일을 하며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들의 얼굴지도를 들여다 보고 새로운 얼굴지도를 만들어가면 운명도 바뀐다는…
관상을 미리 알고 좋은운은 더 가꾸고 나쁜운은 좋은 운으로 바꾸는 노력 관상을 알고 이를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운을 만나는데 더 득이 되지 않을까?
저자는 관상은 그 사람이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다고 한다 이미 생긴 얼굴은 어찌 할 수 없으나 사람의 마음과 태도를 바꾸어 운명을 바꾼다고… 좋은 운은 내적인 아름다움과 외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룰 때 많은 더 좋은 운이 찾아 온다고…
인생을 어떤 행동과 태도를 가지며 사느냐에 따라 나의 운명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된다 나의 관상을 들여다 보고 나의 운명을 바꿔줄 습관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관상만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관상의 기본을 설명하고 좋은 관상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더 좋은 운을 잡고 더 좋은 운을 벌고 더 좋은 운을 찾아 나의 운명을 내가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길… 인간은 노력을 통해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그말 저는 믿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고 주관적인 글을 올립니다 2024-04-24 14:29:03.500076
n*** 쉽게 잘쓰인 글이라 읽기 편하고 관상의 이해와 좋은 운, 운명 등에 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 운은 결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되고. 즐겁고 유익한 독서가 될것이다. 2024-04-23 16:58:33.159148
j***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학작이자 작가이신
김승호님이 지은 책입니다.
50년 넘게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하신 분이더군요.
내로라 하는 정치인, 기업인들이
앞다투어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명문이 높으신 분이랍니다.
주역은 만물의 뜻을 규명하고
미래를 계산하는 학문이라고 해요.
얼굴이 변하면 반드시 운명이 변한다.
좋은 일을 앞둔 사람은 얼굴이 달라진다.
모름지기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 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
운명에 확력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밝아지면 낮이 되는 것이어서 좋고
어두어지면 저녁으로 가는 것이므로 나쁘다.
얼굴이 나쁘게 변한다는 것은
얼굴에서 좋은 기운이 사라져간다는 뜻이다.
-단점을 많이 발견할 수록 운명은 더 크게 발전한다.
-주어진 대로 살지 마라.
-세상에 유익을 주는 행동을 하라.
-과거가 형편없으면 미래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고치면 운도 바뀐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된다는
작가님의 말을 잘 기억해야 될 것 같네요.
2024-04-22 11:08:43.717541
n*** 🔑336 얼굴이바뀌면좋은운이온다 초운김승호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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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얼굴에 그 사람의 마음이 머문다. 5년 후, 10년 후 내 얼굴에 어떤 마음을 가득 담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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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9 운명이란 역동적인 사람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p.215 오늘의 삶이 어제와 똑같다면 어떻게 해서든 변화를 주어야 한다. 그래야 사는 것이 재미있고 또 새로운 운명, 더 좋은 운명도 맞이할 수 있다.
📖p.229 자신을 넓히는 것이 곧 운명을 넓히는 것이고, 세상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운명을 좋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p.264 인간에 대해 이해심이 적은 사람은 운명의 폭이 좁아진다. 내가 마음을 넓게 가지고 살면 그 자체가 운명의 너비가 된다. 많은 운이 찾아 온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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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글프게도 얼굴 생김새와 행동, 걸음걸이, 표정, 말투, 음성 등에서 처음 만나는 상대의 성품과 성격도 대략 예측되는 나이가 되었(?)다.
예전에 TV에서 어느 여가수가 그랬던가. 커피숍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개팅남의 걸음걸이만 보고서도 아, 저 남자는 나랑 안맞는 사람이구나 알아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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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지 못하여 신뢰할 수 없는 영역이라 치부하는 이들도 많지만, 다양한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일기예보 정확도가 올라가듯, 관상 역시 데이터에 기반한 일종의 통계학 중 하나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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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귀가 명예를 높인다, 피부가 깨끗하고 맑아야 한다. 가장 좋은 목소리를 담아라.
이목구비별 관상이야기에 빠져들어 거울보고 요리조리 얼굴도 한참 뜯어보았는데,🤔 한창 읽고나니 관상만으로 운명이 정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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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알고 경건하게, 하루를 충실하게. 좋은 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넓히고 세상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운명을 좋게 만드는 기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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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돈보다운을벌어라 와 같은 결의 이야기였다. 나의 행동거지, 마음씀씀이, 태도, 열정 이 모든 것들이 나의 운을 만들어간다고.❤️
. 2024-04-20 21:03:01.031485
v*** 운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저마다 다르다. 운명, 사전적 의미로는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이나 죽음과 사는 것이 정해진 삶으로 정의하나 동양권에서는 운명은 자연의 섭리로 순응하는 것을 말하고 서양에서는 운명이 있다면 자신의 의지로 운명의 길을 벗어나 자신의 길을 추구할 수 있는 과정을 말한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운명에 대한 올바른 마음 가짐은 초연히 받아들이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일 것이다. 관상하면 운명이라 생각하지만 주역 전문가인 저자는 얼굴은 정확한 운명의 기상도 라고 한다. 그의 말처럼 갖고 태어난 얼굴의 형상처럼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신기하게도 저자는 동양학적 관점에서 사고하며 주역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양성의 길이 놓여 있는데 우리의 선택과 노력이 다양한 성장의 길로 이끌어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일 뿐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관상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앞서 관상이 운명 기상도라고 말한 것처럼 사람의 얼굴도 시시각각 변한다. 거기다 인간의 표정의 1만가지이상이고 42개의 근육이 서로 다른 조합으로 얼굴의 형태를 만들어 한다. 이처럼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인 얼굴의 형태로 관상학은 삼재(천지인)와 오행(목화토금수)으로 분류해서 얼굴에 따라 운명은 이럴 것이다 길흉화복을 이야기 한다. 코는 부동산을 의미하며 길고 곧게 뻗은 산맥과 같은 형상이 좋고 콧구멍은 들여다 보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코망울이 두툼해야 재복이 있다. 이마는 주름이 없고 반듯해야 지위와 명예가 따르며 광대뼈는 적당히 튀어나오고 두툼하며 색조가 밝아야 한다. 귀는 행운을 말하는 데 달걀모양의 적당한 크기가 좋으며 속을 깨끗하게 해야 주식과 복권 운과 같은 재운이 일어난다.
주역의 논리는 과거 경험에 따라 이치에 맞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관상의 논리를 개개인 기준으로 파악하기에 사람들이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도 많은 책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치와 논리보다 많은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 임상을 중요시 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의 얼굴은 변화해서 관상이 늘 적중한다고 하지 않는다. 의심으로 흘겨보는 사람의 눈은 그렇게 흘기는 형태로 눈의 모양이 변화하고 불안감에 눈동자를 흔드는 사람은 도둑이나 사기꾼과 같은 일로 인해 흔든다는 것이다. 바르지 못한 자세의 사람은 바르지 못한 몸이 정형화되고 얼굴 또한 성정과 감정에 맞게 변하 한다고 한다. 운명은 수많은 선택의 길에서 자신이 선택하여 변화하는 것, 그 행동에 대한 결과가 드러나는 것이 얼굴, 관상이라 한다. 절대 일수는 없지만 저자가 말하는 관상의 생김새와 얼굴의 변화는 미래의 확정이 아닌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길흉화복을 파악하고 옳은 길로 나아가는 것이 운명에 대한 올바른 대처의 과정이라 한다. 따라서 대운이 든다고 해서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면 감이 들어가지 않음을 늘 인식하고 성공으로 끌어당기는 노력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을 강조 한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운명의 관장하는 여신들을 모이라이 라고 한다.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법칙과 창조, 유지, 파괴를 하지만 직물의 형태로 운명의 실을 만들어 세계를 움직였다 한다. 다채로운 실과 모직, 실타래를 운명의 여신들이 제공하지만 실을 잡을 것인지, 실타래를 잡을 것인지, 그 선택과 노력, 과정은 우리에게 달린 것임을 저자는 관상을 통해 말하고 있다.
2024-04-19 21:56:37.602358
b***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 2024-04-15 15:36:25.15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