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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정보

  • ISBN : 9791166571138
  • 출판사 : 센시오
  • 출판일 : 20230710
  • 저자 : 야마자키 료헤이

요약

●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가 읽고 추천한 책 100권을 한 권에

남들보다 앞서 세상을 읽고 거대한 꿈을 현실로 바꾼 세 명의 경영자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이들이 읽고 추천한 책 10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세 명의 CEO가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해서 지금의 제국을 일구기까지 어떤 책을 읽었고 그 책에서 무엇을 얻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세 기업의 초창기 시절부터 여러 차례 본사를 방문해 세 명의 CEO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27년 경력의 저널리스트다,

당대에 창업해 세계 시총 1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세 명의 CEO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세계 부자 순위 1위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열렬한 독서광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인생의 꿈을 키우고, 창업 아이디어를 얻고, 기업이 맞닥뜨린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책에서 찾았다.

“나의 상상력과 실험 정신은 독서에서 나온 겁니다.”일론 머스크 “회사를 나와 창업을 결심한 건 그 책을 읽고 나서였죠.” 제프 베이조스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어린 시절 동네에 있던 작은 도서관입니다.” 빌 게이츠

저자는 파괴적 이노베이터로 업계를 주도하며 세상을 바꾼 기업을 일구어낸 이들의 독특한 발상과 영감의 원천은 책이라고 말한다. 일론 머스크는 로켓에 관한 지식을 책을 통해 얻었고, 제프 베이조스와 빌 게이츠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전환점에 설 때마다 책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이를 실행에 옮겨 난관을 돌파해 나갔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은 역사부터, 경제, 경영, 과학, SF, 판타지, 자기계발, 에세이까지 세 명의 경영자가 창업의 꿈을 키우고 성장의 고비를 겪을 때마다 해결책의 실마리가 되어준 100권을 엄선한 책이다. 각 책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 책들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과 깨달음을 주었는지 설명한다.

인생의 꿈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부터,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경영자, 기업을 경영하는 CEO, 당장 눈앞에 놓인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실무자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세 명의 CEO가 먼저 탐독하고 길을 찾았던 책들 안에서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리뷰

x*** 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이러한 책을 보면서 저 사람이 책을 보고서 세상을 바꾼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나니 그제서야 읽었던 책들이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다. 이건 사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변화를 줄 수 있었던 것은 책에서 읽었던 많은 상상력과 글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여기 나와 있는 많은 책들이 사실 진짜 도움이 되는 책은 맞다. 한 번쯤 들어본 책도 많이 있고 적어도 이들이 추천하거나 읽어봤던 책이기에 후회하는 케이스도 많이 없다. 향후 경영자를 꿈꾼다고 하면 이 정도의 상상력과 생각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을 위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2023-07-09 17:04:09.639043
e*** 과거의 권력은 정치에서 나왔다. 그래서 군주와 성주들이 제왕학을 공부했다. 오늘날의 권력은 자본에서 나온다. 그래서 대기업 회장과 중소기업 사장들이 제왕학을 공부한다. 과거의 제왕학 문헌은 사서삼경이나 자치통감 같은 고전들로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작금의 제왕학은 역사부터 과학, SF, 경제학, 경영학, 심리학, 자기계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의 문헌이 존재한다. 이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같은 세계적인 CEO들의 독서목록을 들춰보면 단박에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일본의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야마자키 료헤이는 이들 세계 3대 CEO들이 읽고 추천한 책 100권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21세기 제왕학의 최신판을 선보인다. 저자는 세 명의 CEO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 27년 경력의 저널리스트다.

조선의 군주와 세자에게는 경연과 서연이라는 정기적인 교육이 있었다. 이와 비슷한 취지에서, 세계적인 대기업의 CEO들도 나름 창업과 수성의 지침으로 혹은 기업 경영과 관리의 나침반으로 독서 경영을 활용한다. 이들의 독서는 평생 공부의 속살과 맞물린다. 다시 말해서, 교양 차원의 정보 습득 수준을 넘어 삶과 업무의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되는 실사구시적 측면이 강하다. 저자를 포함해 네 명 모두 깊은 사고, 성찰적 사고, 비판적 사고, 공감적 사고와 같은 독서의 힘을 예찬하고, 디지털 e북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며, 여전히 도서관과 서점을 노닐길 좋아하는 간서치들이다.

일론 머스크의 진취적인 상상력과 도전적인 실험정신은 독서에서 나왔다. 일론 머스크는 역사와 인물, SF와 판타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로마 제국 쇠망사,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스티브 잡스, 반지의 제왕, 빅 픽처 등이 그러하다.

quot일론 머스크가 읽은 책의 목록을 보면 SF장르가 매우 많다는 데 놀라게 된다. 어린 시절의 머스크는 하루에 책을 두 권씩 읽는 책벌레로, 특히 SF 장르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 이언 뱅크스 등이 쓴 다양한 SF 소설을 읽었다.quot(70쪽)

제프 베이조스의 경우는 탄탄한 기업 문화와 연관된 경영과 미래 예측 분야를 많이 읽는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블랙 스완, 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 등이 그러하다. 저자는 quot아마존의 경쟁력의 원천이 베이조스의 철학에 있다quot고 강조한다. 일테면 아마존이 내걸고 있는 1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리더의 원칙이 경영철학의 핵심이다.

quot고객 중심주의의 관점에서 고객을 기점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한다quot., quot리더는 장기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자기 일처럼 매니지먼트에 임한다.quot, quot혁신과 인벤션을 추구하며 심플한 방법으로 실천한다.quot, quot끊임없이 공부해 자신을 계속 향상시킨다.quot, quot넓은 시야로 생각한다.quot, quot검약의 정신을 소중히 여긴다.quot, quot동의할 수 없을 경우는 존경을 담아서 이론을 제기한다.quot 등이 그 내용이다.quot(160쪽)

한편, 빌 게이츠는 매년 50권이 넘는 책을 독파하는 독서광이다. 그리고 약 삼 천만 달러(약 390억원)를 주고 다빈치의 노트 32권 중 한 권인 레스터 사본을 구입했을 정도로 애서가이다. quot지식과 경험의 폭이 성공을 좌우한다quot는 말이 있는데, 빌 게이츠의 성공을 가장 적절히 설명하고 있는 말이 아닐까 싶다. 빌 게이츠는 책을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고, 경영, 인류사, 과학, 미래 예측,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다. 총, 균, 쇠, 사피엔스, 팩트풀니스, 21세기 자본, 신호와 소음, 마인드셋, 빅 히스토리,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빌 게이츠는 빈곤 박멸과 신흥국의 공중 위생 문제 같은 자선과 사회 공헌 분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경제학과 미래학 같은 사회과학서를 기업 경영서보다 더욱 선호하는 편이다. 2023-07-08 08:04:49.53485
k*** 센시오출판/야마자키 료헤이글/김정환번역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익히 알려진 유명한 CEO 들이 추천한 도서 목록에 대한 소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가 추천한 책 100권을 단 한권의 책에 집약 되어 있다니 바쁜 시간에 효율적인 독서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 같아 보였습니다.

한 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여전히 스테디셀러처럼 여겨지는 책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총,균,쇠/자본론/제로 투 원/반지의 제왕/마인드셋/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 와 같은 책들은 제목만 들어도 마치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록 익숙하고 유명하죠. 이런 책들을 저자가 핵심 에센스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내용을 전달해 줍니다.

세계CEO들이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부터 선택 된 책들의 방향성은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는 교양을 배워 나갈 수 있다는 소개까지 100권의 책 소개글을 통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있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듯한 책인 것이죠.

lt늦깎이 천재들의 비밀gt 이란 책에 대해 여러번 읽어 보려고 시도 했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다 읽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자세히 소개해 줍니다. 조기 교육보다는 지식이나 경험의 폭을 넓히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라고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성공하는 엘리트들은 자신의 능력과 성질을 깨닫게 된다고 해요. 이후에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이나 지식, 사고의 폭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라고요. 특히나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에서는 여지거지 들르면서 생각하고 실험하는 과정이 힘의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책의 방향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내가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원본을 읽어보면 되겠죠.

이렇게 CEO들의 추천책들을 훑어보고 주제별, 방향별로 내 입맛에 맞고, 요구와 필요사항에 맞는 책들을 선별하여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같았습니다.

바쁜 현대들에게 맞춤형 책이 출간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시오 세계3대CEO필독서100 추천책 서평 2023-07-13 00:01:16.888483
e***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적인 혁신가이자, 세계 부자 순위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대부호이자,

창업의 용기와 미래를 보는 눈을 책의 홍수 속에서 얻은 열정적인 독서 마니아라는 공통점이 있다.

세계 3대 CEO가 읽고 추천한 서적 100권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북 가이드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서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주는 책이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될 때 필독서 100권 중에서 골라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

100권이나 되는 책 중에서 읽은 책이 1/10정도도 되지 않아 놀랐다.

이래서 미래를 보는 눈이 형편없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편중된 나의 취향에서 벗어나

불후의 고전부터 21세기 최신작까지 살펴보기로 했다.

저자가 왜 세계 3대 CEO들이 이 책을 선택했고 무엇을 얻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친절하게

분석해놓았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십 대 시절 집단 폭행을 당해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는 큰 부상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심각한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집요한 괴롭힘이 34년 동안 계속되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여러 번 옮겨야 했던

고독한 소년은 독서와 프로그래밍에 몰두함으로서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소년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SF 판타지의 주인공에게 매료되었다.

전기 자동차나 우주 로켓도 지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소망은

심각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고독함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SF와 판타지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많은 창업가들이 판타지 장르를 좋아했다.

이래서 과감한 창업가는 못 되나보다. 판타지 장르를 통해 새로운 것,

아무도 시도하고 있지 않은 것들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해봐야겠다.

머스크와 함께 페이팔의 창업 멤버였던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두목 격이다.

그래서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

틸의 lt제로 투 원gt을 반드시 읽기를 추천한단다. 괴짜 집단에서도 틸은 남다른 능력으로

페이팔 마피아의 두목으로 불리는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생물학을 공부했고

폭력과 종교의 인류학으로 유명한 르네 지라르의 가르침을 받았다.

인간의 행동은 모방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모방은 무의미한 경쟁이나 대립을 일으킨다.는 지라르의 모방 이론에 매료된 틸은

quot지금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불리는 것은 조만간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게 된다.

새로운 것, 아무도 시도하고 있지 않은 것이야말로 베스트인 것이다.quot라며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비웃던 테크놀로지를 높은 기술의 벽을 뛰어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은 독점적 이익이라니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한다.

세계 3대 CEO의 필독서 요약본만으로도 성공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

완벽한 준비가 밑바탕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세계3대CEO필독서100 필독서

2023-07-12 22:51:20.876762
t***  아주 1차원적인지도 모르겠다. 음.. 텔레비젼에 예쁜 연예인이 나오면 quot와! 저 연예인은 도대체 뭘 먹어서 저렇게 예쁘지?quot 하고,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를 보면 quot오! 쟤는 도대체 뭘 먹어서 머리가 저렇게 좋지?quot 하는 말을 하기도 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 그 사람이 먹는 걸 똑같이 먹는다고 해서 똑같이 예뻐지거나 머리가 비상해질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이 예쁜 얼굴 혹은 몸매, 똑똑한 뇌를 갖게 된 데에는 워낙 많은 요소들이 작용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아주 똑같아질 수는 없더라더라도 그들의 생활 방식을 따라한다면 그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지금의 내 모습보다 더 나아질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 경제를 좌지 우지하는 유명 CEO들을 따라가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 그들이 먹는 음식이 무언지 유심히 관찰해야 할까? 그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겠지만 한 기업의 CEO로써 그들이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방식을 분석해보는건 어떨까? 와, 정말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그 분들을 따라다니며 회사 운영 방식을 확인해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분들이 바쁜 것처럼 우리도 우리 삶을 운영하기에도 아주 바쁜 사람들이므로. )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을 채용하고 그들을 어떻게 매니지먼트 해야하는지, 또 세금은 어떻게 납부해야 하며 무슨 아이템이나 서비스로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지 등등 생각만으로도 골치 아픈 일들이 많다. 내 눈에 세상에는 CEO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CEO가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 보인다. 특히, 소규모의 회사를 운영해야 한다면 A부터 Z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CEO의 손을 거치지 않고는 해결되는 일이 전무하다.

그들의 생각을 읽고 싶은가? 내가 생각하기로 한 사람의 생각을 읽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서재가 어떤 책들로 채워져있는지를 보면 된다. 서재에 책만 쌓아두고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손에 꼽히는 유명 CEO들이 책을 멀리할리 만무하다. 그런 면에서, 이책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은 내게 아주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은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 수 있는 CEO 3인방의 서재를 훔쳐본다. 바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이다.

그들은 어떤 책을 읽고 그들만의 인사이트를 얻었을까? 지체할 시간이 없다. 얼른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우주사업에 막대한 재원을 쏟아붓고 있는 일론 머스크는 유년시절부터 SF 소설을 탐독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다른 책에서 읽었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되새긴다. SF 소설이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일론 머스크는 그 허무맹랑함을 현실 세계로 도입하려 하고 있다. 소설을 읽은 후 창업할 용기를 갖게 되었다는 제프 베이조스도 독서로 인생을 바꾼 사람이다. quot도전해서 실패하면 후회는 남지 않지만, 도전을 안 한다면 계속 후회하면서 살게 될 거야.quot 라는 소설 속 문구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우리는 언제까지 여우의 시어빠진 포도만 생각할 것인가. 1년에 50권의 책을 읽는다는 빌 게이츠의 도서 목록은 많은 출판사에서 관심을 갖는다. 그가 읽었다는 책은 무조건 베스트셀러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작정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해서 그들이 세계 3대 CEO가 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과 계열의 사고방식을 중심에 두고 그들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읽음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혀간다는 점이다.

꿀벌의 예언 1과 2를 읽기 시작하면서 나는 동일 작가의 유명 베스트셀러 「개미」를 오디오북으로 다시 듣고 있다. 놀랍게도 학창시절 내가 읽었던 그 책은 지금 내가 읽는 책과 같은 책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세월은 흘렀고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을테니 받아들이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달라지는 것이다. 아마 시간이 좀 더 흘러 10년 정도 후에 다시 「개미」를 읽게 된다면 나는 더 많은 지식과 통찰을 갖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의 저자는 CEO 3인방이 읽은 책들 중 100권을 목록화 하고 실제 자신이 그 모든 책을 읽고 소화해냈다. 저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먼저 일론 머스크의 책장을 들여다 보면, 그는 혁신, 역사, 인물, 과학, 그리고 전쟁 등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손자병법」과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도 그의 필독서였다는 것이 흥미롭다. 제프 베이조스의 서재는 조금 단조롭다. 그는 경영, 리더쉽, 미래예측서와 SF 소설류를 주로 읽었다. 빌 게이츠의 서재는 셋 중 가장 다채롭다. 매년 50권을 반드시 읽는 그는 신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 보인다.

나도 조심조심 그들이 읽은 100권의 책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세상에 100권 중 내가 읽은 책이 몇 권 되지 않는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을 읽으며 그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겠지만 조만간 그들의 서재를 훔쳐본 대가로 몇 권의 책은 꼭 봐야할 것만 같다. 최소한 그들이 뽑은 과학 관련 책은 꼭 보고 싶다.

과학

일론 머스크 「빅 픽처」, 「우주에 외계인이 가득하다면 모두 어디 있지?」, 「점화!」, 「의혹을 팝니다」, 「구조」

빌 게이츠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사소한 것들의 과학」,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물리학을 위해」, 「위험한 과학책」, 「더 퀘스트」, 「새로운 전쟁」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 3대 CEO들이 읽은 책에 대한 서평과 그 책과 관련된 CEO들의 일화, 인용 문구 등을 독자들과 아낌없이 공유한다. 그들이 읽은 100권을 우리도 모두 읽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저자의 언어로 쓰여진 서평을 보면서 CEO인 그들이 과거에 가졌던 마음가짐이나 용기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새로운 도전과 자극을 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쫑쫑은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023-07-11 22:53:30.023565
w***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아마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을 일궈낸 것과 세계에서 꼽히는 부자라는 것 외에도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책을 많이 읽는다는 점입니다.

본 책은 이들이 오늘날까지 읽은 책들과 그들이 책에서 얻은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한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많은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웠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얻은 통찰과 영감을 자신의 사업과 인생에 적용했습니다. 그들이 읽은 책들에서 그들 각자의 성공 철학과 사업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저자가 본 책에 CEO 3인이 읽은 책들을 단순히 나열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 본인이 직접 100권의 책을 읽고 핵심을 요약한 후, 그들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와 함께 그들은 책을 통해 어떤 것을 발견했고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전해 줍니다. CEO 별 책들을 본격적으로 만나보기에 앞서 그들의 성공 역사와 독서가 그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간단히 소개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들의 지난 시간을 짧게나마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올바른 혁신의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가치와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유행과 경향에 휩쓸리지 않고, 오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과 교양을 습득하고 넓고 깊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넓은 시야를 갖추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접근법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CEO 3인이 읽은 책들은 역사, 경제, 경영, 과학, SF, 자기 계발,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고전뿐만 아니라 최신 출간 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처럼 유연한 책 읽기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을 얻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과 행복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2023-07-11 16:50:25.529958
h*** 세계적인 유명인은 무슨 책을 읽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죠. 특히나 빅테크기업 CEO들의 추천서적은 발표직시 베스트셀러가 되죠. 그런 의미에서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의 추천서를 모은 lt세계 3대 CEO필독서 100gt은 말그대로 IT현자들도 감명을 받은 책을 통해 독자들의 업무능력과 미래를 보는 혜안을 얻을 수있습니다.

저자는 야마자키 료헤이 닛케이 비즈니스 전자판 HR실장보좌직을 맡고 있습니다. 25년이상 자동차, IT, 소매업 등 비즈니스 저널리스트입니다. 조치대를 나와서 뉴욕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닛케이BP에 입사후 닛케이신문, 닛케이 비즈니스, 닛케이 크로스미디어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저자는 일론머스크, 마크베이조스, 빌게이츠 모두를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들이 세계적인 CEO로 성장하게 된 근원은 독서라고 확증합니다. 우선 일론머스크는 1999년 그가 창업한 집투를 매각하고 286억원을 법니다. 그후 2002년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고 다시 2340억을 몇년만에 벌게되면서 명성을 쌓습니다. 그후 스페이스X를 창업하고 테슬라를 인수하여 엄청난 수익을 얻었죠. 물론 작년 트위터를 인수해서 논란이 있어서 말쩡쟁이 이미지가 있기는 합니다만 저자가 만나본 머스크는 대담한 사람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을 구하겠다는 꿈을 내놓습니다. 그 유명한 화성프로젝트죠. 그는 우주기업 사장이듯 SF소설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혁신파트로 추천한 책은 lt제로 투원gt입니다. 일론머스크와 함께 페이팔마피아라고 불리는 피터틸이 지은 창업강의죠. 눈에 띄는 분야는 SF입니다. 어릴적부터 이 분야를 열심히 읽는 책벌레였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이혼등으로 내성적이었던 머스크는 책을 통해 꿈을 치운거죠. SF계열은 아이작 아시모프소설이 유명하죠. lt파운데이션gt시리즈은 은하제국이야기라고 합니다. lt듄gt이라는 소설은 배경은 미래의 혹성 아라키스라고 합니다. lt듄gt의 저자는 AI를 규제할 것을 주장했고 일론머스크도 챗GPT의 개발에 투자를 했지만 그 위험성때문에 이 프로젝트에서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가 과거에 했던 독서에 영향을 받은 사례일겁니다. 판타지에 lt반지의 제왕gtlt왕좌의 게임gt등도 눈에 띄고요. 과학에서 lt빅픽쳐gt등 저자는 10개항목을 를 붙여서 구분하는데 일론 머스크가 좀더 큰 주제를 풀어가는 능력을 보여주듯 공학과학쪽으로 부터 lt국부론gtlt자본론gt의 거시론에도 관심이 많은 지성적인 CEO임을 알려줍니다.

아마존의 전 CEO 제프 베이조스는 일론머스크나 매년 추천도서를 발표하는 빌게이츠에 비해서는 적은 15권 추천으로 올렸습니다. 아마존CEO시절 월급은 많이 주는데 일에 관해서는 무섭게 몰아붙이는 것으로 유명했죠. 그래서 직원들은 성질을 낼때마다 그것을 광기라고 했습니다. 저자가 직접 만나본 베이조스도 눈빛이 매우 강렬했다고 합니다. 그가 바라보면 직원들이 눈빛의 광기로 꼼짝도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베이조스는 항상세상은 계속 투명해질거라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은 계속 똑똑해진다는 의미죠. 저자가 인트로에서 소개한 성장기를 보면 베이조스는 천재로 성장을 했습니다. 우주비행사가 되기위해 물리학을 전공하고자했지만 더 똑똑한 학우들때문에 전공을 바꿨다고 합니다. 베이조스를 밀어낸 동급생들은 지금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자는 베이조스의 추천목록에서 경영을 강조했습니다. 6권이나되네요. 그는 주로 경영조직관리에 책에서 배운 것들을 사용했다고합니다. 영속기업을 추구하는 책으로 lt위대한 기업gt, lt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gt 등을 추천합니다. 미래예측으로 lt마케팅평가비이블gt을 추천했습니다. 아마존의 강력한 힘은 데이터였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lt마케팅평가바이블gt은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직원들에게 권하는 필독서였다고 합니다.

매년 책을 공개적으로 추천하고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는 것으로 유명한 빌게이츠입니다. CEO로 재직할때 그의 이미지는 악의 제국의 지배자였다고 하는군요. 그러고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번 정부와 반독점법으로 치열한 법정공방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에 비유되었다니 흥미롭습니다. 얼굴이 인자하고 자애로워보이는 그인데 말입니다. 저자가 그와 인터뷰시 다리를 매우 심하게 떨었다고 하네요. 다리 떨면 복이 날라간다더니 빌게이츠를 보니 복이 붙는게 아니냐고 유머를 합니다. ㅎㅎ 1년에 50권이상을 읽는 그를 저자는 독서의 왕이라고 합니다. 추천하는 책도 경영뿐아니라 매우 광범위해서 9개분야 49권입니다. 이 책이 총 100권을 소개하니 50%분량이네요. 경여에서 ltOKRgt같은 조직관리서적부터 경제에서 lt21세기자본gt처럼 매우 좌파적인 서적, 자기개발로 lt마인드셋gt, 역사로 lt사피엔스gt,lt호모데우스gt, lt총,균,쇠gt사상으로 lt국가는 왜 실패하는가gt, 소설로 lt모스크바의 신사gt와 lt숨결이 바람될때gt까지 앞의 두 CEO보다는 사는것이 좀더 느긋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휴가철입니다. 그동안 못갔던 해외여행도 많이 떠날텐데요. 동남아 멋진 해수욕장의 파라솔의 벤치에 반쯤기대앉아 100권의 리스트중에 첫권을 시작하면 최고의 휴가이고 에너지충전이지 않을까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2023-07-10 23:50:25.22431
n*** 역시 책 속에 길이 있군요. 세계의 유명 대표들도 책을 통해서 사업의 길을 마련했다니 이 참에 책을 읽는 독서 붐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2023-07-10 23:23:55.698297
m*** 세계 3대 CEO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요? 이미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많이 안 읽는다는 이야기들도 하지만 반면에 책을 꾸준히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적잖이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독서광이라 할만큼 많은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살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CEO인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와 빌 게이츠가 읽고 추천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통 책을 소개해주고 있는 형식의 책들도 여럿 접했지만 이 세명이 추천하는 책만으로도 100권을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들이 얼마나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인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책을 읽다보면 누군가가 추천해주는 책들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유심히 들여다보고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더군다나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라 말할 수 있는 리더들이 본 책이라고 하니 더욱 더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 명의 서재를 들여다보면서 든 생각은 독서를 함에 있어서 어떤 한 분야의 책만 섭렵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 역사와 관련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예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오히려 어른이 되고 보니 역사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론 머스크가 추천하는 역사 관련 책들에도 눈길이 자연스레 가더라고요. 미래를 알고 싶다면 역사를 깊게 들여다보라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일론 머스크의 서재에서 스티브 잡스를 발견하고는 왠지 모를 반가움이 느껴졌습니다. 누군가를 닮고자 할 때는 그 대상이 누구이든 배울 점이 있다면 그저 배우면 되니까요. 빌게이츠도 그렇고 다들 누구보다 정신 없이 바쁠 텐데도 불구하고 독서 만큼은 습관처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도 독서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더 나아가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07-10 23:02:48.571914
b***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 조스, 빌 게이츠가 읽고 추천한 100권의 책을 한 권에 담은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이라는 책이다. 그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그들의 책장을 들여다고 보고 싶은 사람들은 다 모여라. 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하는 독서. 그 세계에는 무엇이 있길래 그렇게 바쁜 와중에 손을 놓지 않는 것일까?

요사이 책을 많이 읽고 있는가? 책은 많이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제대로 잘 읽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한가? 책을 읽고 토론하며 나 자신의 것으로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 내 스스로가 의심스러울 때도 많다. 그냥 단순한 독서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책에서 관심 있게 본 책은 quot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quot이다. 지금 이곳을 강조하는 마음 챙김을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10분 명상을 책에서 간략히 소개하고 있는데 나도 실천하고 싶은 항목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기(가볍게 눈을 감고 그대로 있기), 오감을 의식하기(청각, 시각 등 오감 중 하나에 집중하기), 신체 감각에 집중하기, 유쾌하거나 불쾌한 감정에 집중하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기, 몸에 대한 의식적 관찰이다. 빌 게이츠는 10분 명상을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고 있다고 한다.

내 주변에도 새벽마다 명상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법륜 스님과 정토회, 그리고 불교대학을 다니며 마음 근육을 제대로 키우고 있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안에서 푹 젖어들며 삶에서 실천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요즘 나에게 필요한 책이 quot마인드 셋quot이다. 고정 마인드 셋은 내 능력은 돌에 새겨진 것처럼 고정적이고 바뀌지 않아라고 사고하고 믿는 사람이다. 이에 반해 성장 마인드 셋은 인간의 기본적 자질은 노력 여하에 따라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 것인가? 우리 모두 후자라고 생각하지만 삶에서 고정적이 바뀌지 않은 것도 살아가다 보니 있더라는…

모스크바의 신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등을 보면서 독서 욕구가 피어올랐다. 세상에 읽을 책은 너무나 많다. 그 많은 책을 다 읽을 수도 없지만 끊임없는 독서를 나는 실천할 것이다. 어찌 되었던 결론은… 독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07-10 21:45:53.12894
i***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배울 수 있고 개인이 원하는 자기계발서로도 충분히 도움되는 인문학 도서 2023-07-10 20:40:22.684157
b*** 성공하는 인물의 과정을 궁금해 하는 우리에게 보편적이면서 편한방법이 있다. 그것은 독서. 독서가 사람에게 어떤 결과와 통찰력 방향성을 결정짓는지 살펴본다. 2023-07-09 23:14:29.624219
j*** 세계를 움직인 세명의 ceo에 대해서 다루는 이 책은 그들이 읽고 권한 책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와

테슬라 자율주행차와

우주여행의 선구자격인 일론머스크

그리고 너무나 잘 아는 미국의 거대한 세계적 쇼핑몰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어떠한 계기로 이들을 단독인터뷰 진행했던 내용에 대해서 담아내며 그들이 권한 책에 관한 이야기들을 서술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이들 3명을 생각한다면 혁신가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 사실 이들 면면을 들여다보면 이들 모두 자수성가한 세계적 ceo라고 할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타고난 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사람이 될수 있었던 데에는 그 공통분모로 지독한 독서에서 찾을수 있다는 점이다

빌게이츠가 여름휴가 때 읽을 책 목록이 공개가 되면 서점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이다.

이분들은 세분 다 역사에서부터 경제, 경영 과학 SF ,에세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들을 섭렵하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이 세분도 역시 개인적인 취향은 있어 보였다.

내 생각에는 일론머스크는 주로 SF와 판타지쪽 계열책을 좋아하시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터무니없을 것 같은 우주에서 인간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나 우주를 지금 우리가 옆집 드나들듯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꿈을 꾸고 설계할수 있게 하는게 아닐까 ?

역사를 통해 보는 인간의 삶은 어쨓든 상상력에서 출발했고 그것이 결국 현실이 되고 발전이 되어왔으니 그의 몇단계 앞선 지구의 앞날의 설계는 역시나 비범하다.

빌게이츠는 그에 비하면 조금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우리네 삶을 개선하고 높은 경지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이끌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그가 읽은 책들 역시 현실에 기반한 듯한 예를 들면 quot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quot quot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quot quot현실 그 가슴뛰는 마법quot 등 현재 인류를 위해 긍정적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성의 책들이 주류를 이루는 듯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CEO들의 머릿속에는 머가 들어있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그들은 다만 기업가이기만 하지는 않았다. 단지 오직 개인이 기업을 일구려는 야망과 야심은 그들을 그런 세계로 이끌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의 뇌구조는 인간의 감정으로 이해하는 이해관계보다는 인류를 위한 발전에 관해 늘 연구하고 상상하고 설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들이 추구하는 그것이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풍요와 명성과 명예를 안겨주고 말이다.

이 책에는 다만 그들이 권장한 도서 이상으로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들이 선택한 책에 대한 이유를 성장과정과 견주면서도 풀어주기도 하면서 말이다. 사회적 상식과 교양이 한층 더 높아지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한것 같다

위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입니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 2023-07-08 17:30:31.903114
p***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세계 3대 CEO가 있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정말 이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그들의 말 한마디에 모든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누굴까, 세계 3대 CEO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외 몇 개의 기업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의 CEO

빌 게이츠,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물론 그 세 사람을 세계 3대 CEO라고 일컫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 책의 목적은 그런 것을 논하는 게 아니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자.

그래서 그들의 읽은 책이 궁금해지는 것이다. 대체 뭘 먹고 컸길래 그리 잘 컸는지?

방금 위에 먹었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게 빈 말 아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있으니, 당연이 그들도 그런 생각으로 부지런히 책을 읽었을 것이다. 해서 그런 책이, 독서가 피가 되고 살이 되어 그들의 기업을 살찌우고 키워나갔을 것이다.

이 책의 신뢰성

이 책은 그런 차원애서 그 세 명의 독서 기록을 훑어나간다,

일단 세 명 모두 공통적으로 lsquo열정적인 독서가rsquo다.lsquo

이 책의 저자는 그 세명의 독서 목록을 일일이 체크하여 독자에게 보여준다.

ldquo나는 경력이 25년이 넘는 경제신문지 기자로서 이 세 사람을 독자적으로 취재할 기회를 몇 차례 얻어 특집 기사와 인터뷰 기사들을 집필해 왔다.rdquo

또한 개별적으로, 직접 질문도 던졌다는 것을 lt들어가면서gt에 밝혀 놓고 있다. (5-6쪽)

이에 대해서 세 명의 CEO의 독서 목록에 들어서기 전에 ltIntrogt 항목에서 개인적인 취재 경위도 밝혀놓고 있다. (24-25, 156, 227쪽)

따라서 이 책은 직접적인 취재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간접적으로 몇 개 다리를 거치고 거친 다음에 얻은 정보가 아니라는 데, 우선 이 책이 신뢰가 느껴진다.

그들의 독서 폭은?

다양하다. 어느 한 분야에 집중되어 있지 않다.

역사, SF, 경제학, 경영학, 자기 계발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폭을 지니고 있다. SF 소설은 특히 강조할 항목이다.

또한 시대적으로 분류해보면, 고전은 물론이고 최근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책들도 포함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그들 세 명이 읽은 책 목록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세 명 각자 읽은 책의 목록을 제시하고, 그 책에서 그들이 받은 영감이 무엇인가를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모두 합해서 100권이다.

그들은 이런 책을 읽었다.

일론 머스크의 서재

-제로 투 원

-로마 제국 쇠망사, 역사 속의 영웅들, 역사의 교훈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스티브 잡스, 스탈린, 붉은 황제와 신하들, 예카테리나 대제 한 여인의 초상

-파운데이션, 듄,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아틀라스, 게임의 명수, 스테인리스 스틸 쥐,데몬기계가 멈추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왕들의 전쟁, 드래곤과의 춤

-빅 픽처, 우주에 외계인이 가득하다면 모두 어디 있지?, 점화!, 의혹을 팝니다, 구조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슈퍼인텔리전스, 마지막 발명품, 심층 학습

-국부론, 자본론

-전쟁론, 손자병법,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고도를 기다리며

제프 베이조스의 서재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혁신 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 더 골, 린 싱킹, 리워크

-블랙 스완, 맨먼스 미신, 마케팅 평가 바이블, 눈먼 시계공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샘 월튼, 불황 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다이아몬드 시대, 남아 있는 나날

빌 게이츠의 서재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팩트풀니스, 경영의 모험, 슈독, 디즈니만이 하는 것, 더 박스, OKR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21세기 자본, 위대한 탈출, 괴짜 경제학, 슈퍼 괴짜 경제학

-어번던스, 신호와 소음, 틀리지 않는 법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사소한 것들의 과학, 바이털 퀘스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물리학을 위해, 위험한 과학책, 더 퀘스트, 새로운 전쟁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마인드셋,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인간의 품격

-빅 히스토리, 기원 이야기,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총, 균, 쇠,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 이성적 낙관주의자,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미국 쇠망론, 지금 다시 계몽

-덩샤오핑 평전, FED,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스크바의 신사, 숨결이 바람 될 때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은 단지 세계 3대 CEO가 읽었던 책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각각의 책마다 그것과 세명의 CEO의 접점을 찾아내고, 그것들이 그들의 기업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모습으로 녹아 들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해서 책을 CEO와 연계하여 분석하고, 그것이 어떤 모습으로 현실화되고 있는지를 찾아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다음 몇 가지를 얻을 수 있다.

책을 보는 눈과rsquo

기업을 보는 눈, 그리고 더하여 인간을 보는 안목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2023-07-07 17:35:40.319734
u***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등. 스스로 창업을 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 시킨 세 명의 CEO가 읽고 추천한 책 100권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기업에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해야하는 CEO, 기업 임원들, 각 팀을 총괄하는 팀장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존재한다.

특히 CEO의 경우 전체적인 조직을 이끄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CEO에 의해서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CEO가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을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조직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기도 하지만, 기업을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CEO의 잘못 된 행동과 선택으로 인해 조직 전체 이미지가 하락하거나 조직원들의 사기와 의욕 역시 떨어지면서 조직 뿐 아니라 기업 전체를 큰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CEO의 역할과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은 일론 머스크의 서재 - 혁신, 역사, 인물, SF, 판타지, 과학, AI, 경제, 전쟁, 삶의 자세,

제프 베이조스의 서재 - 경영, 미래 예측, 리더십, SF*소설,

빌 게이츠의 서재 - 경영, 경제, 미래 예측, 과학, 자기계발, 역사, 사상, 인물, 소설 *에세이까지.

세계 3대 CEO에게 도움이 되었던 책들을 다양한 키워드로 나누어서 그와 여러가지 관련된 책들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찾거나, 창업을 준비하거나,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궁금증이 생기거나 해답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100권의 핵심을 쉽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책의 주제, 핵심적인 메시지 함께 왜 중요한 책으로 여겨지는지, 혁신적인 사고를 갖고 미래를 빠르게 예측하면서 실행에 옮기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과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세계 3대 CEO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부를 이루고 오랫동안 지켜낸 사람들 대부분 책이나 글 읽는 것을 좋아하고 습관화 해왔으며,

책 읽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책과 소통하고 자기 삶에 녹이면서 책에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한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에 담긴 100권의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좀 더 지혜로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2023-07-06 22:20:06.260914
e***  저는 이 책을 보면서 quot세계 3대 CEO 필독서 100quot가 봤는 책이니 꼭 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CEO의 공통분모가 독서에 있구나는 생각을 먼저하게되었습니다.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된 책이었습니다. 보통은 독서를 하는 이유가 시험을 앞두고 참고서를 읽는 것 외에는 독서를 하는 경우가 크게 없습니다만 저 또한 예전에는 독서의 의미를 깨닫지 못해 독서에 큰 취미를 얻지 못했습니다만 독서를 통해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그리고 과거의 사람들의 생각을 들춰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독서에 취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는 1년에 50권 정도의 독서를 한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래도 제가 독서량이 조금은 더 많구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론 머스크가 소개한 에드워드 기번의 quot로마제국쇠망사quot는 저도 읽고 있는 책이라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책이었는데 아마 출판사마다 엮어둔 량이 제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오노 나나미의 quot로마인 이야기quot 도 로마제국쇠망사를 읽고 난 다음에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칼 마르크스가 지었던 quot자본론quot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 또한 엥겔스만과 칼 마르크스의 quot공산당 선언quot quot자본론quot 두개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만 CEO의 위치에서도 양서 이념과 관계없이 두루 섭렵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꽃은 누가 뭐래도 단연 아담스미스의 quot국부론quot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김수행 교수님이 번역했던 국부론 상, 하 2권을 읽었었는데 분업의 체계를 그 때 정확하게 집어내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던 아담 스미스의 통찰력이 뇌리속에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자본을 보기 전에 국부론을 먼저 보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도 구성을 국부론을 처음에 배치하고 자본을 뒤편에 배치해두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또한 책을 많이 읽었던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 하나가 블랙스완이었습니다. 백조는 하얀백조밖에 없다는 것을 시작으로 나온 이론인데. 이는 굳이 한국의 정서로 번역하자면 까마귀는 검다. 까마귀는 희다는 것은 거짓이다. 하지만 흰 까마귀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거짓인지는 알 수 없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만 호주에서 검은 백조가 발견되면서부터 더이상 절대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주입받게되었습니다. 비정상적인 사건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결국은 세상일은 예측이 아닌 대응이라는 개념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2023-07-06 21:58:18.855985
c***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요? 테슬라, 스페이스 X의 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혁신을 탄생시키며 부와 성공을 이룬 세계 3대 CEO에겐 숨겨진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독서입니다.

25년 이상 ITmiddot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CEO 3인의 기업 초창기부터 전성기까지 사업 철학과 전략을 취재해온 야마자키 료헤이 저자.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사고방식과 문제해결의 실마리 원천을 찾아냅니다. 그들은 책을 읽고 영감을 얻고 있었습니다.

세계 3대 CEO는 어떤 책을 읽었고, 방대한 지식을 어떻게 자신의 인생과 일에 녹여서 활용했을까요? lt세계 3대 CEO 필독서 100gt에 그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그들이 추천한 책을 줄거리 소개만 한 것이 아니라, 야마자키 료헤이 저자도 100권의 책을 모조리 읽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CEO 3인의 성공에 해당 책이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했습니다.

경영자들이라고 해서 경제경영 도서만 있을 거란 선입견은 내려놔도 좋습니다. SF 소설, 에세이, 역사, 사상, 자기계발 등 불후의 고전부터 21세기 최신 도서까지 다양한 분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는 왜 그 책을 선택했고, 무엇을 얻었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lt세계 3대 CEO 필독서 100gt에서 만나보세요.

성공한 이들은 멈추지 않고 독서욕을 내세우며 교양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창업가로서는 경이로운 실적을 남긴 일론 머스크도 말이죠.

저자는 왜 그가 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구세주가 되고 싶었던 건지 삶의 궤적과 그가 읽은 책을 통해 엿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일론 머스크의 추천도서에서 페이팔 창업을 함께했던 멤버 피터 틸의 lt제로 투 원gt은 저도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어서 살펴보니 일론 머스크가 quot피터 틸은 여러 혁신적 회사를 세웠다. lt제로 투 원gt은 그 노하우를 보여준다.quot라고 추천했더라고요.

당시엔 별 의미 없이 넘겼던 부분인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재조명해 봅니다. 저자는 머스크와 틸이 닮은 부분이 많다며 독보적 성공은 독점적 이익을 확립하기 좋은 제로에서 시작했다는 창업가 정신을 분석합니다.

​2021년 CEO의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아마존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의 강력함의 원천은 베이조스의 철학에 있었고, 우리는 그가 읽은 책에서 아마존의 탄탄한 기업 문화 풍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특히 경영 서적을 많이 읽었는데 lt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gt, lt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gt, lt마케팅 평가 바이블gt 등을 즐겨 읽으며 애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직원 모두와 공유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건 제프 베이조스는 학창 시절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 했다는 겁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연설했을 때도 quot우주에 호텔과 유원지, 콜로니를 건설하고 싶습니다.quot라고 말했을 만큼 성장 과정에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아마존을 창업하고서도 우주 진출에 대한 야망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유인 우주 비행을 목표로 한 스타트업 블루오리진을 창업할 정도입니다. lt다이아몬드 시대gt, lt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gt 등 SF 소설의 영향을 받은 그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세계 3대 CEO들은 역사 속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를 이해하거나 미래를 예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양서가 가득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quot역사책을 읽는 것에 매료되었다.quot라고 말하며 lt로마 제국 쇠망사gt, lt문명 이야기gt 등을 소개했고, 독서 목록에 역사 관련 서적이 특히 많은 빌 게이츠는 lt빅 히스토리gt, lt사피엔스gt, lt총, 균, 쇠gt 등 전 인류적 관점에서 기술된 역사에 강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냉혹한 경영자에서 자선 사업가로 이미지 변신한 빌 게이츠는 세상에 널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1년에 50권 넘는 책을 독파하는 것으로 유명한 독서의 왕이기도 합니다. 매년 올 여름에 읽어야 할 필독서 5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경영, 인류사, 과학, 미래 예측, 자기계발, 소설, 에세이 등 광범위한 분야를 읽는 빌 게이츠의 안목을 만나보세요. 성공과 실패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quot배우기를 그만둔 순간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나이를 먹기 시작한다. 모든 책은 내게 어떤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거나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준다. 독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것이 나의 커리어와 사업을 전진시키는 힘이 되었다.quot - 빌 게이츠

세계 3대 CEO들이 추천하는 책 중에서 제가 읽은 책은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책장 장식용으로만 꽂혀 있는 책은 독파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했고, 제목은 들어봤지만 관심 없던 분야여서 읽을 생각조차 안 했던 책에서는 뜻밖의 비책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CEO 3인이 언급한 100권의 책을 모두 읽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더해져 더 확장해 읽을 수 있는 책까지 분석 과정에서 언급하니 실제로는 100권 이상의 양서를 만나는 셈입니다.

지식의 폭을 넓히는 데 유용한 교양을 기르기 위한 북가이드 lt세계 3대 CEO 필독서 100gt. 인생의 꿈을 찾는 청소년, 예비 창업자, 경영자, 실무자까지 여러분의 인생 교과서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겁니다. 인생과 성공에 힘이 되는 책을 만나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2023-07-06 13:24:02.762328
p*** 세계적인 CEO들의 특징 중 하나가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책을 많이 읽어서 CEO가 된 것인지 아니면 독서를 많이 하는 CEO들을 소개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이 읽었다거나 추천하는 도서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은 동의한다. 책에서 소개된 세 명의 CEO들은 조금씩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빌 게이츠가 정상인 것 같은데 그 명성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처음 등장한 일론 머스크의 경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이미지이지만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기에 세상을 바꾸는 천재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는 없다. 괴짜이기에 SF 영화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냥 재미로 SF 영화를 본 것 같지는 않고 물리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를 보면서 화성 이주계획이라거나 달을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사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일론 머스크가 하는 말은 왠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해박한 지식의 배경에는 엄청난 독서량이 숨겨져 있었던 것 같다. 세계 3대 CEO들이 어떤 책을 읽었는지 보니 역사, 경제, 물리 등 골고루 읽었는데 흔히 말하는 재미있는 책 위주로 읽은 것이 아니라 고전이라 불릴만한 스테디셀러들 위주로 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면서 내가 읽었던 책이 몇 권이나 될까 봤는데 빌 게이츠가 읽었던 책들이 가장 많이 겹쳤다. 일론 머스크가 읽은 책을 보니 역시나 괴짜답게 특이한(?)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저자가 총 100권에 대한 책들과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해주어서 내가 꼭 읽어봐야겠다는 책을 몇 권 선정하여 보았다. 읽고 싶은 책을 스마트폰에 메모를 해두는데 놀랍게도 위험한 과학 책은 내가 이전에도 읽고 싶은 책에 이미 기록해두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밀리언 셀러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들처럼 책을 읽었다고 CEO의 자리에 오른다거나 혹은 성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책들 정도는 읽어야 그나마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나의 분야에서 성공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본다.

책을 읽는다고 당장 돈이 된다거나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이 정도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 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자녀들이 공부는 하지 싫은데 성적은 올리고 싶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바보들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천재들은 남의 경험을 보고 배운다고 한다. 남의 실패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책을 읽는 것인데 소개된 책들 중 인물에 대한 평전도 많았는데 마오쩌둥이나 스탈린 같은 독재자들의 이야기도 있었고 경영 서적에는 역시나 자본론이 빠지지 않았다. 동양의 고전인 논어가 빠져있고 대신 손자병법이 자리를 차지한 것을 보아 사상보다는 실리를 강조한 것 같다. 그들의 행적을 보면 사실 도덕 책에 등장할 만큼 존경받을 일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빌 게이츠의 경우 자신의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하였지만 어차피 자선사업을 하는 법인을 설립하고 간접적으로 지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삼국지의 유비나 관우 같은 충절과 의리의 상징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오늘날에는 조조에 대한 재해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실리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까지 수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그럴 법한 것이 100권의 책과 영화를 다 읽고 보는 데만 해도 몇 년이 걸릴 것 같다. 심지어 소개된 책들 중 일부는 읽다가 너무 어려워 포기하기도 하였는데 이제라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07-06 09:41:29.080138
e*** 세계 3대 ceo의 서재를 통해 지금의 그들을 만든 100권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한 시간 2023-07-05 12:14:21.178267
l*** 좋았던 점

세계 부자 순위를 차지하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공통점은 모두 열정적인 독서가라는 사실이다.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부여를 준 책들을 소개하고,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안겨주는 책이 바로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세계 3대 CEO가 서평을 썼거나 저서 혹은 인터뷰, 블로그, SNS 등에서 읽었다고 밝혔거나 출판사가

추천받았다고 공표한 서적 중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는 기준으로 어렵게 선정했다고 한다.

세계 부자들의 서재를 통해(머스크, 베이조스, 빌 게이츠) 자신의 사고 틀을 초월하여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계를 넓혀 어제보다 더 오늘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자.

저자가 어렵게 100권에 책을 선정했고 그 책들은 충분히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해 주고 있다.

세계 부자들은 100권에 책을 통해 어떤 영향과 깨달음을 주었는지 그 핵심 내용을 살펴보고 나 자신의 교양을 업데이트해 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CEO들 추천하는 책을 읽어봄으로써 지식 확장(통찰력), 그들의 경험에서 가치나 생각하는 주제를 배우고, 기존의 사고에 도전하고 새로운 관점을 습득함으로써 시야를 넓힐 수 있다.

현재 나 자신과 구분하여 그들이 가진 좋은 습관, 전략 및 사고방식에 대한 귀중한 깨달음을 얻어 성장시키는 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총평

훌륭한 위인들이 ≪로마 제국 쇠망사≫를 애독한 이유는

역사 속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에 관해 배우기 위해서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그 안에 있는 성공과 실패를 배우고 보다 더 정진하기 위해서이다.

제목은 쇠망사이지만 오히려 로마 제국이 1,500년간 우수한 시스템을 갖춰 지속될 수 있는 이유에 더 관심이 쏠리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역사를 안다는 것은 과거 경험을 지식 삼아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내려다보는 안목을 갖출 수 있다.

답 찾기 보다 어려운 것이 바로 올바른 질문 찾기이다.

대부분에 경우, 질문이 답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올바른 답을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질문이 필요하다.

질문을 해결하는 힘보다 질문을 발견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

세계 3대 CEO가 말하는 필독서에는 질문하는 힘이 깃들어 있다.

머스크가 읽었던 lt반지의 제왕gt 등에서 영웅들은 항상 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고 있었다.

이는 지구를 구하고 싶다, 전기 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지구를 환경 문제로부터 구하고 싶다.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되었을 대를 대비해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로 이어진다.

세상을 구하고 싶다는 영웅들처럼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머스크에게 전기 자동차와 우주 개발에 힘을 쏟도록 영감을 줬다고 할 수 있다.

책,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부의 원리를 공부할 수 있다.

보이는 않는 손 ≪국부론≫과 ≪자본론≫은 세상 경제를 깊고 폭넓은 관점을 제공한다.

왜 분업을 하게 되었는지, 국가의 수입이 왜 중요한지 등 경제에 대해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온갖 부는 상품으로 형태를 바꾼다. 투입된 노동량이 상품이 가치를 결정한다는

노동 가치설을 채택했지만, 노동 가치에는 상품이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는 사용 가치와 교환(매매)을 통해 얻는

이익으로 결정되는 교환 가치의 두 종류가 있다.

≪전쟁론≫책을 보면 quot기질이 강한 사람이란 감정이 격앙되기 쉬운 사람이 아니라 감정이 격앙될 때도 균형을 잃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비유를 들자면 폭풍우 속을 향해하는 선박의 나침반처럼 항상 진로를 잃지 않는 사람이다.quot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방향을 향해 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며 지휘관이다.

책이 주는 힘은 강하다.

새로운 장을 한 페이지 읽을 때마다 더 풍요로워지며 강해질 수 있는 힘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꿈을 꾸는 이유, 잠을 자는 이유는 신이 그 시간에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연결해 주는 영감을 주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독서를 통해 지식의 양과 폭이 넓어지면 지금 알게 된 지식을 이전부터 답을 찾고 있었던 다른 분야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영감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발견이나 놀라움이 많은 책을 계속 읽으면 뇌에서 신경 세포와 다른 신경세포가 연결되는 발화가 빈번히 생기도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수 있다.

책은 인생을 끝없이 공부하게 만든다. 많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공부를 계속한다는 의미와 다름이 없다.

세계 3대 CEO 테슬라 일론 머스크,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모두 1년 최소 50권 이상을 읽으며 자신들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힘을 얻고 있다.

모든 책은 어떤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거나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수많은 거짓 정보와 지식이 넘치는 인터넷 바다에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고전이나 철학 그리고 필독서는 세계 3대 CEO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천재 CEO 사업 철학과 전략을 취재하며 그들의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공통점이 바로 독서다.

즐겨 보고 반복해서 읽는 책들 속에서 내게 맞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즐거움을 어찌 표현할 수 있으랴.

고전부터 21세기 새로운 책들 속에서 왜 CEO 3인이 이 책을 선택했고 무엇을 얻었으며 어떻게 실천했는지 흥미롭고 유익하게 알려주는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은 많은 영감을 일깨워준다. 2023-07-04 18:40:08.916818
v*** 스마트폰의 빠른 정보가 생활화되어 있는 요즘 책한권을 읽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100가지의 책에 대한 줄거리와 생각에 대한 정리가 되어있어 가볍게 읽히고 다른사람과의 대화에서도 폭넓은 지식을 갖춘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3-07-03 16:56:36.709302
b*** 여름 휴가철에 CEO들은 어떤 책을 읽었는지 궁금하던 차에 lt세계 3대 CEO 필독서 100gt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25년 이상 자동차, IT, 소매업 등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오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재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만나 인터뷰하고, 닛케이 비즈니스 전자판 편집장을 거쳐 HR실장 보좌직을 맡고 있는 야마자키 료헤이가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가 읽고 추천한 100권의 책을 한 권에 묶은 책이다.

세계적인 기업의 CEO들의 서재를 훔쳐본다는 것은 여간 흥미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책들을 법하기도 어렵고 시간이 없어서 읽을 수도 없는데 이 책 한권을 통해 한꺼번에 100권을 읽을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민간기업 최초로 우주에 사람을 보내는 데 성공한 스페이스X.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속 나 홀로 상승세인 테슬라. 이들 기업을 만들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lsquo핫rsquo한 최고경영자로 현재의 자신을 만드는 데 영향을 준 책으로 lsquo반지의 제왕rsquo을 꼽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CEO가 뜬금없이 판타지 소설을 추천하면서 ldquo반지의 제왕 속 히어로들을 보면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다.rdquo고 말했다.

제프 베이조스는 미국의 아마존닷컴의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는 경영 서적을 많이 읽었다. 짐 콜린스가 쓴 lt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gt, 피터 드러커가 쓴 lt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gt를 읽고 부하 사원들에게도 공유하도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유명한 독서광이다. 그는 1년에 50권이 넘는 책을 읽는다고 한다. 그가 추천하는 책은 경영, 인류사, 과학, 미래예측, 자기 계발 등 분야가 다양하고 방대하다.

나는 주변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에 들어있는 책들 중에 읽어보지 않은 책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기회가 되는 대로 이 책 안에 들어 있는 책을 읽기로 결심한다.

이 책을 읽고 디지털의 변혁을 선도해 온 세계적인 CEO들이 얼마나 책읽기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시대 최고의 CEO들에게 영향을 준 주옥같은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2023-06-30 11:42:25.288467
z***

계속적으로 나와의 갈등이 책을 읽지 말자 책 안 읽은 사람이 더 돈을 잘 벌고, 책 읽는 나는 계속 책만 읽고 있는 현실이 화가나고 분노가 났었는데 이 책에서도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나의 갈등 고민이 해결되는 듯 하다.

여기 소개된 100권에는 이런 최근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책이 다수포함 이 책들이 quot21세기의 교양quot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에드워드 기번이나 애덤 스미스,피터 드러커등의 고전도 있는데 그런 고전들은 세 사람이 지금도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들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교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특히 역사,철학,사상,경제등의 분야에서 시대를 초월해 계속 읽히고 있는 책들을 소개하는 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양이라는 말에 근본적으로 무엇인지부터 그 의미를 알아간다

서양에서 고등교육을 받는 앨리트층의 교육기반이 된 리버럴 아트의 전통은 오늘날에도 계승되고 있고 미국에는 종합대학교의 교양과정뿐 아니라 리버럴 아트를 전문으로 하는 다양한 칼리지가 존재하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대학교에 일반교양 과목이 존재한다

세계 3대 CEO가 읽고 추천한 필독서 100권 리스트

나름 책 좀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이 속에 10권도 안 읽은 듯한 기분 그래서 책 안 읽기 목표를 다시 이 책 100권 읽기만으로 바꿔야겠다. 매년 책 안 읽기 목표인데 이 책을 보니 여기 있는 책이라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세계 3분의 CEO가 읽은 책속으로 한번 빠져보려 한다. 나의 삶이 확실히 달라질 것 같다. 나의 책 읽는 모습부터 점검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2023-06-29 10:06:38.279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