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66832130
- 출판사 : 넥서스CROSS
- 출판일 : 20220210
- 저자 : 전대진 외
요약
“우리는 자주 생각하는 것을 닮아간다”살아라가 아니라 살았다를 전하는 삶이 진짜다!베스트셀러 에세이 《너라는 선물》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을 펴낸 전대진 작가의 첫 신앙 에세이 ◆ 유기성 목사 추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 기아대책희망대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는 저자가 6년간 기록한 예수동행일기를 엮었다.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일이 많은 저자가 예수님과 동행한 내용을 기록한 궁극적인 이유는, 받은 은혜 자체를 기억하기 위함도 있지만 혹여나 살아낸 일에 살을 붙여 누군가에게 전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하려는 일종의 자기검열이기도 하다. 살아낸 것만 말하고, 나만 살아내지 않고, 남도 살아내도록 돕는 삶이것이 저자가 꿈꾸는 성공한 삶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그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친 곳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대부분 거기서 그치지 않을까? 그 상황에서 저자는 목사님께 감사예배를 요청 드린다. 큰 사고였지만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사고를 통해 더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기 때문이다. 곳곳에 하나님을 대하는 이런 적극적인 삶의 태도들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한다.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한 번쯤 해본 질문, 그에 대한 주님의 편지주님이 말씀을 통해 자신에게 하는 말들을 기록한 부분은 이 책의 백미다. 어느 날 저자가 “하나님, 하나님도 꿈이 있나요? 하나님은 마음대로 모든 걸 하실 수 있으니까 그런 거 없으시죠?” 하고 묻자 주님은 그렇지 않다고 답하신다. 하나님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이 못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묵상하면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하다. “내 사랑아, 네가 바로 내 꿈이야. 그리고 못하는 건 너를 포기하는 거야.” 어린 시절, 우연히 캠프에 참석했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아이는 교회 뜰만 밟는 신자가 되지 않기 위해 주님을 부단히도 찾았다. 돈이 없어 20원, 200원 헌금하던 시절부터 교회 냉장고를 채울 수 있는 정도의 여유를 갖게 될 때까지 주님은 한결같이 그의 곁에서 말씀하고 격려하셨다.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대로 살아낼 수 있었고 이렇게 그 삶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말씀을 실천하며 산다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머리로는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하면서도 막상 실천하려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다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저자의 말씀대로 사는 삶을 따라가다 보면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잡힌다. 이를테면 어느 날 문득 고아와 객과 과부의 하나님과 예배 때 깨닫지만 말고 말씀에 반응하며 살아내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던 목사님 말씀이 떠오르면 즉시 식자재 마트로 가서 누군가를 위한 생필품을 사려고 둘러본다. 그리고 가만히 주께 묻는다. “주님, 그런데 무엇을 사서 누구에게 줘야 하죠?” 그러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그날은 한 집사님께 전화해 사정을 이야기하니 미혼모 시설 원장님을 연결해주신다. 이제 저자는 그곳에 있는 미혼모들을 위해 분유와 생필품을 담아 보내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렇게 파송한다.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를 파송하니, 너희는 가서 주의 사랑을 전하라.고아와 객과 과부의 하나님! 주께서 맡겨주신 물질을 노예로 파송합니다.이것이 저자 전대진이 말씀대로 사는 법이다. 한마디로 단무지다. 단, 단순하게무, 무식하게지, 지금 하는 것수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을 하고, 모임을 인도하고, 상담을 해주는 모습이 마냥 멋지고 화려해보일 수 있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그 부족함을 통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저자는, 자신을 힘들게 한 사람에게 자기의 입장을 이야기하기보다 주님께서 전하기 원하시는 말씀을 기다린다. 자신의 뜻을 굽혀 전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구차하고 비굴해 보이는 순간이라는 걸 알지만 개의치 않으려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고백한다. 눈물이 난다고. 그러나 이것은 자존심이 상해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주님 마음으로 살고 싶으나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사랑 없음으로 인해 흘리는 통회의 눈물이다. “주님을 닮아가고 따라간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그 과정에는 아픔이 따른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 영광스러운 고난 중고난을 말하고 있음에도, 이 말은 우리에게 분명한 용기를 준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길이 맞다고. 마음을 부여잡고 가는 그 길이 주님의 영광에 이르는 길이라고.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가, 기아대책희망대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는 저자가 6년간 기록한 예수동행일기를 엮었다.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일이 많은 저자가 예수님과 동행한 내용을 기록한 궁극적인 이유는, 받은 은혜 자체를 기억하기 위함도 있지만 혹여나 살아낸 일에 살을 붙여 누군가에게 전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하려는 일종의 자기검열이기도 하다. 살아낸 것만 말하고, 나만 살아내지 않고, 남도 살아내도록 돕는 삶 이것이 저자가 꿈꾸는 성공한 삶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그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친 곳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대부분 거기서 그치지 않을까? 그 상황에서 저자는 목사님께 감사예배를 요청 드린다. 큰 사고였지만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사고를 통해 더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기 때문이다. 곳곳에 하나님을 대하는 이런 적극적인 삶의 태도들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한다.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리뷰
r*** 주님과 교제하고 싶은데 책을 찾던중 인스타보다가 그림체랑 이뻐서 구매하게 됐습니다96778226744782269677 내용이 좋아서 몇친구들에게도 선물을 해주었는데 좋아해줘서 좋았어여 77617761 2022-08-28 22:17:31.36
q*** 크리스천이라면, 청년이라면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
책의 제목은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라는 질문형이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하나님, 나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지 알겠어요.가 되는 책.
길지도, 어렵지도 않은 분량과 내용에 속에 있던 걱정, 고민, 불안이 어느새 감사로 바뀌고 삶의 원동력으로 바뀌어 있는 전환점과 같은 책입니다.
마음 속에 위로가 필요하다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어려움과 고민들이 있다면, 자신의 삶을 한 번쯤 돌아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꿈입니다. 2022-08-28 20:19:51.736
l*** 마음이잔잔해지는 기분이요. 2022-07-15 01:33:22.33
o*** 이 책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말씀을 전해줍니다 꼭 읽어보세요!!! 2022-11-17 19:58:59.843489
o***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됩니다 너무 감사해요 2022-11-07 14:51:21.727395
f*** 하루에 한장씩 읽으면서 힘을 많이 얻습니다 2022-11-04 22:26:53.844772
i*** 공간되고 좋았어요! 2022-10-23 18:34:27.918162
m*** 책 내용 너무 좋고 유익해요! 2022-10-16 16:19:11.040887
v*** 일단 제목부터가 끌렸어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이었어서 진짜 내가 잘 살고 있는지도 궁금했구요. 근데 짧막하게 가독성 좋게 읽혔고 바쁘게 사느라 첫사랑을 잊고 제 걍팍해진 마음에 도전이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ㅜㅜ 들고다니면서 틈틈히 읽을 수 있어요. 전 워킹맘이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라 출퇴근시간을 주로 이용했어요^^ 2022-09-12 23:23:20.87
c*** 신앙생활 잘해보겠습니다 2022-09-09 00:20:10.75
v*** 잘읽혀요!! 인스타에서 보고 내용이 좋아 책 구매했어요 2022-09-06 23:15:44.13
p*** 스스로 파고 들어갔던 동굴에서 언젠가는 나와야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와 나가는 방법을 몰라 스스로를 포기한 채로 살아가던 저에게 작가님의 책은 동굴의 끝 깊은 곳에서 미세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같았어요 지금부터 지상으로 올라갈 때까지, 지상으로 올라가서도 하나님과 풀어 나가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작가님처럼 하나님과의 동행을 도전해 보겠습니다 또 한 번 넘어져서 울더라도 작가님의 책을 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보겠습니다) 2022-08-29 11:14:29.73
e***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던 책이고 한번쯤 읽어보는거 추천드려요!!55357568355535756397 2022-08-28 23:40:15.6
d*** 긴 글이 아니라 술술 잘 읽히고 짧지만 굵게 전달해주는게 많아요! 진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2022-08-28 23:13:43.413
w*** 좋은 책을 우연히 만나서 바로 고민 없이 구매.. 책을 통해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는 책!!! 2022-08-28 21:03:48.806
u***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능력은 경험으로부터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직접 겪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공감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어린 시절 나의 아픔과 눈물이 역전되어 타인을 살릴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작가님의 환경과 상황이 저와 모두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전화위복의 복으로 하나님께서 역전시켜 주신 모든 일들이 작가님 본인과 남을 위해 선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면 기도해 라는 말보다 훨씬 위로와 공감, 계발이 되는 책입니다. 원론과 방법론이 잘섞인 글입니다. 이미 그 길을 가본 사람이 말할 수 있는 것이 소망이며, 가보지 않은 자가 바라는 것이 희망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소망의 책입니다. 앞서갔으나 또 함께 걸어가고도 있는 우리 형제의 일기이자 하나님의 메세지입니다. 2022-08-28 20:55:04.596
e*** 흔들리지 않고 잘 살아가게끔 붙잡아 주는 책입니다 항상 성경과 함께 하는 책입니다 2022-08-28 20:42:01.643
v*** 작가님 책을 읽으면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면서 어려울땐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여러 번 읽어도 항상 새롭고 좋은 책입니다!! 2022-08-28 20:18:19.37
p*** 제가 먼저 읽어보고 너무 좋아서 지인분들께도 생일때 선물해 드렸어요 )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 좋은 묵상집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저도 가끔 생각날때 다시 읽어보곤 해요 ) 작가님 좋은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846503910084650391008465039 사랑하는사람들께 선물해주기 너무 좋은 책이에요 ㅎ 주변에 혹시 마음을 건내주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선물로 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55358566215535756473 강추 강추 ! 2022-08-28 20:01:37.88
d*** 젊은이들, 크리스천이 실제론 빛과소금은 커녕 개독교라 욕먹으며 사람들에게 밟히고 다녀 슬프고 , 본인들만 구원받은것으로 족하다 생각하는 소극적인 크리스천들 뿐이라 나는 , 어찌해야하나 , 누구에게 배워야하나 쓰임받고 싶은데 어쩌지 하며 막막하기도 했는데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것 / 잘하는것/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 하나님 영광이되고 영혼 구원 할 수 있는것 찾는데 한걸음 나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2022-08-28 19:32:26.223
d*** 책을 읽으며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일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2-08-28 00:43:35.523
c*** 아주 그냥 쉽게 개인 묵상을 나눔한 책이에요. 가볍게 읽기 위한 책! 2022-08-27 01:17:25.746
e***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2022-08-26 15:50:21.603
k*** 하나하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히게 됩니다. 2022-08-24 19:46:13.4
s***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더 견고해질수 있는 마음을 갖게해주는 책이에요 2022-08-12 01:46:47.893
i*** 신앙생활을 하며 인간적인 나란 사람과 삶에서 정말로 잘 살아내고 싶은 크리스천인 나의 모습이 늘 충돌할 때면 그저 불확실한 상태에서 신앙적 갈급함과 궁금증이 많을 때 이 책을 읽게됐습니다! 참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한 번 읽을 때 좋았던 내용이 생활속에서 문득 떠올라서 다시 읽고 또 다시 위로 받으며 깨닫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의 여정 중에서 너무 사랑하는 주님의 뜻 안에 난 그만큼 살아내는 건지 내가 잘가고 있는건지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다면 이 책에서 정답을 제시함이 아닌 같이 살아냈고 살아낸 신앙이 나에게 해주는 따뜻한 위로로 하나씩 답을 얻어가기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2022-07-31 09:27:40.34
k*** 한 문장 문장속에 위로와 지식과 지혜와 통찰이 어우러저 있어 이책을 통해서 나의.생각화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2022-07-30 17:11:29.626
k*** 너무 도움이되네요감사요 2022-06-24 11:57:11.396
z*** 묵상이 잘 안되서 성경책 대신 무엇을 할까 하다가 선택했어요 공감가는 말이 참 많아요 고맙습니다 2022-06-07 22:27:10.483
t*** 요즘 묵상이 잘 안되서 성경대신 이 책을 선택했어요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참 많네요! 2022-06-07 22:24: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