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도서관 유령 소동
Post
Cancel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도서관 유령 소동

정보

  • ISBN : 9791169210188
  • 출판사 : 한빛에듀
  • 출판일 : 20221014
  • 저자 :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외

요약

소심한 유령 카즈와 유령을 보는 소녀 클레어의 기묘한 첫 만남!가족과 헤어진 유령 카즈가 도착한 곳은 도서관. 모든 것이 낯선 도서관에서 카즈는 유령을 보는 소녀 클레어를 만났어요. 인간은 빛을 내지 않는 유령을 볼 수 없는데, 클레어는 자신을 알아보고 따라다녔지요. 카즈는 요리조리 도망 다녔지만 클레어는 끈질기게 카즈를 쫓아왔어요. 막다른 곳에 다다른 카즈와 클레어는 서로를 흘끔대며 어색한 상황에 놓이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지요. 그러던 중, 클레어의 유령 공책에서 실종된 카즈의 형 핀의 기록을 보고 둘은 함께 도서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핀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핀을 찾던 카즈와 클레어는 도서관에 출몰한다는 유령 사건도 해결하기 위해 CK 유령 탐정단을 꾸리지요. 그렇게 둘은 파트너이자 친구가 되었어요. 바깥세상이 두려운 카즈에게 클레어는 모든 걸 가르쳐 주기로 해요. 유령과 인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이는 금세 공통점을 찾고 친구가 되었어요. 클레어는 가족과 헤어져 막막했던 카즈에게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유령 사건을 해결하면 할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카즈와 클레어의 우정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재미 두 배!마치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카즈와 클레어 그림은 각 성격이 드러나도록 묘사했어요. 특히 유령 카즈는 테두리에 효과를 주어 유령의 느낌을 잘 살렸지요. 배경 및 캐릭터 그림은 심플하지만 상황별 표정과 행동을 적절하게 표현했으며 네모 플레임은 TV 속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들어요. 귀여운 캐릭터와 상황에 맞게 잘 연출된 그림은 아이들의 책읽기에 재미를 더하고 이야기의 이해를 도와줄 거예요. 각 캐릭터의 그림을 따라 그린 후 오려서 역할 놀이를 하거나, 벽을 통과하지 못해 몸을 종이만큼 얇게 줄이고 줄여 문 밑을 통과하는 유령 카즈를 만들어 보세요.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읽기 쉽고 재미있는 책을 찾는 저학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책 키커스 리뷰책읽기에 관심을 가지게 한 책독자 서평드디어 마음에 드는 책 발견! 후속작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린 유일한 책독자 서평등장하는 캐릭터가 귀엽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독자 서평[줄거리]인간과 바람을 무서워하는 엉뚱하고 소심한 유령 카즈는 가족과 오래된 학교에서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노란색 트럭 여러 대가 학교에 들어서더니, 쇳덩이를 하늘 위로 들어 올려 카즈 가족들의 은신처 꼭대기를 내리치기 시작했어요. 천장과 벽이 뜯겨 나가면서 카즈의 가족, 반려견 코즈모까지 모두가 바깥세상으로 날아가 버렸어요. 카즈는 열심히 뒷걸음칠 쳤지만, 세게 불어온 바람에 휩쓸려 바깥세상으로 내동댕이쳐졌어요. 카즈가 가까스로 자리를 잡은 곳은 유령이 출몰한다는 도서관! 그곳에서 카즈는 유령을 보는 인간 소녀 클레어를 만나 가족들을 찾을 궁리를 하다가 뜻밖의 제안을 받게 돼요. 바로 유령 사건을 해결하는 유령 탐정단이 되는 것! 카즈와 클레어는 잃어버린 카즈의 가족을 찾으며 도서관 유령 사건을 파헤쳐 보지만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데?????.

● 미국 추리 문학상 에드거 상 수상 작가의 기대작 한밤중 혼자 읽기 너무 무섭지 않은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

엉뚱하고 소심한 유령 카즈와 유령을 보는 소녀 클레어가 만나 펼치는 어린이 추리 동화 시리즈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이 ㈜한빛에듀에서 출간 되었어요. 한빛에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등 읽기 시리즈로, 미국의 권위 있는 추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을 수상한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작가의 섬세하고 발랄한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동화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과 뿔뿔이 헤어진 유령 카즈는 새롭게 자리 잡은 도서관에서 인간 소녀 클레어를 만나 뜻밖의 제안을 받았어요. 그것은 바로 유령 사건을 해결하는 유령 탐정단이 되는 것! 엉뚱하고 소심한 유령 소년 카즈와 영리하고 냉철한 인간 소녀 클레어가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 유령 사건들을 기대하세요!

엄마는 하나, 둘, 셋을 세고 벽을 통과했다. 그 순간, 카즈는 엄마의 손을 놓았다.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대신 문 쪽으로 가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구석에 꽂힌 오래된 책의 책장만큼 얇아질 때까지 몸을 줄이고 또 줄였다. 그런 다음 밑으로 슉 내려가 문 아래 틈으로 빠져나갔다. 카즈는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복도를 헤엄쳐 가족들이 기다리는 옆 교실로 건너갔다. 동생 존은 형이 원상태로 커지는 걸 보면서 투덜거렸다. 엄마와 아빠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유령의 필수 기본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바깥세상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가 없어.”—-p. 10카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물었다.“너······, 진짜 내가 보여?”“응, 보여.”카즈는 숨이 턱 막혔다.“내 말소리도 들리고?”“그럼 당연하지.”“으아악!”카즈는 비명을 질렀다. 빛을 내지 않는 유령을 보는 솔리드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유령 소리를 듣는 솔리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 아이는 둘 다 할 줄 안다. 마법 소녀인가?아이의 정체가 뭔지 몰라도 카즈는 덜컥 겁이 났다. 여기서 황급히 달아나려고 몸을 돌려 헤엄쳤다.—-p. 30“근데 그거 알아? 나는 그 아저씨가 빛을 내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오늘도 못 봤고. 그리고 애들이 유령을 봤다는 날에도 그 아저씨는 안 보였거든.”“그게 무슨 뜻이야?”카즈는 클레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그러니까 내 말은 도서관에 출몰한 유령이 베켓 아저씨라는 증거가 없다고.”클레어가 눈을 반짝였다.“훌륭한 탐정은 증거를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아. 베켓 아저씨가 도서관 유령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때까지 우리 같이 이 사건을 파헤쳐 보자.”—-p.72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도서관 유령 소동

리뷰

l*** 탐정동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취향저격 흥미진진 유령 사건들을 해결하는 유령 탐정단에 쏙 빠진 아이는 매일 잠들기 전에 읽는 베스트 도서가 되었어요. 저학년 친구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아요. 미스터리 도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한밤 중에 혼자 읽어도 무섭지 않은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 랍니다. 2022-10-24 00:01:59.989165
e*** 즐겁게 흥미있게 읽어주네요 2022-10-23 00:02:52.888163
z*** 울 꼬맹이들 이불 뒤집어쓰고 오싹오싹 유령소설 한 권 뚝딱 읽었어요. 추리문학상 에드거 상 을 수상했던 작가님의 작품으로 이야기 자체가 엄청 탄탄하고 두뇌 싸움이 흥미진진한 이야기 랍니다. 그림 스타일이 귀욤귀욤 ^^ 아이들 취향저격 입니다. 2022-10-19 12:34:46.599613
p*** lt요약gt 카즈는 유령아이에요 유령은 바람에 약하고 벽을 통과할수 있어요 그런데 가족들 중 카즈만 유일하게 벽을 통과 할 수 없어요 벽을 통과하면 토할 것 같거든요

어느날 천장에 구멍이 나면서 바람에 휩쓸려 가족 모두가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어요

어딘지 모르게 도착한 카즈… 그곳은 인간들이 사는 도서관이였어요 그 도서관은 유령이 나오는 곳으로 유령도서관으로 유명했어요 끈질기게 쫒아오는 클레어와

자주 대화를 하게 되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도 되고 유령이 보이는 클레어 눈에 그리고 유령인 카즈의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이 있단 것을 알게되요 그 유령은 누구일까요? 그 도서관의 유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들은 힘을 합쳐 누군지 끝까지 알아가게되요

거기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탐정이 되고싶어 하는 인간 클레어를 만나는데 클레어는 유령을 볼수있는 아이랍니다 카즈는 처음에 인간이 자신을 본다는게 무서워서 자꾸 도망 다니녀요

lt엄마생각gt

만화적인 그림은 없지만 대화체가 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지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어요 만화영화 본 느낌이라 잼있어요 유령과 인간이 친구가 되어 벌어지는 일들이 유령의 입장에서 그리고 인간의 입장에서 본 시각이라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큰 스토리 맥락아래에서 사건의 중심이 되는것들이 있어요 만화영화 리나는 뱀파이어 같은 느낌이고, 스토리가 탄탄해서인지 억지스러운 느낌없이 술술술 읽혀요 2편 3편이 기다려지는 이야기에요 벽을 못통과 하는 카즈와 귀신을 보는 클레어가 있는데

lt카린생각gt

벽을 통과하지 못해서 내내 클레어한테 보인채로 도망다녔어 결국 게네들은 친구가 되었고 그러면서 사건을 해결했는데 맨 마지막에 클레어가 ldquo내 파트너가 되어 줄래? rdquo라고 카즈한테 했을때 나한테 말하는거 처럼 기분이 좋았어 다음에 어떤 사건이 나와서 둘이 풀어갈지 궁금했졌어 2022-10-18 11:10:25.739182
c***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은 사고로 가족과 헤어지게 된 소심 유령 카즈와 탐정 부모님을 둔 유령을 보는 소녀 클레어의 이야기입니다.

1권 도서관 유령 소동은 카즈와 클레어에 대한 소개, 둘의 만남 그리고 도서관 유령 소동을 파헤치며 결국 유령 탐정단을 결성하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추리 시리즈라고 소개 되어 있지만 내용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령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7세초등 저학년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기 좋은 책 같아요.

1권에서는 유령 세계에 대한 내용과 카즈와 클레어의 소개와 만남이 주요 내용이었지만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유령 탐정단의 활약이 기대 되어서 1권을 보면 자연스레 2권도 찾게 됩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듯이 혼자 읽기 너무 무섭지 않은 흥미로운 유령 이야기 다가오는 할로윈에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2022-10-15 16:05:14.296772
t*** 초2 남자 아이가 읽었는데 글밥도 내용도 딱이었어요^^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한시간 만에 읽고 서평까지 썼어요 벌써 2권이 기다려집니다^^ 2022-10-14 23:35:10.272039
n*** 한밤중에 읽어도 너무 무섭지않은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 lt엉뚱소심 유령탐정단gt 1권 도서관 유령소동! 미국 추리문학상인 lsquo에드거 상rsquo 수상작가의 기대작이라고해서 더 기대됬던 책이에요. 소심한 유령 카즈가 눈에 보이는 인간 소녀 클레어! 카즈와 클레어 둘이 만나게 되는 과정부터 유령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담겨있어요. 초등 저학년친구들이 읽기 독립하기 딱 좋은 책! 무섭기보다는 재밌어서 혼자서도 재밌게 읽더라고요. 2권도 기대되는 책입니다^^ 2022-10-14 18:13:04.274677
a*** 유령 좋아하고 탐정도 좋아하는^^ 초2남아

책 펼치고 앉은자리에서 30분만에 다읽고 2권은 없냐며.. ^^ 이번에 1,2권 동시에 출간된거 어찌알고 ㅋㅋ

그림도 동글동글 귀엽고 앙증맞고 글밥도 초등저학년이 읽기에 부담없고 나오는 캐릭터마다 개성가득 매력만점 책읽는다는 느낌보다 한줄두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빠져들어 책장이 술술술 아이들 읽기독립 추천도서로도 안성맞춤!!

유령인데 하나도 무섭지 않은 ㅎㅎ 어쩌다 한번씩은 좀 무서워주면 안되겠니 바람마저 들게하는너모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령친구 카즈♡

시리즈로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하니 앞으로 펼쳐질 유령 탐정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2권,3권..4권 쭉쭉 함께 유령소동 속으로 빠져들어봐요 ^^

아들 평 ♡

이책은 유령이 사람에게 보인다는 판타지를 품고있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책이다. 책 내용처럼 실제로 유령이랑 사람이 공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고 신기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 나오는 유령 카즈는 사람을 무서워하고 좀 소심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더 귀엽고 착하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나도 카즈같은 유령친구가 생겨 같이 놀러다니고싶고 함께 살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도 어서 빨리 읽어보고싶다.^^ 2022-10-14 10:19:53.97496
l*** 책 읽기 어려워하지 않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부터 초등 중학년 아이들까지 재밌게 볼 수 있는 문고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범인을 추리해 내는 과정이 책장을 계속 넘기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졌습니다

글 밥은 제법 되지만 소재와 인물들 이름, 내용들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큰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문고 책을 시작하는 단계의 아이들이라면 부모님이 함께 읽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용이 아주 재밌고 뒷이야기가 궁금하도록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재밌게 들을 것 같아요

창작동화나 소설 같은 걸 좋아하는 초등중학년친구들부터 고학년 친구들까지 아주 재밌게 읽어내려갈 책입니다

한빛 에듀의 다른 책도 궁금하게 만든 책입니다 ^^ 문고 책 뭐 읽힐지 고민하는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제가 읽어도 너무 재밌어요 2022-10-14 06:46:27.968282
c***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은 무서울 것 같지만 엉뚱하고 소심한 유령 카즈의 이야기에요. 가족과 함께 살던 카즈는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고, 바람에 휩쓸려 가까스로 들어간 곳은 유령이 나타난다는 도서관! 그곳에서 카즈는 유령을 보는 인간 소녀 클레어를 만나게 되고, 둘은 도서관에 나타난다는 유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됩니다.

과연 도서관의 유령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카즈와 클레어는 헤어진 카즈의 가족을 찾기 위해 유령탐정단을 결성하는데 ..

이제 더더 흥미진진 해지고, 궁금해 지려는 순간! 1권이 끝이 나요.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유령 이야기에 추리까지 더해져 정말 초등 저학년 맞춤형 탐정 동화에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너무나 재미있는 그림, 적당한 크기의 글밥이여서 아이들이 단숨에 읽기에 딱 좋아서 강추합니다!

아이들의 소감은요, 유령 이야기가 전혀 무섭지 않아서 좋았고, 가족이랑 헤어진 카즈가 너무 불쌍하고 밝혀진 유령의 정체가 조금은 실망(?) 스러웠지만, (아이들 각자가 상상한 유령의 정체가 아니어서 실망이란것 같아요ㅎ) 그래도 2권이 너무 궁금해서 당장 사러 가요! 라고 하였습니다! 2022-10-13 23:54:46.368859
t*** 첫째가 책 읽을때마다 놀아 달라고 방해만했던 초1 둘째가 새책이 오자마자 그림보더니 궁금하다고 먼저 읽기시작!! 정말 신기했어요👏 책과는 담쌓았던 저학년이 좋아할만큼 글씨도 큼직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령책속 캐릭터들도 재미있었나봐요.

엉뚱한 클레어,도서관에 살고있는 유령 베켓아저씨도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네요 둘째가 2권 빨리사달라고 조릅니다^^

무섭지않은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 22년 10월 신간도서 미국 추리 문학상 에드거 상🏆 2022-10-13 17:49:11.826487
p*** 요즘 한창 책 읽는데 재미들린 초3 남자아이인데, 1, 2권 모두 재밌다네요.ㅋ 원서로 먼저 읽었는데 번역서로 읽으니 더 재밌대요. 2022-10-12 14:48:33.390134
m***  요즘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요소들이 판타지와 추리, 공포인거 같아요

한동안 신비아파트의 귀신에 빠져 살던 아이들이

요즘엔 탐정소설이나 판타지동화에 관심이 많아요

이번에 초등 저학년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을 읽게 되었어요

바로 엉뚱소심 유령탐정단 이에요

표지에 등장한 소녀와 딱 봐도 유령으로 보이는 할아버지와 남자아이

1권의 제목은 도서관 유령 소동이에요

주인공 카즈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는데요

유령가족인 카즈네는 부모님과 카즈 , 카즈의 형과 동생이 살고 있어요

카즈는 유령들이 모두 한다는 기술은 벽통과하기와 빛을 내는 기술을 어려워할 정도로

겁이 많고 소심한 유령이지요

벌써 카즈의 동생도 모두 마스터한 기술인데 말이에요

카즈가 걱정된 부모님은 카즈에게 벽통과하기 기술을 연습시키다가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날아가 버렸어요

얼마전 형도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동생도 부모님과 함께 사라졌죠

카즈도 바람에 날려 인간세계로 왔는데 거기서 엉뚱한 탐정소녀 클레어를 만납니다

 클레어가 살고있는 도서관에서 유령소동이 한바탕 벌어지는데

이 사건을 클레어와 카즈가 해결하게 되요

그렇게 둘은 유령탐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까요

과연 카즈는 가족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겁쟁이 카즈는 유령의 기술들을 언제쯤이면 소화할수 있을까요?

글씨도 큼지막하고 스토리도 긴장감을 잃지 않아서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만한 동화책이에요

엉뚱한 클레이도 매력적인 캐릭터고 도서관에 함께 살고 있는 유령 베켓아저씨도

뭔가 큰 활약을 할것 같아서 흥미요소들이 많아요

유령 카즈가 인간을 솔리드라고 표현하는데

아마 유령인 자신은 기체처럼 잘 보이지도 않고 무엇이든 통과할수 있는데

인간들은 고체처럼 이루어져 있어서 그렇게 표현을 했나봐요

이런 것도 참 재미있는 표현 같아요

 매번 누나들이 읽는 두껍고 글씨작은 책만 있어서 불평이 많던 막내에게 딱 어울리는 책을 찾았어요

우리 2학년 어린이가 재미있게 읽을 생각을 하니 흐뭇하네요

곧 1,2권이 같이 발매된다고 하니 2권도 미리 준비해둬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2-10-12 13:26:27.191727
r*** 아이들이 솔직한건 누구나 아실꺼예요 책을 읽자마자 다음권이 궁금해 사주세요 하는건 이책이 재미있다는거죠 아침먹으면서 순삭하듯이 읽었어요 그래서 학교를 좀 늦게가긴했지만 초3정도돠면 줄이 좀 되는 책도 읽어야하는데 내용이 재미있어야 줄줄 잘 내려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줄책에 거부감없이 읽히기엔 이책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2022-10-12 09:04:03.93204
v*** 이 책의 주인공 카즈 그리고 카즈의 엄마, 아빠, 동생 존, 반려견 코즈모는 유령 학교 건물에 살고 있는 유령 가족이예요.

(형 핀,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있었으나 어느 날 바람에 날려 바깥 세상 어디론가로 날아가서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어요.)

오늘도 카즈네 가족은 유령의 필수 기본 기술인 벽 통과하기를 하며 카즈도 성공하길 바라지만 카즈는 회피하기만 해요. 카즈의 동생, 심지어 반려견 코즈모도 성공했는데 말이죠.

quot바깥 세상에는 유령이 아닌 솔리드(인간)들이 살거든. 유령 기술이 없으면 솔리드로부터 너를 지켜낼 수가 없어.quot

그러던 어느 날 유령 학교의 천장이 내려앉으며 바람에 휩쓸려 카즈네 가족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카즈는 바람에 날려 어느 솔리드 도서관에 들어가게 돼요.

보통 유령이 스스로 빛을 내지 않으면 솔리드(인간)들은 유령을 볼 수도 없고

유령의 말도 들을 수가 없는데, 도서관 주인의 손녀인 클레어는

유령의 기본 필수 기술 중 하나인 몸에 빛을 내는 기술을 할 수 없는 카즈를

볼 수도 있고 말도 들을 수 있는 신기한 솔리드(인간) 여자 아이예요.

카즈는 온 힘을 다해 클레어에게서 도망치다가 우연히 클레어의 유령 공책에서 형 핀의 모습을 적은 것을 발견하고 클레어와 한층 가까워져요.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에는 유령 소동이 벌어지고

유령이 계속 나타나면 도서관을 문 닫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지요.

클레어와 카즈는 힘을 합쳐 도서관 유령을 직접 찾아내기로 하는데….

과연 클레어와 카즈는 도서관 유령을 찾고 도서관도 지킬 수 있을까요?

[감상평]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첫번째 이야기는

주인공 유령 카즈와 인간 클레어가 우연히 만나 유령 탐정단을 결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카즈와 클레어가 주요 독자가 될 초등학생이라는 것도 친밀감이 있고

유령 탐정단이란 소재도 참 신선했어요.

유령이라 하면 무섭고 벽이며 사람도 막 통과하고 못하는게 없을 것 같았는데

주인공 카즈는 기존의 유령 이미지와 다르게

유령의 기본 필수 기술인 스스로 빛 내는 것을 어려워 하고 벽 통과하는 것을 무서워 한다는 점에서

재미 포인트가 있죠.

다소 엉뚱하고 소심한 유령과

다른 사람과 다르게 유령을 볼 수 도 있고 유령과 대화도 할 수 있으며

유령 카즈와 다르게 다소 적극적이고 호기심 많은

인간 클레어와의 관계가 1권에서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고

앞으로 마주할 사건들에 대한 둘의 케미가

어떤 재미 포인트로 작용할지도 궁금하게 만들어요.

이야기 중간 중간에 그림이 들어가 있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지루하지 않게 해 주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기 좋았어요.

1, 2 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글 밥 늘리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나에게도 저런 유령 친구가 있다면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들이 펼쳐질 것 같지 않나요?

유령 카즈와 솔리드 클레어는 첫번째 이야기 도서관 유령 소동에서 둘의 이름을 합친 CK 유령 탐정단을 결성하죠.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두번째 이야기 다락방 유령 사건에서는

CK 유령 탐정단이 어떻게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2-10-11 22:33:58.173164
x*** 애드거 앨런 포 상 수상 작가의 어린이 추리 소설 엉뚱 소심 유령 탐정단 입니다. ​ 저희 아이는 도서관을 참 좋아하구요. 유령 이야기에도 관심이 많을 나이에요.

책 제목이 도서관 유령 소동이라니…. 제목부터 솔깃 솔깃 흥미로워요^^

​등장인물 왠지 유령답지 않은 유령 카즈. 탐정이 꿈인 소녀 클레어. 무심한척 도와주는 도서관 유령 베켓. 도서관을 운영하는 클레어네 할머니.

유령의 입장에서 유령들의 생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도입부 부터 흥미로웠어요. 빛내기, 벽 통과하기, 몸 크고 작게 만들기 등

유령은 사람들을 싫어하고 바람을 가장 무서워 한다는데 바람이 왜 무서운 걸까요?

한창 유령 가족의 이야기가 오고가던 중 유령 카즈네 가족이 살던 오래된 건물이 부서지면서 가족 모두가 갑자기 흩어지게 되요.

가족이 헤어지는건 아이가 너무 슬프다며ㅠㅠ

한순간 바람에 휩쓸려 이리저리 떠돌던 카즈가 자리를 잡은 곳은 유령이 출몰한다는 도서관이에요.

그곳에서 카즈는 유령을 볼 수 있다는 인간 소녀인 클레어를 만나 엄청 놀랐지만 차츰 인간세계를 알게되고 수상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친구가됩니다.

도서관에 출몰하는 유령이 있다는데? 그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책은 미스터리 추리소설이에요. 유령의 정체를 모를때는 으스스 무서운데 유령의 정체를 알고나면 하나도 안 무서운 유령이야기 입니다.

누가 범인인지 뒷내용을 빠르게 상상해보며 글 읽는 속도도 이해도 빨라지는 마법.

카즈는 베켓이라는 진짜 도서관 유령도 만나게 되는데요. 은근 귀여운 유령이더라구요 ㅎㅎ 한시간 반동안 책을 들고있을 수 있다는 유령의 자랑이 어찌나 귀여운지 ㅋ 베켓은 무심한듯 카즈를 도와주는 캐릭터같아요.

파트너가 된 카즈와 클레어는 순조롭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야기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하며 읽어보았답니다. 캐릭터들도 특징있고 이름도 쉬워서 이야기를 이해하기 더 좋았어요. 아이가 이름이 너무 어려운 동화들은 글에 집중을 못하던데 카즈, 클레어 캐릭터 이름이 입에 착착 붙어요.

순식간에 한 권을 다 읽고는 2편이 또 너무 궁금하답니다. 2편에서는 카즈와 클레어가 본격적으로 유령소탕에 나서는데 예고편만 봐도 벌써 흥미진진하네요.

초등 저학년 줄글 책 혼자읽기 추천 동화 한 번 읽으면 푹 빠져드는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2-10-11 20:47:35.79158
q***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도서관 유령 소동 lt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글/ 오로로 다망 그림/ 한빛에듀gt

무서운듯 전혀 무섭지 않은 미스터리 추리동화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이 출간 되었어요^^ 유령이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하는 요소인거같아요. 과연,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의 정체는 뭘까요? 아이와 함께 궁금증을 가지고 책 장을 열어 보았답니다.^^

[엉뚱소심 유령탐정단 - 책 속으로]

​유령인 카즈는 가족과 함께 오래된 학교에서 살고있었어요. 벽을 통과하는 기술을 배우고 있지만.. 카즈는 끝내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학교로 들이닥친 트럭 여러대와 작업으로 인해 천장과 벽이 뜯겨 나가면서 카즈의 가족은 물론 발려견 까지 바깥세상으로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그렇게 가족과 반려견 모두 잃게 된 카즈는 간신히 버티며 도서관에 들어서게 되고.. 그 곳에서 유령을 보는 인간 소녀 클레어를 만나게 되면서 카즈와 함께 가족들을 찾을 방법을 모색하다가 본격적으로 유령 사건을 파헤치며 탐정단이 되는데.. 과연 카즈는 가족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엉뚱소심 유령탐정단 - 감상평]

​유령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어 본 건 처음인거같아요.

초등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소가 요즘은 공포, 유령 이런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 책을 꼭 아이들에게 읽혀 보고 싶었답니다. 초등1-3학년 추천도서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초등 중학년 부터 보기 좋은 동화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카즈와 클레어가 들러주는 이야기들은 읽어 내려 갈 수록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게 될지 궁금해지게 하는 동화였답니다. 아이들에게 미스터리 추리 동화를 접하게 해주고 픈 부모님들은 이 책 강력추천드려요! 2권도 이미 나와있으니 곧 만나 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2022-10-11 13:20:15.448077
g*** 할로윈시즌 재밌게 읽을수 있는 엉뚱소심 유령탐정단을 읽고 상상력 높여요!

㈜한빛에듀에서 독특한 유령이야기

책이 출간되었어요 아이의 상상력을 높이고 싶으신가요??

여기 재미있는 유령 탐정 소설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린이 추리 동화 시리즈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1편

㈜한빛에듀

하드보드지 책에 그림들이 너무 귀여움

작가소개 Dori Hillestad Butler

목차

  1. 이런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2. 맙소사! 여기가 어디야?

  3. 온 힘을 다해 헤엄쳐!

  4. 오싹오싹 유령소리

  5. 유령같은 건 없어

  6. 절대 포기하지 않아

  7. 나 홀로 긴긴밤

  8. 다시 나타난 유령

  9.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10. 어쩌다 카즈, 유령 탐정이 되다!

사실 어릴땐 유령이 나타난다는 상상 한번쯤은 해보시잖아요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주제가 바로 quot유령quot아닐까 싶네요

거기에 탐정단까지 꾸며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고요

자꾸 다음화는 어떤일이 벌어질까 추리 하게

되는 책입니다!!

우리 주인공 카즈는 바람이 불어대는 바람에

살고있던 오래된 학교에서

온가족이날라가고 뿔뿔이 흩어 집니다(ㅠㅠ)

아마 주관적이지만 유령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공존 하는데

바람이라는 자극에 의해 왔다 갔다 하는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멀리 멀리 날아서 현실 세계로 가게되는 장소는 바로 바로 유령이 출몰 한다는 현실세계의

도서관 (카즈와 클레어를 만나기 해준 장소)

도서관에서 클레어라는 quot솔리드quot주인공 여자 아이를 만나게됩니다.

사실 솔리드가 무엇일까 많이 궁금 했는데

아마도 번역본이기에 솔리드( 영어로 solid 단단한)

그런 의미로 인간을 솔리드라고 표현했더라구요

작가의 기발한 단어 설정이보이네요. 마치 인간을 솔리드 뭔가 단단한 존재로 표현 하고 있는거지요^^ 사실 원서가 궁금해서 찾아 보기도 했어요

The Haunted Library(Ar3점대)란 원서인데

시리즈가 원서로는 꽤 많이 나왔더라구여

참고로

어머님들 요즘 영어 공부도 관심 많으신데요,

전 한글로 읽었으니

영어버전도 사서 읽어줄 예정입니다.

영어 공부 하기에도 너무 좋은 한글책 같습니다!!

다시 스토리로 돌아가서 ..

반만에 유령인 우리 주인공은 마치 연기처럼 날라다니고 작게도 변할수 있는

그런 가벼운 안개같은 존재가 아닐까도 생각드네요!!

유령을 만나본적이 없으니 저도 상상만^^

이 책에서 처럼 아마 수증기+ 안개+빛을 내는 존재가 아닐까싶네요

이렇게 뭔가 몸도 외형도 사는 세계도 성격도 다른 유령 (카즈)와 솔리드 인간(클레어)은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고 집과 가족을 잃은 카즈는 형(핀)을

클레어의 도움으로 함께 찾아 나섭니다

시애틀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유령을 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오와로 이사도 왔지만 장소만 달라졌을뿐, 사실 우리나라말로 귀신, 원혼

유령은 어디든 존재하니 어떨수 없나 봅니다

또 이곳에서도 아마 친구도 없이 왕따나 괴짜로 지내지 않을았까 싶은데..

그런 클레어에게 유령 친구(카즈)가 생깁니다

유령과 친구가 된다? 아주 특별한 우정이네요

상상만 해도 무섭기도 하고 만나보고 싶지 않나요??

사실 무서운거 좋아하는건 인간 심리내면에

늘 자리 잡고 있는거 같아요. 무서운거 보면

오싹해지고 무섭지만 그래도 뭔가 자꾸 보게 되는것처럼,

우리의 카즈가 클레어를 만나는 스토리도 자꾸

오싹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성격은 엉뚱하고 소심한 카즈에 반해 영리하고 똑똑한 클레어는 그래도 매우 적극적으로 카즈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해서 금방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탐정단을 만들어 도서관에 나타나는

유령을 찾는 탐정 소설 같은 동화에요

유령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 진잔한 스토리로 가득 합니다! 밤마다 나타나는 우우우우 소리를 내는 유령 범인이 누굴까요?

클레어의 도움으로 과연 카즈는 형과 부모님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정말 나타난 유령은 (형)핀일까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도서관유령은

(이도서관에 텃새 유령) 베켓 할아버지 일까요?

읽으면서도 으스스 +

우우우우 유령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진짜 유령일까 아니면 그외의

존재 일까요?

흥미로운 전개 한번 읽어보고 싶어지죠!!

스포일러가 될수 있겠지만

반전이 가득한 이야기에여!

아이와 함께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읽고

범인이 누군지 꼭 맞춰 보세요!

다음 스토리를 자꾸 추리하게 만들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오싹하지만

유쾌한 유령이야기

주인공 카즈가 형을 찾아

다시 가족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켔네요

유령 이야기라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답니다!

다음에 무슨일이 펼쳐질지 스토리가 궁금해서

다음화도 꼭 사서 봐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022-10-10 23:19:16.014375
x***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lt엉뚱소심 유령탐정단 1gt 이예요.

이 책의 주인공은 카즈라는 유령 소년이예요. 꼬마 아이들을 겁주거나 울리게 만드는 무서운 유령이 아닌 소심한 성격을 가진 존재예요. 유령이라면 누구든 자신있게 해내는 벽을 통과하기를 싫어하고 어둠 속에서 빛을 내거나 유령 소리를 내지 못하는 유령답지 않은 유령이랍니다.

조금은 독특한 주인공의 성격이 저희 아이가 이 책에 흥미를 갖고 읽을수 있도록 이끌었어요. 이런 카즈의 모습에 아빠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바깥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유령의 필수 기본 기술을 꼭 익혀두라고 당부해요. 하지만 아빠의 조언을 귀담아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부리는 카즈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카즈의 가족이 머물러지내던 학교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요. 그래서 카즈는 가족과 떨어지게되요. 강한 바람에 날려 홀로 낯선 곳에 남겨진 카즈가 안타까웠어요. 결국 카즈는 유령들이 출몰한다는 도서관에 정착하게 되요. 아직 소년인 카즈는 그 곳에서 클레어라는 소녀를 만나요. 유령을 보는 능력이 있는 클레어는 자신의 부모님처럼 탐정이 되고 싶어하는 씩씩하고 용기있는 소녀예요. 유령 소년 카즈와 인간 소녀 클레어가 함께 유령 탐정단이 되어 유령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미국 추리 문학상 에드거 상을 받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2022-10-10 21:43:45.130292
u***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도서관 유령 소동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글

오로르 다망 그림

이은선 옮김

한빛에듀

제목에 아이가 좋아할수밖에 없는 책!!!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제목에 이끌려서 바로 다 읽어 버리네요

할로윈데이를 다가오는데 유령탐정단을 읽기 딱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먼저 목차를 살펴보면,

  1. 이런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2. 맙소사! 여기가 여디야?

  3. 온 힘을 다해 헤엄쳐!

  4. 오싹오싹 유령 소리

  5. 유령 같은 건 없어

  6. 절대 포기하지 않아

  7. 나 홀로 긴긴밤

  8. 다시 나타난 유령

  9.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10. 어쩌다 카즈, 유령 탐정이 되다!

어떤 내용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목차에요

—- 125쪽

간간히 그림도 있어서 주인공과 나오는 인물들의 생김새를 볼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면 미국스럽네요

대상연령은 8세 이상이라고 적혀있는데 저희 아이 초2라서 읽기엔 적당해요

22년 10월 신간도서에요

아이들은 유령이라하면 너무 좋아하잖아요ㅎㅎ 거기에다가 탐정단이라니 ,,, 호기심 유발로 더할나위 없죠

저희 아이는 재밌는 책을 유독 좋아하기에 호기심가득하면 더 즐겁게 읽을수 있어요^^

지금은 2권까지 나와있는데 바로 2권도 사달라고 그러네요 ㅎㅎ

미국 추리 문학상 에드거 상

수상 작가의 기대작

무섭지않은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를 읽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22-10-10 18:54:51.648277
a*** 저희 집 2학년 둘째가 좋아하는 책은.. 곤충, 싸움, 대결, 탐정물이예요. 시중에 나와있는 저학년 탐정물은 대부분 읽은 듯 합니다. 그런데 탐정물+유령 조합이라니 매력적이죠!

유령이야기라 무서울 것 같다고요? Never. NO.NO. 한밤중 혼자 읽기 너무 무섭지않은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라고 설명에 나와있어요. 무섭기보다 도움을 주고 싶은 유령 카즈가 나오거든요.

목차

  1. 이런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2. 맙소사! 여기가 여디야?
  3. 온 힘을 다해 헤엄쳐!
  4. 오싹오싹 유령 소리
  5. 유령 같은 건 없어
  6. 절대 포기하지 않아
  7. 나 홀로 긴긴밤
  8. 다시 나타난 유령
  9.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10. 어쩌다 카즈, 유령 탐정이 되다

유령이라면 다 해야하는 벽 통과하기를 못하는 소심한 카즈가 가족들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지게 되요.

소심하고 유약한 카즈를 보면…누구든 도와주고 싶을거예요. 그 때 도서관에서 인간 소녀 솔리드인 클레어를 만나게 되요. 어느 날부터 이유없이 유령을 볼 수 있게 된 클레어는 카즈를 도와주고 싶어하고 같이 유령 탐정단을 만들고자 합니다. 잃어버린 가족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협력하게 된 카즈는 첫 번째 과제! 도서관 유령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경찰출신인 탐정 부모님의 피를 이어 받은 클레어와 호기있게 나서지만 쉽지 않아요. 범인 또한 의외의 인물이라는 거! 구미가 당기는 이야기인죠?

글씨가 크고 그림이 종종 들어있어 저학년들 읽기에 딱인 책이예요. 미국 추리 문학상인 8288에드거 상8288을 수상한 작가 8288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의8288 책이라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가족과 헤어진 카즈를 응원하게 되는 책^ 추천합니다. 2022-10-08 21:1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