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88469468
- 출판사 : 필름(Feelm)
- 출판일 : 20200116
- 저자 : 김상현
요약
글로써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작가 김상현,한층 더 성숙해진 문장으로 돌아오다!스스로에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란 질문을 던져 많은 이들의 마음에 작은 파동을 일으켰던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가 새 옷을 입고 독자 품으로 돌아왔다. 기존 책은 관계에 대해 지친 이들에게 나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따뜻한 문체로 풀어냈다. 그래서일까.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공감을 넘어 위로를 받고, 잠시 접어두었던 삶의 지도를 다시 펼치기도 했다. 저자 역시 수많은 독자들을 통해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이런 기회를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길 바랐다.불안함과 흔들림의 연속 안에서 스스로를 지탱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 사회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관계는 나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지팡이가 되어주기도 하고, 나를 넘어뜨리는 강한 바람이 되기도 한다. 넘어짐은 나아가고 있음의 반증이라 여기는 저자는 고통 없인 아무것도 없으니 불안해하지 말고 마음 편히 겪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새로 추가된 5장을 통해 누군가에게 단단한 지팡이를, 누군가에겐 바람을 막아주는 커다란 산이 되어주고자 한다.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다시금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그렇게 나는 여전히,나를 좋아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각자의 비좁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길 바라는 저자의 생각은 5장 안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엮지만, 개개인의 다름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경우가 더러 생긴다. 이들에게 어쩌면 거창한 게 아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기존 책으로는 우리 눈앞에 놓인 새하얀 도화지에 우리만의 색을 채웠으리라.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그 도화지를 정성스럽게 돌돌 말아 우리의 소중한 인연에 선물해줄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게 아닐까. 나를 꽁꽁 숨긴다면 상대는 알 수 없다. 나를 보여주고 표현해야만 상대 역시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서로의 관계에 끈끈한 애정을 칠할 수 있을 것이다.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 이야기를 품고 돌아온 이번 책은 여전히 수많은 이들에게 “우린 모두 행복해야만 한다.”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온전히 나를 지키고 스스로에게 더욱 관대해지고 사랑하길 바란다는 저자의 생각이 5장에 진하게 녹아 있다. 온전히 나에 대한 것들은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의 기준을 지키는 일이란 고역이라 말하는 저자를 통해 나 자신이 흔들리고 무너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애써 맞지 않는 옷을 입지 말고 본인의 색깔에 맞춰 입고 살아가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러니, 우리 모두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이다.
● 함께 가는 길에 꽃이 없다면, 꽃을 심어 따뜻한 마음으로 피울 수 있는 것.
2019년 5월에 출간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기존 작품들보다 성숙하고 밀도 있는 면모를 보여줬던 김상현 작가. 더 나아가 이번에는 기존의 글과 더불어 스쳤던 지난 시간만큼 깊어진 생각을 풀어낸 새 글을 넣어 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했다. 풀리지 않을 고민을 안고 있을 청춘이라서, 그 시간 위에 살고 있는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짙은 감성을 더하여 섬세하면서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이니만큼, 독자와 한 뼘 더 가까워졌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서로 터놓고 지내는 사이라는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인 너나들이를 붙였다. 새로운 표지에는 다양한 관계가 함께 어우러져있다. 혼자 공원을 거니는 사람,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 벤치에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관계가 하나의 그림으로 다채롭게 표현됐다.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여러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그만의 따뜻한 말로 유려하게 풀어내며 글로써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는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를 통해 관계에 지친 모든 이들이 따스한 위안을 얻길 바란다.
마음을 다해본 사람은 알고 있다. 붙잡으려 애를 써도 잡히지 않는 사람이 있는 한편, 무슨 일을 하더라도 평생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관계에 있어서 모든 마음을 다하는 편이다. 살아가면서 떠나간 사람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내고자. 언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차피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면 마음이 편해진다. 내 사람에게 더 집중할 수 있고, 그래서 더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마음도 관계도 사랑도. 모든 걸 쏟아냈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깨달을 수 있다.놓친 마음들아, 안녕.- p67 〈놓친 마음〉 중에서걱정하지 마라.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설령 그 일이 일어난다고 한들, 당신의 힘으로 해결 가능한 일들이다. 당신이라서 가능했던 일들이 조금 더 많아지길 바란다. 결국 오늘의 걱정은 내일이면 사라질 것이다- p97 〈우린 우리만으로 충분하다〉 중에서당신은 누군가에겐 잊히지 않을 존재다. 당신은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 속에서 역사적 인물로 등장했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 속에서 위대한 혁명가로 등장했을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괜찮다. 당신이 그 누군가의 역사 속에서 기억될 만한 한 페이지로 기록되길 바란다.- p113 〈역사〉 중에서소신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지겠지. 들끓던 마음이 식으면 다시 끓을 수 없을 거라고 느끼는 것처럼 말이야. 그럼 우린 무너지고 식게 되었을 때 무얼 해야 할까. 다시 불을 지피고, 신념을 굳게 다지며 높게 쌓아야 할까.아니, 그런 것들은 이전보다 덜 뜨겁고 덜 단단할 거야. 무너지고 식었다고 느낄 때면, 잠깐 쉬어가자. 우리가 도착할 곳이 아직 멀게만 느껴지니까. 조금만 쉬어가자. 아무 생각 없이, 옆을 바라보자. 뜨거운 것도 무너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건 쉼이니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쉬어가자. 무언갈 하다가 정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면 잠시 쉬어가도 된단다. 그렇단다.- p117 〈휴식〉 중에서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뭘 싫어하는지 알아야 했다. 어떤 것에 슬퍼하고, 어떤 것에 감동할까. 내가 잘하는 건 뭔지, 내가 오래할 수 있는 건 뭔지,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 또 뭐였더라. 하나하나 나를 알기 위한 노력들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좋아하는 과정을 겪어나갔다.- p202 〈안으로 향한 기준〉 중에서수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수많은 사람의 대화를 듣다보면 결국 우리는 각자 다른 색깔로 존재하고, 각자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니 대화할 때도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는 서로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더 나아가 상대방의 상황과 기분을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230 〈다름을 이해하는 것2〉 중에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
리뷰
k*** 인간관계에 있어서 힘드시거나, 지치셨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꼭 인간관계 때문이 아닌 그냥 단순히 힘들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싶을때 이책 꼭 읽어보세요.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제 얘기 같아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요. 진짜 꼭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다거나, 그런일이 있울껀데 그때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위로가 됩니다. 진짜 인생책으로 추천합니다. 2020-03-09 16:49:56.603
l*** 제목보고 구매결정했는데 내용이 제목하곤 안어울리네요..문체가 내가 대학교 갓 입학했었을때 과제물로 제출한 과제물 같아요. 후기에 위로된다고 했는데 …… . … 2020-07-10 19:00:14.733
u*** 처음에는 책을 잘 안 읽고 핸드폰이나 다른 취미를 즐겨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책이 쉽게 잘 읽게 되고 책 초보자들도 보기 좋은 책이에요! 자존심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 완전 내용이 하나도 안 지루했고 하나하나 글에 감명 받았어요. 많은 위로도 됐구요. 마음 같아선 이 책들을 제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싶을 정도에요. 마음에 너무 와닿는 말들이 많아서 매일매일 읽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지쳐가고 정말 힘들었을 때 이 책을 읽으면 위로가 되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보이면서 제 이야기인 것처럼 느껴져요. 이 책을 써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0-03-10 15:50:36.816
m*** 저처럼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책인것같아요.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읽으면서 참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하고 생각하게 된 부분도 많았던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처음 들었던 감정이 느껴졌달까요, 엄마께도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엄마꺼랑 제꺼 두권 구매했어요! 좋은 책인것같아요 ) 앞으로도 우울한 날이거나 왠지 모르게 기분이 꿀꿀한 날 자주 읽을것같아요 D 2020-03-09 21:03:00.14
r***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 2020-03-08 18:53:09.88
j*** 하나하나 다 공감이 되고 힘들고 외롭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때 읽으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2020-03-07 09:01:58.883
b*** 생각보다 잘 안읽혀요 2020-03-05 02:24:17.7
q*** 공감가는 글 2020-01-25 16:22:44.513
l*** 일단 책을 평소에 많이 안 읽으셨던분들도 쉽게쉽게 읽을 수 있고 카테고리별로 글이 많이 길지않아 잠깐씩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요즘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울컥할 때도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위로를 받는 느낌과 더불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 지쳤거나 삶에 지쳐 마음이 안 좋은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않고 글 하나하나에 위로를 받으며 읽었어요 추천합니당ㅎㅎ 2020-03-09 22:56:41.673
f*** 솔직히 처음에 읽었을때 뭔말인지 이해가 안갔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이해가 되고 마음에 와닿은 책인것같아요 진짜 인간관계에 현타도 오고 삶을 왜 살아가야되는지 요즘 혼란스럽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는데 이책을 읽고 평정심을 되찾기도 혼란한 마음을 잠시라도 편안하게 만들고 많이 울었어요 내맘에 너무 와닿고내용 하나하나가 다 좋고 레전드였습니다 진짜 작가님 존경합니다 이 책을 만들어주셔서,접하게 되서 감사합니다 혼란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이책 최고입니다 작가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0-03-09 18:34:04.803
s*** 사람들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됐는데 읽는 내내 정망 많이 공감했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또 앞으로 내가 어떤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정말 많이 배워 뜻깊은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53585668810084 2020-03-09 12:58:10.316
h*** 힘들때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인거같습니다. 힘들때마다 항상 나를 원망했지만 이제는 일이 맨날 잘풀릴수는 없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평소에는 다른사람 생각하기 바빴는데 이 책을 읽고난 후에는 다른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 책입니다.정말 힘들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구와줄까책을 읽으면 위로받는 느낌이 많이 들거같습니다 2020-03-09 12:57:36.73
x*** 살 예정인데 미리보기를 봤는데 32페이지밖에 안되는데 그 짧은 페이지에 그냥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진심으로 와닿고 너 자체로 좋아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 짧은 페이지에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오늘 살 예정인데 빨리 읽고싶어요…55357564705535756470 2020-03-09 12:56:46.93
s*** 진짜 사길 잘한거 같아요 원래 독서 취향은 이런쪽이 아닌데 제가 좋아하는 분야 책이 아니면 엄청 책을 안읽는데 페이스북에서 자주 보이고 해서 사게46124는데 후회는 없어요 진짜 아무도 내 이야기를 잘 안들어 주는데 이책이 정말 나한테 위로 되고 막 상담해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기냥 외롭고 지칠때 아무 생각없이 엄마한테 사달라고 쪼른게 무척 잘한거 같네요 진짜 꼭 사세요 2020-03-09 12:49:35.76
i*** 자존감이 낮고 우울했는데 페북에 돌아다니는 글을 보고 이책을 구매했습니다 아직 책을 보진않았지만 그 글만보고도 자존감을 찾는 책이었어요5535756842 2020-03-09 12:49:18.996
a*** 글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힘46327고 외롭고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읽으면 위로되고 도움되는 책이에요 !! 이 책만 5번이상 읽고 있어요 2020-03-09 12:46:48.833
s*** 이 책을 사고 나서 생각이 많이 변했어요 나보다는 타인을 더 생각하는 사람 이였는데 지금은 나를 더 사랑하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어요 ㅠㅠㅠ 항상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이였는데 이 책을 읽고 실수해도 다음에 더 잘 하면 돼 라는 생각도 해요 그리고 힘들때마다 다시 한 번 더 꺼내서 읽고 마음다짐을 하며 제가 버틸 수 있도록 해준 책이에요 제가 본 책 중에 가장 만족하는 책이고 그만큼 많은 위로를 이 책에서 받았어요 읽어보심 후회 안 합니다 2020-03-09 12:45:39.413
z*** 진짜 개좋아요 내용도 좋고 위로되는 책이예요 죽기전에 꼭 읽어야하는 그런 책이랄까 생각도 들고 좋은 내용도 많고 여가시간에 읽기도 네요 원래 책 읽는건 싫어하고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 2020-03-09 12:44:20.92
a*** 진짜 개좋아요 내용도 좋고 위로되는 책이예요 죽기전에 꼭 읽어야하는 그런 책이랄까 생각도 들고 좋은 내용도 많고 여가시간에 읽기도 네요 원래 책 읽는건 싫어하고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 2020-03-09 12:39:36.76
d*** 인간관계에 대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 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2020-03-09 12:30:09.673
j*** 진짜 개좋아요, 내용도 좋고 위로되는 책이예요 죽기 전에 꼭 읽어야하는 그런 책이랄까 생각도 들고 좋은 내용도 많고 여가시간에 읽기도 좋네요 원래 책읽는거 싫어하고 안좋아하는데 이 책은 너무 좋은거같아요 2020-03-09 12:28:39.56
u*** 진짜 잘 산 거 같아요 진짜 감성파는 거 좋아해서 샀는데 진짜 읽으면서 눈물 날 번 했다구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이런 비슷한 책 되게 많이 봤는데 제가 본 거 중에 짱이에요 진짜 누가 옆에서 내 얘기 들어주는 기분이에요 진짜 아무도 내 이야기 안 들어주는데 그 책 친구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 같이 엄청 자세히 말해주잖아요 내 인생상담 해주는 거 같아요 좋은 상담사 만난 거 같이 위로가 46124어요 진짜 꼭 사세요 저도 힘들때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짱이랍니다 2020-03-09 12:27:11.503
a***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항상 조금씩 힘들었지만 이 책을 읽고 아 이런거는 내가 잘못한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잘못이었구나 내가 미안해야될게 아니구나 해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읽으면 좋을거같은 책입니다 책을 읽고 덮은 후에는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 드네요. 2020-03-09 12:26:47.556
q*** 되게 고민 많이 하고 힘든 시기에 이 책을 사서 읽었는데, 정말 말 한 문장 한 문장 너무 감동받고 조금 더 힘내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책입니다) 2020-03-09 12:24:56.246
q*** 하나 하나 읽을 때 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공감이 되는 글들이 많고 찍어서 갤러리에 저장해두고 계속 보고싶은 글들도 있네요 좋습니다. 2020-03-09 12:17:13.923
r*** 항상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많이 보여서 뭘까 하고 봤는데 내용이 정말 따뜻해서 구매하게됐는데 진짜 힘들고 지칠 때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정말 이런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3-11 19:58:27.116
z*** 요즘 친구들과의 다툼이 많아서 생각이 많았었는데 페이스북을 보다가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생각도 했었구요 이 책을 읽고 긍정적인 날들을 보낼 수 있을것만 같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2020-03-11 17:49:03.54
i*** 인간관계나 현재 본인의 모습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는 갓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느껴봤을 듯한 감정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잘 풀어줘서 잘 읽히고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2020-09-18 11:29:34.216
k*** 큰 수술 후 많은 고민을 가지게 했던 질문이였는데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내용들이 매우 인상적인 책입니다. 2020-04-28 20:11: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