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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보

  • ISBN : 9791189198862
  •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 출판일 : 20190731
  • 저자 : 찰스 다윈 외

요약

진화 생물학자가 번역한 한국 출판사상 최초의 우리말 정본(定本)어느덧 이 땅에도 바야흐로 생물학의 세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섭섭하게도 이 나라에서 생물학을 하는 대부분의 학자는 엄밀한 의미에서 생물학자가 아닙니다. 생물을 연구 대상으로 화학이나 물리학을 하는 자연 과학자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양과 달리 상당수의 생물학과 혹은 생명 과학과 교수들은 다윈의 진화론에 정통하지 않습니다. 일반 생물학 수업을 하면서 정작 진화 부분은 가르치지 않고 자기 학습 과제로 내주는 교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반 독자는 둘째 치더라도 저는 우선 이 땅의 생물학자들에게 드디어 다윈을 제대로 접할 기회를 마련됐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다윈의 책을 원문으로 읽는 일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이제 드디어 다윈의 저서들을 제대로 된 우리말 번역으로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모름지기 다윈을 읽지 않고 생물을 연구한다는 것은 거의 성경이나 코란을 읽지 않고 성직자가 되는 것에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두 떳떳하고 당당한 생물학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최재천(다윈 포럼 대표, 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종의 기원 출간 160년드디어 다윈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최재천(이화여대 에코 과학부 석좌 교수)다윈 사상의 출발점이라고 할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년 2월 12일∼1882년 4월 19일)의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이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드디어 다윈」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는 진화학자로서 기계 공학부터 영장류학과 생물 철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구하는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의 장대익 교수가 맡아 주었고, 감수는 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대표자이며, 행동 생태학의 세계적 대가인 최재천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 석좌 교수가 맡았다.19세기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이며 박물학자인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은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진화 생물학을 확립한 과학 역사상 최고의 고전 중 하나이다. 다윈은 이 책을 통해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개념이 종의 다양성, 생물 개체의 복잡성, 종의 변화 및 분화라는 같은 생물계의 제반 현상을 궁극적으로 설명해 낼 수 있는 기본 개념임을 논증해 낸다.다윈의 이 진화 사상은 당대 지식 사회에 강력한 충격을 주었다. 기독교 창조설의 기반을 흔들었고, 인간의 자연적 본질에 대한 사고를 송두리째 바꿔 버렸다. 그 덕분에 다윈은 코페르니쿠스처럼 인류의 지위를 우주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쫓아낸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혁명의 예언자이자, 마르크스, 프로이트와 함께 현대를 만든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체제 경쟁에서 사회주의가 몰락하고, 신경 과학의 발달로 정신 의학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예언자의 자리에서 물러나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와는 달리 다윈은 21세기 현재도 자연 과학은 물론, 인문 사회 과학 등 학문 세계 전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다윈 사상의 출발점이라 할 종의 기원 초판을진화 생물학자가 번역한 최초의 우리말 정본(定本)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와 장대익 교수가 펴낸 종의 기원은 1859년에 출간된 초판(1판)을 번역한 것이다. 종의 기원은 1859년 이후 1872년까지 모두 여섯 번의 개정 작업이 이뤄지는데, 그때마다 다윈은 오탈자를 교정하기도 하고, 그 이전 판에 대해서 제기된 비판들을 모아 반론을 제기하기도 하고, 자신의 이론을 변경하기도 하고, 용어를 새로 도입하기도 한다. 그래서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개념을 논증하는 3부작이라고 할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1871년),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1872년)을 완간하는 시점에 낸 6판을 20세기 중반까지 진화 생물학자들은 다윈 사상의 완성본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진화 생물학이 성숙한 20세기 중반 이후 다위 사상과 그가 남긴 문헌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다윈이 종의 기원 개정판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책이 만든 논란을 의식해 표현을 순화하거나 우생학적, 인종주의적 편견에 이용될 수 있는 빌미를 만들거나 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지성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바로 그 책, 다윈의 원래 생각이 원래 그대로 담겨 있을 다윈 사상의 애초 출발점으로 돌아가 초판을 살펴보자는 움직임이 형성되었다. 한국 진화학계의 역량을 모아 제대로 된 다윈 선집을 만들어 보자는 「드디어 다윈」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종의 기원이 초판을 번역한 것은 이러한 세계 학계의 움직임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1960년 이후 여러 판본의 종의 기원이 출간되었고, 초판 번역본도 일부 있었지만, 그중 대다수는 6판이었다. 장대익 교수는 종의 기원 초판을 번역 출간하면서 진화 생물학의 최근까지의 역사적 성과와 다윈 문헌에 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다윈 사상의 원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예를 들어, 진화(evolution)라는 단어부터 재검토했다. 사실 진화라는 용어는 종의 기원 초판에서 사용된 적이 없다. 다윈주의를 사회 현상에 적용해 인종주의와 우생학의 요람 역할을 했다고 평가되는 사회 다윈주의 창시자 허버트 스펜서의 영향을 받은 게 명백해 보이는 진보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배어 있는 진화라는 단어를 다윈이 처음 쓴 것은 1871년 출간된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부터다. 그리고 종의 기원에 사용된 것은 1872년 출간된 6판부터다. 그 전까지 다윈은 자신의 진화 개념이 진보 개념과 혼용되는 것을 극도로 회피했고, 실제로 초판에서는 진화라는 단어 대신 “변화를 동반한 계승(descent with modification)”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나중에 진화를 사용하게 되었을 때에도 이 단어가 진보가 아니라 전개(unfolding)로 읽히기 원했다. 다윈 사상의 원점을 찾기 위한 장대익 교수의 이러한 노력은 종의 기원 마지막 문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처음에 몇몇 또는 하나의 형태로 숨결이 불어넣어진 생명이 불변의 중력 법칙에 따라 이 행성이 회전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을 통해 그토록 단순한 시작에서부터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한계가 없는 형태로 전개되어 왔고 지금도 전개되고 있다는, 생명에 대한 이런 시각에는 장엄함이 깃들어 있다.수많은 진화론 책에서 인용되는 이 문장에서 전개되다.라고 번역되어 있는 원래 단어는 evolution의 동사형인 evolve다. 종의 기원 초판에서 단 한 번, 그것도 마지막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기존에 출간된 수많은 판본들이 이 단어를 진화로 번역했다. 심지어 초판을 번역한 판본도 그렇게 번역했다. 하지만 장대익 교수는 이것을 다윈의 원래 뜻을 따라 전개로 바로잡았다.이 외에도 생존 경쟁으로 번역되던 struggle for existence를 생존 투쟁으로, 번역자마다 온갖 다른 방식으로 번역되던 descent with modification를 변화를 동반한 계승으로 다듬어 내는 등 진화학계의 정합적인 용어 사용을 위한 기초를 닦았다. 뿐만 아니라 다윈의 원문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우리말 독자들이 다윈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문장들을 다듬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진화학자가 제대로 번역한 종의 기원의 우리말 정본(定本)이라고 할 수 있다.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그 장엄한 사상의 조용한 탄생을 목격할 수 있는종의 기원 초판이번에서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종의 기원은 다윈 선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디어 다윈」 시리즈의 한 권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 교수를 대표로 해서, 생태학자 강호정, 진화 윤리학자 김성한, 진화학자 장대익, 진화 심리학자 전중환, 출판인 주일우, 진화 경제학자 최정규가 회원으로 있는 다윈 포럼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드디어 다윈」 시리즈는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같은 다윈의 원전들과 한국 진화 생물학을 대표하는 연구자들이라고 할 다윈 포럼 회원들의 다윈 또는 다윈주의 관련 도서들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종의 기원에 이어 올해 가을 김성한 전주교대 교수 번역의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이 출간될 예정이고, 올해 겨울에는 하버드 부부 교수인 피터 크랜트와 로즈메리 그랜트,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스티븐 핑커 등 세계적인 진화학자들을 최재천 교수가 직접 인터뷰하고 정리한 다윈의 사도들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그리고 다윈 포럼과 함께 (주)사이언스북스에서는 2019년 하반기부터 강연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다윈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장대익 서울대 교수가 번역하고최재천 이화여대 에코 과학부 교수가 이끈 다윈 포럼이 기획하고 감수한 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역량을 결집한 최초의 다윈 선집「드디어 다윈」 시리즈 그 첫 번째 책!우리 주위에서 살아가는 유기체들의 상호 관계에 대해 우리가 상당히 무지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종 및 변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 어떤 종은 넓은 영역에 걸쳐 많은 수로 분포하는 반면, 가까운 관계인 다른 종은 좁은 영역에서 드물게 존재하는지를 과연 그 누가 설명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 상호 관계는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존하는 모든 생명체의 안녕(安寧), 그리고 내가 믿는 바로는 장래의 번영 및 변화까지도 결정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는 과거의 여러 지질 시대 동안에 생존했던 수많은 생명체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는 훨씬 더 무지하다. 많은 부분이 분명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종이라는 것은 불변하는 존재가 아니며, 하나의 종에서 나온 것으로 인정받는 변종들이 그 종의 자손들인 것과 마찬가지로, 소위 동일한 속(屬)이라고 부르는 집단에 속해 있는 종들은 어떤 다른(대개는 멸절한) 종의 직계 자손들이라는 점을 완전히 확신하고 있다. 더 나아가 나는 자연 선택이 이 변화)의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주된 방법이라는 것을 확신한다.-찰스 다윈어느덧 이 땅에도 바야흐로 생물학의 세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섭섭하게도 이 나라에서 생물학을 하는 대부분의 학자는 엄밀한 의미에서 생물학자가 아닙니다. 생물을 연구 대상으로 화학이나 물리학을 하는 자연 과학자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양과 달리 상당수의 생물학과 혹은 생명 과학과 교수들은 다윈의 진화론에 정통하지 않습니다. 일반 생물학 수업을 하면서 정작 진화 부분은 가르치지 않고 자기 학습 과제로 내주는 교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반 독자는 둘째 치더라도 저는 우선 이 땅의 생물학자들에게 드디어 다윈을 제대로 접할 기회를 마련됐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다윈의 책을 원문으로 읽는 일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이제 드디어 다윈의 저서들을 제대로 된 우리말 번역으로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모름지기 다윈을 읽지 않고 생물을 연구한다는 것은 거의 성경이나 코란을 읽지 않고 성직자가 되는 것에 진배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두 떳떳하고 당당한 생물학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최재천(다윈 포럼 대표, 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이렇게 멋진 과학 고전이 그동안 우리 국내 독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졌던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종의 기원의 번역이 제대로 이뤄져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몇몇 번역본이 시중에 나와 있긴 하지만, 정확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번역 정본이랄 만한 것이 없었다. 진화학자로서 늘 마음이 불편하고 죄송스러운 상황이었다. 10여 년 전, 다윈의 주요 저작의 번역 정본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몇몇 진화학자들로 구성된 다윈 포럼이 꾸려졌고종의 기원은 영광스럽게도 내 몫이 되었다. 번역 정본을 위해 우리는종의 기원의 판본들(총 6판) 중 저자의 독창성과 과감함이 가장 잘 드러나 있다고 평가받는 초판을 번역 텍스트로 삼기로 했다. 사실, 오탈자만 수정하고 몇 달 만에 재출간한 2판을 가장 좋다고 평가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2판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음이 밝혀져 최근에는 초판을 가장 중시하는 추세다. 게다가 국내 번역본들의 경우에는 웬일인지 대개 6판 번역본이어서 초판을 제대로 번역하는 작업이 더욱 절실했다. - 장대익(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역량을 결집한 최초의 다윈 선집드디어 다윈 시리즈종의 기원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근간)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근간)다윈 서한집 (근간)다윈 지능 (근간)다윈의 사도 (근간)종의 기원 깊이 읽기 (근간)「드디어 다윈」 시리즈는 찰스 다윈의 주요 저작과 국내 다윈주의자들의 연구 성과를 응축한 책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 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역량을 결집한 다윈 선집!

21세기 현재도 자연 과학은 물론, 인문 사회 과학 등 학문 세계 전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19세기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이며 박물학자인 찰스 다윈.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 과학부 교수가 이끈 다윈 포럼이 기획하고 감수한 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역량을 결집한 다윈 선집 「드디어 다윈」 시리즈를 통해 다윈의 주요 저작의 번역 정본을 만나볼 수 있다.

「드디어 다윈」 제1권 종의 기원은 기독교 창조설의 기반을 흔들었고, 인간의 자연적 본질에 대한 사고를 송두리째 바꾸며 당대 지식 사회에 강력한 충격을 준 다윈의 진화 사상을 담은 책이다.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진화 생물학을 확립한 과학 역사상 최고의 고전 중 하나로,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라는 개념이 종의 다양성, 생물 개체의 복잡성, 종의 변화 및 분화라는 같은 생물계의 제반 현상을 궁극적으로 설명해 낼 수 있는 기본 개념임을 논증해 낸다.

진화학자로서 기계 공학부터 영장류학과 생물 철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구하는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의 장대익 교수가 종의 기원 초판을 번역 출간하면서 진화 생물학의 최근까지의 역사적 성과와 다윈 문헌에 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다윈 사상의 원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감수는 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대표자이며, 행동 생태학의 세계적 대가인 최재천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 석좌 교수가 맡았다.


#종의 기원

리뷰

w*** 찰스 다윈 시작합니다 2022-12-05 14:33:16.813375
f*** 종의기원 추천합니다 2022-11-26 13:48:08.382009
k*** 찰스 다윈의 종의기원. 심지어 리커버리 한정판 책이라서 홀린듯 샀습니다… 2022-11-17 21:45:56.101545
x*** 역시 찰스 다윈입니다 2022-11-16 19:33:37.682666
f*** 이 책은 읽을 요소가 많은 책 중에 하나다. 일단 책을 광고하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며 인류의 기원을 넘어 문명의 진화와 지구 변천사의 황홀한 조화를 이루는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는 책으로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2-10-29 12:01:14.390295
z*** 소장해서 읽을만합니다. 2022-10-11 06:56:35.886526
j*** 한 번쯤 꼭 접했어야 할 책 2022-10-01 16:16:19.526
z***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2022-09-30 12:32:32.593
w*** 고전중의 고전 좋아요 . 2022-09-24 13:10:07.9
f*** 이 책이 왜 필독서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2022-09-10 16:14:16.51
i*** 고전인 만큼 흥미로는 서적이었습니다. 2022-08-16 10:47:51.946
n*** 번역이 훌륭하여 어려운 책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2022-08-07 19:17:19.78
a***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6-24 01:18:39.9
c*** 동아리 시간에 우린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논제로 토의활동을 한 기억이 있다. 이 책은 다윈의 관점에서 그 해답을 제공한다. 다윈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공통된 조상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선택과 돌연변이 등의 개체 변이로 오랜 시간에 걸쳐 종이 분화되어 현재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한다. 약한 종은 도태되고 환경에 잘 적응한 종만 생존함으로써 그 개체가 유지된다는 관점은 생명시간에 내가 배웠던 내용과 합치하였고 서적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윈에 의하면 종은 고정불변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미래 극심한 환경 오염으로 호흡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진다면 미세먼지에 내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이 자연선택되고 현재 인간은 도태 될 수도 있지 않을까? 2022-06-19 01:11:46.203
x*** 어려울거 같기는 한데.. 잘읽어보겠습니다 2022-06-09 07:35:50.526
k*** 종의 기원 꼼꼼히 읽어보아요 2022-05-24 18:31:49.703
c*** 진화론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봐야할 책! 2022-04-26 20:58:54.796
b*** 잘읽어볼게요…….. 2022-04-22 10:55:24.433
n*** 경쟁과 투쟁을 구분하는 섬세한 번역 2022-03-08 20:08:58.816
f*** 살면서 이것만은 꼭 읽어야하지 않을까 2022-03-04 02:04:09.476
j*** 가족들과 함께 읽어보려합니다 2022-02-13 23:48:52.583
e*** 표지는 맘에드는데 읽는데 너무 불편해요…ㅠ.ㅠ 2022-02-11 09:45:41.533
q*** 유익한 책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 2022-02-03 17:13:03.773
f*** 나와 우리의 시작을 천천히 들여다 본다. 2022-01-04 00:26:11.686
k*** 드디어 읽는다. 감사하다. 2021-12-17 22:55:48.16
s*** 책이 시리즈 물이라 예뻐요. 같은 크기 같은 표지에 폰트 색이 달라서 고급진 느낌! 2021-11-18 08:14:11.573
v*** 완전 정독하며 읽고 있습니다. 2021-10-27 09:56:15.836
h*** 웃픈 현실이지만 드디어 제대로 번역된 종의 기원이 나왔습니다. 2021-09-13 11:40:46.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