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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ISBN : 9791190275026
- 출판사 : 나무를심는사람들
- 출판일 : 20191025
- 저자 : 박혜란
요약
● 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 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1996년에 출간되어 23년간 중판을 거듭하며 자녀교육서의 레전드에 오른 이 책은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크기 때문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일뿐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조기교육, 입시광풍의 시대에 아이를 무조건 믿고 기다리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옆집엄마의 말에, 전문가와 사교육업체들이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치이면서 자주 흔들릴지언정 이 책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원칙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이 사반세기 동안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리뷰
m***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가 가장 큰영향을 줄수 밖에 없고 서울대를 갔다에 놀랄일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발견할때까지 혹은 그 후에 발견했을때의 아이를 그모습 자체로 바라볼수 있는 부모의 침을성이 필요함을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배우고 왔습니다. 2021-11-15 09:36:32.23
n*** 사춘기 아이를 키우며 너무 힘든데 위로를 얻고 있어요 2024-06-02 12:40:15.426546
e*** 아들 둘 엄마 정독해봅니다 2022-08-23 13:58:01.686
x*** 특별할 것 없는 내용처럼 보이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바른 가치관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자녀 셋을 바르게 키우신 비결이 그 무엇보다 올바른 사고방식이라는 것에 많이 배웠습니다. 2020-11-20 16:53:20.85
i*** 아이들을 키우면서 너무 도움이 많이된 책이예요 2024-11-08 16:56:32.761206
w*** 반성하게 되는 책이에요 2024-06-26 19:28:01.424313
z***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정답이 없지만 정답이 없어서 더욱 어렵다. 나의 답을 찾고 나의 아이들에게 맞는 답을 찾기 위해 읽어본다. 믿는만큼 자라는지는 모르겠지만, 믿는 것보다 크게 자라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2023-03-27 00:13:03.341291
e***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2022-07-15 17:26:06.836
g*** 잘 읽히고 좋아여! 2022-07-11 00:30:56.696
r***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에 도움이 되어요 2022-07-05 10:14:59.78
f*** 육아의 끝은 없지만 방향을 알수 있는 책 2022-04-06 11:08:56.1
e*** 육아에 많은 도움되요 2022-03-19 13:30:00.393
o*** 술술 잘 읽히네요^^ 2022-03-09 20:00:45.933
w*** 재밌고 잘 읽혀요,출산준비하면서 구매했습니다. 2022-02-09 17:55:17.283
u*** 꼭 읽고싶어 구매했어요. 2022-01-01 23:14:30.74
y*** https//www.instagram.com/fieldjw/p/CX80Npgvr8f/?utmmediumcopylink 2021-12-27 00:18:32.443
t*** 임신 시, 아이의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등 평생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책이다. 또한 39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39에 대한 해답도 얻지만 39자녀를 키우는, 자녀의 육아를 담당하는 나39의 인생에 대한,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보고 견지할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믿는 만큼 자라는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보니 39나 자신을 믿는 만큼 잘 키우는39 것이 중요한 부분amp일거삼득할 수 있는 부분임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아이를 키우려면 39부모 자신부터 (취업이든 전업이든) 안정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39적당히 무디되 부모가 일관된 양육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뚝심있게 나아가면 흔들리는 자녀는 없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점은 박혜란 부부는 크게 흔들린 부분은 없는 것 같다. 자녀들의 군입대에 대한 생각만 빼고는)육아서로 접했는데 인생책을 접했다. 그리고 바쁘신 분들은 서문만이라도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책에 대한 더 많은 글은 아래 주소 참고해주세요. httblog.naver.cfield222593075933 2021-12-27 00:14:44.893
o*** 나는 세상에서 제일 운이 좋은 엄마였다. 그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2021-12-25 13:26:55.213
p*** 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혼란스럽다. 내가 잘 키우고 있는 건지 나조차도 잘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는데 이 어린아이를 나는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박혜란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그런 고민은 우기일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또한 함께 즐겁게 하루하루 아이와 성장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아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어찌보면 마음이 편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다. 이렇게 흔들릴때마다 이 책을 옆에 놓고 바이블처럼 읽으려고 한다. 박혜란 선생님이 활짝 웃으며 이야기해주시는 기분이 든다. 든든한 친정엄마처럼.^^ nbsp
nbsp 2021-12-23 22:44:55.283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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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nbsp 지난 10월 유퀴즈에 가수 이적의 어머니인 박혜란 작가님이 나왔었어요. 세 아들을 모두 서울대에 보냈다는 타이틀이 너무 인상 깊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작가님의 육아 이야기를nbsp 만나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삼 형제를 키우면서nbsp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와 공감을 받고 싶었던 게 이 책을 찾았던 가장 큰 이유였어요. 그리고 세 아들을 서울대에 보냈다고 하니 어떻게 육아를 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무척 컸답니다.
lt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gt은 최근에 알게 된 박혜란 작가님의 책인데 알고 보니 출간한지 23년이 지났더라고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분명 있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키워보면 다 안다, 아이들을 키우려 애쓰지 마라.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그들은 믿는 만큼 자라는 신비한 존재이니까.
아이는 자기가 흥미를 가지면 저절로nbsp 배우게 되어 있다. 그걸 엄마의 욕심에 맞추어nbsp 억지로 가르치려 든다면 역효과만 나게 마련이다.
아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낼 때까지 아이의 작은 몸짓,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아닐까. 내 뜻대로가 아니라 아이 뜻대로사는 모습을 보려면 무엇보다 부모들의 참을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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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너무 열심인 엄마들은 어쩌면 아이가 저절로 크게 놔둘 만큼 참을성이 없는nbsp 엄마들인지도 모르겠다.
작가님이 첫 글에 했던 말을 듣자마자 가슴이nbsp 뜨끔하더라고요. 스스로 자랄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저는 너무 간섭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스스로 하려는 일에 오히려 방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 저의 조급함과 불안감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키울 생각을 하지 말고nbsp 자기 자신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그저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은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하기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시키고 화냈던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졌어요. 앞으로는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엄마가 돼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 가는 부분이 참 많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반대로 행동하는 게 왜 이리 많던지… 책를 보며 또다시 반성을 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저에게는 기다림이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우선 너무 육아에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위로가 참 많이 되었던 것 같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은 훨씬 튼튼하게 자랄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줘서 정말 큰 힘이 되었던 책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꼭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2021-12-17 13:28:23.946
j*** 꼭 읽어야 할 필독서 2021-12-15 11:29:05.1
p*** 최근 유퀴즈에 박혜란님을 보았었고 우리아들은 책표지의 사진을 보자마자 엄마, 유재석 아저씨 프로그램에 나온사람 이잖아! 했다. 유퀴즈를 보며 이책을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수 이적의 어머니 이기도 하고 아들셋을 어떻게 서울대에 보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뭔가 특별한것이 있어보였기 때문이다. 박혜란님은 취업주부4년,전업주부10년,파트타임주부30년,명랑할머니 13년 경력의 여성학자이시다. 1946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및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화여대 여성학과 졸업후 1968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맹렬하게 기자생활을 하다가 1974년 둘째가 태어나면서 10년간 육아에 전념.막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던 39나이에 이대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여성학자 박혜란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집을 치우지 않고 아이들과 몸을 던지며 총싸움 하는 엄마, 일절 조기교육을 시키지 않고 예체능 외엔 학원 문턱조차 밟지 않았으며 고3 아들을 두고 1년동안이나 중국초빙교수로 떠나 엄마 맞아? 라는 말을 들었으나 세아들 모두 서울대에 입학하여 자식농사 잘한 성공한 엄마로 탈바꿈 하게 된다.책을 읽어본후 가수 이적을 포함한 아들셋을 낳고 서울대를 보낸 비밀 공부 비법책이 아니라 세아이의 엄마와 워킹맘으로써 내 일사이에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읽으면 참 좋을듯 했다.아이 셋 낳은 선배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중 아이의 적성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참을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적성을 찾아주기위한 주변 사람들따라 아이손 잡고 간 피아노교습소에서의 심드렁한 아이표정,재미있니 물어보면 그저그래 라는 아이의 대답은 어쩌면 부모의 불안함으로 돌아가는 사교육 시장을 말하고 있는것과 같고 풍요로운 세상에서 절실함이 없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뜻대로가 아닌 아이뜻대로 사는 모습을 보고 아이의 성향과 재능을 찾을수 있는 기회를 주고 느긋하게 지켜봐주는게 중요하다.이미 시행착오를 겪으신 아이셋맘의 찐조언같다. 2021-12-14 16:44:04.44
g*** 삼형제를 두신 박혜란작가님은 현재 작가이면 여성학자로 계신다. 동네에 소문 날 정도로 집을 치우지 않고도 그 덕에 아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하시는데.. 사실 이 말은 완정 공감하는 부분이다. 육아서와 교육서등 이 말은 여러차례 쓰여져 있음을 보았으니 말이다.
본문 내용들과 사진과 함께 쓰여진 짤막한 문구는 마음속에 와닿았다.
한페이지를 살펴보면 이런 내용이 쓰여져있다.
너희들이 공부를 잘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엄마보다 아무 말 없이 틈만 나면 책을 펼치는 엄마에게서 아이들은 지적 자극을 받는다.
사실 그렇다. 이 부분을 쓴 이유와 서울대를 들어간 이유가 잘 들어맞았을 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통해 자녀들이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점들이 있을것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오래된 육아지침서 교육지침서로서 아주 꿀맛같은 책이 될것이다. 2021-12-11 09:31:27.353
i*** 약 20년 전에 읽었던 책을 얼마 전 다시 읽었다. 인자한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인상의 작가님 사진이 커다랗게 들어가 있던 96년 초판 표지가 아직도 생생한데 아직까지도 젊은 엄마들에게 꼭 한 번 읽어봐야할 책으로 회자되며 요즘 감성에 딱 맞는 예쁜 새 옷까지 갈아입었다. 정답이 없는 육아와 엄마의 인생으로 고민할 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 되었다.
특히나 그런 맘을 먹을 순 있는 건 순전히 책의 내용 때문인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귀가 펄럭이고 마음이 요동치는 육아 전쟁에서 조금은 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마음의 중심을 잡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된다. 그것은 작가이신 박혜란 작가님이 가수 이적님을 포함해 세 아들을 모두 서울대에 보낸 공부 비법 같은 걸 은밀히 털어놓은 책이 아니라 기자생활을 하다 돌연 서른아홉의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며 여성학자로 걸어온 삶에서 워킹맘으로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해내며 터득한 지혜를 푸근하게 전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늘 어질러져 있던 집안, 항상 책을 보며 공부하는 엄마, 하교할 때 비가 내려도 어차피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하니 알아서 집에 오게 두는 육아 태도. 그래서 세 아들은 알아서 컸고, 자신의 인생에서 재미있는 일을 스스로 찾았고, 이제는 각자 가정을 이루며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게 되지 않았을까.
어디까지 내가 해주어야 할까 고민하게 되고, 일하는 엄마라 아이들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은 미안함이 늘 밀려올 때 작가님의 책을 읽노라면 그리 마음 먹을 필요 없다고 달래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자신의 육아 에피소드를 곁들여. 그래서인지 나처럼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 무엇인지, 엄마로 살아가는 것과 내 일 사이에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2021-12-08 15:51:09.343
w***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많이 도움될 내용이 포함되어 있네요 2021-11-27 22:07:38.773
k*** 꼭 한번 읽어보세요 추천해요 2021-11-24 11:35:26.863
r*** 빵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어쩌면 자격있는 우리아이가 훌륭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느껴졌다 2021-11-22 07:01:37.316
p*** 얼마전 유퀴즈에 출연한 이적엄마, 3형제 모두 서울대에 입학시킨 육아 멘토, 여성학자 박혜란 님의 이야기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분께서 관련 책을 내셨다는 것도.
1996년도에 출간된 이 책은 15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엄마들에게 자녀교육서의 바이블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식 셋을 모두 서울대에 보낸 비결에는 당시의 유난했던 치맛바람도, 공공연하게 당연한 듯 요구되었던 촌지도, 불법 과외나 조기 교육도 없었다.
그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함께 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자립심을 길러주는 것.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주는 것 아이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세상에 대해 편견을 갖게 하지 않는 것.
저자인 여성학자 박혜란님이 세 아들을 키운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의 나도 그리 잘못 키우고 있지는 않구나….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어 마음 한 구석이 편안해졌다. 5535756842 2021-11-21 16:52:3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