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1013634
- 출판사 : 북라이프
- 출판일 : 20240521
- 저자 : 마커스 드 사토이
요약
● “세상은 수학적 질서로 가득 차 있다!”
도시 건설에서 AI까지, 패턴 찾기에서 기억력 훈련과 주식 투자까지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들려주는 2,000년의 생각 도구들
“빠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는 법!”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잇는 옥스퍼드대 석좌교수, 역사, 예술, 과학, 경제를 가로지르는 2,000년의 지혜를 추적하다!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인 마커스 드 사토이는 박학한 지식과 문학적인 글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영국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인 시모니 석좌교수를 맡아 지금껏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과학에 대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고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TED는 그를 옥스퍼드대의 과학 홍보대사라 칭하고 있다. 첫 책 《소수의 음악》으로 수학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소수의 신비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창조력 코드》로 인공지능과 창조력의 비밀을 추적했던 마커스 드 사토이가 4년 만에 다시 새로운 책으로 국내 독자를 만난다. 이번 책의 주제는 더 나은 생각법, 즉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수학은 생각의 지름길을 찾는 학문이다. 가능한 한 가장 적은 노력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지름길이듯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찾으려는 사고방식이 바로 수학적 생각법이다. 수학은 물리적 지름길뿐 아니라 생각의 지름길로 우리를 안내하는 과학이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인류가 지난 2,000년 동안 개발해놓은 더 나은 사고방식으로 가는 지름길을 종횡무진 탐방하는 여행서다. 저자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 우리를 안내해 기호와 언어의 탄생 순간을 목도시키는가 하면, 가우스와 라이프니츠 같은 위대한 수학자들이 살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과 함께 질문하고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기억력 훈련과 외국어 학습과 주식 투자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의 지름길을 찾기 위한 다채로운 전략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해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수학이 왜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최고의 무기인지 그리고 수학적 생각법이 인간의 삶 곳곳에서 어떤 힘을 발휘하고 또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하는 기술, 단점을 극복하는 사고방식, 복잡한 문제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전략, 방대한 데이터의 정글에서 헤매지 않는 도구,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법… 세상을 지배하는 그 원리를 배운다.
#수학자의 생각법
리뷰
y*** 요즘 출판계에 인공지능책도 많이 나오고 인공지능에 필요한 수학책과 수학을 생활속에서 이해할 수있도록 풀어준 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매우 좋은 현상이고 과학도 대중속에 자리잡을 수있음을 증명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수학으로 지름길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대수학, 다이어그램, 미적분, 요즘 추세에 많은 관심을 받는 데이터, 확률,네트워크이론 등 수학을 스토리텔링하면서 수학자의 생각법을 알고 그것을 자신의 분야에 이식할 수있는 길또한 알려줍니다.수학자의>
저자는 마커스 드 사토이 옥스퍼드대 수학과 석좌교수십니다. 그룹이론과 정수론을 주로 연구하십니다. 2010년 대영제국훈장도 받으신 지명도 있는 부입니다. 방송에서도 수학홍보를 위해 일하셨고 <소수의 음악=""><대칭><넘버 미스터리=""> 등의 저서도 출간하셨습니다.넘버>대칭>소수의>
수학은 지름길을 묻는 학문이다. 멋진 명언이네요. 가우스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낸 1에서 99까지 더하라는 문제를 쉽게 풀었다는 이야기가 썰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우스는 1에서 99까지 더하는 노가다를 한방에 해결하는 전략가였습니다. 우리는 통상 12년동안 수학을 배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포기합니다. 이건 무언가 수학교육이 잘못된거죠. 이차방정식을 수학을 배우는 99%는 쓸모없죠. 어디에 쓰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이면의 기름길을 발견하는 재료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1%가 직접적으로 이차방정식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만들었을 수도 있죠. 컴퓨터는 과학의 총아이니까요. 수학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좀더 우리두뇌를 활성화시켜서 평범한 삶을 사는데도 좋은 방법이 되길 바라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
저자는 수학이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자신있게 제시한 것은 패턴입니다. 패턴을 발견하면 무엇이든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2008년은 그 패턴이 깨지면서 글로벌경제위기를 맞았었죠. 하지만 코로나19때 전염이 퍼지는 패턴을 발견해서 많은 인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 수학이라는 거죠. 가우스가 발견한 공식도 결국 패턴이었습니다. 수학의 패턴을 알게되면 인구수의 증가에 따른 특허출원수가 달라진다는 것도 알수있습니다. 인구수가 늘어나면 15%정도 다른 도시에 비해 임금을 더받는 다고 합니다. 이런 패턴을 알면 사회적 조사와 사회연구와 대책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겁니다. 이게 바로 패턴의 힘이죠. 미래를 예측할 수있으니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죠.
수학도 하나의 언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언어들은 불규칙동사들이 있어서 모두외워야 하지만 수학은 딱딱맞아떨어지는 언어라고 합니다. 특히나 대수학은 특수한걸 일반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숫자를 계산되는 방법을 정의되는 함수같은 존재입니다. 구구단도 대수학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역시 이책도 수학책은 맞다고 생각한것이 미적분이 나옵니다. ㅠㅠ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과목을 역사로 시작합니다. 우주탐험의 시작이었던 1962년 지구궤도를 3바퀴를 돌고 땅으로 내려오는 미션이야기입니다. 그랜중령이 무사히 살아서 지구로 귀환하려면 지구대기권재진입시 궤적을 계산을 해야 합니다. 이때는 계산기가 한것이 아니라 영화<히든 피겨스="">에 나오는 흑인계산원 컴퓨터들의 몫이었습니다. 이때 케서린존슨이 계산한 것은 미적분학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시간걸려서 계산해야 할 것의 지름길이었던거죠. 인공지능의 발달로 중요한진 확률과통계는 날씨도 리스트로 보정해서 비올확률을 맞춥니다. 이외에 수학적 중요 과목을 오래전 수학부터 현대의 수학까지를 설명하는 수학의 역사쯤 될겁니다. 수식은 많이 안나오지만 많은 수학자와 그들의 영향을 저자는 설명합니다. 물론 단순히 수학의 역사책이네 할수도 있습니다만 수학은 기술의 발전에 큰 공간을 세운 지름길이었습니다. 이를 우리 생각의 숲을 정리하는데 결국 도움을 줄겁니다. 뉴럴신경에 이식하는 칩일지라도 말입니다.히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2024-05-26 23:10:44.570558
q*** 수학의 지름길의 예술이다 더 나은 생각은 어떻게 가능한가? 역사,예술,과학,경제를 가로지르는 2,000년의 지혜를 추적하다 세상은 수학적 질서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은 항상 지름길을 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시간이 그리 많이 주어지지 않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빠른 판단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복잡한 문제를 해치고 나아가는 데 필요한 정신적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수학은 무작위로 문레의 개별 경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접근 방식을 더 높은 수준의 사고로 대체하여 전체 구조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해준다. 더 나은 사고방식을 개발하기 위한 인간의 여정은 나일강과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으로 5,000년 전에 시작, 사람들은 두 개의 강을 따라 번성하는 도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더 현명한 방법을 찾고자 했다. 새로운 다양한 영역의 수학이 발견되어 문명의 변화는 시간과 속도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들었다. 수학의 폭발적 발전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미적분학과 같은 도구들을 우리에게 제공했고 공학적 해법을 찾는 특별한 지름길도 과학자들에게 안겨주었다. 수학의 핵심은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고, 이는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일단 패턴만 파악하면 숫자가 달라져도 모든 숫자가 동일한 규칙하에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경제학은 제대로 읽기만 하면 우리를 윤택한 미래로 안내하는 일정한 패턴을 가진 테이터들로 가득 차 있다. 앞으로 설명하겠지만 일부 패턴은 2008년 금융위기 당기 전 세계가 목격한 것처럼 우리를 잘못된 결론으로 패턴을 전염병이 퍼져나가는 궤적을 보여주어 바이러스가 더 많은 사람을 죽이기 전에 우리가 미리 그 과정에 개입하도록 해준다.
불행히도 이 숫자는 지난 천 년간 지구상에서 수확된 모든 쌀알의 개수보다 많은 것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때로는 어려운 계산끼리 서로 싸움을 붙이면 분석하기 쉬운 것만 남는다는 것이다. 계산벽은 심각한 의학적 증상 중 하나, 전기를 연구하여 교류를 발명했던 니콜라 테슬라도 이 증상을 겪는 사람이었다. 악기를 배우는 지름길이 없는지, 수학이 패턴을 찾는 과학이라면 음악은 패턴을 이용하는 예술, 패턴을 이용하는 것이 악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까? 악기와 수학의 패턴이 뗄 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곡이 전개되는 패턴을 파악하는 일이 음악작품이라는 복잡한 길을 헤쳐 나가는데 있어 연주자들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수학은 지금길의 예술임을 알고 미래도 예측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2024-05-20 22:40:38.605019
r*** 수학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져요 2024-06-16 23:59:58.249774
c*** 수학과 수학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담았어요 2024-06-16 23:56:57.730188
m*** 다양한 수학의 분야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고, 그와 관련된 수학 이야기, 수학 지식을 전달해 주며, 문제의 답도 제시해 주고 있다. 너무 재미있고, 좋은 수학적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 같다. 이 책 덕분에 나의 수학적 수준이 한 단계 더 상승한 것 같다. 2024-06-16 23:05:54.650017
m*** 수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쓰이고, 처리를 빠르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만. 어렵고 복잡한 공식과 딱딱한 교육, 접근법 때문에 그 장점을 활용하지도 알려지지도 않는 편입니다. 이 책은 수학의 그러한 장점을 역사와 사례를 통해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공부해봤거나 알고 있는 수학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제 생활에 활용하는데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2024-06-16 21:25:23.564372
t*** 삶을 살아오며 수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이론인 것 같습니다 수학을 집중적으로 탐구해서 해결법을 찾아갈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2024-06-16 14:47:51.248182
m*** 수학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인듯합니다 우리의 주변엔 수학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계속해서 살아온 듯 싶습니다 수학적인 사고방식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2024-06-16 14:45:27.421022
m*** 수학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하는 것일지 궁금하네요 수학자의 생각법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점들이 무엇일지 이 책과 함께 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2024-06-16 14:35:27.382817
j*** 목차와 저자 보고 관심 주제라 선택해봤어요. 2024-06-16 08:21:14.196765
h*** 수를 세고, 금전을 계산해야하는 산수는 필요하지만, 수학은 과연? 이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던 1인으로 지름길을 찾고자하는 수학자의 생각법과 일반인들의 생각법은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수학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지름길이 아니라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분들에게 조금더 명확하게 문제를 직시하고, 시야를 넓혀 다양한 접근법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의 사고를 시도해보며, 그 시도를 재미로 연장할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는 [수학자의 생각법] 추천합니다. 학문으로써의 수학도 중요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상에서 수학이나 과학을 응용하고 적용한것이 얼마나 많은지 살펴보면서 생각의 전환과 다층적인 사고을 통해 좀더 발전된 나를 만나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024-06-16 07:06:55.670163
q*** 수학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2024-06-15 23:09:12.097509
e*** 비슷한 주제 책들이랑 같이 구매했는데 기대됩니다. 2024-06-15 17:23:50.587462
u*** 누군가는 수학이 살아가는 데 쓸모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생활 속에서 도형의 넓이를 구하고 미적분을 하고 방정식을 풀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크고 작은 상황에서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처는 완전히 다르다.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왜 그런 일이 생겼을지를 고민하고, 해결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모은 뒤 순서에 따라 최적의 방법을 따라가는 일이 결국 수학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공식과 숫자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수학적 사고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면 우리는 완벽히 새로운 세상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 점수를 잘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과감히 이 책을 덮어라. 하지만 남들보다 쉽고, 명쾌하고, 분명한 답을 찾고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고 싶다면 단언컨대 이 책은 당신에게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2024-06-14 11:56:55.28889
n*** 수학 관련 관심 있어 하는 주제여서 선택. 2024-06-13 19:02:45.94811
f*** 수학자가 생각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서술되어 있어 수학에 흥미와 함께 좀더 다가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2024-06-11 10:08:58.304942
x*** 내용들이 흥미롭습니다. 수학적 아이디어를 다룬 아주 재미있는 도서입니다. 2024-06-08 11:35:02.624972
p*** 제가 읽은 후 아내와 딸에게도 추천하렵니다! 2024-06-08 01:49:08.524776
m*** 경제, 예술, 과학 등 우리가 이룩한 문명의 모든 분야에 수학, 수학적 원리가 있음을 다양한 예시로 보여주니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수학에 새삼 흥미가 생기네요. 2024-06-07 22:41:39.128077
d*** - 세상 모든 것을 수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 재미있으나, 수학과 아주 친하지는 않은 내 자신을 발견하는 빌미를 제공하였다!
작가는 옥스퍼드대학교의 수학과 교수이다. 그리고 2010년에는 대영제국훈장까지 받은 바 있는 명실공히 천재 수학자이다.
그런 작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다분히 수학적일수밖에 없겠다. 그런 시각이 잔뜩 담겨있는 책인만큼 많은 것들을 수학적으로 같이 바라볼 수 있다.
작가가 발견한 수학은
- 패턴을 발견 2. 계산 방법의 지름길 찾기 3. 언어를 수식으로표현하기 4. 기하학 5. 다이어그램의 활용 6. 미적분 7. 데이터 8. 확률 9. 네트워크(길찾기) 10. 불가능해보이는 길을 찾는 법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많은 것들이다.
작가의 지론은 한결같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에서 더욱 편하고 빠른 지름길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인 바,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수학 이라는 것.
나 역시 지름길을 찾아서 편하고 쉽게 부자로 살고 싶다. (욕심이 지나친가) 그러나 책에서 접하는 수학자들을 보니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런 천재들조차도 변수가 존재하는 현실에서는 모든것이 수학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느껴진다.
그럼에도 분명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은 도움된다. 단순히 빠른 지름길을 찾기 위해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무의식적인 수학분석 뿐 아니라,
통계나 다이어그램 등을 활용한 시각화, 그를 통한 주장의 강화 방법은 발표나 설득에 도움될 것이다.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준 책. 수학적인 사고가 재밌고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기도 한 책. 즐거운 책이다. 2024-06-07 02:55:25.80393
s*** 수학자의 생각법 ! 2024-06-05 15:01:26.694706
t*** 수학자이지만 이 책은 결국 삶의 지혜와 생각 사고의 변화를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전하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각 페이지 주제, 테마 하나하나가 굉장히 흥미롭게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2024-06-01 08:27:46.963644
i*** 책 속 미리보기와 목차를 살펴보니 수학 인문에세이 같은 느낌이 듦니다, 수학도 어려운데 수학자의 생각법이라고 해서 수포자로서 굉장히 부담스러운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24-05-29 22:21:31.661967
d*** 수학은 그저 문제풀이라고 생각하며 내 인생과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 수학이 우리의 존재, 사고, 그리고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었는지 알 수 있다. 인류의 진보가 숫자를 발견하고 정한 것부터 이루어졌고, 수 많은 혁신은 바로 수학이 주는 빠르고 정확한 생각법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수학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이 책을 빨리 알았더라면 학창시절 수학을 더 좋아하면서 배우지 않았을까 한다. 2024-05-27 17:16:03.472173
h***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법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 기억력 훈련에서 주식 투자까지!! 수학적 질서로 가득찬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수학자처럼 사고 하겠습니다!!! 2024-05-27 17:14:47.425482
v*** 세상의 모든 해법은 결국 수학! 저도 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05-27 16:56:17.99886
n*** 수학이 인간과 인간의 삶에 어떻게 도움을 줘왔고 지금도 주는지 알려줍니다. 역사와 수학자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수학을 접근하게 해줍니다 2024-05-27 14:04:28.543596
i*** .. 우리 뇌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때는 직관을 관장하는 뇌 영역을 이용할 때라는 사실을 밝혀낸 듯 보인다. 그래야만 해결책으로 가는 여정을 어지접히는 너무 많은 생각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p396
“세상은 수학적 질서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해석하는 법은 사람들 마다 제각각 일텐데, 옥스퍼드대학 수학과 교수가 풀어주는 수학자의 보는 법에 관한 도서를 만났다, 바로 <수학자의 생각법="">.수학자의>
주식시장, 도시 건설, AI, 현대 미술, 악기연주, 패턴 찾기, 기억력에 관한 내용부터 뜻밖이였던 심리 치료 까지 .. 현실에 수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수학책이다.
기하학, 확률론, 대수학 같이 수학시간에만 익숙했었던 개념들을 어찌나 재미있게 적용해서 설명해 주는지 한 챕터 챕터 문제를 풀어가듯이 집중하면서 읽어갈 수 있었다. 그냥 수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내용이라고 짐작할지 모르겠지만, 원제를 먼저 이해한다면, 이 책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원제는 Thinking Better the Art of the Shortcut, 한 마디로 지름길에 관한 내용이다. 많은 수학식들이 이 지름길을 찾는 과정에서 만들어 졌으며,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 법을 찾으며 기술이 적용되어 왔다. 저자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어하고 있다. 바로 그 방법으로 혹은 직관을 키울 수 있는 학문으로 수학을 제시하며 그 타당성에 대하여 안내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저자의 바램도 바램이지만, 읽다보면 한 단계 단계 넘어온 수학자들의 역사가 무척이나 놀랍다. 단순히 물리적인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통찰력 있게 파악하고 수많은 데이터들에서 핵심을 찾아내는 도구로, 복잡한 네트워크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법, 인간의 타고난 본성까지 읽는 재미, 알아가는 재미가 탁월한 책이였다.
익히 알고 있었던 내용도 이 수학자가 풀어주니 너무 새롭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각 챕터 마다 마지막에 저자가 마무리 해놓은 한 문단과 쉬어가기 코너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수학책들보다 저자 개인적인 생활도 같이 언급을 해놓아서 더 친근하게 남는 교양수학도서가 될 것 같다. 수학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 얼마나 모든 것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유연한 사고를 위해서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피보나치의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 이 수열을 최초로 발견한 것은 그가 아니라 인도의 음악가들이었다. … 긴 비트와 짧은 비트를 이용해 새로운 종류의 리듬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피보나치수열에 도달하게 됐다. … 가능한 모든 리듬의 개수는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해 구할 수 있다. 피보나치수열을 쓰면 먼저 만든 리듬을 이용하여 뒤에 오는 리듬을 구성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어낼 수 있다.p66
어떤 곡을 어떻게 연주할 것인가가 마치 수학 문제를 푸는 일과 비슷하다. 어떻게 하면 가장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줄에 손가락을 갖다 댈 것인가?p78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나는 종종 음악을 듣거나 첼로를 연습한다. 이것은 내 생각이 방황하도록 내버려두는 한 가지 방법이다. 그 후 다시 책상으로 돌아오면 이상하게도 문제를 보는 나의 시각이 변해 있음을 자주 발견한다.p103
내가 수학에서 즐기는 것은 황무지를 고단하게 건너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맥팔레인에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히려 내가 즐기는 것은 험준한 산에 가로막히는 것 자체다.p195
특히 건물을 설계하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그중 에너지 효율설이나 방음 상태, 건축 비용을 최적화하면서 동시에 시간을 견뎌내는 튼튼한 구조의 건물을 만드는 데 미적분학은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되었다.p259
2024-05-27 00:34:53.150003
u*** 세상이 수학으로 되어 있다라… 수학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데 이 책을 통해 그 세상을 엿볼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읽어보고 싶네요. 2024-05-27 00:09:25.011653
f*** 나는 학창시절에 수포자였다. 아무리 수학을 시도해도 영 발전이 없었고, 교과서의 문제들을 외워서 겨우 내신 시험은 보았으나 그마저도 다른 과목들에 비해 항상 좋지 않은 성적이었다. 물론 응용이 조금만 되어서 출제가 되더라도 풀이가 완전히 막혀버리기 때문에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고3이 되어서는 수학에 더 많은 시간을 쏟으며 노력하였으나 아무리해도 결국 여름 내내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을 보고 수학 과목이 필요없는 수시 지원 쪽으로 전략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그런만큼 내게 수학은 너무 어렵고 고리타분하며 기본적으로 수월한 인지 자체가 불가능한 존재였다.
그런데 최근 수학에 대한 책들을 몇 권 보다가 문득 수학이 상당히 논리적인 특성을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논리학에 대해 배울때, 논리의 성립에 대해 기호와 함께 파악하던 그 방법이 숫자만 없을뿐 마치 수학에서 공식을 푸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었는데 역시나 수학 측에서 볼때도 논리학과 닮게 느껴지는 면이 있었던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들이 동시에 철학자이기도 했던 것이 자연스럽게 생각된다. 인문계와 이공계를 나누어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 그 근본에 깔린 생각들은 결국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 아닌지.
<수학자의 생각법="">은 수학적 사고가 실용적으로 쓰이는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학적 사고란 바로 생각의 지름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국지적인 개별 경로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고도의 사고로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로를 모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수학이라는 것이다. 독일의 수학자 가우스가 어린 시절, 1부터 100까지 모든 수를 더하라는 선생님의 문제에 10150이라는 간단한 풀이를 제시한 것이 단적인 예이다. 수학이 우리의 일상과 가장 동떨어진 학문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수학과 수학적 사고방식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또 그를 적극 활용하여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는 책으로 사고의 폭과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상당히 신선한 교양서적이라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수학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수학적 사고의 백미는 역시나 확률의 지름길, 승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파트 아닐지. 출판사를 통해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05-26 22:59:06.282208수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