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1043723
- 출판사 : 모모
- 출판일 : 20220509
- 저자 : 세이카 료겐 외
요약
“왜 자꾸 내 자살을 방해하는 걸까?”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자살 방해 작전,외로운 세상 속 유일무이한 사랑을 발견하다!“아이바 준 씨, 당신의 수명을 제게 넘겨주시겠어요?” 고등학교 졸업을 몇 달 앞둔 12월 25일, 인적 드문 다리 위에 서서 시간을 때우던 아이바에게 한 여자가 말을 걸어온다. 자신을 사신(死神)이라고 칭한 그 여자는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3년 이후의 수명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은시계를 교환하자는 것. 어차피 삶에 미련 따위 없던 아이바는 사신과 거래하고, 그렇게 3년의 시한부 인생이 시작된다.시간을 되돌려 마음껏 돈을 벌고 원하는 대로 산 지 1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우연히 TV에서 한 소녀의 자살 뉴스를 접한다. 소녀에 관한 생각이 좀처럼 머리에서 떠나지 않자 아이바는 알 수 없는 끌림에 자살 현장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결국 그는 시간을 되돌려 이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말겠다고 결심한다.몇 번이나 시간을 되돌려 방해해도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는 소녀, 이치노세 쓰키미. 아이바는 과연 이 소녀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그 자신의 수명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는 왕따, 학교 폭력, 가족 간의 갈등, 죽음 등 다소 무겁고 예민한 주제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풀어낸 수작이다. 데뷔작임에도 기성 작가의 작품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에 한번 책을 펼치면 끝까지 몰입해 읽게 만드는 이야기적 재미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또한 사신이 왜 은시계를 건네줄 인물로 아이바 준을 선택했는지, 은시계를 소유한 소유주와 관련된 치밀한 설정들이 추후 아이바와 이치노세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곳곳에 숨겨놓은 복선들이 뒷부분에서 충실히 회수되며 꽉 짜인 소설로서 감탄을 자아낸다.사신, 시간을 되돌리는 은시계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세계 속에서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아이바 준이라는 사람을 처음엔 경계하다 점점 마음을 열고 사랑하게 되는 이치노세의 심리, 자기만족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이치노세의 자살을 방해하기 시작했다가 점점 진심으로 그녀가 살기를 바라게 되면서 이치노세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아이바의 심리가 몹시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소설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쉽게 잊고 사는 희망을,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줄곧 내 인생이 싫었어요. 괴로운 일만 생겨서 왜 나는 이런 일을 당해야만 하는 걸까 원망했고요. 평생 내 인생을 저주하며 살아가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런 인생이 아니었다면 아이바 씨와 만나지 못했을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서부터는 내 인생이 좋아졌어요”(376쪽)라는 이치노세의 말처럼 우리는 누구나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고통을 겪지만 그럼에도 한 번 더 힘을 내 살아가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고, 소설은 말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이 작가가 두 주인공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인지도 모른다.“몇 번이든 시간을 되돌려 너에게 갈게”현실과 판타지의 절묘한 조화, 톡톡 튀는 대사,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장면 장면들이 모여찬란한 청춘 드라마를 완성하다!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등교 거부를 한 이치노세는 엄마의 재혼으로 생긴 새아버지, 새언니들과도 갈등을 빚으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 살아야 할 의미를 찾지 못한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라다 입양을 갔으나 새로운 가정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아이바의 모습과 닮아 있다.그렇기 때문일까. 아이바는 이치노세와 점점 가까워지며 그녀의 속마음을 알아갈수록 자살을 막는 데 필사적이 되어가고, 소설을 읽는 독자들 역시 시간을 되돌릴 타이밍을 놓쳐 아이바가 이치노세의 자살을 막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나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한편, 죽고 싶다는 소녀의 강한 마음이 죽기 두렵다, 살고 싶다로 변화하는 과정을 힘껏 응원하게 된다.키가 크고 가녀리지만 알고 보면 장난기 많고 내면은 단단한 이치노세와 조금은 무뚝뚝하고 겉으론 강한 척하지만 속은 여리고 다정한 아이바. 두 사람이 만나 티격태격 싸우고, 웃고, 함께 절망했다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영화관, 게임센터, 아쿠아리움, 공원, 수영장, 축제 등 청춘들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를 배경으로 달콤하게 그려지며 독자들에게 웃음과 눈물과 설렘과 감동이 있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선사한다.
● “나는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기적처럼 시작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제8회 인터넷소설 대상 수상작!
죽고 싶어 하는 소녀 이치노세 쓰키미와 사신에게 수명을 팔아넘긴 대가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은시계를 얻은 남자 아이바 준, 두 사람이 펼쳐내는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초월 로맨스.
2019년 2월, 일본의 인터넷소설 투고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한 작품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페이지를 넘기는 게 두려워진 건 이 책이 처음”,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어진다”, “이 소설을 읽고 살아갈 희망을 얻었다”는 평을 얻으며 연애 분야 일간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바로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원제《죽고 싶어 하는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놀러 다니는 이야기(死にたがりな少女の自殺を邪魔して、遊びにつれていく話)》)이다. 뛰어난 신인 작가의 발굴장이자 인기 작품을 다수 배출해내기로 유명한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드물게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입소문을 탄 이 작품은 2020년 제8회 인터넷소설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되기에 이른다.
스스로 수명을 포기하고 3년 시한부 인생을 선택한 아이바 준과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이치노세 쓰키미의 이야기는 우리가 보통 끝이라고 생각하는 죽음에서 시작해 점차 삶으로 나아가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사랑과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묵직한 여운 또한 남길 것이다.
- “곧 죽을 수 있었는데.”이치노세는 팔을 붙잡힌 채 삐친 듯이 말했다. 아니, 분명 삐쳐 있다. 그녀가 또렷하고 커다란 눈동자로 노려보았지만 무섭기는커녕, 나를 올려다보는 눈이 오히려 귀엽기만 하다.“이제 그만 자살을 포기할 생각은 안 드나?”내 말에 이치노세는 질린다는 표정이다. 16쪽- 낯선 여자가 말을 걸어온 것은 바로 그때였다.“아이바 준 씨. 당신의 수명을 제게 넘겨주시겠어요?”온몸에 검은 옷을 걸친 께름칙한 여자였다. 키가 크고 놀랄 정도로 말랐다. 긴 은발 머리는 이 세상 사람의 것이 아닌 듯 아름다웠으나 그 감동을 다 덮어버릴 만큼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26쪽- 한참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반대쪽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네 명이 걸어왔다. 처음에는 자살한 소녀의 반 친구들이 추도하러 온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네 소녀는 몹시 즐거운 얼굴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자살 현장을 찍기 시작했다. “드디어 사라져줬네”, “이제 두 번 다시 걔 얼굴 안 봐도 되겠어”라고 떠들며 소녀의 자살을 기뻐하는 그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나는 난간을 쥔 손에 점점 더 힘을 주면서 그 애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45쪽- 이런 상황에서 심신이 피폐해진 이치노세가 무심코 내뱉은 말이 “죽고 싶어”였다. 하지만 아무도 동정하지 않았다. 의붓아버지는 “그런 소리 할 거면 지금 당장 죽어버려!”라고 고함쳤고 언니들은 “비련의 여주인공 납셨네!”라며 욕을 퍼부었다. 어머니는 보고도 모르는 척했다.식구들과의 관계를 다 털어놓은 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이치노세에게 물었다.“자살하려고 한 건 식구들에게 자살할 용기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선가? 만약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살하는 건 너무 아까운데.” 77쪽- 어마어마한 정어리 떼를 보며 문득 생각했다. 저렇게 많이 모여 있으면 따돌림당하는 정어리도 있지 않을까. 만약 질투도, 괴롭힘도 없다면 나도, 이치노세도 인간으로 사느니 차라리 정어리로 태어나는 게 더 행복했을지 모른다. 117쪽- “네, 시간을 되돌리면 실패를 없었던 일로 할 수 있으니까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던 사람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니까 그 기세로 무슨 일이든 잘해나갑니다. 자신감이 붙으니 주위 사람들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대해주고요. 그러면 깨닫는 겁니다. 조금만 달라져도 살아갈 수 있었겠구나 하고 후회하면서 말이죠.” 146쪽- “그게 아니라……, 왜 내가 살아 있길 바라는지, 그게 궁금해요.”말문이 막혔다. 대답이 나오지 않아서가 아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그녀와 지내면서 명분과 본심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래서 “나도 몰라”라고 짐짓 모르는 척하며 얼버무렸다.지금의 관계를 1초라도 더 지속하고 싶으니까.“……모르면서 지금까지 자살을 방해한 거예요?”“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남의 일처럼 대답하자 이치노세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13쪽- 살아 있으면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같은 말은 얼마나 무책임한 위로인가. 예전부터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은 말로 그녀를 위로하고 있다. 그래도 언젠가 그녀를 이해해줄 사람이 나타날지 모른다.우리가 만났듯이, 살아 있으면, 반드시. 240쪽-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던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니 불꽃을 보지 않고 아이나 연인의 옆얼굴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이 불꽃놀이를 즐기는 방법이 아니라는 걸 처음 알았다.이치노세의 눈동자 속에서 빛나는 불꽃을 바라보며 나는 그 사실을 깨달았다. 246쪽- 나비가 그녀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광경은 무척 신비로워 보였다.그러고 보니 사신은 우리를 날개 없는 나비에 비유했지. 하지만 지금의 이치노세는 더 이상 날개 없는 나비가 아니다. 확실히 앞으로도 달라질 것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시야가 넓어지면 눈앞에 있는 그녀도 달라질 게 분명하다. 내게 품고 있는 마음과 함께. 이제 내가 없어도 그녀는 혼자 어디까지든 날아갈 수 있다. 294쪽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리뷰
l*** 읽히기는 잘 읽힘 생각보다 내용 진전없고 지루함. 표지에 속음…-.- 밑에 리뷰처럼 자살하려는 여고생이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자살을 안하게 되는 뭐 그런내용인데 일본갬성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별로 재미가 없음…애매함.. 2022-06-20 19:45:37.96
j*** 표지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너무 재밌다 2022-05-15 16:15:54.46
f*** 잘 읽어보겠습니다 2022-10-26 12:17:44.37962
n*** 비슷한 책들 많은데 이책도 재밌습니다 2022-10-24 22:55:30.502481
t*** ㄷㄴ ㄱ ㄱㄷㅅㄷㄱㄷㄱㄷㄱㄷㄱ 2022-10-23 07:40:23.626259
q*** 와 완전 띵작 꼭읽어보세요 2022-10-22 18:00:07.020979
f*** 아주 잘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2022-10-22 10:29:01.779255
c*** 정말 이해가 좋은 책입니다. 2022-10-21 12:17:43.424284
j*** 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2022-10-09 21:58:40.923844
g*** 개연성은 살짝 부족하지만 잘 읽히는 대중적인 로맨스소설전체적인 내용은 책 뒤에 있는 소개글만 읽어도 엔딩까지 흐름이 대략 파악될 정도로 일본 특유의 로맨스 미디어의 정석 스토리를 착실하게 밟아 나갑니다. 초반 여주인공의 배경이나 행동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 설득력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결국 안정적인 스토리의 맛에 읽게되는 소설입니다. 자살을 주소재로 차용했지만 어두운 부분의 내용이 존재하지 않아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은 책입니다. 2022-09-30 22:35:19.746
g*** 책 제목 amplt어느 날,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ampgt와 표지가 어떤 내용일지 힘들게 한다. 느낌상 로맨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막상 책을 봤을 때 다른 전개처럼 느껴졌다. 죽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아이바다. 자살을 하고 싶어하는 그에게 어느 날 사신이 다가 와 제안한다. 3년 후에 죽게 해 줄 수 있다고. 대신에 우로보로스 시계를 준다. 시계는 24시간 전으로 갈 수 있다. 36시간이 지난 후 다시 시계를 이용할 수 있다. 제안을 승낙한다.고등학생이지만 삶에 대한 의지는 없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 친부모가 아닌 양부모라 특별한 감정도 없다. 학교에서도 친구와 관계도 좋지 못하다. 공부를 잘 하지 못한다. 이렇다 할 특색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죽어야 할 이유가 살아야 할 이유보다 크다. 삶에 아무런 미련도 갖지 않고 있다. 3년 후에 죽게 될 예정이니 그동안 살아야 한다. 이를 위해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한다. 복권에 도전했지만 실패한다. 자신이 갔던 과거는 현재에서 미세하게 달라진다.복권을 구입해도 숫자가 달라 의미가 없다. 대신에 주식은 조금 달랐다. 미래가 달라지긴 해도 주식은 누군가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전체적으로 특별한 일이 있어도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이어진다. 이를 근거로 아이바는 주식 투자로 돈을 번다. 고등학생이라 직접 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주식 예측을 하는게 맞게되니 따르는 사람들이 생긴다. 이들을 이용해서 직접은 못해도 간접적으로 돈을 벌게 된다. 경제문제가 해결되자 부모님에게 독립한다.돈이 생겼다고 삶의 의지가 생긴건 아니다. 이렇다 할 것도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낸다. 아주 노멀하게 살아간다. 우연히 자살 사건을 알게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자살한 친구를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이름은 이치노세. 고민 끝에 이치노세가 자살 하긴 직전인 과거로 돌아간다. 이치노세를 찾기 위해 신문을 구석구석 뒤진다. 어디서 자살시도를 하는지 알아야만 구할 수 있다. 이치노세를 본 적이 없지만 자살한 장소 근처에서 찾아내어 시도를 못하게 만든다.자살하려 했던 이치노세는 아이바의 노력(?)에 황당해한다. 아이바와 달리 이치노세는 기억하지 못한다. 아이바만 유일하게 모든 걸 기억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그저 자살을 못하게 한 후에는 헤어질 뿐이다. 이치 2022-09-28 09:13:55.226
v*** 1번 읽기 아까워 2번 읽고 머리에서 지워질 수 없는 임팩트가 강해서 좋았습니다(@^^@) 2022-09-26 15:09:29.926
b*** 책 내용이 우수 우수합니다. 2022-09-26 10:42:54.25
h*** 잘 읽겠습니다 ㅎㅎ 2022-09-23 16:43:30.483
e***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022-09-20 08:14:42.906
t*** 일본 감성이 맞으면 재밌어요 2022-09-19 21:44:58.896
m*** 책도 좋은책인거 같고 표지도 이쁘고 다 괜찮은거 같아요 2022-09-19 17:31:50.856
v*** 표지가 이쁘고 시쳇말로 감성 있네요 2022-09-03 09:23:56.483
f*** 정말 잘 받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2022-09-01 22:34:07.813
w*** 비닐포장을 한번 더 해서 너무 깔끔하네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재미있다고 친구가 말했어요 2022-08-31 14:33:02.97
m*** 일본 감성 사랑 소설입니다. 2022-08-29 23:41:32.196
b*** 재미있게 읽고 작가님 책 또 다시 구매해 읽습니다 2022-08-26 08:59:09.146
e*** 그저그런 그냥 사랑이야기. 하지만 나름의 반전도 있고 나쁘지않은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2022-08-22 21:41:31.32
r*** 일본감성의 연애소설??? 2022-08-19 20:52:50.886
g*** 재밌어요 가독성도 좋고 책장이 잘넘어가네요 2022-08-14 00:25:32.42
p***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22-08-11 15:10:16.713
q*** 정말 애매함. 자살을 원하는 여고생과 이를 막으려는 성인이 주 스토리인데, 여고생과 성인이 동거 비스무리하게 되는 것과 결말, 주인공의 사정이 정말 납득이 되지 않음.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본감성 또한 잘 활용하면 괜찮겠지만 그것도 아님. 기본적으로 잘 읽히지만 이 돈 주고 읽을 정도는 아님. 개인적으로 비추 2022-08-08 21:58: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