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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정보

  • ISBN : 9791191369540
  • 출판사 : 딥앤와이드
  • 출판일 : 20240315
  • 저자 :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요약

● 언제까지 남의 눈치를 보며 살 것인가?

흔들리는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최고의 인문서 54명의 위인을 통해 배우는 60개의 인생 철학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에 이은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신작 인문서!

인간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나간다. 나이가 들며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철학의 부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릴스나 숏츠 같은 소비성 콘텐츠로 도파민 중독에 빠지니 인생이 무너져가는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벼운 도파민이 아니라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과 인생의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 사람의 위해 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가 출간되었다.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타인을 위해 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므로 철학은 우리 인생에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다. 가장 유명한 니체, 쇼펜하우어뿐만 아니라 헤르만 헤세, 퇴계 이황, 임마누엘 칸트, 장영실 등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30일로 구성된 이 책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철학과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독서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흔들리는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철학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

v*** 내가 너무 요즘 전자책만 읽고있었나? 이렇게 트렌디한 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표지가 그냥 미쳤다. 단 한번도 이렇게 인테리어북 같이 생긴책은 본적이 없다. 우연히 지인 피드를 보다가 너무 예뻐서 부끄럽지만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샀다. 그런데 세상에… 내용도 너무 좋자나😭😭😭 다양한 위인들의 삶에 대한 철학을 내가 필요할때 초콜릿처럼 꺼내먹을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책 크기나 무게도 일반책들보단 작고 가벼워 무거운걸 싫어해서 전자책만 넣고 다니는 내 가방속에 앞으로 매일 넣고 다닐 책. 작지만 알토란 같은 친구라 오랜만에 너무 설렌다. 2024-04-12 20:56:53.893628
w*** 최근 도파민중독으로 ㅋㅋ 뭐하나 집중해서 하질 못했는데 이 책은 진짜 집중하면서 읽었네요 쉽게 읽히면서도 내용은 가볍지 않아서 와닿는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몇달전에 니체 책을 재밌게 읽었는데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요즘 저의 인생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친한 지인들에게도 선물했어요 ㅎㅎ 책이 예쁘고 가벼워서 선물하기도 좋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024-04-05 08:07:02.27391
e*** 얇고 부담스럽지 않아 읽기 좋아요! 각 장마다 전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해요. 저자 분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문체도 가독성을 높혀주네요. 2024-04-13 08:22:54.432561
b*** 커버가 멋져서 인테리어용으로 샀는데! 책이 쪼꼬미라 갖고 다니면서 읽기도좋고 내용도 쉬워서 누구나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인테리어용으로 샀다가 마음의 양식까지 덤 👍 👍 👍 2024-04-15 21:01:45.688088
f*** 첫 책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표지도 예쁜데다가 내용도 역시나 좋아요! 요즘 좀 혼란스러운 나날들이었는데 재충전하는 시기에 이 책이 나와서 바로 구매해서 읽어봤어요 ) 이번에도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세번째 책도 기대할게요💗 2024-04-12 18:49:09.476835
o*** 마냥 어려운 철학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저녁으로 읽을 수 있어서 보다 쉽게 철학을 접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직장 동료한테도 선물해 주려고 재구매합니다. 책을 완독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은 충분히 가능한 책이네요! 2024-03-25 13:39:22.021788
v*** 한 번 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2024-04-25 14:23:28.898538
u*** 삶의 통찰을 얻을 수 있어요. 2024-04-20 12:23:29.936711
d*** p151 모든 가능성은 내 안에 있지만, 그것이 교만이라는 형태로 절대 드러나지 않도록 자신을 절제하자.

책이 보기에는 얇고 가볍고 이쁘지만 읽으니 묵직하고 따뜻하고 재밌는 책 📚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것 같다면 꼭 읽어야 할 철학책!

차분하게 읽고 생각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54명의 인생선배! 철학자! 위인이 얘기하는 인생의 지혜를 눌러 담아 놓은 책이 바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였어요.

필사하며 다시 읽고 또 읽으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위인 54명의 생각을 철학이야기를 30일씩 두 달로 혹은 아침,저녁으로 해서 한달로 필사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하루 10분!! 철학 어렵지않아요! 독서 어렵지 않아요! 필사 어렵지 않아요! 에 딱 맞춤책 발견입니다😍😍

왜당신은다른사람을위해살고있는가 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2024-04-13 23:09:27.249648
x*** 하루 시작할때 차례에 있는 역대 유명인들의 한줄 포인트만 훑어봐도 도움이 됩니다. 내용이 어렵지않고 집중이 잘됩니다. 자기관리멘탈 잡기 좋아요! 책이 작고 무겁지 않아서 읽기좋고 들고 다니기 좋아요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서 이동시에도 챙겨다니기 좋아서 지인에게도 선물해주려구요 ㅎㅎ 2024-04-10 12:34:33.855563
w*** 명언들을 가져와 첨언하는 가벼운 글들이라 깊은 임팩트는 없지만 명언은 명언인 것. 오타라고 하기엔 너무 잦은 조사의 오류가 거슬리고 디피용으로 샀다는 어떤 리뷰처럼 표지의 얕은 느낌에 반전이라곤 없는 매끄럽지 못한 글들에 순간순간 읽기 힘든 멈춤을 낳네요. 이런 감성 류의 글은 매끄럽게 읽힘을 더욱 염두에 두고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책입니다. 2024-04-23 04:57:40.503847
w*** ⠀ ⠀ ⠀ 평소에 자기계발서를 즐겨읽지 않는데 이 책은 표지부터 맘에 들었고 철학적 이야기와 책의 제목까지 맘에 들어서 서평단 신청을 했고 선정되어 읽게 되었다. ⠀ 54명의 위인들의 철학들을 어렵지 않고 짧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사이즈가 크지 않고 얇아서 늘 갖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안성맞춤! 나는 서평단 책이라 쭉 읽었는데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챕터씩 읽고 필사까지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 1.나는 강한 존재다. 2.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 3.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4.나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5.나는 충분하다. ⠀ 대부분의 위인들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중요시했다. 아침에 짧게라도 위에 쓰여진 긍정적인 말들을 생각하고 입 밖으로 내뱉으면 그날의 하루가, 결국엔 내 미래까지 바뀔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해봐야지! ⠀ 오랜만에 꽤나 괜찮은 자기계발서 철학 입문서를 읽어서 좋았다. 곁에 두고 조금씩 꾸준히 읽어서 변화되는 나를 만나봐야겠다! ⠀ 🌸P.61 그대가 진정으로 일에 몰두하고 있다면 삶이 단순할 것이다. 불필요한 것에 마음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레프 톨스토이 ⠀ 🌸P.129 관계란 결국은 도량의 문제다.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는 작은 부정과 불쾌함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고 넓은 마음으로 품고 이해해 보면 어떨까? 의외로 불쾌감이 빠르게 사라지며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넓은 도량은 당신의 관계를 맑게 하는 마법과도 같다. ⠀ ⠀ 왜당신은다른사람을위해살고있는가 고윤 딥앤와이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책리뷰 책 자기계발서 철학입문서 철학 ㅂ 2024-04-28 20:58:40.317706
l***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윤 지음 딥앤와이드 출판사

이 책은 삶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요. 우리는 삶을 살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한다고 배울 수 있었어요. 동양,서양의 위인의 철학을 읽으면서 철학적인 생각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는 것은 큰 변화를 줄것이고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을 받았어요. 이 책을 통해 마음이 단단해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결심을 배울 수 있어요. 저는 위인의 조언이 좋아서 읽으면서 책 전체를 주제 적고 좋았던 부분 기록해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에요😄

이 서평은 나로샤인 @naro.shine 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딥앤와이드 출판사 @deepwide.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어요 감사해요💕

왜당신은다른사람을위해살고있는가 딥앤와이드 페이서스코리아 고윤작가 성공명언 자기계발서추천 동기부여 2024-04-26 15:19:36.75801
i*** 철학은 어렵다. 학창시절 배웠던 철학은 늘 어려운것이였다. 철학자 이름도 어렵고 내용은 더 어렵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시험을 보려니 어쩔 수 없이 외우기는 해야했고 그래서 더 멀어지게 되는게 철학이었던거 같다. 그런데 나이가 들다보니 철학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인생을 살다보니 철학이 내 생각에 도움이 된다는걸 조금씩 알게되었다. 하지만 이미 멀어진 철학이라 쉽게 다가가기는 어려운 구석이 많았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책으로 30일 아침저녁으로 한편씩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였다. 퇴계 이황, 니체, 장영실, 소크라테스, 이성계, 알베르 카뮈, 알버트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등 많은 인물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침저녁으로 한편씩 읽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보니 삶에 대한 조언을 주는 책같다.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게 조근조근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내 고민에 하나씩 대답해주는 기분이 들었다. 철학이라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살아가는데, 이해하는데, 극복하는데 조언해주고 있는 책이다. 장영실의 이야기와 인생의 3분의 1은 잠으로 보내면서 죽음은 슬퍼한다는 조지 고든 바이런의 이야기가 인상깊게 남았다. 두껍지 않고 가볍고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기 좋을듯하다. 다 읽고 옆에 두고 아침저녁으로 다시한번씩 읽으며 생각하기 좋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2024-04-26 14:41:03.350148
s******* 지은이는 남의 눈높이에 맞추고,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살았던, 그렇게 어느 것 하나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는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게 되죠.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을 꺼낼 수 있었던 것은 그 시간이 이미 지나간 과거기에 가능한 것일까요? 아니면 지은이의 용기 덕분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은이가 책에도 실린, 니체가 말했던, 우리에게 주어진 커다란 복 덩어리, 바로 망각 덕에 조금이나마 잊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이제는 완전히 극복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커다란 고통,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꺼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글로 옮긴다는 것은 분명 용기가 많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망각하라. 그래야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그것은 삶의 중요한 행복이자, 보다 나은 살아감의 방식일 수 있다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이 글을 읽고, 지난날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집착인 것 같지만, 당시에는 스스로 완벽주의라 여겼던 행동 때문에 몸도 마음도 망가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조금 내려놓으니,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좋다 생각하니, 몸과 마음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선물처럼 주어진 이 삶을 살아가는 것도, 그 속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하는 것도 결국 나 자신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나에게 돌아오죠. 그렇기에 내 생각과 내 결정이 중요합니다. 본 책에는 소크라테스, 니체, 쇼펜하우어 등부터 김구, 이성계, 장영실, 율곡 이이 등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위인들이 남긴 말과 글이 담겨 있습니다. 지은이는 자신이 그것을 곱씹어 깨달은 삶에 대한 통찰을 전합니다.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삶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등을 위한 조언입니다. 독자들이 자신을 위해, 자신이 주도권을 가진 채 살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인생. 보다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만의 목적지를 향해,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데 본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2024-04-25 20:09:07.925768
p******* 흔들리는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최고의 인문서 54명의 위인을 통해 배우는 60개의 인생 철학 . . . 긴 시간 철학책 몇 종류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책을 좀 더 다양하게 보고싶어 철학책을 도전했으나 실상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 책은 명언집, 철학책 등을 다소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어려운 명언, 철학을 예를들어 문장을 쉽게 풀어주어 가독성이 좋은 철학관련 인문서로 적합. 명언집, 철학책이 다소 어렵다면 적극추천 !! . . . 사실 책이 너무 이쁘고 다소 철학을 다루기에 얇아 금방 읽겠다 했는데, 읽을수록 집중해서 읽고싶고 필사하면서 읽고싶고 그런 책이었다. 오래 되뇌이면서 읽고싶은 책. . . . 사회생활이 버겁다면,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내안의 나와 대화가 단절되었다면 한번쯤은 꼭 곱씹으면서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 . . 2024-04-25 16:24:24.482389
t******* 읽는중인데 29쪽에 오타가 있네요. 성찰했음에도 입이 닿도록 “나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닿도록 > 닳도록...... 종이책 오타는 처음이에요. 표지는 멋진데 책은 인용이 많아서 쉽게 읽혀집니다. 2024-04-25 05:43:24.180433
b******* 이 책은 54명의 위인들의 60개의 철학이 정리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읽으면 30일간 다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각 위인들의 말과 함께 저자인 고윤의 부연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위인들의 말 뿐 아니라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문장들이 나와있어서 어려운 철학 내용을 보다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 이 책의 저자인 고윤은 동기부여, 성공학 콘텐츠 전문가이자 강연가이다. 본인의 깨달은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해 경제력 뿐 아니라 만족감을 채우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철학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이 되서인지 최근에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으면서 철학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철학은 내가 누구인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는 측면에서 매우 좋은 분야인 것 같다. 철학 책을 읽으면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한 문장 한 문장을 새겨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 ​ 책 제목에서처럼 우리는 우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리고 회사를 다니고 돈을 버는 것도 남을 위해 일하고 돈을 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등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려면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 이 책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지름길을 안내해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내면이 좀 더 단단해지는 걸 느꼈다. 매일 핸드폰을 끼고 유튜브와 sns 등을 하며 살던 삶에서 이제는 책을 옆에 두고 사는 삶으로 변화하고 싶어졌다. 읽다 보니 계속 읽고 싶어서 30일이 아닌 단 며칠단에 책 한 권을 다 읽었지만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나의 첫 생각을 위해 오늘도 좋은 책과 좋은 생각들을 많이 옆에 두어야겠다. 2024-04-23 14:02:29.112885
r******* 읽기 전엔 평범한 현인들의 아포리즘 모음집이라고 생각했다. 인생에 필요한 핵심문장들을 추려 놓아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면 좋을 듯싶었다. 하지만 책은 간결한 정답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진리라 여겨지는 문장들에 기대기보다는 주체적인 삶을 일궈나가도록 현명하게 조언한다. 지금 삶의 주도권이 진정 자신에게 있는지 질문하고, 어쩌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살면서 스스로의 생각인 양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지적한다. ​ 뜨끔하다. 점점 생각하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도 체화되기보다는 그냥 정보에 의지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정보들을 받기만 할 뿐, 충분히 시간을 들여 내 것으로 만들지 않고, 정리하고 비판하고 사색하는 것마저 남의 정보에 기댄다. 그러고선 나의 생각이라고 믿고, 깨달았다고 착각한다. 결국 현재의 삶은 내가 직접 만든 원칙으로 꾸려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복잡한 것을 걷어내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몰입하며 삶을 직선적으로 풀어내라.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p063 책에는 54명의 위인의 철학이 담겨있다. 깊이 있고 균형 잡힌 관점을 통해 흔들림 없이, 더 넓은 시야로 현실을 이해하고 대처해나가도록 안내한다. 특히 위인들의 명언들의 함의를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어 새롭게 이해되고 깊이 있게 와닿는다. 이 책이 전하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내가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 삶을 가치있게 여기라는 것이다. 장영실의 말처럼 남을 이식하면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인정이지 타인의 인정이 아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그들의 세상에서 받는 인정은 나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 내가 사는 삶에서 나의 인정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 책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않으려면 내 마음을 면면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무의식대로 습관대로 살면 달라지지 않는다. 매 순간 어떠한 존재가 되는지 갈림길에 서있기 때문에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점검해야 한다. 나를 막고 있는 고정관념은 무엇인지, 어떤 편견 때문에 유연하지 못하는지 알면 그래서 사고방식의 패턴과 흐름을 조금씩 바꿔나가면 어느 순간엔 의지대로 행동하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탐욕과 욕망의 세상에서 주체적으로 산다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마음먹어본다. 중요하지 않은 겉모습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정작 중요한 진실한 행동과 마음은 간과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반성하며 내 안의 번뜩임을 지나치지 않고 발견하며 행동으로 옮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에게 도달하는 삶일 테니까. ​ 남은 삶을 거듭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줄 것이다. 2024-04-23 14:02:26.666657
k******* 잔인한 4월이라는 말이 있다. 나에겐 3월이 그랬다.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겨를 없이 하루하루 스케쥴은 가득찼고, 모든게 다 버거웠다. 그래서 정말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고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은 계속해서 미뤄지기만 했다. 감정이 아무리 해도 끌어올려지지 않아 힘들 쯤 책으로 다시 답을 찾고자 하는 생각에 검색을 했는데, 누군가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를 추천해줬다. 새벽기상을 이어가며 힘들게 달려왔는데, 무엇때문이었는지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3월 아침의 첫 시작은 늘 괴로움이 되어버렸다. 그때 저 책 추천을 받아 밀리에서 읽으면서 힘을 얻었는데, 산간으로 나온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였다. 20대 초반 어느날 문득, 철학에 빠져서 몇년을 인문학과 철학을 좋아했는데, 책을 읽을 틈이 없어지면서 서서히 철학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가 작년이었나? 유튜브를 통해 다시 고전 철학을 조금씩 접하면서 아, 역시 인생의 답은 철학에서 많이 얻을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정말이지 가볍게 철학을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이 가볍다는 게 아니고, 한 주제가 보통 두페이지 반으로 그닥 길지 않은데다 사이즈 자체가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조각 시간을 할애해서 읽기 딱 좋게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어렵지 않게 풀어내서 같은 말도 부드럽게 마음에 와닿게 한다. 우리나라의 철학자와 외국의 철학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핵심 철학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달동안 54명의 위인을 만나볼 수 있어서 휴대하며 아침저녁으로 읽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처럼 책이 휴대에 적합하게끔 만들어진 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정말 힘이 들 때 느끼고 정의한 본인의 상태. 남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정도 못 내리는 상태 주도적으로 살겠다 다짐해놓고도 나의 일과 중 대다수가 그러했다. 정작 나를 위한 삶임에도 타인의 눈치를 보며 무엇 하나 제대로 손대지 못해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갉아먹고 있었다. 위인들의 철학을 하나하나 만나가면서 내 마인드도 조금씩 달라지는 걸 느꼈다.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담긴 내용은 마음을 울리고 일과에서 틈틈이 떠올랐다. 참 친절하게도 책의 윗꼭지에는 점선이 있다. 맘에 드는 문장이 있다면 소리내서 읽기도 하고, 필사도 하라는 저자의 말처럼 맘에드는 페이지는 살짝 접어서 필사하며 곱씹어야겠다. 다양한 위인들의 철학을 통해 내면을 강화하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철학과 친해지기-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를 통해 오랜만에 철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2024-04-22 14:52:25.348665
k******* 성공과 자존감, 인간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우리 모두 어쩌면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지 않나 싶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정말 내 삶은 내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퇴계 이황부터 니체까지, 역사 속 위인들의 철학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민에 답을 주려고 하는데, 특히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 힘은 샘물과 같이 내부에서 솟아나는 것. 외부에서 힘을 구할수록 사람은 점점 약해진다.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기에, 자기 자신을 믿고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나만의 철학을 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2024-04-21 11:41:32.352623
t******* 이 책은 60여편(54명의 위인)의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책 두께도 적당. 분량이 많지 않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노트와 함께 들고 다니며 필사를 해보아도 좋을거 같다. 작가는 이 책이 내가 바라는 삶의 첫 시작이 되고 결심을 굳건히 만들어 주고 새로운 마인드로 흔들리는 인생에 중심을 잡아줄것이다라고 말한다. 아직 끝까지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지혜를 얻고 또한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거라 믿는다 2024-04-21 10:39:44.423009
l******* 입에 담배를 물고 살짝 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내의 사진은 알베르 카뮈의 사진 가운데 가장 유명한 모습이다. 인생의 부조리함을 끊음없이 탐구하며 고민했던 알베르 카뮈와 더불어 끊음없이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며 삶의 기쁨을 느낀 니체,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강조한 쇼펜하우어 등 표지에 있는 철학자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시피 철학자의 말로부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준다. 책의 제목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온전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한 철학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 책은 표지에 나온 알베르 카뮈, 니체, 쇼펜하우어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말 다양한 철학자가 등장한다. 나아가 워런 버핏이나 찰리 채플린 등 철학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주관적인 삶을 살기 위한 좋은 자세가 있다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아끼며 살아가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위한 노예로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자기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준다. ​ 철학이 우리 삶에 갖는 가장 큰 의미는 바로 자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게 해준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사람의 철학을 읽는 것이지만 자기 자신이 스스로 받아들으면서 자신만의 기준, 즉 주관적인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 책에서 다양한 철학자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 철학의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결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인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4-04-20 22:51:56.201076
a*******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을 부수고 타인이 규정한 틀에서 벗어난다면 나만의 개성을 되찾을 수 있다. 2024-04-18 23:59:41.416657
s*******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며 할 수 있는 고민과 걱정에 어떤 방향이 옳은지 알려주는 책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책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밑줄을 긋고 싶은 걸 꾹 참느라 매우 힘들었다. 첫 번째, 매일 일기를 쓰기 바란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며 오늘 내가 샐아왔던 것과 그간 내가 살아온 삶의 방향이 일치하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일기는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고, 또 글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 <본문 中=""> 저 문장을 읽고 잠시 귀찮다고, 바쁘다고 미뤄뒀던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강한 의지를 안고 삶을 살아갈 땐 그렇게 쏟아낼 말이 많아 한 페이지를 다 작성하기에도 모자르던 일기장이, 잠시 삶이 힘들 땐 그렇게 쏟아낼 말이 없어서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만 적곤했다. 그러다 점점 귀찮음이 심해지고,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쓸 말도 없어 멈췄었는데 저 문장을 읽고 조용히 다시 일기장을 꺼내 한 글자 한 글자 펜으로 꾹꾹 눌러가며 나중에 내가 돌아볼 수 있는 삶에 대해 적었다. 무나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모르고 지나치고 있었던 것들을 하나 하나 짚어주며 나를 찾고 깨닫게 해주는 책, 그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이상하게 집에서 씻고 잠들기 전, 이 책에 손이 갔다. 오늘 하루를 되짚어보며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본다. 그러면 문득 오늘 하루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는 글을 읽게 된다. 만일 여러분이 현재 삶의 방향성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답은 아닐지라도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딥앤와이드 출판사를 통해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도서를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04-18 14:16:58.686627
u******* 때때로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볼 때가 있습니다. 행복했던 순간, 기뻤던 순간, 감동적인 순간, 눈물 났던 순간, 아쉬웠던 순간 등등을 생각해 보며 추억하기도 하고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면 온전하게 나를 위한 선택보다는 타인을 위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혹은 타인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한 선택을 하며 애써 제 자신을 위로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판단의 기준이 내가 아닌 타인이 되다 보니 외부에서 발생하는 작은 자극이나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내면이 요동칠 때가 많았습니다. 머리로는 주체적인 삶을 그려보지만 현실에서의 제 모습은 타인에게 의존적인 삶을 살아왔나 봅니다. 언제쯤이면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고 있을 때, 때마침 감사하게도 딥앤와이드 출판사로부터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표지를 보니 사진에 나와있는 철학자들이 저를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준비를 하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책의 크기는 한 손으로 잡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해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책에서는 우리의 인생과 관련된 철학자들의 생각을 중심으로 인문학적인 접근을 하고 있었고, 이를 토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방법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철학과 인문학은 나와는 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책에서는 가치론적인 이야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써 나 역시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을 철학과 연관 지어 설명함으로써 모든 내용에 대해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욱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군가 내 옆에서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준다는 느낌을 받으며 책 속 모든 구절이 나를 위한 위로와 격려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때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었고, 마음이 지치는 날도 있었으며, 누군가에게는 차마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겪기도 하고, 하소연하듯 주절주절 얘기해 보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풀어지지 않는 마음속 응어리들은 쌓이고 쌓여 마음의 벽으로 남아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제는 답답한 순간이 생길 때면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책을 통해 인생에서의 해방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나보다는 타인을 위한 선택을 하는 순간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딥앤와이드 출판사를 통해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을 제공해 주신 딥앤와이드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24-04-18 02:45:29.083747
c******* 요즘 이과 계열의 발달로 인문학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덩달아 철학의 부재가 심각해 지고 있다고 하죠. 당장 돈이 되지 않는 철학이 뭐 그리 중요할까 생각할 수 있지만, 철학은 한 개인이 삶을 지탱하는 원동력이자 구심점이 아닐까 싶어요. SNS를 통해 타인의 삶에 집중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나의 삶을 재단하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우울을 겪는다고 해요.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삶의 지향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색하고 성찰해야하지요. 그리고 그 수단으로 우리는 철학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고 그들의 사상을 공유하면서 그 속에서 나에게 맞는 삶의 중심을 찾아가다보면 외부의 크고 작은 유혹과 평가에는 의연한 자신만의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답니다. 거기에 나아가 동기부여와 실천을 통해 한단계씩 성장해나가는거죠. 제가 이번에 읽은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는 사실 표지에 마음이 확 끌렸어요.^^ 마치 외국 저널지를 보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크기도 앙증맞아서 저는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더라고요. 들고 다니다가 시간날 때 폰 대신 꺼내 하나씩 읽기 좋았습니다. 간혹 화가 나거나 상실감이 들거나 할 때 마음 다독이는 용도로 하나씩 읽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더 나아가 책 중간 중간 메모도 하고요. 책에 나오는 위인들의 격언을 옮겨 적어보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책을 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저 역시 짧은 숏츠를 보며 시간을 죽이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런 저를 SNS에서 구해내는 용도로 한번씩 읽는데요. 단순히 위인들의 이야기를 옮겨놓은 것이 아니라 그 짧은 이야기를 풀어 저자가 동기부여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철학도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기개발서이기도 해요. 저는 요즘 자기전에 한번 보고 아침에 커피 마시며 한번 보고 하고 있는데요. 저자의 생각과 위인들의 생각을 가져와 저의 삶에 적용시키는데 더없이 좋은 도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철학이라고 하면 어렵다거나 혹은 지루하다고 느끼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읽기 좋은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추천해드려요. 자기개발서의 느낌이라 지루하지 않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도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원고료를=""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24-04-16 12:10:38.865159
g******* 좋아요. 아주 좋아요!! 2024-04-15 10:26:39.102897
t******* 📰 내 삶의 주도권 찾기를 도와주는 에세이. 내면을 강화하여 바라는 인생의 힘을 얻도록 도와주는 인문서이자, 주체적인 태도로 삶을 가치있게 바꾸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이며, 매일 만나는 인생 철학- 데일리 필로소피다. 📰 짧고 얇고 알차다. 알베르 카뮈, 로알드 달, 칼 융, 쇼펜하우어, 앤드루카네기, 워런버핏, 김구... 54명의 위인에게서 하루에 딱 한 가지씩만 배운다면 어떨까? 닮고 싶었던 그들의 깊은 철학을 23페이지 분량으로 쉽게 풀어냈다. 지하철, 카페, 침대 어디서건 금방 읽어낼 수 있어 간편하다. 틈틈히 조금씩 꾸준함의 힘으로 내면의 힘을 쌓아가는 실천형 인문서다. 📰 지금 독자의 삶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들. 겸손한 태도에 필요한 표현 10가지, 낙관주의를 강화하는 가지 방법, 포용력을 갖춘 리더로 변화하기 위한 지침 10가지, 내면이 단단하고 주체적인 사람들의 특징 10가지, 건강한 관계를 위한 방법 9가지, 시작의 기술 10계명 등, 바로 실행하도록 텐션을 올려주는 쏠쏠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철학을 일상에 대입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당신의 삶은 변화할 수 있는가? 기존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나를 형성하고 싶은 당신,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싶은 당신, 바라는 삶의 방향을 자신의 힘으로 결정하고 싶은 당신이 꼭 만나야 할 책이다 나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책읽기였다. 채손독 을 통해 딥앤와이드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왜당신은다른사람을위해살고있는가 고윤 페이서스코리아 딥앤와이드 Whydoyousacrificeyourlifeforothers? DailyPhilosophy 인문서 자기계발서 철학서 실비아의독서노트 2024-04-14 23:42:18.308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