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1378245
- 출판사 : 체인지업
- 출판일 : 20221104
- 저자 : 여신욱
요약
운을 극복하고, 실패를 회복하기 위한 주식투자의 원칙더 이상 시행착오 하지 마라!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다!저자는 주식투자를 돈을 벌기 위한 단순한 재화로써의 수단이 아닌 좀 더 나은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주식투자는 한두 번 하고 마는 게임이 아니라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설계도이기 때문에 대충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투자 실패를 수습하고, 회복하고, 다시 성공하기 위한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루틴을 실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제대로 된 투자법으로 절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마라!이 책은 최초에 주식투자를 망치게 된 순간을 출발점으로, 한 번은 과거로 돌아가고,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미래로 넘어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수많은 질문들, 즉 남에게 하기는 부끄럽지만, 내면을 향해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질문들을 담아 두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장에서는 누구나 언젠가 겪게 되는 투자 실패를 최대한 빠르게 온몸으로 체감한 뒤 2장과 3장에서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실패의 원인이 있었는지를 외부 상황과 내부 상황에 따라 진단하고 4장에서는 파악된 원인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5장에서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향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수습을 넘어 심도 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 6장에서는 다양한 개미 투자자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발생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내어 주식시장과 주식 투자자들의 상관관계를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 주식투자에서 카운터펀치를 맞고도 살아남는 방법! 주식 분석가 알머리 제이슨이 제안하는 망친 주식 수습하기 프로젝트 26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아무리 큰돈을 벌었다고 해도 한 번의 오판으로 그동안 번 돈을 한 번에 날릴 수도 있다. 이때 초보 투자자들은 손절해야 하나요?, 물타기를 할까요?, 다른 주식을 살까요, 말까요?, 이거 회복은 되는 건가요?, 원래 주식이 이런 건가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건가요? 등등 문제를 수습하기는커녕 카운터펀치를 맞은 멘탈을 부여잡고 누구인지 모를 사람에게 질문을 쏟아낸다. 그러나 어느 누구 하나 속시원하게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이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수습하고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주린이를 탈출하여 이제 막 본격적인 주식투자의 길로 들어섰다가 잘못된 오판으로 카운터펀치를 얻어맞은 투자자들에게 제시하는 실패 극복 주식투자 솔루션 ABC인 셈이다.
문제는 어떻게 수습하느냐.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투자 로드맵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더욱이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과정을 누군가 대신해줄 수 없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그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공한 인생을 사느냐, 아니면 불행한 인생을 사느냐.가 결정된다. 이때 곁에서 누군가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준다면 좀 더 수월하게 실패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실패한 주식투자를 누군가 대신 수습해 줄 수는 없지만,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해준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패배를 거울삼아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단순한 실패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실패에서 얻은 교훈으로 성공한 투자를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주식투자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단순히 수습하는 데 그치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성공적인 투자 방향성까지 제시하고 있어 결국에는 이기는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망친 주식 수습하기 프로젝트 26가지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경제적 자유라는 벨트를 얻게 될 것이다.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을 입고 나면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정말 난처합니다. 손절해야 하나요?, 물타기를 할까요?, 다른 주식을 살까요, 말까요?, 이거 회복은 되는 건가요?, 원래 주식이 이런 건가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건가요?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수습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이것이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이 책은 실용서지만 How to는 아닙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How to Think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최초에 주식투자를 망치게 된 순간을 출발점으로, 한 번은 과거로 돌아가고,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미래로 넘어가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수많은 질문들, 즉 남에게 하기는 부끄럽지만, 내면을 향해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질문들에 대한 솔루션을 담아 두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성공하는 투자 아이디어는 대중보다 살짝 앞서 있을 때 만들어집니다. 누구나 좋게 생각할 때는 이미 주가가 올라 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시세 차익이 목적이므로 다들 알 때 사면 늦습니다. 반면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은 나쁜 전망이 지배적이라는 말인데요. 지금은 나빠 보이지만 미래에는 좋아질 근거가 있다면 그 때가 가장 좋은 투자 기회입니다. 그 근거가 우리의 투자 아이디어가 되는 것이죠. -p28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두 번 하고 마는 게임이 아닙니다. 졌다고 포기하면 거기서 끝입니다. 안 좋을 때는 포기하고, 다들 좋다고 하면 다시 기웃거리고, 그런 식으로는 평생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주식을 하다 보면 으레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 패배를 거울삼아 더 나은 투자자가 되세요. 결국에는 우리도 경제적 자유라는 벨트를 감을 수 있을 것입니다. -p152투자에서 손실이 생겼을 때, 너무 빨리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포기하고 방치하지도 마세요. 침착하게 수습하고 나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향후의 투자는 철저히 정석대로 가야 합니다. 정석을 따르면 다시 넘어지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p188투자에서도 자기 감정을 인지하지 못하면 뇌동매매에 빠질 수 있습니다. 버텨야 할 때 도망가고, 잘라야 할 때 붙들고 놓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투자 논리보다 감정을 인지하는 게 우선입니다. 난중일기의 또 다른 목적은 자기 감정의 객관화입니다. 하락장이 힘들면 힘들다는 글을 쓰세요. 다른 사람의 성공이 배 아프다면 질투심도 기록하세요. 답이 나오지 않는 이야기라도 일단 쓰게 되면, 쓰지 않고 느끼기만 할 때보다 훨씬 도움이 됩니다. -p239“나는 향후 2년간 투자자로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매일 한 시간 이상을 공부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YES가 아니라면, 직접투자는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인생은 길고 험난하며 다채롭습니다. 투자는 인생의 일부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슨 노력을 말하는 것이냐고요? 인생의 다른 우선순위들을 제쳐 두고 투자 공부에 집중하는 것 말입니다. 최소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이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p246247우리는 우리 돈의 사령관입니다. 자본이라는 병사를 지휘하는 사령관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작은 전투에 연연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며 전쟁에서 승리하려는 관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증권 계좌에 이체하는 돈은 게임 머니가 아닙니다. 곧 태어날 아기의 분유값이고, 첫 집을 마련하는데 쓸 주택 계약금이며, 열심히 공부하는 기특한 자녀의 미래 학자금이고, 우리 부모님의 병원비이자, 우리 스스로의 노후를 책임지는 은퇴 자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대충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
리뷰
p*** 하나, 책과 마주하다
주식으로 인생역전했다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황금사과를 눈앞에 두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 리는 없기에 너도 나도 뛰어드는 것이 주식이다. 한 번 이상은 손해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주식이기에, 망친 주식을 수습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와 같은 책이 나왔다. 바로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이다.
저자, 여신욱은 서른이 될 때까지 욜로족으로 신나게 돈을 쓰며 살았다. 서른하나에 결혼을 하고 실물경제의 비정함과 자본주의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2014년 10월 회사 업무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근처 증권사에서 계좌를 열고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이듬해 여름부터 가치 투자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주식 공부와 실전 투자를 겪으며 경험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 lsquo알머리 제이슨rsquo을 열었다. 유튜브 영상을 본 친한 투자 선배가 lsquo넌 주식보다 가르치는 걸 더 잘하는 것 같다.rsquo는 핀잔 아닌 핀잔을 줬는데, 이 말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lsquo클래스101rsquo에 주식 강의를 개설하게 되었다.
Ⅰ 누구나 주식을 망치는 경험을 한다
【 망했다hellip! 】 어떤 상황에서도 아찔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단어 중 하나이다. 주식투자에서 망했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회복 가능성과 개개인의 능력이 제각각이기에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쓰라린 감정만큼은 공통분모라 할 수 있겠다. 합리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지만 감정의 지배는 벗어날 수 없기에, 아무리 합리적으로 투자했다 한들 감정적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명심했으면 하는 한 가지를 제시한다. 망친 주식을 살리기 위해 제일 먼저 인지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감정을 가진 동물이라는 점이다. 모든 투자자는 필연적으로 손실의 경험을 겪을 수밖에 없기에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큰 손실을 입고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해야 할 일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행동을 하기 전에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모든 투자자는 필연적으로 손실을 겪을 수 있으며 불운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Ⅱ 손실의 근원은 무엇일까
뉴스 하나로도 흔들리는 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소식을 확인하면 일단 불안해 하며 이런 상황을 주식판에서는 센티가 나빠졌다고 표현한다. 이미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하면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호가가 낮아지고 팔지 않는 투자자들은 보유 종목의 손실이 늘어나게 된다. 경험이 많지 않을수록 신속하게 빠져나가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고,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도 바로 손절이다. 성급하게 던졌다가 금방 주식이 오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운이 나빠도 큰 손실률을 맞았다면 분명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뜻이니 그 잘못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가의 오르고 내리고의 흐름은 곧 정보의 흐름이다. 기업의 향후 미래가 밝다면 이 사실은 곧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고, 기업이 좋아질 이유를 알아낸 사람들은 싼 가격에 먼저 주식을 사들인다. 그래서 더 늦게 알수록 더 높은 가격을 치르고 주식을 사다보니, 먼저 알게 된 사람들은 시세차익을 내고 더 늦게 사려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팔게 된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해당 주식을 타고 흐르는 긍정적 정보를 소비하는 행위로, 망친 주식투자는 마지막으로 긍정적 정보를 소비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것이다. 즉, 정보 소비 단계에서 내 순서가 어디쯤인지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nu 나는 이 주식을 누구에게 산 것인가? nu 나는 이 주식을 누구에게 팔기 위해 사는 것인가? 매수하기 전 두가지 질문을 새겨보며, 급등한 주식 따라 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이미 오른 주식에서는 시세차익이 아닌 교훈을 얻어가는 것이 좋으며, 이미 크게 올라서 매수하기 애매한 주식은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모이고 모이다보면 이것이 바로 나만의 데이터가 되며, 훗날 투자기회가 생길 때 남들보다 더 빠르게 캐치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도서 리뷰는 ▼ https//blog.naver.com/shn2213/222925511568 2022-11-10 22:34:03.773297
c*** 코로나가 끝나가는 이 시국에 현상황에 대한 경제적인 분석과 앞으로의 행동 전략을 제시해주는 좋은 책이다 2022-11-08 07:27:54.078817
g*** 이 책의 제목은 요즘시기의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할법한(?)
혹시, 저거 내 이야기인가? 라는 정곡을 콕 찌르는 문구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거니와 ㅠㅠ
책의 제목으로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하였다.
내용은 크게 6가지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저자의 경험담을 토대로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주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누구나 주식을 망치는 경험을 한다(응 그게 바로나…)
이것은 과정이지 종말이 아니다
종목이 아니라 계좌로 생각하기(전체 계좌 내에서 종목의 비중은 얼마나되는가?)
투자아이디어의 성패로 생각하기(존버할 것인가 갈아 탈 것인가?)
망친 주식을 온몸으로 실감하기
모든 투자자들은 필연적으로 손실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불운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자존심은 내려놓고 이 책을 시작해봅니다.
최초 매수를 할 떄, 왜 이곳에 투자했는지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주가가 빠지는 이유를 찾고, 그 이유가 내가 매수한 이유를 훼손시키는지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끝까지 버틸지(물을 탈지), 포기할지(다른 종목으로 갈아탈지) 판단이 가능할것입니다.
- 외부상황 파악하기 - 장세에 따라 대응법도 다르다.
망친 주식은 어느 시점에 발생하였는가?
강세장의 대응법(내종목에 큰 문제가 없다면 기다리자)
약세정의 대응법(나아질 기업이라면 물을탈 생각도 해보자)
횡보장의 대응법(순환매를 기다리자)
횡보장에서는 섹터별로 돌아가면서 상승과 하락이 나타납니다. 이른바
순환매 장세입니다.
주식의 고수들은 오를것 같은 업황을 미리 찾아 수익실현을 나설 수 있지만
이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 그것이 오히려 초보에게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
- 내부 상황 파악하기 - 자멸을 부르는 실수 리스트
손실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 회사를 알고 들어갔는가? 소문듣고 들어갔는가?)
섣부르게 추격매수 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탄것인가?)
밸류에이션을 안했다 (기업가치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쌀때만 사라)
투자 아이디어를 세우지 않았다 (회사의 성장성을 보지않고 산건아닌가?)
엑시트 전략이 없다 (매수전에 매도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대가를 치르지 않은 욕심의 결과 (투자의 손실은 욕심을 제어하지 못해서 ㅠㅠ)
part4. 일단 망친 주식,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손실과정 분석하기 (객관적인 상황과 주관적인 감정을 확인하라)
수습가능 여부 확인하기 (손실이 크다고 한번에 만회하려하지 말자)
갈아타기 - 교체매매의 요령 (이미 주가가 오른종목은 교체대상에서 제외하자)
버티기 - 존버의 요령 (존버도 기술이다!)
심리 다스리기 - 올바른 손절의 요령 (분할매도)
art5. 다시는 망치지 않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요행은 없다
프로세스 따르기
유니버스 구축하기
포트폴리오 전략세우기
많이 공부하고 적게 행동하기
난중일기 기록하기
나는 주식투자와 얼마나 맞을까?
책을 읽으면서 한방에 계좌를 복구할 수 있겠다라는 그런 요행보다 오히려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일깨워주려 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주식을 할때 마음 상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어떤걸 공부해야 하는지
왜 회사 가치재고를 해봐야 하는지 그런 방법에 대해 온몸으로 겪었던이가 당신네들은 그러지 말라고
글로서 위안을 삼아주는게 아닌가 싶었던 책이었다.
2022-11-06 22:25:38.903185
n*** 코로나 발생 이후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시장의 버블을 경험하면서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모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고점을 형성한 후 갑자기 하락장을 경험하면서 이제는 물린 주식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투자란 단순하지만 쉽지 않다고 했다. 망가진 주식 계좌를 보면서 어떻게 원금을 회복할지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읽어 볼만한 책이다. 저자 분은 2014년 10월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현재는 유튜브에서 알머리 제이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업투자자다. 책은 주식투자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잘 설명하고 있다. 2022-10-30 00:53:52.45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