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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지혜

정보

  • ISBN : 9791191769586
  •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 출판일 : 20231220
  • 저자 : 윌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요약

● 타밀,힌디,싱할라,포르투갈,독일,프랑스,스페인 외 11개 언어 113년 동안 1341번의 개정판 출간

최초 출간일 1910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중 경제경영 편 NO.2

1341번. 이 책의 개정판 출간 횟수를 뜻하는 숫자다. 불멸의 지혜는 1910년 최초 출간된 책으로 113년 동안 11개 언어로 출간됐다. 이 책은 1910년 출간 당시 극소수의 몇몇 권력가들 사이에서 읽히다 자녀들에게 전달되었지만 1999년에 〈부자가 되는 과학 네트워크(The Science of Getting Rich Network)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며 완전히 공개되었다.

단행본 최초로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네 째 책으로 총 5개의 분야로 출간될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의 책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명백한 사실은 〈시크릿〉으로부터 파생된 오류- 생생하게 바라고 꿈꾸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가?라는 메시지가 왜 현재에 공격받게 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전체 원문이 담긴 책이라는 점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생각을 사용하는 것은 두 개로 나뉜 열쇠의 한 쪽 부면이었을 뿐 아니라 반드시 다른 한 쪽에서 행동과 감사, 현재 상태에서 맞바꿀 가치가 준비돼야 한다는 메카니즘이 담겨 있었다는 점에서 〈시크릿〉과 완전히 대두되는 대목이 들어 있다.

론다 번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스스로 자신의 오늘을 만든 책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그 중 일부를 책에 담았다고 고백했다. 책은 생각의 비밀 즉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믿음의 실체 일명 공상과 같은 사상의 이념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부는 수학처럼 명백한 공식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주장한다. 현대에 형이상학이라고 통칭하는 사고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의 내용은 생각하는 물체로부터 모든 인간이 바라는 모든 것을 얻는다라는 하나의 주장과 그것을 만드는 행동의 일치가 한 쌍으로 이뤄진 개념이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현대 자기계발서 최초 시작이라는 명성이 생긴 이유가 해외 언론 기록에 남아있는 이유는 1937년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보다 약 27년 앞서 출간됐으며 나폴레온 힐 역시 “오늘의 나를 만든 최초의 시작”이라고 이 책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또한 1912년 출간된 찰스 하넬의 The Master Key System 보다 3년 먼저 출간된 책으로 그가 인터뷰를 통해 영감을 얻은 책으로 기록했기 때문이다. 데일카네기, 혼다 켄도 역시 이 책을 오늘의 나를 만든 최초의 시작이라고 인터뷰를 남겼다. 현대 자기계발 분야 도서의 기본 메시지- 욕망을 키울 것,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그릴 것, 그리고 계속 붙잡고 생각할 것, 반드시 이뤄질 거라는 믿음을 유지할 것이라는 사상을 만든 책이지만 그것과 함께 널리 알려졌어야 할 반쪽의 진실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다.


#불멸의 지혜

리뷰

m*** 불멸의 지혜를 통해 너무 많은것을 배웁니다. 2023-12-16 16:04:48.481442
d***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욕망이라는 감정을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실제로 나의 무의식 속에는 욕망을 매우 터부시 하고 있었고, 욕망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고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표현되지 못한 가능성이나 발현되지 못한 기능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충족되지 못한 욕망이 존재합니다. 욕망이란 표현되기를 기다리는 가능성이며 행동으로 드러나기를 바라는 기능입니다.

부에 대한 욕망은 더 큰 삶을 실현하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아직 표현되지 않은 가능성이 욕망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욕망을 일으키는 것은 표출하려는 힘입니다. 더 많은 돈을 원하게 만드는 힘은 지금보다 더 완전한 모습으로 표현되기 바라는 내재된 생명의 발현입니다.

욕망은 결코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며, 감추거나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글은 말하고 있습니다. 욕망을 부정하려는 내면의 비합리적 신념을 찾고, 욕망이라는 감정이 실은 매우 당연하고 또 생산적이라는 것을 배운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큰 가치가 있습니다.

이 게시글은 스노우폭스 출판사(@snowfoxbooks )의 도서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3-12-15 20:00:21.760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