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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정보

  • ISBN : 9791191891492
  • 출판사 : 북플레저
  • 출판일 : 20240124
  • 저자 : 이시한

요약

● “당신은 지금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겼다” 전 세계 1% 브레인들의 사고력 무한 확장의 기술

책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는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에서 찾았다. 똑똑한 사람들은 최고의 질문을 할 줄 알고, 그 질문을 토대로 생각을 한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리뷰

a*** 답이 정해진 질문을 아이들에게 많이 해왔습니다. 그게 맞는다고 생각해왔던 저에게 좋은질문의 깨달음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4-01-28 07:25:12.842991
l*** 똑똑한 사람들의 생각과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 2024-01-27 20:58:06.388092
e*** 역시 너무 도움이 되는 책 2024-01-27 15:24:22.542991
o*** 내가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해도 서술형 문제가 많지 않았다. 대부분 객관식 문제가 많았다. 필자는 이런 시대를 소위 정답의 시대라고 말한다. 시험 문제가 이상해도 정답이 아니면 틀리다고 말하던 시대이다. 그 때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적을 뿐더러 정보 검색의 제한이 많았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래서 정답이 필요한 단답형 문제는 누구나 쉽게 풀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해 우리의 현실과 접목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는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문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특히 생성형 AI가 발전하면서 더 이상 정답은 중요하지 않다. 질문의 질에 따라 생성형 AI의 답변의 정확도와 정보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동일한 양의 정보를 책을 읽고 자료를 조사하면서 찾으려면 아마도 100배 이상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적절하게 질문하는 법만 알 수 있다면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관건은 질문이다. 질문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생성형 AI가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느냐에 따라 답변의 질이 달라진다. 이제 정답이란 없다.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답은 달라진다.

인간 개개인이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듯이 각각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 각자가 추구하는 인생의 가치나 삶의 방식 또한 모두 다르다. 학교 다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기업에 취직하고, 결혼을 해서 사는 것이 정답이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 대신 자신의 길을 걷고 전문가가 되어 있는 사람도 많다.

기업에 취직하는 대신 자신만의 아이템을 발굴하여 사업을 하는 사람도 많다. 젊은 세대는 결혼 대신 연애를 선택하고, 동거를 선택한다. 우리가 정답이라 생각했던 방식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정해진 인생의 정답이란 없다. 그 대신 자신에게 가장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그 해결책은 올바른 질문에 있다.

챗GPT가 처음 나왔을 때 검색을 시도해본 적이 있다. 처음 몇 분 해보고 나서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블로그글과 챗GPT 관련 책을 읽으면서 내 질문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여름에 인기가 많은 노래가 뭐야?라고 질문했다고 하자. 올바른 답변이 나올리가 없다.

인기가 많은 기준이 어느 나라, 어느 지역, 어느 세대인지 구체적인 질문이 빠졌다. 그리고 남자 기준인지 여자 기준인지도 없다.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2020년 한국에서 30대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발라드 곡은 무엇인지 알려줘.와 같이 말이다. 마치 카페라떼를 마시고 싶은데 커피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상대와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이 필요하다. 논리만 앞세우다가는 인간관계가 영원히 끊어질지도 모른다. 때로는 공감으로 다가갈 줄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는 것도 질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제는 더 이상 정답의 시대가 아니다. 나와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인간관계의 폭을 넗히고, 지식을 폭넓고 배울 수 있는 질문의 기술을 제대로 알려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2024-01-27 14:14:31.209717
s*** 집중을 통제하는 것도 생각이다. 2024-01-26 14:04:51.620172
n*** 우리네 학창 시절을 돌아볼 때, 질문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진 분은 많지 않으리라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라고 하셔도 하지 않았던 분들이 더 많겠죠.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하더라도 같은 반 친구들의 그 따가운 눈총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우리나라 사회를 나누는 기준점으로 IMF 구제 금융 요청과 챗GPT의 등장을 설정합니다. IMF 이전을 전 질문(암기)의 시대, IMF 이후부터 챗GPT가 등장하기까지를 질문(검색)의 시대, 그리고 챗GPT 등장 이후를 후 질문(진짜 질문)의 시대로 구분합니다. 암기의 시대에는 말 그대로 많은 것을 암기하고 있는 사람, 즉 지식이 많은 사람이 대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시대, 즉 검색의 시대에는 그렇게 굳이 머릿속에 지식을 두지 않아도 검색을 통해 지식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챗GPT 등장은 다시 사람마다, 그것이 머릿속 지식이든 검색의 결과이든, 내놓는 답의 차별성을 없애버리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해당 도구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속도로 비슷한 수준의 답을 내놓을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빨리 얼마나 좋은 답을 구할 수 있는지가 달라지게 되다 보니, 무엇보다 질문이 그 힘을 가지게 됐습니다. 후 질문 시대에 질문하는 능력이 인재의 기준이 된 이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질문에 대해 인색했기에, 즉 질문 자체를 너무 멀리했기에 질문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지도, 질문하는 법을 훈련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직은 질문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모두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의미 있는 것을 얻고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존재는 다른 사람, 아니면 자기 자신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하나가 더 추가됐죠. 바로 챗GPT입니다. 저자는 본 책을 통해 이 세 존재에게 질문하는 법을 구성과 활용 측면에서, 원론적 내용부터 현실적이고 기술적인 내용까지 살펴봅니다.

정성이 담긴 질문은 정성 가득한 답을 유도한다라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문득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말할 것이 아니라, 바야흐로 질문에도 공을 들여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싫어하고, 어느 정도 안정을 찾으면 다른 것을 찾거나 현재를 바꾸는 것을 더욱 꺼리게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변화의 필요성이나 이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비로소 질문도 나오기에, 질문을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저자가 전해 주는 질문의 기술과 노하우는, 주변의 환경이나 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식 등에 대해 의문을 품고 이 의문의 핵심을 짚어낼 수 있는 질문을 만들어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즉 오늘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여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오로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2024-01-31 19:12:15.730203
e*** 이해하기 쉬워서 추천하는 책입니다 2024-01-26 11:59:54.738744
d*** 나는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꽤 많았다는 소리를 부모님께 듣고 자랐다. 어렸을 때 어머니와 외출을 하면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어서 어머니께 자꾸 물어보다가 어머니를 곤란하게 만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호기심은 커서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나는 질문을 꽤나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질문을 많이 했고, 대학교 졸업을 하고 취업한 다음 저자 강연회 등에 가서도 나의 질문은 끊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질문을 하다보면 궁금한 게 있었다. 질문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이다. 강의를 듣다보면 궁금한 게 분명 있을텐데 질문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혹시 내가 한 질문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지는 않을까 두려워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래 된 일이 아닌데 이 이야기를 듣고서 나는 우리나라 언론인들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바로 오바마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와서 강연을 하고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기회를 줬는데 그 누구도 질문하지 않아서 중국 기자가 아시아를 대신해서 질문했다는 이야기 말이다. 많은 책에서 이런 낯 부끄러운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지만 정작 원인 제공을 한 우리나라 언론사에서는 전혀 기사화하지 않았던 한마디로 웃픈 이야기.

이 책에서는 생성형 AI인 ChatGPT가 등장한 시대에 무엇보다도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다. 지식의 가치도 변했어요. 인터넷이 보급되고 손안의 모바일로 언제든 온라인 상태가 된 사람에게 지식은 검색만 하면 손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 외워두어야 하는 의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중략) 검색을 통해 지식에 접근 가능해지면서 이제 단답형의 파편적인 답은 중요하지 않아요. 서술형 답이 중요해집니다. 지식을 연결하고 인과나 상관관계를 찾아 의미를 부여하는 답이 경쟁력을 가진 답이 되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의미를 곱씹어봐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이전 시대가 질문과 답이 중요한 시대였다면 이제는 질문만 중요한 시대인 거죠. 질문만 괜찮고 적절하다면 인사이트가 들어간 서술형 답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시간은 제로로 수렴하게 돼요. 그래서 인간의 인사이트는 답을 만드는 데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만드는 데 작용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질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줄곧 강조를 하고 있다. AI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적절한 질문을 하면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나아가서는 AI에게 적절한 질문을 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어내야 하기도 하고요. 사실 나는 ChatGPT를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우선 사무실에서 ChatGPT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인데다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상한 답을 내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앞으로는 ChatGPT 활용을 통한 업무능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질문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워두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이 책은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시대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장에서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 지식을 지성으로 만드는 질문의 알고리즘, AI로 사고력 200% 확장하기 등을 소개하면서 질문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요령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강연장이나 세미나 등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질문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는 세상이 우리나라에서도 현실화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024-02-04 00:57:19.89132
s***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생긴 변화 중에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고력의 부재. 뭔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검색하게 되고 즉각적인 답변이 나오면서 오래 생각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이는 아이들, 어른들 상관없이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버린 듯 하다. 그 얘기는 더 이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타인에게 맡겨버리고 좀 더 자극적이고 직관적인 것에 열광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질문은 더욱 중요한 일이 되어버렸고 얼마나 생각할 수 있는지, 질문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에 따라 격차가 생겨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의 상태를 직면해야한다. 그리고 배워야 한다.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뇌를 깨워 계속해서 훈련하고,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당연히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저자인 이사한은 한국 멘사 회원으로 많은 대학을 비롯해 유명 대기업에서 강연한 경력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지식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IMF 이전 시대가 정답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질문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전에는 정답을 잘 찾는 사람이 각광을 받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맥락에 맞고 핵심을 이끌어내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선호되는 시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과 AI의 출현으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이 많이 약해진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에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고 취향을 파악하고 가치를 확립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장은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 즉 질문을 위해 필요한 준비 그리고 2장은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 3장은 지식을 지성으로 만드는 질문의 알고리즘, 즉 질문을 통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방법 마지막 4장은 AI로 사고력 확장하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 자신이 얼마나 사고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는지 실감하게 되었다. 책을 조금만 집중해서 읽으려해도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리고 이내 스마트폰에 손이 가면서 쇼츠나 네이버 검색을 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얼마나 생각하기 힘들어 하는지 보게 되었다. 더불어 인내하며 책을 읽어 나갈수록 지금 이 시대에 질문하고 그 질문을 확장하는 능력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질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아직 젊은 분들은 더욱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2-02 22:41:02.389922
n*** 유용한책이네요 추천합니다 2024-01-29 00:15:42.024632
u***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01-29 00:03:06.359595
s*** 당신은 지금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겼다라는 표지의 문구에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펼쳐 들었다. 요즘에 Chat GPT 등 AI의 발달로 인해 깊게 사고하지 않아도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있는 시대가 도래하다 보니 뇌를 사용하거나 생각이나 질문 자체를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이런 시대의 흐름에 경종을 울리고 질문하는 것과, 질문을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질문이 중요한 시대이지만 질문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문제이지만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점 중의 하나가 질문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 않는 것도 있다는 저자의 말에도 공감이 되었다. 1장은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질문하기 전에 미리 고려하거나 생각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2장은 본격적으로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질문의 기술에 대해 나와 있다. 특히, 논리보다도 공감을 통한 질문이 중요하다는 것이 와닿았다. 질문하는 행위 자체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것이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은 공감이 들어간 질문이나 대화법일 것이다. 또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반전 질문법도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다.

요즘 추세에 맞게 4장은 AI와 관련된 질문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Chat GPT를 활용하여 질문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여러 예시를 가지고 알려주고 있는데, Chat GPT의 답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질문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질문의 수준이나 방법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정보나 답변이 천지차이임을 느낄 수 있었다. Chat GPT를 다뤄본 사람들은 매우 많겠지만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4장의 정보를 확실하게 습득한다면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원하는 것을 쉽게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질문 자체를 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적재적소에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는 것조차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여러 질문의 기술을 배운다면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는 무궁무진할 것이라 믿는다. 2024-01-28 15:14:20.444299
i***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걸까 2024-01-26 15:00:54.586204
b***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2024-01-26 14:57:03.322726
c***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2024-01-26 11:58:36.072832
x*** 잘읽었어요. 좋아요. 2024-01-26 09:05:21.43211
b*** 잘읽었어요. 좋아요. 2024-01-26 09:04:18.883908
q*** 잘읽었어요. 좋아요. 2024-01-26 09:02:17.279634
v*** 생각의 전환 깨달음이 있네요 2024-01-26 09:00:42.910845
f*** 그들의 질문 생각이 궁금했어요ㅋ 2024-02-08 16:41:28.019933
m*** 바야흐로 질문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일잘러와 일못러를 가르는 시대가 왔다! 성공을 위해 읽어야할 책같아요 2024-02-08 16:39:33.770769
d*** 내용 좋았어요 잘읽었어요 2024-02-08 00:00:37.865907
p*** 똑똑한 사람들은 최고의 질문을 할 줄 알고 그 질문을 토대로 생각을 한다 2024-02-03 04:58:11.616338
p*** 유용합니다 추천합니다 2024-02-01 11:21:28.032667
s*** 제목은 아주 좋고 인싸이트를 주는 내용도 있으나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어 프롤로그, 제1장 첫 챕터, 제3장 첫 챕터만 읽을만 해요 나머지는 이상하게 어디서 본듯한 내용으로 그냥 어디꺼 짜집기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든 느낌은 나머지는 ChatGPT 로 쓴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어요

그 많은 책의 페이지수가 왠지 공허하게 느껴졌습니다. 진정성이 쫌….아쉬워보이는 책이라는 느낌이라는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2024-02-05 21:22:30.715193
f*** 추천합니가 2024-01-26 09:00:05.818003
r*** 유익한 책입니다. 도움돼요 2024-01-26 08:59:48.883585
w***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24-01-26 08:59:43.571752
h***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요 2024-01-26 08:59:42.176429
q***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24-01-26 08:58:52.580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