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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정보

  • ISBN : 9791192143590
  • 출판사 : 유엑스리뷰(UX REVIEW)
  • 출판일 : 20221003
  • 저자 : 양봄내음 외

요약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CJ, 카카오페이, 국립현대미술관 등 수많은 브랜딩 프로젝트를 이끈 국내 최고 브랜드 기획자들의 경험 집대성!네이버와 삼성을 비롯한 각 분야 대표적 기업의 실무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이 시대의 브랜딩 필독서 탄생! 이제 브랜드를 빼놓고는 어떤 비즈니스도 논할 수 없다. 기업에서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중요성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브랜딩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 개념과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기업에서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 역시도 어디서부터 브랜딩을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순간을 겪기는 마찬가지이다. 브랜드를 이루는 것은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브랜딩을 시작해야 할까? 성공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까? 브랜딩을 막연하게 느끼며 헤매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실체적인 전략으로서의 브랜딩 솔루션을 제시한다.20여 년간 브랜드만을 생각하며 유명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담당해 온 두 브랜드 기획자, 양봄내음과 권병욱은 비즈니스의 전 과정에서 브랜드적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무엇보다도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들이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어야 할 브랜드관을 탄탄히 세울 수 있도록 브랜딩의 과정을 그 어떤 브랜딩 도서보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브랜드 체계의 파악과 브랜드 가치의 구성, 브랜드 내재화 프로세스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브랜딩의 과정을 다양한 사례와 워크숍, 액티비티의 형태로 세밀하게 담고 있어, 미래를 향한 브랜딩 전략을 설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브랜드 기획·홍보·마케팅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포함해 각 기업의 CEO부터 주니어까지, 브랜드에 관여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한 미래전략이 될 오늘날의 브랜딩에 대해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저자들은 “브랜딩이 소름 끼치는 한 줄의 콘셉트가 아닌 기업의 미래를 짚는 전략이어야 한다”고 말한다.“브랜드적 사고를 하는 순간부터 브랜딩은 가장 흥미로운 일이 된다!”20여 년의 브랜딩 경험과 인사이트로 좋은 브랜드 개발의 기준을 제시하다어떻게 브랜딩을 해야 할까?이 짧은 질문에는 브랜딩의 개념, 방법론, 지향점 등 수많은 고민이 담겨 있다.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지난 20여 년간 브랜딩에만 오롯이 집중하며 경력을 쌓아 온 두 저자는 브랜딩의 핵심을 관통하는 이 질문의 답을 찾도록 독자들을 돕는 최적의 안내자이다. 같은 고민을 안고 치열하게 답을 찾아온 이들이기에 그 과정의 막막함과 기쁨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세계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들과 인천공항공사, 국립현대미술관,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등 국내 기관들까지, 저자들은 수백 건의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아냈다.《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은 개별 브랜딩 프로젝트의 성공담만이 단편적으로 담기거나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치중되지 않도록 저술되었다. 모든 브랜드에는 각자의 가치와 맥락이 있고, 특수한 몇 개의 사례만으로는 브랜딩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과 모호함을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기업 내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논의를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등 브랜딩 실무의 핵심적인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끝없는 브랜딩의 여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 막다른 길에 다다른 듯 막막함이 느껴질 때, 이 책이 여러분 곁을 지키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줄 것이다.“오늘날의 브랜딩은 사람을 위한 가치를 찾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가치에 대한 공감으로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는 브랜딩의 힘각자가 지향하는 가치가 소비의 기준점이 되는 시대다. 환경보호와 사회적 상생에 기여하는 브랜드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브랜드가 각광 받는 한편, 이러한 가치들이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경험으로 뒷받침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가차 없이 등을 돌린다. 경쟁사보다 나은 스펙의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거나 디자인을 수려하게 개선하는 등 기업의 성공을 이제껏 담보해 주던 공식들이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소비의 양상이 이렇게나 크게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기업이 브랜딩을 멋진 로고와 입에 착 붙는 고급스러운 이름을 만드는 일 정도로만 여긴다. 변화하는 시대 앞에서 브랜딩에 대한 이해와 접근 역시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볼보는 안전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 자동차 브랜드로서 안전이라는 키워드는 언뜻 평범하고 당연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브랜드의 차별점은 핵심 가치에 완전히 몰입하여 고객이 그 가치를 깊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데에 있다. 큰 교통사고에서도 탑승자를 무사하게 지켜 주었다는 미담은 아마 여러 차례 들어보았을 것이다. 3점식 안전벨트를 최초로 개발하고 모든 자동차에 사용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사실도 유명하다. 최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볼보는 다시 사고 싶은 수입차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무려 소비자의 90%가 재구매 의향을 밝혔기 때문이다. 안전은 볼보라는 말에 모든 이들이 공감하는 것처럼, 지향하는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브랜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에 선명하게 남아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브랜딩이 지닌 힘이자 오늘날 모든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에서 두 저자는 브랜딩을 비즈니스의 본질이자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어떤 가치를 어떻게 전달하고 공감하게 만들지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기업이 반드시 견지해야 할 브랜드적 관점이라고 말이다. 명확한 브랜드적 관점은 점차 빠르게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앞에서도 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 주는 닻이자 미래를 향하는 나침반이다.“결국, 답은 브랜딩이다.”베테랑 브랜드 기획자들의 실무 지식 대공개!《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은 브랜딩 실무를 관통하는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의 생애를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각 파트에서 소개한 내용을 직접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워크숍 모델과 액티비티까지 함께 수록하고 있다. 또한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개념들을 우리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설명한다.〈PART 1 이해〉는 독자들이 브랜딩에 대한 해묵은 오해들을 해소하고 올바른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브랜드의 필요성을 인지한 기업들이 새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 고려해야 할 요소들과 이미 보유한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브랜드의 탄생과 본격적인 브랜딩에 앞서 기업과 실무자들이 고려해야 할 지점들을 세심하게 짚어 준다.〈PART 2 존재〉는 탄생한 브랜드가 세상으로 나가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전, 기업 내부에서 어떤 준비가 이루어져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브랜딩은 소수의 담당자만이 머리를 쥐어 짜내어 창의적인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 아니라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공통의 가치와 맥락을 공유하여 브랜드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서는 브랜드 정체성, 세계관을 확립하고 브랜드 내에서 이를 완전히 체화하여 적합한 브랜드 요소로 표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돕는다.〈PART 3 관계〉는 브랜드의 궁극적인 지향점, 즉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만들어 오래도록 사랑받는 방법을 논한다. 사람들과 만나는 접점에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야만 특별한 브랜드로 남을 수 있다. 무엇에 초점을 두고 고객 경험을 설계해야 하는지, 점차 늘어가는 고객과의 접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브랜드의 중심을 지키면서도 차별화를 꾀할 방법은 무엇인지, 그 실질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PART 4 진화〉는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브랜드가 살아남을 방법에 대해 다룬다. 많은 정성을 기울여 탄생시키고 관리했다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브랜드는 내외부적인 위기를 적어도 한 번쯤은 맞이하게 된다. 이 책은 브랜드의 위기를 타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브랜드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브랜드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일수록 본질에 집중하여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저자들은 일관적으로 기업의 미래를 짚는, 실체를 가진 전략으로서의 브랜딩을 이야기한다. 이론 그 자체를 넘어 실무에 활용 가능한 살아있는 브랜드 마케팅 지식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난 후,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브랜딩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선명한 브랜드관을 세워 올릴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브랜딩 업무를 직접 담당하며 오늘도 책상 앞에서 고민하고 있을 수많은 브랜드 기획자·마케터·홍보 담당자, 새로운 브랜드 론칭 혹은 기존 브랜드의 활용을 고민하며 밤잠 설치는 대표자, 업무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나 알아 나가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주니어 사원 등 브랜딩이라는 길 위에 서 있는 모든 이들에게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은 긴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이자 가이드이다.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CJ, 카카오페이, 국립현대미술관 등수많은 브랜딩 프로젝트를 이끈 국내 최고 브랜드 기획자들의 경험 집대성!

네이버와 삼성을 비롯한 각 분야 대표적 기업의 실무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이 시대의 브랜딩 필독서 탄생! 이제 브랜드를 빼놓고는 어떤 비즈니스도 논할 수 없다. 기업에서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브랜드의 중요성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브랜딩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그 개념과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기업에서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 역시도 어디서부터 브랜딩을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해지는 순간을 겪기는 마찬가지이다. 브랜드를 이루는 것은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브랜딩을 시작해야 할까? 성공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까? 브랜딩을 막연하게 느끼며 헤매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실체적인 전략으로서의 브랜딩 솔루션을 제시한다.

20여 년간 브랜드만을 생각하며 유명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담당해 온 두 브랜드 기획자, 양봄내음과 권병욱은 비즈니스의 전 과정에서 브랜드적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무엇보다도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들이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어야 할 브랜드관을 탄탄히 세울 수 있도록 브랜딩의 과정을 그 어떤 브랜딩 도서보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브랜드 체계의 파악과 브랜드 가치의 구성, 브랜드 내재화 프로세스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브랜딩의 과정을 다양한 사례와 워크숍, 액티비티의 형태로 세밀하게 담고 있어, 미래를 향한 브랜딩 전략을 설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브랜드 기획·홍보·마케팅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포함해 각 기업의 CEO부터 주니어까지, 브랜드에 관여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한 미래전략이 될 오늘날의 브랜딩에 대해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저자들은 “브랜딩이 소름 끼치는 한 줄의 콘셉트가 아닌 기업의 미래를 짚는 전략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러분의 조직은 밸류 체인 안에 브랜딩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나요? 기업의 성장을 담보하던 그 많은 공식들은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고, 변화는 점차 가속화되는 요즘. 브랜드는 막연한 개념이 아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실체로 전재해야 하며, 그래서 브랜딩은 소름 끼치는 한 줄의 콘셉트가 아닌, 기업의 미래를 짚는 전략이어야 합니다.— p.33, 「PART 1 이해」 중에서브랜드는 기업이나 제품·서비스의 성질 및 가치를 아우르는 요소이자, 소비자와 관계를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대상입니다. 가치이자 디자인이며, 경험이고, 자산입니다.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결국 충족시켜야 할 대상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고려해야 하며 브랜드가 소비자의 손 안에 들어가고, 일상 속에서 향유되며,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 그 순간까지의 모든 것이 결국 브랜딩입니다.— p.37, 「PART 1 이해」 중에서브랜드 정체성은 지향점입니다. 표어로 걸어 두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 브랜드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의 출발점이며, 그 결과가 가치와 관련되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p.102, 「PART 2 존재」 중에서오늘날의 브랜드는 단순히 기억하게 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매개체로서 기대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과 특별하고 깊은 애착 관계를 맺는 것이 그 브랜드의 아주 중요한 존재 이유가 된다는 뜻입니다.— p.205, 「PART 3 관계」 중에서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이런 세상 속에서 예정에 없던 상황들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브랜드가 흔들리지 않으려면 정체성에 대한 중심을 잡고 그로부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가야 합니다.— p.231, 「PART 4 진화」 중에서어떤 경우라도 브랜딩의 여정을 걷다가 막막함에 부딪혔다면, 여러분들도 다시 브랜딩의 본질로 돌아가기를 권하고 싶습니다.—p.295, 「닫는 글」 중에서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리뷰

i*** 좋은 책 추천드립니다 -) 2022-10-25 01:40:38.123065
h*** lt브랜드 기획자의 시선gt 📝 바야흐로 브랜딩의 시대hellip 셀프 브랜딩, 기업의 브랜딩 활동에 이르기까지 브랜드가 이렇게 활발히 논의되는 게 의아할 정도로 브랜드는 우리 옆에 거의 항상 있었긴 하다. 무엇이 눈을 끌고, 무엇이 망설임없이 다가가게 하냐면 그힘과 프로세스 자체가 브랜드다.

그간 조각조각 글을 찾아, 누군가의 단상을 주워, 발견해 읽으며 앞을 더듬으며 파악해가던 브랜딩의 실체, 내가 생각하고 관찰하고, 설명해내려던 게 바로 이 프레이밍 안에 있었구나 싶고 분석이 가능한 표를 얻은 게 가장 엄청난 수확이었다. 빨리 읽힐 수 없는 게 당연한 게 lsquo내 브랜드는 뭘 하고 있는지rsquo 이 책에서 말하는 브랜드의 기본을 계속 점검해야하기 때문이다.

lt마케팅 불변의 법칙gt이 아직까지 바이블로 불리는 것처럼, 앞서 브랜딩을 오랫동안 많은 시간을 통해 해온 A to Z는 툴이나 전략전술에 상관없이 근본적인 내용이라 읽어보길 잘했음!

📍최근 내가 본 많은 브랜드 콘란샵, 강원bull홍천 로컬 브랜드, 춘천 감자밭, 강릉 솔솔밀크티, 로서울. 근본이 중요하다. 다루는 메인 아이템이 핵심. 그런데 모아놓고 나니 모든 게 다 공간과, 지역과, 몸과 가까운 것에 관련있는 것도 재미있다.🧐

@uxreviewkorea 도서제공 lt브랜드 기획자의 시선gt 📚 브랜드 관여도가 낮은 B2B 기업에서도 꼭 읽었으면 하는 책. 모든 기업에는 분명한 존재이유와 브랜드적 생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설득력있게 풀어낸다. 특히 브랜딩 실무자라면 각 파트마다 소개된 액티비티로 스스로를 점검해보시길 추천한다. - LG에너지솔루션 브랜드팀 책임 윤동희 2022-10-15 22:44:10.27526
k*** lt브랜드 기획자의 시선gt

《브래드 기획자의 시선》에서는 이론과 법칙에 대해 논하기보다 현시대에 맞도록 브랜딩을 재해석하고 재구성하여 오늘날의 브랜딩을 제안한다. 성장을 담보하던 성공 법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발 빠른 기업들을 쫓아가다 이 길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가져질 때, 일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본질을 놓쳐 말 그대로 단순 공급자고 되어 버리고 말았을 때, 이 책은 브랜딩 관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quot어떻게 브랜딩을 해야 할까?quot 퍼스널 브랜드를 달리는 현 시대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가치관, 비전, 장점, 매력, 재능을 통해 쇼설 미디어에는 틱톡, 릴스, 라이브커먼스를 통해 1인 브랜드를 자랑하고, 알리는 시대가 되었다. 브랜드의 개념, 방법론, 지향점등 많은 고민 또한 병행을 한다.

책에서 저자는 개인이 되었든, 기업이 되었는 비즈니스의 전과정에서는 브랜드적 관점 필요하다는 점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성공 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것인지에 대한 브랜드의 과정 역시 쉽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quot차별화 없이 대체 어떻게?quot 오히려 차별화를 추구하지 않음으로써 종국에는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하나의 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소가 많다고 해서 늘상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며, 브랜드가 세상을 만나 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요소들이 그 역할에 맞게 준비되고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되어있다.

브랜드의 선택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막막할 때 곁에서 도움이 되는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이며, 브랜딩 실무자가 반듯이 알아야 할 모든것이 담겨 있다. 아울러 책을 통해서 확실한 미래전략이 될 오늘날의 브랜딩에 대해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담아 놓았다. 2022-10-15 01:58:38.167869
y***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여행의 묘미는 보고, 즐기고, 맛보는 것이다. 결국 시각적, 감각적, 미각적인 경험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여행의 경험인 것이다. 이중 미각은 여행을 편안하게도 불편하게도 만드는 요소다. 미각은 객관성에 부딪히며 주관성에서 멈춘다. 그러나 간혹 해외여행을 하다 익숙한 브랜드를 만나는 행운을 누리는데, 익숙한 브랜드를 만난다는 것은 결국 친숙함과 편안한 관계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현지 음식으로 찌들어져 있을 쯤 만나는 스타벅스나 맥도날드가 반가운 이유다. 이들이 전해주는 힘은 친숙함과 익숙함 그리고 더 중요한 lsquo일정 정도의 품질유지rsquo에 있다. 그래서 브랜드는 사람들의 일상속에 파고들어 전해주는 고귀한 관계이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의 의미 브랜드와 브랜딩은 지금의 시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지금의 시대를 브랜딩의 시대라고 표현할 수도, 또 보증의 시대라고 할 수도 있다. 브랜딩은 어떻게 보면 보증이라는 말과도 통할 수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보완적 역할을 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바야흐로 브랜딩의 시대, 보증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 브랜드기획자의시선을 읽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었다. 빠르게 읽고, 빠르게 정리하는 내 습관이 마치 멈추어 버린 듯 긴 시간을 할애하며 겨우 완성해서 정리를 하게 된다. 긴 시간 소비를 했다는 말은 결국 이 책이 주는 중압감과 마력이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경영활동을 하고, 경영자로 살면서 브랜딩을 실감하고, 브랜딩을 완성하며 살아온 삶이라 이 책의 의미가 깊어서 였을 것이다.

이 책의 목차 기초부터 고급까지이라고 표현할 만하다. 제1장 브랜딩 다시보기 제2장 우리가 가진 브랜드, 가져야 할 브랜드 제3장 브랜드의 지향점 제4장 브랜드를 내부에서 이해하기 제5장 브랜드 인지시키기 제6장 브랜드의 존재 이유 이해시키기 제7장 경험을 통해 관계 구축하기 제8장 브랜드의 위기와 기회 제9장 다른 조직, 다른 브랜딩

책은 4개의 파트, 총 9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다. 브랜드의 기초부터 브랜딩이 가지고 가야할 모든 것들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초부터 완성까지. A to Z의 브랜딩 책이다. 알고 있던 상식을 정리함도 있었고, 모르고 있던 새로움도 배울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초를 배우고 싶은 분도, 알고 있던 브랜딩 내용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브랜드는 이런 것이 아닐까? 브랜드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기인하고, 사람들의 생활속에 침투하여 그들의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인지하게 하는 상태, 그것이 바로 브랜딩이라고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다. 진정성, 진심으로 통하는 메시지다. 일상 생활 속에서 함께 하면서 브랜드 요소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고객이 갖고자 하는 핵심경험을 느끼게 하고, 핵심경험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전달할 때 브랜딩은 의미를 가진다. 이런 활동 속에서도 집요하게 브랜드가 가지고 가야할 가치와 철학을 고수하며 이를 지켜내려는 노력, 이 노력이 브랜드를 완성하게끔 한다.

아주 정갈하게 잘 구성된 책을 통해서 배움이 많았다. 배움이 많아 내가 다 담아내지 못하는 오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주 세밀하게 이 책을 언급하지 못함은 브랜드는 브랜딩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 역시 그 무게감을 견디어 내며 집필하지 않았을까 한다.

브랜딩은 완성이 없다. 브랜딩은 아이처럼 끊임없이 사랑을 주며 키워야 하는 존재일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에 의해서 도서가 제공되어 솔직한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브랜드기획자의시선 양봄내음 권병욱 유엑스레뷰 브랜딩 브랜드 브랜디드 브랜딩실무자가알아야할모든것 브랜딩실무자를위한책 브랜딩책 가치와철학 보증 경험 핵심경험 골목식당우문현답 외식경영노하우 제프리박 2022-10-13 17:02:17.693812
g***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마케팅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같은 걸로 알고 있는 이들에게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서적을 통해서 브랜딩 실무자인 양본내음님 그리고 권병욱님 두 분이 공저로 20여년간 실경험을 통해 각종 사례로, 그 동안 진행하였던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는 책을 정독하면서 많은 언급하시는 걸들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비즈니스의 답은 브랜드에 있다고 하며 4파트로 나누어서 이해와 존재 그리고 관계, 진화로 구별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 적절한 삽화 그리고 그래프 등으로 언급을 부분에서 여타 다른 서적들과는 다른 독특한 구성으로 표지부터 브랜드의 길잡이란 이미징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의 역할을 언급하는 말 중에 브랜드는 사람들 마음 속의 꿈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고 또한 브랜드 콘셉트는 꽃을 피우기 위한 씨앗을 심는 것이라는 글귀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 속에 머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브랜드에 A에서 Z까지 개괄적인 내용을 나름 쉽게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표현하고 있는 것 중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였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고객들로 하여금 어떤 감성을 가지도록 여러 경험을 제공하는데 핵심이 있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파트에서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어떤 상황과 위기를 맞더라도 결국 답은 브랜드에 있다고 언급하며 시의적절한 사례와 이야기로 풀어가는 두 저자의 프로페셔널한 직무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가는 시간들로 다시 한번 정독을 하며 이제는 줄을 치면서 보고자 합니다.

유엑스리뷰 브랜드기획자의시선 양봄내음 권병욱 브랜드 기획자 문화충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2-10-11 18:57:07.804378
b*** 책 추천합니다 )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내 브랜드의 성격을 잘 살려주고, 남들보다 더 매력적인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론적으로, 그리고 경험적인 사례를 들어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대부분 브랜딩 책이 너무 이론적이거나 긴 이야기를 풀어놓고 통찰력을 얻길 기대하는 게 대부분인 반면, 이 책은 다수의 컨설팅 기업에 근무하며 얻은 경험과 통찰을 기반으로 브랜딩 업무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적절히 소개해준다는 점에서 추천해요! 2022-10-11 17:36:12.748323
j*** lt브랜드 기획자의 시선gt UX를 깊이 공부할 수록 브랜딩, 마케팅에도 연결되고 공통적인 부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때 마침 이 책이 딱! 눈이 들어왔다. 편안한 문장 구성으로 브랜드 관련 서적을 처음 보는데도 쉽고 자연스럽게 읽기는것이 좋다. 역시 실무자의 경험으로 듣는 사례들은 브랜드에 대한 정의와 내용이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UXUI디자이너로 개인 브랜딩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에 실려 있는 액티비티 부분을 통해 브랜딩 방법론을 이해하고 내 상황을 실제로 대입해서 바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옆에 두어야 할 책이다! 브랜드 담당자 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딩을 하시는 분, 스타트업, UX디자이너에게도 인사이트를 주는 책입니다. 2022-10-11 11:43:35.259769
a*** 꼼꼼히 공부하면서 읽게 되는 빠져드는 시간이었어요! 알 수 없이 막연했던 브랜딩에 대해서 일목요연한 설명과 정의, 그리고 예시를 통해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독서의 시간이었습니다!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생산해낸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이면서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연구해본적이 있었는가? 없었다는…… 부끄럽지만! 다시 출발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 기획자는 정말 따뜻하고도 예리한 직업군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고, 선물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미와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루!

책에 담겨있는 체크리스트와 분석툴을 활용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와 가치에 대해 좀더 구체화, 실체화를 시켜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기업이나 제품의 브랜드를 분석하는데도 좋은 내용들이 정말 많지만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도 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아 안팎으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해보려고 합니다!

2022-10-10 23:55:19.427781
d*** 1. 스타트업, 영세 사업자 등 자신만의 업을 하면서 어떻게 브랜딩할지 고민인 사람, 막막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추천 대상의 공통점은 규모가 작기에 브랜딩을 위한 큰 자산을 투여하지 못하는 곳 이라는 것.

  1. 브랜딩이라고 너무 어렵거나 거창하게 생각말고, 주말에 가볍게 책을 펼쳐보면 좋겠다. 책에 등장하는 Activity를 하나씩 따라하면서 읽다보면 책을 덮을 때쯤엔 브랜딩을 정의하는 문장을 얻게 된다. 물론 단번에 핵심 가치를 담아내긴 어렵지만, 적어도 막막하지 않게 첫 걸음을 떼게끔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3.목차 구성이 참 좋다. 이해 - 존재 - 관계 - 진화 순으로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브랜딩에 대한 여러 사례만 넘치게 풀어놓는 대신, 브랜딩을 한다고 할 때 어떤 점을 우리가 많이 오해하는지에 대해 먼저 짚어줘서. 마지막엔 스타트업과 공공 기관을 위한 브랜딩도 짧게 나마 따로 다루는 게 인상적.

4.브랜딩이란 추구하는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 아닐까.

언젠가 동생이 말했다. 나는 MUJI (무인양품)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단번에 이해된다. 깔끔하고 단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면서도 억지로 멋내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사람일 것 같다.

라인강에서 왜 한참을 걸어도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나오지 않는지 불평하던 사람이, 독일 사람들은 환경을 위해 편의 보다는 자연을 보존하는데 가치를 둔다는 말을 듣고선 단번에 불편함을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5.브랜드의 정체성은 브랜딩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 즉, 우리가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하는 큰 흐름을 잡는 것. 핵심 가치는 알겠는데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고민인 분들께 추천!

브랜드기획자의시선 브랜드실무 브랜드필독서 출간전서평단 2022-10-10 23:21:18.522759
k*** ldquo브랜드 기획자의 시선rdquo

rsquo기획은 결정이다lsquo라는 책이랑은 다른 결의 기획과 기획자를 위한 최고의 책이 등장했다. 마치 실제적인 브랜딩 전문가를 눈 앞에 두고 질의응답을 받거나 컨설팅을 받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고 직관적이며 효과적인 브랜딩 실무자를 위한 책인 것 같다.

며칠 전 어떤 한 뉴스레터에서 lsquo브랜드rsquo에 대한 의미의 변화에 대해서 본 적이 있다. 브랜드라는 의미는 본래 도축업자들이 자신의 가축에 낙인을 찍는 것을 브랜드라고 표현하여 자신의 lsquo소유rsquo를 나타내고 증명하는 수단이었다고 한다. 산업혁명과 정보화시대를 거치고 나서 이 브랜드란 의미는 크게 확장이 되어 소유를 넘는 lsquo신용, 신뢰rsquo의 차원 의미로 변화되어 무형의 가치를 지닌 lsquo재산rsquo의 개념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즉, 브랜드란 단순히 나의 소유, 물건, 서비스임을 나타내는 인식, 표시 등의 차원을 넘어 상품 및 서비스에 의미를 부여하고 브랜드만의 가치, 방향성, 목표 등을 나타내는 주요한 수단이 된 것이다. 흔히 어떤 한 유명한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특정한 제품이 떠오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어떤 이미지, 메시지, 가치 등이 떠오르는 것이 현대의 브랜드 패러다임이라 생각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브랜드 기획자, 브랜딩 실무자로서 브랜딩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고 실질적으로 어떠한 가치와 목표,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브랜딩에 대해 정말 1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설명된 사례와 브랜딩에 대한 단계적 접근에 따른 개념 설명으로 빠르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브랜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의 제목처럼 rsquo시선lsquo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관점으로 나, 우리 브랜드를 바라보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 그 시선이 과연 나, 우리만의 시선인지 등을 되돌아 보고 점검할 수도 있는 지침서 역할로서 크게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 또한 나 자신을 rsquo브랜드lsquo로 표현하고 명칭하며 다시 한 번 내가 나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세상 가운데 어떤 시선으로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점검할 수 있었다. 2022-10-10 23:12:49.959816
t*** 진짜 진짜 도움된 책! 이 책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통 책 띠지의 문구는 책에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담고 있는데, lsquo강력한 브랜드 구축에 기여한 최고 브랜드 기획자의 실전 전략!rsquo이라는 책 띠지 문구처럼 실제 책 내 자세한 전략들을 실전에서 활용해볼 수 있다. 실제로 액티비티의 질문을 따라가며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본다면 브랜딩 실무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2-10-10 21:08:36.414742
m*** 지금 내 전공과는 조금 떨어진 직무를 가지고 있는 지금 이번 서평단 참여는 남다르게 다가왔고, 한 번 읽을 페이지를 두 번 더 읽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보통 브랜딩은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보는 시선이 다수다. 혹은 한 회사의 경영진도 브랜딩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상태에서, 기업의 외적 평판을 위해 브랜딩을 고려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있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책의 머리를 연다.

일반적으로 경영자들은, 브랜딩과 디자인을 매출을 높이는 도구(tool)로 여기잖아요. 저는 반대에요. 제가 만드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사업을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브랜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사업을 잘해야해요. 김봉진 대표, 배달의 민족

결국, 브랜드에는 기업의 살아온 길과 살아갈 길이 응축되어 담겨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그 비전을 이뤄나가는 여정을 고객과 함께한다.

이 책은 크게 네 가지 목차,

  1. 이해 Knowing a Brand
  2. 존재 Being a Brand
  3. 관계 Living as a Brand
  4. 진화 Sustaining a Brand

로 이뤄져 있으며 한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성장하며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으로 개선과 발전을 거듭하는 브랜드 자체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한 챕터가 끝나면 해당 챕터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주제를 가지고 직접 실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Activity 순서가 돌아온다. 보통 이러한 책들의 경우 작가의 견해가 책의 90% 이상 분량을 차지하는 사례를 많이 접하곤 하는데, 터 내에서 브랜드 단계별 전략적 사고 방식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어 밀착감 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전략적 브랜드 관리론(Strategic Brand Management) 수강할 때 배웠던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브랜딩 및 브랜드 기획 실무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작가님의 인사이트가 책 곳곳에 담겨져 있었고, Brand Experience를 직업으로 삼았던 그 시기 고민들에 대한 담담한 답변과 공감을 건네는 책이었다.

문장 자체도 담백하고 읽기 쉬운 단어로 개념을 중화시켜 경험에 풀어냈다. 특유의 여유와 겸손함도 느껴진다. 소비자향 기업인이 아니더라도, 꼭 한 번 쯤은 읽어 내 브랜드의 고객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지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2022-10-10 15:44:50.852212
k*** 아무라도 당장 눈앞에 급한 업무들때문에 브랜딩 중심을 잃을때가 있지만 실무 사례를 예로 들어주며 어떤 단계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가야하는지, 또 어떤고민들이 동반되어야 하는지 중심을 잘 잡아줄 바이블처럼 읽게될 책이다. 최근 읽었던 브랜드 관련 책 중 가장 교과서같고(!)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책 같아서 좋았다. 브랜드 기획자뿐만 아니라 모든 마케터와 디자이너에게 추천! 2022-10-10 13:15:15.335131
h*** 직장에서 여러 브랜드들의 엑셀러레이팅 하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브랜딩이 잘되어 있는 브랜드와 잘 안되어 있는 브랜드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잘되어 있는 브랜드는 확실한 팬층과 명확한 고객들이 있고 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그들을 위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이 책을 통해 브랜딩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실질적인 브랜딩 방법론을 확인하고, 내 머리속에 실무적인 지식으로만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은 점차 커져가고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지만 기업들의 브랜딩에 대한 인식은 처음 사업이 시작되었을 때와 크게 차이나지 않다고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기업 내 많은 브랜드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저자에게 호소하였고, ldquo브랜드는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rdquo 라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브랜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고 브랜드가 고려해야 할 모든 부분을 다루기 위해서 이 책을 집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브랜딩에 대한 이해와 브랜드 존재의 목적, 그리고 브랜드의 소비자들과 관계를 맺고 그 후 어떻게 진화하게 되는지에 대한 순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기업과 비즈니스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더 기여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마케팅과 사업전략 모두 브랜딩의 일환이며,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의 성질과 가치를 아우르는 요소이자 소비자와 관계를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대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어떤 존재의 정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존재에 대하여 표현해 둔 것입니다. 브랜딩이라는 긴 여정을 위해 이해 관계가 모두가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찾는 일이 결국 브랜드 정체성을 잡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으며, 브랜딩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꽤나 뒤죽박죽이였던 머릿속 지식들이 잘 정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브랜딩을 해본 입장에서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회사가 엑셀러레이팅하는 회사들을 보면 현실의 문제와 추구하는 가치의 문제에 있어서 계속 충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치를 계속 추구하기 위해서는 수익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수익을 추구하면 가치를 놓치게 되어 정상적인 브랜딩이 안되는 경우들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지는 브랜드 담당자와 기업의 대표가 끊임 없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브랜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고 있어서 브랜딩 실무자가 본다면 갈피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퍼스널브랜딩 사회에서 본인을 브랜딩 할 때에도 참고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2-10-10 10:33:20.46591
o*** 브랜드란 과연 무엇일까? 에서부 터 시작하는 이 책은 브랜드가 과연 어떤 것인가에서부터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제적인 예도 설명이 되어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이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도 참으로 유용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책이기도 하다. 특히 이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유용하다고 느꼈던 점은 실제로 저자들(두 분이 심)이 이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 일을 하면서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더 이해나 공감이 되기 때문이다. 브랜드라는 것에 대해서 사전적으로는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이 사전적 의미가 어떻게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많이 어려웠다. 이것은 책에서 설명을 제대로 안 해준 것이 아니라 바로 브랜드 자체가 딱 이거다!라고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를 저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사례들, 그리고 일했던 노하우들을 이 책에 공개하여 최대한 독자가 브랜드라는 것의 정의와 어떻게 브랜드가 우리의 삶 속에서 적용되는 것인지 계속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마치 신입사원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네가 하고 있는 일은 이런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미래도 보여준다는 느낌을 갖고 읽게 되었다. 그래서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지만, 이 현업에 의뢰를 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도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유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많은 자신의 사업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22-10-08 14:16:45.943
g*** 오랜만에 아주 유용한 책을 읽었다. 모두가 알겠지만 요즘은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이다. 사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게다가 사람들은 예전처럼 그저 명품과 로고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관과 스토리를 기대하고 바란다. 그렇다면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브랜딩 하는 기업의 예시와 사례, 실전 액티비티와 체크리스트, 조언등을 담고 있다.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n잡러 시대에 개인의 브랜드를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전공자나 관련 업무 실무자가 아니라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는 책이라 정말 좋았다. 2022-10-05 16:21:18.243
h*** 이 책에서는 브랜딩을 하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이해, 존재, 관계, 진화 4가지 순서로 진행하며 설명해준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각 파트별로 실제로 본인의, 혹은 그들의 브랜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Activity 코너까지 마련되어 있다. 처음 이해파트에서는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이해부터 지금 우리가 가진 브랜드란 무엇일까에 대한 이해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존재파트에서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정체성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를 브랜드 요소를 구축시키는 방법에 대하서 이야기 나눈다. 그리고 관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진화에서는 더욱 강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조직에 특화된 브랜딩 방법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해준다.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책을 읽다보면 회사내에서 브랜드를 설계하기 위해 워크샵을 운영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해서까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많은 예시들에서도 작가님의 경험이 느껴지지만 이러한 책 구성에서 작가님들이 얼마나 많은 실무를 경험하셨을지 느껴지는 듯 했다. 매번 훌륭한 강의였다 느낄때 생각하지만 역시 아는 것과 이를 전달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듯하다. 개념적인 내용이었을 브랜딩에 대해서 가장 적절한 표현을 찾아 글로써 전달할 수 있도록 정리하신 것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까지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 쉽도록 책으로 전달하시면 브랜드 컨설턴트로써 작가님들의 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하지만 그 생각과 함께 바로 이연복 쉐프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가르쳐 줘도 따라할 사람만 하지 게으른 사람은 안해요.” 그렇다 모르는 것보다 게으른 것이 더 무섭다. 2022-10-05 00:40:07.843
k*** 브랜드기획자의시선

양봄내음ㆍ권병욱/저자 유엑스리뷰/출판사

브랜딩 사실 표면적으로 는 상품을 알리는 자기만의 트렌디한 사고의마케팅 디자인으로 만들어내는 브랜드 PR정도로만 알고있다.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은 어떤 부분이 다를지 사뭇 궁금해지고 실전 전략은 어떤게 있을지 기대대는 마음이든다.

이 책은 기업 내의 많은 브랜드 담당자들이 어렵게 겪어 내고 있는 고민에서 시작되어 졌다고 한다.

브랜딩은 소름 끼치는 한 줄의 콘셉트가 아닌, 기업의 미래를 짚는 전략이어야 한다.

살아가면서 개인이든 기업이든 가게를 하고 있는 모든곳 곳에서 자기들만의 브랜드 컨셥으로 알리고 브랜딩 하면서 돈을 벌어 들이게된다.

회사를 대표하는 기업브랜드 하위에는 통합 브랜드 또는 개별브랜드가 위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 통합 브랜드란 말 그대로 그 하위에 복수의 카테고리나 라인, 상품 등 특성을 달리하는 대상들을 거느리는 포괄적인 브랜드 라고 이해 하시면 쉬운데요.

실제 현장에서는 대표 브랜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형태적 특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 한다고 생각되는, 통합 브랜드라는 명칭으로 부르 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모르는 여러 다양한 브랜드의 실체가 있다는걸 알아되었다.

브랜드는 사람들의 삶에 일정부분 삶에 영향을 미치는 실체로 존재해고 고대 한다고 한다.

영원한 존재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가지기 위해, 브랜드가 가진 장점과 특기를 무기 삼아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겠다는 스스로의 믿음이자 포부를 명확하게 정의한 것이 결국 브랜드의 정체성이라 한다.

강력한 선언이 되는 브랜드 정체성

1.브랜드의 존재 이유와 제공 가치를 정의하자. 2.브래드가 제공하는 가치에 애정을 가지게 될 사람들과, 브랜드가 그들과 맺게 될 관계를 정의하자. 3.브래드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정의하자. 4.브래드 정체성을 완성하자.

브랜드 세계관

요즘 세계관 이라는 말 2022-10-04 22:39:54.3
a***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BX디자이너로 일하며 두번째 서비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여태 일한 브랜딩 작업을 뒤돌아 보고, 팀원들과 마케팅과 브랜드 전달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에 있는데, 이 책은 지금 내게 딱 맞는 책인 것 같다. 여태까지 눈 앞의 task에 급급해서 큰 맥락의 브랜딩과 포지셔닝이 많이 흩어지기도 했고, 팀원도 지속적으로 바뀌다 보니, 잊지 말아야 하는 브랜드의 코어한 가치가 좀 흐려진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 와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디에서 내가 길을 잃었는지, 우리에겐 어떤 것들이 고민되어야 하는지 조금씩 나의 상황과 브랜드를 이해하고 중심을 찾아나가는 듯하다.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자, 서비스 기획자, 마케터 등 제품이나 서비스, 브랜드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읽어보면 분명 도움이 될 책이다. 2022-10-04 03:35:50.476
i*** 브랜드의 애매한 의미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브랜딩 현업의 속성을 알고 싶은 사람들과 이미 브랜딩에 몸 담고 있는 실무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브랜딩에 대한 철학과 이론적인 이야기가 전체 분량의 반을 조금 넘는 기분이며, 더불어서 내 브랜드를 재점검할 수 있는 워크북 질문지가 중간중간 껴 있습니다. 함께 작성해 가면서 읽으면 더 내용을 충실하게 흡수하고 책에서 얻어갈 메시지를 체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10-02 02:00:09.123
j***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콘텐츠 마케터로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브랜드를 찾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내가 아는 정보를 고객들에게 알려줘야한다는 입장이 강했는데, 내가 무엇을 제공하는 것 보다 고객의 시선에서 어떤걸 가장 듣고싶어 하는지가 가장 중요했다.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일상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모습을 바라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는지 같이 실제로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 입장에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고객들과 티키타카 관계를 맺고 물 흐르듯 그들의 삶에 스며들어 일상에 존재하는 브랜드가 곧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브랜드가 아닐까싶다.

매일 같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것들. 사람들에게 필요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우리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과 연애한다는 생각으로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관심사가 무엇인지 계속 궁금해 하며 경험을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최동녘 밭 대표가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브랜딩은 인문학이다. 2022-10-02 00:28:12.7
h*** 기초적인 부분들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브랜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기초를 잡는 데에 도움이 될 책! 스타트업쪽 내용이 다소 적기는 하지만, 기초적인 부분을 잘 읽고 응용해본다면 실무쪽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 번만 읽기보다 조금 더 기초를 다진다는 느낌으로 여러번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 2022-10-01 22:46:49.87
j*** 기초적인 부분들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브랜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기초를 잡는 데에 도움이 될 책! 2022-10-01 22:44:53.216
m*** 우리 팀만의 색깔, 우리 팀만의 가치가 담긴 포스터와 홈페이지, 온보딩 키트 등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39과연 우리다운 것을 어떻게 정의하고 나타내는걸까?39, 39브랜딩이란 뭘까?39라는 궁금증이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기업 내에서도 브랜딩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개인 단위의 39퍼스널 브랜딩39이라는 용어도 한 때 정말 유행처럼 번졌다. 그만큼 39브랜딩39은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개념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와중에도 39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애매모호함39이 있다고 느꼈었다.혹시나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브랜딩 실무자는 당연히 읽어야할 책이지만, 내가 속한 팀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생각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꼭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OKR을 달성하기 위해 회사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2022-10-01 20:48:41.8
c*** 전략으로서의 브랜딩을 접할 수 있었다.amp8203일러스트 + 손글씨로 되어 있어 감성적인 에세이 형식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강의를 옮겨 둔 듯한 말투와 구성이었고 처음 맞닥뜨린 워크숍 형태의 액티비티를 봤을 땐 정말 놀랐다.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었는데 반전의 요소 때문인지 굉장히 독특하고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mplt브랜드 기획자의 시선ampgt에서 내가 무엇보다 좋다고 느낀 것은 브랜드의 첫 시작을 잘 짤 수 있게끔 브랜드의 위계 및 브랜드 속성 매트릭스를 제공해 설명을 준 점이다. 39브랜딩을 하자!39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한데 이 책을 참고한다면 첫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또 하나는 마케팅의 화두 39차별화39. 개인 브랜딩에 있어서든 기업 브랜딩에 있어서든 외부의 비교를 통해 차별점을 생각하다 보면 정말이지 39차별화를 위한 차별점39에 목매게 되는 것 같다. 이 함정에서 저자는 ampgt다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다르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ampgt이라고 콕 집어주었는데 볼보의 이야기를 들으며 놓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amp8203스타트업과 공공 브랜딩(지역 브랜딩)에 대해 따로 파트를 분배해 준 점도 인상 깊었는데, 이 또한 첫 물꼬를 어떻게 틀어야 하는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추천사에서 말하듯 기본으로 돌아가 고민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참고서로 유용할 책이다. 브랜딩 실무자들과 함께 읽고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데 꼭 활용해 보고 싶다. 2022-09-30 23:53:31.93
s*** 책을 통해서 저자는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에서 브랜딩 실무자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항과 전략, 브랜딩을 해야 하는 의미 등 브랜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흥미롭게 알려줍니다.브랜딩 직무와 관련이 없어서 책을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브랜딩은 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가치를 향상시켜주고 의미를 부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브랜딩에 대한 인식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겠죠.브랜딩이라는 직무를 꿈꾸거나 현재의 길에서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좋은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ampgt잘 준비된 브랜드는 이렇게 사람들의 삶 속에서 눈에 띄는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한 의미로 간직됩니다.ampgt-브랜드 기획자의 시선 中 P.42 2022-09-30 23:34:34.98
h*** 전반적으로 내용의 전문성, 가독성 다 좋은데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 서술형 문체에 추상적인 브랜딩을 설득하다보니 내용이 광범위해졌지만 내용 자체만은 설득력이 있고, 여러번 읽어보면 유용할 것 같아요. 최근에 본 브랜딩 관련 도서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 같아요. 2022-09-30 22:57:23.503
n*** 솔직하게 쉬운 책은 아니다. 브랜딩에 관심이 있고 이 분야로 업을 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 같다. 즉, 내용구성이 체계적이란 말이다. 실무자 책상 위에서 나올 법한(?) 실무용어도 많이 나오고 공부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랄까? 한번 보기보단 여러번 정독하며 책 내용을 습득하고 싶은 책이다 2022-09-30 22:54:09.46
k*** 브랜드를 브랜딩하라. 쉬운 듯 어려운 듯 알듯 말듯 요즘 차고 넘치는 브랜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브랜딩이 중요하다. 브랜드의 이야기와 가치가 없다면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역사가 깊은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철학이 뿌리 깊게 박혀있고 이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한다. 요즘은 개인 브랜드도 정말 많다. 이미지성 브랜드 전략도 중요하지만 브랜딩을 알고 소비자에게 접근한다면 차별화를 둘 수 있겠지. 학교 다닐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디자인을 전공한 나는 조금 더 다른 생각으로 회사에 계속 남아 또 다른 멋진 길을 걸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2022-09-30 22:38:30.91
z*** BM으로 일하면서 이론은 알지만 막상 실무에서 놓치고 있었던 본질적인 점들을 짚어줘서 좋았습니다. 브랜딩 4단계 이론과 개념을 정립하고 다양한 케이스 사례로 적용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며 개선점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2-09-30 22:28: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