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3262290
- 출판사 : 필름(Feelm)
- 출판일 : 20241113
- 저자 : 세스 고딘
요약
● ★★★ 세계적 마케팅 전략가 세스 고딘의 대표작
★★★ 원서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양장판 ★★★ AI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한 강력한 메시지
“평범한 부품으로 살 것인가, 비범한 인재로 살 것인가“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으로 사는 법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삶과 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다. AI가 일으키는 혁명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하고 세상에 내가 설 자리는 있는 것인지 두렵고 혼란스럽다. 이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략가이자 30여 년간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혁명을 이끌어온 세스 고딘은 15년 전 《린치핀》을 출간하며,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결코 부품처럼 갈아 끼울 수 없는 존재, 세상을 이끄는 유일무이한 존재, 변화를 만들고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 바로 린치핀이다.
산업혁명 이후 거의 300년 동안 우리는 기계적으로 일하는 노동자가 되도록 교육받고 훈련받았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그런 인재를 원했다. 개성을 없애고, 규칙에 순응하고, 시키는 대로 일하겠다는 사람이 채용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칸막이 안에 앉아 시스템을 운영하는 하나의 부품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고 우리가 적응해온 시스템은 위기에 처했다. 일을 예술로 만드는 신인류가 필요해진 이유다. 매일 트렌드가 바뀌고 어제 했던 일이 오늘 먹히지 않는 시대에 세상은 이제 노동자가 아닌 예술가를 찾고 있다.
린치핀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오로지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우리가 왜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것이다. 내가 일하는 방식에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다면,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차지할 수 있는 자리를 고민한 적이 있다면, AI 시대가 불러오는 변화의 최전선에 어떤 사람이 서게 될지 궁금해한 적이 있다면, 바로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린치핀
리뷰
p*** 도서제공 린치핀 세상은이들을따른다 세스고딘 필름 자기계발
-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세상에 소란을 피우는 인간이 되어라.
- 평범한 부품으로 살 것인가, 비범한 인재로 살 것인가.
세스 고딘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는 <타임>에서 선정한 최고의 블로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여러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이자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전략가인 그는 《린치핀》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원서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양장판으로 필름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타임>
린치핀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저자는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스스로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독려한다. 조직 구조에 안주하지 않고 관습에 도전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태도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온다.
저자는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예술가처럼 창의성과 진정성을 담아 일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를 통해 가치를 제공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린치핀은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닌, 인간성과 독창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의 가치와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조직 내에서 고유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조직이 단순한 부품이 아닌 고유한 존재들로 구성될 때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린치핀은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 이것이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자신만의 가치를 창출하려는 이들에게 린치핀은 실용적인 지침서로 유용하다. 조직 내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직장인, 창의적 도전을 꿈꾸는 사람, 자기 주도적 경력을 쌓으려는 청년들에게 추천한다.
● 우리는 그저 그런 톱니바퀴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예술가다.(5쪽)
● 진정한 창조성이란 게임의 틀을 바꾸는 것,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는 것, 더 나아가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95쪽)
●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려면 힘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은 가장 훌륭한 의미에서 노동이다. 자신의 모든 자아를 일에 쏟고 성숙한 영혼과 개인의 장점을 필요로 하는 임무에 참여하고 적절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다. 린치핀은 천재이고 예술가이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다. 자신이 맡은 일에 인간성을 쏟아붓는다. 자신의 인간성을 집에 두고 오지 않는다. 우리가 말하는 힘든 일은 힘을 써야 하는 일이 아니다. 차이를 만들어낼 만큼 용감한 일이다.(164쪽)
● 현 상태를 방어하거나, 현 상태에 맞선다. 모든 것을 원래 모습 그대로 지키기 위해 방어하거나 모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끌고 설득하고 노력한다. 자신의 일상을 드라마처럼 받아들이거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이 모든 것이 선택이다.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갈 수는 없다. 린치핀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린치핀은 바로 우리의 미래다. 하지만 선택은 쉽지 않다.(380쪽)
● 하지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완성해서 세상에 내보낼 용기다. 저항을 극복하기로 선택한 사람, 올바른 지도를 만들 수 있는 통찰을 가진 사람은 성공적인 린치핀이 될 수있다.(453쪽)
2024-11-11 14:39:03.301559
q*** 우리는 그저 그런 톱니바퀴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예술가다.
세상은 자고 나면 놀랍게 변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속도에 따라가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이렇게 발전된 AI 세상에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관심을 갖는 곳에 소중한 기여를 할 수 있는데 문제점 또한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선택을 왜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10년만에 다시 찾아온 린치핀(Linchpin) 에서 알려줍니다. 제자리에 머물지 말고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당신은 그런 일을 해본 적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지름길을 찾아낸 적 있는가?” “가족을 곤경으로 몰아넣는 문제를 해결한 적 있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작동하게끔 만든 적 있는가?”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과 개인적으로 관계를 맺 어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수백년 동안 사람들은 공장 시스템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회유와 협박, 사기, 세뇌에 시달려 왔다고 합니다. 남들이 비웃을까봐, 실패할까 두려워하면서 확실성을 얻는 대가로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포기했습니다. 과연 지난날을 되돌아 보니 규칙을 따르기 위해 어린 나이부터 학교에서 노력했고 사회에 나와서는 조직에 어울리기 위해 자기주장은 대체로 내세우지 않고 작은 목소리로 나름대로 성실히 살아왔습니다.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낙오되지 않기 위해 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나는 이 조직에서 언제까지 살아남을 것인지 고민해 보게 됩니다. AI가 내 일을 가져가지 않을지… 젊은 후배에게 내 자리를 양보해야 하지 않을지…
-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세상에 소란을 피우는 인간이 되어라
- 평범한 부품으로 살 것인가, 비범한 인재로 살 것인가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변화의 기회를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목표입니다. 이 책 에서 제시하는 해법은, 먼저 우리 세상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먼저 우리 세상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이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원하던 모습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간단한 선택에서 출발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다 생각할 것인데 생각에 머무르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사람,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고유한 사상가, 위대한 선동가, 누구에게든 주목받는 사람이 필요하다.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획자, 위험을 무릅쓰고 인맥을 만들어내는 영업자, 꼭 필요한 일이라면 사람들에게 받는 미움조차 기꺼이 감수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혁신가가 필요하다. 어떤 조직이든 이 모든 것을 함께 몰고 올수 있는 사람,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바로 린치핀이다.—p.46
새로운 길을 맞이하고 걸어갈 수 있다. 안주하지 마라. 당신은 천재이고 세상은 당신이 기여 하기를 바란다. 작업을 하라. 예술을 하라.—p.450
성공하는 조직은 모두 사람을 중심으로 구축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술을 작업하는 사람, 상호작용을 하는 사람, 단순히 돈으로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하고 선물을 주고 관계를 맺는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이런 상호작용은 모두 예술이라 표현했습니다. 예술의 색다른 의미를 알게 해줍니다.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을 고정하는 작은 핀도 물론 중요 하지만 바퀴가 굴러 가게 만드는 핵심적 존재인 린치핀이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이 책에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이런 예술가가 되지 못하는 것은 재능이 아닌 자신의 일을 완성해서 세상에 내보낼 저항에 맞서 싸울 용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항을 극복하기로 선택한 사람, 올바른 지도를 만들 수 있는 통찰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적인 린치핀이 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11-06 07:18:42.273819
m*** 인생책 린치핀, 더욱 멋진 모습으로 출간됐네요) 소식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2024-10-31 12:19:51.05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