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3394458
- 출판사 : 이레미디어
- 출판일 : 20240815
- 저자 : 마크 미너비니
요약
● 19942000년 연평균 220% 수익률! 1997년, 2021년 전미투자대회 우승자 마크 미너비니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주식 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던 비밀 기술!
이제 막 주식시장에 입문한 사람이 아닌 이상 단 하나뿐이더라도 본인만의 규칙은 있을 것이다. PER이 낮은 주식을 산다든가, 어느 이동평균선에 주가가 걸치면 산다든가 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주식시장에 정답은 없고, 모두에게 통용되는 방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투자 고수가 각자의 방식을 찾아 나서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말에 따라 자신의 방식을 찾아냈고 그에 따라 투자를 했는데 웬걸, 손실이 누적된다. 분명 잘 먹혔는데 왜지? 여기서 미너비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성공 확률은 많아 봐야 50%를 조금 넘어서는 정도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확률이 50% 혹은 높아 봐야 55% 정도라고 한다면, 마크 미너비니는 어떻게 매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규칙에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대다수 주식투자자들의 각자의 규칙은 존재한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서 차이가 있는 것일까? 대체로 투자자들의 규칙은 매수할 때로 한정된다. 반대로 언제 팔아야겠다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기다리면 오를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설사 오른다 하더라도 어떤 원칙 없이 적은 이익에 급히 팔거나 적기에 팔지 못해 커다란 이익을 손실로 맞이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다. 주식 투자를 오래 이어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테지만, 주식시장은 변수라는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곳이다. 신이 아닌 이상 주가의 방향은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본인의 생각과 반대로 향하면 어떤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보통은 팔거나 보유하거나 둘 중 하나다. 사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팔아야 할 때인지, 보유해야 할 때인지를 아는 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돈을 금방 불리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에는 성공 투자를 위한 포지션 규모 세팅만이 아니라 정교한 매수법과 더불어 미너비니 자신이 실전에서 적용해 온 매도 플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부분만으로도 혹자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리뷰
v*** 어느 분야든 0.000001%는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합니다. 그들이 노하우는 때로는 TV에서 나와서 알려주기도 하고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책="">처럼 도서를 통해 알려줍니다. 이 책의 작가인 마크 미너비니는 트레이더입니다. 트레이더 뜻은 주식, 채권을 매매할 때 자신이 직접 거래하거나 시세를 예측하면서 고객 간의 거래를 중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캐나다에서 온 대런이라는 수제자를 키웁니다. 대런은 그에게 제자 이상으로 아들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마크 미너비니 집에서 대런은 트레이딩 접근법뿐만 아니라 습관 하나하나까지 따라 하려고 애씁니다. 당시 대런의 체형은 말랐습니다. 그리고 그는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았죠. 하지만 마크 미너비니는 보디빌더를 전문적으로 하며 몸이 후덕합니다. 그는 식단도 비타민과 단백질 파우더도 먹습니다. 대런은 그의 식단, 운동까지 똑같이 따라 합니다. 그리고 몸의 털까지 제모도 하죠. 이를 본 마크 미너비는 뭐햐고 말합니다. 그리고 대런이 말하죠.챔피언처럼>
선생님이 제모하면 저도 제모 할 겁니다. 선생님이 무얼 하든지 저도 할 거예요. 선생님처럼 트레이딩 하고 싶으면 선생님처럼 생각해야 해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하는 모든 걸 해야 합니다. -대런
이 말을 들은 마크 미너비니 저자는 처음엔 애가 정신이 나갔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잠시 생각을 골똘히 하고 대런은 천재구나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속담 중 역지사지 말처럼 누군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으면 그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을 대런이 알았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런의 원칙이 빛을 발합니다. 그는 첫해 160% 수익률을 거두고 하산합니다.
2) 매도 타이밍 마크 미너비니 트레이더는 하루아침에 수익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도 6년이란 몰입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그 과정 중 12시간 이상으로 트레이딩에 대해 종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트레이딩에서 우유부단한 순간은 아마도 매도 할 때일 것입니다. 너무 일찍 매도하면 미래의 도로 내준 수익 때문에 후회가 됩니다. 두려움과 후회라는 감정이 곧 우유부단함으로 이어지는 격이죠. 이때 중요하다는 것은 트레이딩의 규칙을 지키는 점이 중요합니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책의 저자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흥분과 의심이라는 감정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고 말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또한 매도할 때는 주가가 자신의 포지션 방향으로 움직이고 매수자가 충분히 많을 때 하는 매도가 있습니다. 또한 큰 수익을 내는 종목을 주가의 강세를 이용해 매도하는 방식도 있다고 합니다. 즉 강세에 파는 것이 더 나은 결정이라고 알려줍니다. 2024-08-16 23:46:43.699206
i******* 마크 미너비니는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리려면 무엇을 살 것인지, 언제 살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 이 세 가지 결정을 올바로 내려야 한다고 한다. 말은 쉬운 것 같지만, 주식 투자를 해본 분들이라면 알 것이다. 이 세 가지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항상 매수, 매도 타이밍을 놓쳐서 뒤늦게 후회하곤 한다. 주식투자자 사이에서는 우스개 이야기로 껄무새라는 말도 있다. 할걸 후회를 반복한다는 이야기이다. 팔 걸, 살 걸 계속 무한 반복이다. 얼마 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던 날에 공포에 매수를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매수를 하지 않았는데 폭락 하루 만에 급반등하면서 나는 또 껄무새가 되고야 말았다. 이렇게 오르락내리락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나의 주식 계좌를 지키고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끝없는 공부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챔피언처럼>
y******* 요즘 주식투자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부정적인 예측, 시선 등이 공존하는 현실에서도 여전히 주식투자를 통해 부의 성공이나 경제적 자유 등을 그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기존의 투자 원칙이나 방식, 관리법 등과는 어떤 점이 비슷하거나 다른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우거나 참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저자의 투나 노하우와 경험담을 비롯해 주식시장을 바라보며 분석해 나가는 과정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상대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위험관리나 트레이딩의 세계에 대해서도 최대한 현실적인 관점에서 실무적으로 접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투자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물론 저자의 논리와 방식 등이 주관적인 요소가 많고 무조건인적인 대안이나 성공 방정식이 될 순 없지만 투자와 관련한 기본적인 관점이나 마인드 등을 변화하거나 주도적인 관리를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책이라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또한 기본적인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비롯해 경제나 금융 분야 등이 어떤 형태로 작동하며 이런 효과나 방식이 시장 환경에 있어서도 일정 부분 적용되거나 많은 이들에 의해서 또 다른 유무형의 가치를 낳을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나 일정한 학습 능력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며 때로는 실무적인 경험이나 역량 등이 절대적인 기준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즉 무조건적인 성장이나 성공을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학습하며 위험과 변수를 관리하거나 회피하며 또 다른 기회적인 요소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접한다면 이 책이 더 쉽게 그리고 실무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여전히 주식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 상품이나 종목의 경우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나 평가의 차이가 명확하게 존재하는 영역일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모든 가치와 분야에서의 빠른 변화와 새로운 가치, 트렌드 등이 적용되는 현실을 볼 때, 기존의 하나의 방식이나 전략 등에서는 그 한계가 명확하며 그렇다면 새로운 변화를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배워야 한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고려해 보게 된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실무 투자관리나 방식, 그리고 투자 관련 조언 등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참고할 만한 그리고 배울 만한 요소가 많아서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자신만의 투자관리를 위한 형태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24-08-16 20:05:41.434021
s******* 마키 미너비니의 세 번 주식관련 도서. 5년 연속 평균 220퍼센트의 연수익률로 3만 6,000퍼센트의 경이로운 수익을 달성한 트레이너. 그는 몇 천 달러로 시작해 자신의 자산을 몇 백만 달러로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투자전략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투자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세파 방법론으로(추세, 펀더멘털, 재료, 매수 지점, 매도 지점), 정밀성의 전략으로 초고수익의 종목이 될만한 엘리트 후보 종목을 찾아내고 모든 정보를 취하여 리스크 대비 성공할 확률이 높은 매수 지점을 정확히 골라내어 연간 15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며 우승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초 수익 모멘텀의 투자에 관련된 트레이더들의 특성을 담았었다. 공통된 지론을 바탕으로 확고한 기준과 매매방법, 매수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기술적, 방법적인 모멘텀을 언급 했지만 실전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는 설명이 미비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관련된 성장주의 선정방법과 장기, 단기 보유 시그널과 파동에 대한 선별과 그로 인해 매수, 매도 포지션까지 말한다.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이 우리나라의 변동성과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없지만 그의 원칙과 기준을 바탕으로 한다면 주가 흐름과 변동성 높은 추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초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8가지 원칙, 기준을 고수할 것을 강조하는데 타이밍, 분산투자, 매매, 리스크 관리, 매도기준, 노출 금액, 방향성 있는 트레이닝, 원금보존이다. 여러 투자서들이 자신들의 관점과 견해를 따르겠지만 주식에선 불변의 진리처럼 따르는 말이 있다.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본 도서도 종목발굴과 매수, 매도 타이밍을 강조하지만 특히나 매도에 관해 깊이 새겨두어야 할 원칙들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자신이 지정한 리스크에 달하면 포지션에 맞는 손절과 스톱을 하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계좌의 50%를 넣고 싶다면 위험 자본의 2.5%로 제한하기 위해 5%의 손절 가격을 설정하라고 한다. 스톱 가격을 설정할수록 손절매 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포지션의 크기가 커지고 주가의 정상적인 변동폭을 수용할 수 있게끔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것을 위험 재진입이라 하는데 포지션에 맞는 규모를 조정한다면 많은 리스크에 노출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평선, 거래량, 피봇 등 추세에 따른 매수포지션에 대해서 명심해야 할 부분도 많았지만 가장 맘에 닿은 부분은 마인드셋 복리로 불려야 할 것은 실수가 아닌 돈 챕터였다. 사람들은 너무나 결과를 정당화 하고 실패를 평균화 한다고 한다. 우리가 하는 물타기 라던지 존버 라던지. 이는 오히려 원칙을 깨게 만들며 수익률의 저하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저자는 운은 라스베이거스에서나 찾고 확고한 준비를 바탕으로 확률게임에 나서라고 말한다. 확고한 준비와 원칙, 기준, 방향만이 자신의 성공투자 이루게 해 줄 것이라고 말이다. 2024-08-16 17:35:04.855576
x*******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는 주식 거래와 투자에 필요한 핵심 원칙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24-08-16 15:01:50.676933
p*******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귀중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특히 트레이딩을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인 지식을 넘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전체적인 마인드셋과 접근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024-08-15 20:32:59.974118
c******* 결국 주식거래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물론 우리가 최저점과 최고점을 알 수는 없다. 정말 많은 비교 분석을 해야 하지만 그마저도 귀찮아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귀를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는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준이 아니라면 아예 주식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된다.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더 열심히 트레이딩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원칙을 가다듬어서 하고 그게 안되면 차라리 발을 빼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상당한 교훈이 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2024-08-15 00:18:41.431331
x******* 추천해요. 구입하여 자주 읽어 보면 잘 파악이 됩니다.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아주 멋진 책으로 추천합니다. 2024-08-14 15:29:04.025106
c******* 추세매매 하는 사람들에겐 필수 책이고, 가치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2024-08-13 11:33:42.448856
e******* 자신만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점을 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책... 2024-08-10 11:12:33.854022
m******* 사람은 누구나 돈을 많이 벌어 성공하는 모습의 삶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쉽게 접근하는 것이 주식투자이다.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투자한 돈 이상으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투자한 돈으로 수익을 내기는커녕 오히려 잃고만 있다.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도박을 한 건 아닐까? 이 책은 천문학적인 수익률을 자랑하며 투자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이자, 트레이딩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는 미국의 주식 트레이더인 마크 미너비니가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단기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 주식들을 얼마나 오래 보유할지, 주가가 스톱 가격에 이르기 전이라도 손절해야 할 때는 언제인지, 최적의 포지션 규모를 구축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또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트레이딩에서 성공하기 위해 약점을 보완하고 기초를 다지려면 매매 후 분석에서는 정확히 무엇을 검토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초고수익의 문을 열 8가지 열쇠와 베스트셀러 저자인 재렉 로빈스와의 인터뷰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산 주식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시나리오별 대응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저자가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규칙이자 기술이다. 이 책을 읽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 내가 산 주식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이를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되면 수직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했지만 수익을 내지를 못하고 오히려 손실만 생겼다. 이 책에는 계속된 마이너스 계좌를 플러스로 만들기 위해서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나와 같은 초보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손절로 큰 손실을 방지하는 것인데, 수익을 줄 종목을 선택하는데도 오히려 손실을 주는 경우가 50%의 확률이다. 물론 수익을 줄 확률도 50%일 것이다. 그 사이에서 어떻게 계좌를 관리하고 거래하느냐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수익을 줄 수도 있다. 주식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온전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거래에 관한 정산표를 갖고 있어야 한다. 곧 평균 손실과 평균 수익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빈도 등 모든 수익, 손실 거래에 대해 평균 보유 기간뿐만 아니라 월별 가장 큰 수익과 가장 큰 손실도 기록해야 한다.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비밀은 꾸준히 창출된 수익이 지속적으로 서로 엮여 매우 강력한 수익률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기존의 투자서들에서 볼 수 없었던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최고의 종목을 발견하는 방법, 둘째, 언제 매수해야 하는지, 셋째, 언제 팔아야 하는지 등 이 세 가지는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트레이딩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순식간에 자신이 감당하지도 못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포기하는 편이 낫다. 이 책은 원칙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 기초가 튼튼해야 엉뚱한 실수를 피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허구나 과장 없이 저자가 실제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만 함축했다. 이 책은 한두 번 읽고 책장에 꽂아 놓을 책이 아니라 늘 머리맡에, 책상 위에 두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08-09 11:11:09.002989
h******* 사실 생긴것만 놓고 본다면 살짝 사기꾼같은 느낌이 든다. 마크 미너비니 사진을 볼 때 그런 느낌이 솔직히 든다. 약간 전형적인 미국 백인인처럼 생기기도 했지만. 어딘지 헐리우드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사기꾼처럼 보인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해 속이는 캐릭터. 그런 이미지와 달리 막상 책을 읽어보면 무척이나 진중하다. 절대로 가볍지 않다. 어떤 분야든 최고 위치에 오른 사람은 자신만의 분명한 철학이 있다. 그런 철학이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저자 역시 확실한 철학이 있다. 그런 철학을 근거로 수익을 내며 지금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았다.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도 결코 쉬운 건 아니다. 살아남는 놈이 이기는 거라면 말이 있다. 마크는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큰 수익을 내고 있다. 초반에는 그다시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몇 년 동안 열심히 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했다. 주식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 기간을 어떻게 버텼는지 궁금하다. 그 기간동안 한 방법은 전통적인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다. 좋은 기업을 분석해서 매수한다. 주가가 하락하면 기회라고 생각하며 추가 매수를 한다. 이런 과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이 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은 솔직히 나도 비슷했다. 생각해보면 내가 그처럼 가치투자를 집중적으로 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듯하다. 내가 특정 기업이나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투자한 적은 없다. 적당한 분석과 기대감을 갖고 투자했던 듯하다.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했기에 하락했을 때 추가매수도 했다. 추가매수를 하고 기다리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랬던 적도 있지만 오히려 더 하락한 적도 많다. 이럴 때면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내 잘못이다. 해당 기업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지 않아 그런 일이 생겼다. 얼만큼 분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여하튼 주가가 하락하는 건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솔직히 기다려도 오르지 않는 주식이었다. 그렇다고 투자한 기업이 실적이 나쁜 건 아니었다.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기업이었다.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아닐 때도 있었다. 처음에 공부한 게 워런 버핏이라 그런 투자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했다. 다소 외골적이라고 할 만큼 다른 투자 방법에 대해 터부시했다. 차트를 보는 것도 전혀 하질 않았다. 그러다 뭔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저런 시도를 하면서 지금은 굳이 말하면 잡종 투자를 하고 있다. 당연히 실적을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이후 해당 기업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따져본다. 이럴 때 차트는 분명히 도움이 되었다. 내가 적용을 한 후 수익이 훨씬 커졌다. 그런 다음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마크 미너비니 책이다. 이 분야 책을 몇 권 읽어보니 이게 새로운 건 분명히 아니었다. 나는 이미 다른 책에서도 이에 대한 부분을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손실에 대한 부분이다. 손실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 것인지가 핵심이었다. 생각해보면 해당 기업이 좋다고 생각하며 매수할 생각만 했다. 매수한 후에 언제 매도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또한 매수할 때도 나름 싸게 매수하려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 미스가 있었다. 이건 원칙과 관련이 있었다. 딱히 원칙을 갖고 있지는 않았던 듯하다. 손실에 대한 원칙과 수익에 대한 원칙. 이 부분에 있어 막연히 수익이 크면 좋은 거고 마이너스가 되어도 매도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손해보지 않았다고 위안한 듯하다. 그렇게 볼 때 차트 투자가 아닌 원칙에 대한 부분을 결정했다. 차트에 대해서는 특별한 건 없다. 이미 다른 책에서 다 알려주고 있다. 굳이 말하면 최근 유행어로 추세추종이다. 추세가 상승한다면 해당 기업을 매수한다. 그게 전부다. 그러니 이 부분은 이 책에서만 알려주는 건 분명히 아니다. 책에서 알려준 내용 중에는 몇 백프로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10% 수익을 여러 개 내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그런 대박 기업을 찾아 헤매지 말자. 작다고 하면 작은 수익을 여러번 낼 때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 내 계좌는 분명히 그런 식으로 불어나고 있으니까. 책에서 알려준 내용이 신박하진 않다. 그보다는 알고 있는 걸 다시 한 번 되새김질을 하게 한다. 내가 정한 원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책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생각해보면 내가 정한 원칙을 어겼을 때 손실로 다가온다. 손실은 피할 수 없다. 큰 손실을 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세운 원칙인데도 원칙보다 희망에 기대어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 큰 수익을 내지 못해도 손실을 크게 맞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분명히 기회는 온다. 그 부분에 있어 각자 자신만이 세운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을 잘 지키자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게 된다. 내가 세운 원칙을 내가 지킨다면 분명히 플러스와 마이너스 합칠 때 플러스가 된다. 까칠한 핑크패더의 한 마디 마지막 챕터는 내가 볼 때는 굳이 왜?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거래에 대해 알고 싶다면. 2024-08-09 09:50:10.198051
l******* 주식 시장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음 2024-08-08 16:21:35.378154
z*******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는 19942000년 연평균 220%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 트레이더 마크 미너비니의 책이다. 앞서 <초수익 성장주="" 투자="">를 읽고 보면 좀 더 이해가 쉬웠을 지 모르지만, 투자 방법론의 디테일을 이해하는 것보다 성공적인 주식 트레이터의 자세에 대한 내용이 현재 상황에서는 좀 더 와 닿았다. 수익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뛰어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위험을 통제하는 것이 제1원칙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주식을 볼 때마다 나는 블랙 오키드를 생각한다. 매우 변덕스런 상황에 올라타기로 결정해서 흙바닥에 얼굴을 처박고 등에 말발굽 자국이 찍히고 끝날 것인가? 굳이 트레이딩 과정에서 신경을 곤두세우는 경험을 할 필요는 없다. 필요한 건 오직 견고한 트레이딩 원칙을 기반으로 한 좋은 기획 뿐이다. 많은 위험을 동반한 거래는 포기한다 역시 좋은 계획의 일환이다. 미너비니에 따르면 투자자는 먼저 자신이 통제하려는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는 무엇을, 얼마나 언제 살지 정해야 하지만 거래가 끝나면 언제 팔 것인지 정도를 통제할 수 있다. 그리고 거래 중에 손실은 불가피한데, 이를 인정하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서 기쁨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기쁨은 작은 손실과 연결 짓고, 고통은 큰 손실과 연계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주식 거래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하는 원칙 같이 느껴졌다. 위험/보상에 대한 비율에 따라 손실과 수익 규모를 정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얻으려는 수익보다 위험이 크면 안 되기 떄문에 손실을 수익에 대한 비율로 제한해야 한다는 거다. 예를 들어 2번 거래했을 때 한 번은 실패하고 한 번은 성공하는, 50%의 승률일 때면 평균 수익과 손실을 각각 10%, 5%로 설정해야 한다. 위험과 보상에 대한 엄격한 비율은 수익 대비 손실을 작은 수준으로 유지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익과 비교해 손실을 적게 유지할 수 있고 그 결과 더 많은 실패를 감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최적의 포지션 규모를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중략) 최대 위험은 임의로 정한 숫자가 아닌, 거래 하나에 투입된 자본금 대비 1.252.5% 미만이어야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위험 통제에 실패하는 건 보유 종목에 애착을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주가가 떨어질 때 팔지 못하는 이유를 합리화하면서 손실을 끊어내지 못 한다고. 어쩌면 이건 트레이더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과도 일치하는 듯 하다.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마음으로 종목을 팔로업 하다 보면 어느새 애정이 생기는데, 이런 애정에 트레이딩 관점에선 그렇게 권장할 만한 건 아닌가보다. 트레이딩에서 성공하려면 자존심은 뒷편으로 보내고 감정을 없애야 하며, 자신의 욕구가 판단을 우선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중요한 의사결정을 이런 식으로 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그럼 투자자보다는 트레이더에 가까운 걸까? 이 밖에도 저평가된 주식을 선정해 싸게 사는, 그간 내가 익혀 왔던 방식과 다른 관점에서 논리를 전개해 색달랐다. 대표적으로 미너비니는 이른바 주가가 떨어졌을 때 진입하는 물타기에 대해 부정적이다. 이 방식은 다수의 가치 투자자들이 저점에 종목을 매수해 2008년에 큰 손실을 입게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아니라,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방식을 지양하라는 거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금감원에 흘린 정보와 공시 내용이 다를 때 주가 변동성이 높아지는데, 이를 두고 매수 기회라고 생각해 진입했다가는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이 주장은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최소한 한국 증시와는 좀 괴리가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최대주주, 대주주, 특수관계인에게 유리하도록 만든 지배구조와 상법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사회에서 미국 증시와 같은 텐배거나 급등주, 혹은 저자가 주장하는 변동성수축패턴(VCP, 건설적인 조정구간을 보이는 성장주의 차트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 이를 판단하기에는 내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는 미너비니의 방법을 적극 적용해 물타기보다는 불타기 위주로 하고, 국장에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하는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바로 여러 소음과 거리를 두고 투자 원칙을 고수하라는 점이었다. TV에 나오는 저명한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 급등 혹은 급락한 증시에 대한 각종 전망 등 범람하는 투자 정보를 전부 믿지 말라고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가치투자 역시 소음으로부터 떨어져 원칙을 고수하는데, 왠지 트레이딩의 세계는 이런 소음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 같은 편견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생각이 틀렸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동기부여 강사 재렉 로빈스와의 대담은 현재 큰 감정적 굴곡을 겪고 있는 내게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투자든 개인의 인생이든, 결국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듯 하다. 나는 지금의 이 위기를 잘 넘기고, 그리고 투자 관점에서도 위기를 잘 넘기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법을 체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마음은 매일 무엇으로 양식을 주는지, 무엇에 집중하는지, 자신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굳게 결심했는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중략) 실수를 했거나 규칙을 따르지 못했을 때 이렇게 물어보는 대신 다른 질문을 하면 어떨까요?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보다는 나는 왜 항상 일이 잘 풀리는 방법을 찾지 같은 질문 말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면 스스로를 창의적이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2024-08-07 13:31:05.46499
c*******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Good 2024-08-05 18:40:38.777083
x******* 챔피언 처럼 거래하라 2024-08-05 00:04:13.849938
i******* 리스크관리 부분에 대한 예시등이 좋았습니다. 2024-08-04 23:52:38.282378
r******* 시장에서 챔피언처럼 준비하는 방법 지난 8월 2일 금요일, 주식 시장이 큰 하락을 겪게 되었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올림픽 기간에는 주식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다. 만약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이런 하락에 대비할 수 있었을까? 비단 나뿐이 아니라, 주식 투자자들은 이런 하락에 대비를 했었을까? 반대로 상승에 대해서 온전히 그 흐름을 타서 수익을 챙겼을까? 난 이 책 제목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로 게으르게 주식 투자를 한 건가? 이 정도 고수가 되려면 저렇게 생각을 해야 하는 건가? 난 뭘 위해서 투자를 하는 건가? 그냥 돈 넣고 돈 먹기 식으로 주식 매매를 하고 있던 건 아닐까? 이렇게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접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가 눈에 띄었다. 최고의 종목을 발견하는 방법, 언제 매수해야 하는지, 언제 팔아야 하는지 듣기에 그럴싸한 모호한 쓴 내용이 아니라 정량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한 연구 결과를 수치로 제시하면서 이를 실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에 챕터를 보면서 지난주 하락에 어울리는 문구를 보았다. 그리고 다른 챕터를 봐도 마크 미너비니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결국 리스크 관리인 것 같이 보였다. 항상 실패를 보정하고,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는데 많은 이야길 하고 있고, 지금 매매하는 것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 같았다. 그렇게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야길 한 후 매수와 매도에 대한 이야길 한다. 매매일지 부분이나 매수한 주식에 목표 수익률을 생각하면서 매매를 계획하는 것 역시 국내에서 성공한 트레이더들도 강조하는 부분이라 더욱 중요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 매수는 언제 하냐?라는 질문이 오를 때라는 답변에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매수를 할 때 왜 차트를 보며, 어떤 비중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길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도를 언제 하냐?라는 질문에 저자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한다는 것이 보였고, 감정을 최대한 빼고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한 노력을 이야기한다. 요즘 국장보다는 미장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기적의 선반영이라는 말과 함께 수익률 대비 난이도가 어려운 시장에 불만이 많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챔피언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챔피언처럼 행동해야 할 것이고, 이 책은 국장에서 살아남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가득한 책이라 읽어보면 정말로 반성과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빛과 같은 좋은 책이라고 본다. 2024-08-03 22:03:08.347886
l******* 구체적인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08-02 12:25:43.122281
q******* 마크 미너비니는 투자서를 두권 냈는데, 두책 모두 필수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하죠. 첫번째 책 초수익 성장주 투자는 모든 트레이더가 읽어야 할 필독서 라면,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에서는 한단계 더 나아가서 트레이더들이 실전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법들을 실어 놓았습니다. 이 책을 감수하셨고 돌파매매전략의 저자인 김대현님이 말씀하시길, 출판사를 통해 낸 초수익 성장주 투자와 달리 이 책은 마크 미너비니가 독자 출판했기 때문에 계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번역본도 늦게 나왔지만, 두 권 중 고르라고 한다면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초수익 성장주 투자도 베스트셀러인데, 그것보다 더 낫다고 하니까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마크 미너비니는 무엇을 사야하는지, 언제 사야 하는지, 언제 팔아야 하는지,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등. 성공적인 트레이딩에 꼭 필요한 심리적 요소와 철할적인 접근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이 책은 주식투자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자세하고 꼼꼼하며 친절하게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크 미너비니의 전율적인 트레이닝의 정수를 보고 느껴봅시다. 기초부터 실전 투자 전략까지 집대성 되어 있어서 바로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비법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08-01 21:16:55.031289
d******* 주식투자를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로 배우기 시작했었다. 물론 이들 중 한 사람의 가르침만 제대로 이해해도 부족함이 없겠으나, 지금도 종종 다시 읽어보면 선문답 같이 느껴지는 문구들이 많을 정도로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 그 가운데 최근 여러 다른 저자들의 많은 좋은 책이 소개되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기술적 분석의 경우 래리 윌리엄스의 책들이나 차트 분석 바이블 같은 책도 굉장히 흥미로웠으나 아무래도 가장 인상깊은 저자는 마크 미너비니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마크 미너비니의 신작이 이레미디어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란 이번 책은 전작 초수익 성장주 투자를 보완한 후속작으로, 전작은 전반적인 저자의 기술적 매매 전략이나 방향성에 대해 정성적으로 이야기해준 감이 있다면, 이번 작에선 철저하게 지켜야 할 원칙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책은 거래시 시나리오 플래닝의 필요성, 위험 인식, 냉철한 확률-손익비 계산, 차트 분석 사례와 저자가 관심있게 보는 매매지표에 대한 설명, 포지션 운용 규모 및 매도에 대한 조언, 마지막으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8가지 핵심인 타이밍, 집중투자, 확실한 매매, 위험-보상비 원칙 준수, 강세장 매도, 큰 매매 전 작은 매매, 방향성 있는 일관된 트레이딩, 원금손실 제한을 위한 유연한 매입가-스톱 운영 등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대부분의 기술적 매매에선 여러개 보조지표의 활용이나 다이버전스 등 다소 정성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번 책은 다양한 차트 뿐만 아니라 손익비와 확률, 포지션 운용 및 수익 또는 손실률에 따른 전체 수익률 등 다소 정량적인 이야기가 많아 약간 생소하면서도 약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2021년 챔피언인 그도 손익비와 포지션 등은 철저하게 계산에 의해 운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기술적 매매를 하게 된다면 이 부분에 좀 더 주안점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술적 매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챔피언처럼생각하고거래하라 마크미너비니 송미리 김대현 이레미디어 기술적매매 손익비 확률 포지션 타이밍 트레이딩 손실제한 스탑 2024-08-01 18:57:04.715959
s******* 실전에 적용해볼만한 훌륭한 기법들과 마인드셋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2024-08-01 13:26:44.306923
q******* 미너비니님 책은 믿고 읽습니다 2024-07-31 09:43:25.864077
g******* 마인드 세팅에 도움됩니다 2024-07-31 09:16:26.111174
k*******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2024-07-31 00:03:06.356763
x*******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트레이더로서 3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한 점이 이 책을 읽고 싶어 했던 동기였습니다. 마크 미니 비니 책을 처음 접한 건 <초수익 성장주="" 투자="">였습니다. 이 책에서 그의 투자 철학, 투자 방법, 그가 계발한 세파 전략의 소개 등이 메인 이었다면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는 앞의 책을 좀 더 구체적이 설명이 주를 이루었으며 두 권을 전부 읽는다면 저자가 말하는 바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사실들을 다양한 통계화 사례로 설명해 주어서 기억에 더 오래 남아서 좋았습니다. 저자는 투자를 위해 계획의 철저함을 강조하는데 계획대로 진행될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 - 매수와 매도의 한 과정에서 계획의 존재 여부가 투자 성과를 올리는데 결정적 요인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언제 매수/매도해야 되는지? 이 내가 보고 있는 차트에 속임수가 숨어 있는 게 아닌지? 포지션은 구성은? 우리가 이 책에서 읽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은? 책을 읽으면서 위의 내용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저자의 마인드를 더 배우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2024-07-30 23:06:13.948244
h******* 추세매매 공부에 미너비니가 최고인듯 합니다 2024-07-30 12:34:52.751103
t******* 처음부터 인생에 도움되는 글귀가 확 와닿습니다 2024-07-29 10:40:34.65485
i******* 2023 미국 주식투자대회에서 805%로 1등을 차지한 Gajjala는 그의 인터뷰 영상에서 마크미너비니(이하, 마크)의 클래스를 수강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매년 USIC의 상위권에는 마크의 제자라고 자칭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항상 포진해있다. 이처럼 마크는 세계적인 트레이더이고, 그가 자신의 비법을 소개한 책 2권은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투자 기법이 기술되었다. 서평을 쓰는 필자는 마크식 추세추종 투자를 3년 가까이 배우고 있다. 첫 시작 시기에는 마크의 한글 번역본 책이 없었기에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원서를 읽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이레미디어를 통해 번역본이 발간되었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책을 여러 번 읽고 서평을 적어본다. 우선 이 책은 마크 스스로 그의 첫 책 초수익 성장주 투자(이레미디어)의 연재로 생각하라고 말한 만큼 첫 책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추가하고, 부족한 설명을 더한 해설서로 이해해도 좋다. 그렇기에 꼭 두 권의 책을 한 세트로 생각해서 같이 읽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권의 마크가 쓴 책으로, USIC 3회 우승자 데이비드 라이언, 수익률 기네스북 등록자 댄 쟁거 등의 트레이더와 담화를 나누는 식으로 구성된 초수익 모멘텀 투자(이레미디어)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마크의 책을 반복해서 읽지 않은 트레이더가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책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얼마나 사고팔아야 하는지, 어떻게 심리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무엇을 사야하는지는 그의 첫 책 초수익 성장주 투자에 더욱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핵심적으로 그의 책에서 찾아봐야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진지하게 투자에 임한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무작위 매매로 무작위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 번의 운으로 잠깐 성공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질 수는 없다. 마크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가 기술된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딩에 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종목의 정상/비정상 움직임 분석하는 스킬을 상세히 설명하며 어떻게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아준다. 2. 이 책 속에 위험 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찾을 수 있다. 트레이드의 3요소라고 하는 승률, 평균 수익, 평균 손실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평균 손실, 즉 위험이다. 얼마나 잃을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실을 작게 가져가면 승률과 평균 수익이 낮아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트레이딩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두 개의 챕터에 걸쳐서 위험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공부할 수 있다. 3. 투자 서적, 세계적인 트레이더의 SNS 등 우리는 수많은 경로를 통해서 투자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가 간과하거나 보기를 꺼려하는 것이 자신의 매매기록이다. 실패한 투자는 쳐다보기도 싫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매매기록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그 기록 자체가 나의 나쁜 습관을 보여주고 개선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마크는 나의 매매기록에서 어떤 부분을 별도로 기록해야 하는지, 어떤 통계 데이터를 통해서 나의 매매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지 친절히 설명해준다. 4. 투자는 타이밍이다. 아무리 영업이익이 뛰어나고 전도유망한 종목이라고 할지라도, 정확한 시점에 매수하지 않는다면 손실이 날 수 있다. 나중에 수익으로 전환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고, 다른 종목으로 수익을 낼 기회를 놓친 것과 다름없다. 그는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장기적 우상향하는 종목이 조정을 받고 다시 오르기 직전에 매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매수 타점에 대한 그의 설명은 외과수술을 하는 의사처럼 무척 정밀하다. 데이비드 라이언은 이 지점을 사자마자 수익이 나는 지점 이라고 했다. 책에는 다양한 차트와 수요 공급의 원리에 대한 설명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5. 100% 수익을 낸 사람과 10% 수익을 낸 사람 중 누가 더 뛰어난 사람일까? 대부분의 사람이 전자라고 하겠지만, 100만원으로 100%, 1억으로 10% 수익을 낸 것이라고 해도 같은 대답을 할지 모르겠다. 이처럼 수익률보다도 중요한 것은 포지션 사이즈다. 마크는 내가 맞았을 때 큰돈을 번다. 그리고 내가 틀렸을 때 큰 손실을 피한다 고 했다. 이것은 포지션 사이징 기법으로 내 매매기록에 따라 나에게 우호적일 때는 투자금을 늘리고, 불리할 때는 줄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는 최고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적절한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수에 대한 주제도 논리적으로 다루었다. 6. 어느 정도 매수 타이밍이 안정화되면, 그때부터는 언제 팔지가 관건이다. 우리는 항상 후회와 미련을 달고 산다. 일찍 팔면 조금 더 기다려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늦게 팔면 고점에서 팔았어야 한다는 후회가 남는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적 저점에 사서, 절대적 고점에 팔 수 없다. 이것을 인정하고 적절한 수익을 계속해서 쌓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는 강세에 일부 매도해서 큰 수익은 지키고, 약세에 매도해서 자본을 지키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7. 마지막으로 그는 초고수익으로 향하는 8가지의 핵심을 알려준다. 초고수익을 위해서는 큰 수익은 지키고, 하락은 제한해야 한다. 각 4가지 핵심 사항은 앞서 설명한 내용의 요약으로 볼 수 있다. 책 전체 내용을 정리하면서 더 뚜렷이 머릿속에 윤곽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마크가 언어 프로그래밍 전문가 제렉 로빈스와 나는 대화는 트레이딩 심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규칙을 갖고 있어도 따르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투자에 심리가 9할이라고 말하는 트레이더가 있을 정도로 심리 관리가 중요하다. 이들의 대화를 엿보면서 심리와 관련된 원칙을 수립할 수 있다. 2024-07-28 13:42:23.53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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