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3506202
-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 출판일 : 20231218
- 저자 : 버지니아 사티어
요약
●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출간!
★★★ 지난 4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40년 넘게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부터 단단히 확립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육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이를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 자신부터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단 하나의 육아 원칙입니다.”
온갖 변수가 충돌하는 육아의 세계에서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못했다면, 주관 없이 남을 따라 유행을 좇아 아이를 길렀다면, 아이에게 언제 자유를 주고 언제 통제를 해야 할지 명확히 구분할 줄 몰라 방황했다면, 이제 전 세계가 인정한 양육 불변의 법칙을 따라가 보자. 그 모든 문제에 버지니아 사티어는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리뷰
t***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도 자라고, 저또한 부모로서 한 뼘 자랄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생겼어요. ㅎ연년생 키우다 보면 정말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지, 어떤 양육법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여기에 답이 있었네요! 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육아서인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ㅎ 2024-01-27 00:01:44.337413
p*** 처음에는 제목과 표지에 본능적으로 끌렸지만 저자의 약력과 목차를 살펴보니 이 책이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책의 목차부터 훝어보았습니다. 저는 문득 신혼 초에 일방적으로 속상하고, 화내고, 이해되지 않는 모습들로 감정에너지를 잔뜩 소비한 시간들이 생각났습니다. 세월에 따른 학습 효과로 지금은 꽤나 사이 좋은 부부이긴 합니다만 그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일상을 들여다 보고 마치 일대일로 알려주려는 듯 익숙한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순간은 어떻게 하면 내 지시에 따르게 할까만 치중하고, 그러다 보니 목소리가 높아지고 화내고 눈물을 보고서야 마무리 되는 레퍼토리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 걱정과 나의 부끄러운 모습은 어째서 늘 아이가 잠들고 나서야 후회와 죄책감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오는 걸까요. 이제는 배움이 있었으니 의식하고 노력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저의 첫 도서 리뷰인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는 단순한 양육법에 대한 지침서가 아니었습니다.아이는>
자신과 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배우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기에 제 고민 해결에 대한 제대로 된 번지수를 찾은 것 같습니다. 허투루 넘길 페이지 없이 속독이 아닌 정독으로 봐야하는 그런 책입니다.
육아가 쉽지않거나, 남편과의 관계 또는 나와의 관계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를 권하고 싶습니다. 육아라는 매일의 챌린지 속에서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가족과 올바른 부모에 대한 견고한 기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참 된 도움을 줄 것 입니다.아이는>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는무엇으로자라는가 버지니아사티어 포레스트북스 가족 육아 부부 가정나의취향도서무상제공 2024-02-07 12:45:09.884295
d***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집에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 내가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 끊임없이 고민이 된다. 내 어린시절 경험을 떠올려보면 좋으련만, 그때는 마냥 순탄하고 화목하지만은 않았어서 사실 그러기도 어렵다. 그래서인지 육아서나 심리 관련 책이 있으면 좋은 얘기가 있을 것 같은 맘에 자주 들추어본다.
이번에 읽은 책은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라는 책이다. 저자에 대해선 정보가 없었지만, 띠지에 자애로운 할머니 모습이 끌리기도 하고, 이 책이 신의 선물이며 자녀가 있는 집에 이 책이 없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는 타임지의 극찬에 읽기전부터 매우 궁금했던 책이다. 저자는 가족 이 세상을 압축해 놓은 소우주이며 따라서 인간발달 및 사회활동에 가정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특히 아이는 가정의 거울로 문제 있는 아이 뒤엔 문제 있는 가정이 있다는 강력한 믿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식을 기반으로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부모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장한다. 책은 구체적으로 자존감 있는 아이를 키우는 핵심 요소로 자존감, 의사소통, 규칙, 관계맺기의 네 가지를 들고,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실천 가능한 훈련 등을 제시한다. 이어서 가정 경영이란 개념을 도입해 시기별로 가족의 형성과 발전에서 가져야 할 부부에 대한 개념, 연애와 결혼, 가족 청사진, 자녀의 고유성 인정, 성 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제안한다. 한편 생애 주기에 따른 삶과 사춘기 자녀에게 도움이 될 조언들,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한 제언들로 끝을 맺는다.
제목을 보고 육아에 대한 내용이 전부일 거라고 기대했는데, 절반은 육아와 관련된 내용이지만 그 이상 가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의외였다. 하지만 육아를 제대로 하려면 제대로 된 가정이 먼저라는 저자 말처럼 육아와 가정을 따로 떼어 구분할 수 없음에 납득이 갔다. 책을 읽고보니 그동안 심리책이나 자기계발서로부터 올바른 성인이 되기 위한 내용들은 많이 접해왔는데 건강한 부부, 육아, 가족간 소통 등 결혼 이후 가정에 대해선 정보가 부족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내용 중 육아도 육아지만 부부에 관한 내용들. 연애와 결혼이 어떻게 다른지, 부부는 공통점과 차이점 모두 필요하며 사랑동일성을 강요하는 것이 사랑을 갉아먹는다는 내용 등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깊아 와 닿았다. 육아에 관심이 많은 분들 뿐만 아니라 가족, 부부, 노년 등 가정 전반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모든 성인분들께 권하고 싶다. 강력 추천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는무엇으로자라는가 버지니아사티어 포레스트북스 가족 육아 부부 가정 행복 자존감 소통 규칙 관계설정 강력추천 2024-02-06 06:24:40.203643
d*** 주변에서 추천해서 샀엉ㆍ느 2024-02-04 10:47:59.918611
o*** 정말 유튜브 영상 보는 것보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습니다. 2024-02-02 08:41:27.257424
h*** 외국에서는 정말 유명한 분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이 거의 없어 아쉬웠던 차에.. 이렇게 출간이 되었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육아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은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샀습니다. 2024-01-31 15:49:45.406018
f***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01-26 08:44:36.809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