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7646119
- 출판사 : 연합인포맥스북스
- 출판일 : 20221118
- 저자 : 변정규
요약
고환율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환율의 모든 것“지금 달러($) 사야 하나요?”외환 초보자도 실력자로 만들어주는 쉽고 기본기가 탄탄한 책외국계은행 현직 딜링룸 매니저이자대한민국 환율 대통령 변정규 전무의 외환과 달러 노하우 이 책에 쏟아진 금융계 명사들의 찬사 외환시장 최고 전문가의 역작. 재미있으면서도 충실한 내용들로 꽉 차 있다.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수출 기업이나 일반 기업의 재무 담당자들이라면 꼭 가까이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고정욱, 롯데지주㈜ 최고재무책임자 외환시장과 환율을 기본부터 제대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 나와서 무척 반갑다.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환율과 외환시장을 기초부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신선하다.황영기, (전)금융투자협회 회장, (전)우리금융지주회사 회장 “이해하기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환율에 대한 기본 입문서로 최적의 책이다.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환율 어떻게 돼요? 원달러 환율 계속 오를까요?”“미국 주식 사고 싶은데 환율이 높아서 고민입니다!”“수출대금을 달러로 받았는데 지금 환전하는 게 좋을까요?”전례 없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환율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이미 넘어섰고 1500원으로까지 오를지도 모른다는, 막연하지만 직감적인 불안감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애매한 느낌만으로는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환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원리를 알아야 개인이든 조직이든 잘 대처해나갈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고환율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다룬 입문서가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 전문가로 꼽히고, 현재 미즈호은행 서울지점 딜링룸 그룹장인 변정규 전무(Bobby Byun)가 일반인들을 위한 환율 입문서, 《슈퍼달러 슈퍼리치》(연합인포맥스북스)를 출간했다.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투자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2022년에 들어와 주식시장은 엄청난 폭락 사태를 맞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친 것 중에 고금리와 고환율이 있다. 주식 열풍이 불 때 서점가에서는 주식 관련서들의 인기도 최고점을 찍었는데, 알고 보면 주식시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환율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결국 고환율 시대에 일반 대중들의 질문은 이 한 문장으로 마무리된다. “환율 너무 어려워요. 그냥 환율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론만 알려주세요”.이런 현실 앞에서 환율에 대한 기본 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한 저자는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환율 입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주식은 열심히 공부해서 언제 투자할지 타이밍도 연구하고, 차트도 분석하고,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살지 동호회까지 만들면서 토론도 하는데, 환율에 대해서는 왜 유독 이런 걸까요? (…) 이것은 모두 외환시장과 환율이 아직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서 빚어진 오해입니다. 주식투자와 관련한 책은 종류도 많고 다양한 데 반해 환율이나 외환시장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별로 없지요.”이에 덧붙여 저자는 환율과 외환시장에 대한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외환 거래는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돈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주식보다도 우리 삶에 더 밀착되어 있습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 중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돈을 사용하지 않는 국민은 없으니까요. 또한 외환시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아놓으면 경제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환율과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게다가 밤하늘에 뜬 별의 수만큼 종류가 많은 주식과 달리 우리가 살펴봐야 할 통화는 몇 개 되지 않지요.”환율,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이 책은 우선, 초보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외환시장과 환율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딱딱한 경제 이론이나 용어에 대한 복잡한 설명은 최대한 배제했고, 이론보다는 실무를 바탕으로 기본기 쌓기에 중점을 두었다.둘째, 그림과 도표 및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내 독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그래프도 일일이 교정하여 저자의 메시지가 일목요연하게 전달되도록 배치했다. 특히 일반 독자들이 뉴스를 통해 환율이나 외환시장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해 환율뉴스라는 실제에 기반한 뉴스 예시를 통해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셋째, 외환시장의 광범위한 부분을 포괄하면서도 깊은 내용까지 다루었다. 외환시장의 기본 용어부터 여러 경제 변수와 환율의 관계까지 가능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담고자 노력했다. 또한 가장 간단한 현물환부터 통화스왑까지, 실제 사례와 비슷한 예시들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독자들은 《슈퍼달러 슈퍼리치》에서 저자가 이끄는 대로 잘 따라가다 보면 외환 거래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 나가도 좋지만 궁금한 주제가 생길 때마다 중간부터 읽어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외환시장과 환율에 대한 우리나라 투자자들과 국민들의 이해를 높여주어서 우리나라가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은이의 글)
● 전례 없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환율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이미 넘어섰고 1500원으로까지 오를지도 모른다는, 막연하지만 직감적인 불안감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애매한 느낌만으로는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환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원리를 알아야 개인이든 조직이든 잘 대처해나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환율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환율 지식을 다룬 입문서가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 전문가로 꼽히고, 현재 미즈호은행 서울지점 딜링룸 그룹장인 변정규 전무(Bobby Byun)가 일반인들을 위한 환율 입문서, 《슈퍼달러 슈퍼리치》(연합인포맥스북스)를 출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투자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2022년에 들어와 주식시장은 엄청난 폭락 사태를 맞았고, 여기에 영향을 미친 것 중에 고금리와 고환율이 있다.
주식 열풍이 불 때 서점가에서는 주식 관련서들의 인기도 최고점을 찍었는데, 알고 보면 주식시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환율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결국 고환율 시대에 일반 대중들의 질문은 이 한 문장으로 마무리된다. “환율 너무 어려워요. 그냥 환율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론만 알려주세요”. 이런 현실 앞에서 환율에 대한 기본 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한 저자는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환율 입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외환 거래는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돈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주식보다도 우리 삶에 더 밀착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외환과 환율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광범위한 경제 지식 또한 알 수 있게 되지요. 우리나라 국민들 중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돈을 사용하지 않는 국민은 없으니까요.또한 외환시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아놓으면 경제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환율과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환율은 계속 변하지만 외환시장의 작동 원리는 크게 변하지 않기에 한번 배워놓으면 계속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밤하늘에 뜬 별의 수만큼 종류가 많은 주식과 달리 우리가 살펴봐야 할 통화는 몇 개 되지 않지요.지은이의 말, 89쪽외환 거래와 환율은 이미 부지불식간에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게신가요? 우리가 타는 버스, 자동차에 넣는 휘발유로부터 플라스틱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석유화학 제품은 해외에서 수입된 원자재로 만든 것입니다. 이 같은 원자재들은 모두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올 때 외환 거래를 거쳐 수입된 것이지요. 외국 사이트에서 온라인 직구를 할 때 카드 결제를 하는 것부터 심지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와 전등에 공급되는 전기까지 모두가 외환 거래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외환은 일을 하든 휴가를 가든 항상 우리 옆을 따라다니는 아이템 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국제간 거래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국제사회인데 외환 거래 없이는 국제간 거래가 원천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이렇듯 외환은 국제금융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제무역은 국제금융 없이 이루어질 수 없고, 국제금융은 외환 거래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제1장 환율과의 첫 만남, 24쪽환율은 왜 항상 두 개의 통화로 표시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외환 거래는 언제나 한 쌍으로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통화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거든요. 그 목적이란 바로 거래입니다.이렇게 세상에 어떤 한 쌍의 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서로 상반된 두 종류의 자연법칙 중 하나가 적용됩니다. 한 쌍에 들어 있는 각각의 조합이 잉꼬부부처럼 서로 같은 방향의 목표를 가지고 가거나 건전지의 플러스(+)/마이너스(-)처럼 서로 다른 반대 방향의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경우죠. 불행히도 통화페어 한 쌍의 운명은 서로 반대 방향입니다. 거래라는 목적은 같지만 서로 지향하는 목표는 다른 것이지요. 제1장 환율과의 첫 만남, 2627쪽필자는 예전에 싱가포르에서 호주 출신 프로선수에게 골프를 처음 배웠습니다. 그는 기술을 가르쳐주기에 앞서 저에게 골프 교본만 한 달 이상 읽도록 했습니다. 바로 매너와 지켜야 할 룰에 대한 내용들이었지요. 그 당시에는 너무나도 지루하고 귀찮고 빨리 필드에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지만, 이후에 경기를 해나가면서 그 룰과 매너를 배운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필요한 과정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독자 여러분들도 돈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시장을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대처할지를 고민하기를 바랍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제6장 복잡한 관계 정리하기, 536쪽
#슈퍼달러 슈퍼리치
리뷰
k*** 환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22-12-04 12:37:15.86501
x*** 해외투자를 하려면 외환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본 이상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왔는데 마침 이런 니즈에 적절한 책이 나와 바로 구입했습니다. 2022-11-19 00:15:56.638399
f*** 달러 내용을 잘 알수 있어서 좋은 책이네요 2022-11-11 14:55:14.81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