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7749896
- 출판사 : 비바체
- 출판일 : 20230707
- 저자 : 이원일
요약
● 아빠가 730만 원으로 산 집은 8년 만에 3억 7000만 원에 팔렸다 아들이 1000만 원으로 산 집은 4년 만에 9000만 원이 올랐다
저자는 정말 돈이 없던 시절에 겨우겨우 700만 원을 모아 서울역 뒤에 땅을 샀다. 재개발이 무산된 곳이고 권리분석을 해봐도 문제가 있는 집을 단독입찰로 낙찰받고 8년 만에 3억 7000만 원에 매각했다. 아르바이트하는 아들이 1000만 원을 모아 서울 도봉구 창동에 땅을 샀다. 반지하 빌라에 딸린 대지권은 4년 만에 9000만 원이 올랐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어떻게 8년 만에 21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을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절대 배반하지 않는 땅을 샀기 때문이다. 그것도 부동산경매로 저렴하게 샀기에 가능했다.
군대 가 있는 아들은 월세를 받는다
이 책은 가난한 아빠가 아들과 함께 부를 일궈가는 과정이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구성돼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 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리뷰
n*** 초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경매의 경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고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인스타에서 종종 게시글을 보다가, 책을 내셨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게 됐어요.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책으로 담았다고 하신만큼 초보자, 초심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책은 부동산 경매에 바로 뛰어들 수 있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부동산 경매에 접근하는 법, 방향성을 정하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서 같아요. 부동산 경매에 대해 무지하거나, 왜 경매에 집중헤야하는지, 그리고 부동산에 투자에 관심이 생긴다면 이 책으로 꼭 입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7-03 01:02:31.619722
k*** 돈이 많든 적든 경매 입문자라면 꼭 읽어야할 책. 이원일 작가는 ldquo돈이 수중에 들어오면 곧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rdquo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내가 여유 자금이 있다고해서 앞서나갔다는 착각은 버려야한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황금땅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미리 공부해두고 대비해야한다. 아는게 많을수록 설명이 쉽다고 했던가. 이 책이 딱 그렇다. 왕초보가 읽기에도 세시간이면 충분하고, 다 읽고나서는 책에 적힌대로 경매 물건을 검색해보는 연습을 하면된다. 검색 방법부터 걸러내는 방법까지 자세히 적혀있느니 정말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 밤새 경매 물건을 조회하고 분석하며 처음 든 생각은 lsquo재밌다rsquo였다. 그만큼 입문하기에 괜찮은 책이다. 다음주에는 임장을 가볼 예정이다. 물론 한손에는 이원일 작가의 책을 들고 말이다. 2023-07-02 17:31:08.48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