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8013002
- 출판사 : 어웨이크북스
- 출판일 : 20221130
- 저자 : 김미경 외
요약
156만 구독 MKTV 김미경과 정지훈·김승주·권헌영 등 8인의 큐레이션 교양!불황 속에서 꿈틀대는 새로운 테크 판, 웹 3.0 비즈니스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세상은 엄청나게 달라졌다. 비대면과 언택트가 당연해지면서 10년 후쯤 도입될 거라 예상했던 것들이 불과 2, 3년 만에 우리 일상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일자리가 등장하거나 사라졌고 빈부 격차와 정보 격차는 더욱 커졌다. 팬데믹을 지나 앤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30대에 IMF, 40대에 금융위기, 50대에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도 매번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 대한민국 동기부여 강사 김미경. 위기 때마다 공부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한 그는 이번에도 극심한 불황 속에서 생계와 생존의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생존의 구체적인 방법을 전하고자 이 책을 엮었다. IMF 이후 최악의 경제 불황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 급변하는 세상이 두려운 사람들, 불황을 두려워하며 잔뜩 움츠러들기보단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은행도 카드사도 필요 없는, 개인이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웹 3.0은 역행할 수 없는 시대 흐름에 올라타라!156만 명이 구독하는 MKTV의 크리에이터로서, 김미경은 늘 책과 리포트를 읽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공부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하게 된 하나의 현상에서 뭔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방향으로 세상이 변화할 것 같다는 느낌, 바로 NFT 열풍이었다.단어조차 낯선 NFT에 대해 공부하던 중, 그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강사로서 20년간 엄청난 분량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키워왔음에도 지금까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 그리고 이 사실을 한 번도 부당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때부터 시작한 NFT 공부는 어느새 웹 3.0 전반으로 확장되었다.“웹 3.0 생태계에 대해 알면 알수록 경이로움과 공포감이 동시에 밀려왔다. 하루가 다르게 상용화되고 있는 엄청난 기술들이 웹 2.0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코로나19로 이미 세상이 10년 이상 앞당겨졌는데, 웹 3.0은 그보다 세 배 더 빠르게 성큼성큼 다가왔다. 그런데도 나와 같은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모두가 창업자가 되는 세상, 개인과 기업 할 것 없이 모두가 온라인에서 자산을 직거래하는 세상! 웹 2.0 시대에 모두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하면서 1인 미디어가 되었듯, 이제 은행도 카드사도 필요 없이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세상! 이것이 내가 알게 된 웹 3.0 세상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돈과 일하는 방식, 라이프 스타일을 좌우하는 생존경제의 판이 송두리째 뒤바뀐 세상이 오고 있다.” - 프롤로그 |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 중에서코로나19 때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깨달은 김미경은, 웹 3.0이 곧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뒤흔들 새로운 경제 생태계 그 자체임을 깨닫는다. 일부 기술자나 IT 업계 종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협소한 이야기가 아닌,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돈을 버는 모든 인류의 생존이 걸린, 매우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인 것이다. 지금 당장 웹 3.0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코로나19 때처럼 돈과 직업을 송두리째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 김미경은 즉시 현 상황을 설명해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손을 내민다. 바로 국내 최고의 미래학자이자 IT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와 블록체인 전문가 김승주 교수다. 두 사람을 포함, 대중의 눈높이에서 가장 쉽고 친절하게 웹 3.0 시대가 가져올 엄청난 변화를 설명해줄 국내 최고 전문가 8인이 모였다.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판이 바뀌면 룰이 바뀐다”웹 3.0 시대,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가★ 메타버스에서 놀지 못하면 취업할 수 없다★ 음악을 들어주고 게임을 해주고 돈을 번다★ 이동통신사가 아닌 블록체인으로 신원을 인증한다★ 아티스트의 토큰을 사서 팬과 아티스트가 수익을 나눈다★ 정부가 아니라 NFT를 통해 등기권리증을 찾는다★ 커뮤니티에서 토큰을 발행해 아파트를 구입한다★ 저작권 걱정 없이 2차 창작물을 만들어 돈을 번다이 책은 8개의 Lesson으로 구성되었다. “Lesson 1. 웹 3.0 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에서는 미래학자이자 IT 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웹의 발전사를 통해 웹 3.0 시대가 이전과 무엇이 다른지,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한눈에 보여준다. “Lesson 2. 웹 테크가 만들어갈 눈부신 세상”에서는 디지털 테크 전문가 신동형 박사가 웹 3.0 시대를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을, 관련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예시를 통해 소개한다. 두 저자를 통해 웹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왜 웹 3.0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지 이해할 수 있다. “Lesson 3. 블록체인 네이티브, 다음 세상의 주인이 되다”에서는 암호학·사이버보안 전문가인 김승주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와 이것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탈중앙화하는지 다양한 예시로 보여준다. “Lesson 4. 슈퍼 개인들의 새로운 무대, 메타버스”에서는 메타버스·AI 전문가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가 어떻게 영역을 확장하며 우리의 직업과 놀이 환경을 바꾸고 있는지 안내한다. 두 저자가 소개하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면 조만간 웹 3.0이 변화시킬 새로운 세상과 우리의 일상을 자연스레 짐작할 수 있다. 이어 “Lesson 5. 웹 3.0 커뮤니티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를 통해서는 크립토서울 대표이자 커뮤니티 전문가인 에리카 강이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통해 신뢰와 영향력을 쌓는 법을 안내하고, “Lesson 6. 웹 3.0 시대를 지배할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인 윤준탁 저자가 2차 창작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 자신만의 슈퍼 팬을 모으는 법을 알려준다. “Lesson 7. 토큰 이코노미, 개인이 은행이 되는 시대의 도래”에서는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인 이신혜 저자가 웹 3.0 생태계가 지닌 경제적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법을 전수한다. 세 저자가 공개하는 커뮤니티, 콘텐츠, 투자 분야의 최신 지식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사업과 투자의 방향성, 앞으로 주목받을 직업 등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생존경제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Lesson 8. 웹 3.0 시대의 디지털 시민의식”에서는 디지털 법률 전문가인 권헌영 교수가 최근 대법원이 선고한 다양한 판례를 통해 웹 3.0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법률 상식과 시민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8개의 주제는 웹 3.0 비즈니스를 총정리한 핵심 키워드이자 필수교양 영역이나 다름없다. 웹 3.0을 공부하고 싶지만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 군더더기 없이 웹 3.0 시대의 필수 비즈니스 지식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겐 어떤 책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특정 전문가 한 사람이 아닌, 자신의 분야에서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수 년 이상 일하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탄탄하게 쌓은 전문가 8인이 각자 정의한 웹 3.0의 최신 정보와 지식만 모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과 차별적이다. “더 이상 정보의 빈부 격차는 없다”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제 디지털을 빼고 경제를 말할 수 없으며, 최신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 생존이자 적응의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여전히 디지털 경제를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 것, 따라가기 버거운 것으로 느끼고 있다. 문제는 웹 3.0이 선택이나 취향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이다. 웹 3.0은 주식처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상관없는 재테크의 하나가 아닌, 우리의 돈과 직업과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대한 흐름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큰 불편이 없었지만, 웹 3.0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삶에서 포기해야 하는 영역이 너무나 많아진다. 어렵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모른 척하기엔,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많은 제약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세대 간, 지역 간의 디지털 격차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큰 빈부 격차를 가져온 현실을 이미 경험했다. 웹 3.0 시대에 이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다. 디지털에 익숙한 이들은 더 많은 부와 기회를 가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더욱 밀려날 것이다. 코로나19 때처럼 또다시 직업과 삶의 터전을 잃고 좌절하고 싶지 않다면, 하루빨리 웹 3.0 시대를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지금 우리 앞에는 극심한 불황의 늪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코로나19가 그랬듯, 고통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또다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 그때 지금보다 더 큰 박탈감을 느낄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주도하며 남들보다 빠르게 기회를 선점할 것인가? 지금까지 놓친 수많은 기회를 또다시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웹 3.0 시대를 준비하자. 이 책이 불황의 두려움으로 움츠러든 당신을 일으켜 세워줄 것이다. |
● 치솟는 물가, 끝없는 금리 인상, 폭등하는 환율… 길이 보이지 않는 극심한 불황의 시대,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돈을 벌고, 기회를 잡을 것인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8인 총출동! 불황이 끝나는 순간, 당신의 돈과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웹 3.0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만난다!
어떠한 불황 앞에서도 반드시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IMF, 외환위기, 코로나 시기에도 누군가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많은 돈을 벌었고 어떤 산업은 엄청나게 성장했다. 코로나 이후 2년 동안 누구보다 먼저 디지털 세상과 연결된 대한민국 최고 강사 김미경, 그는 지금의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숨어 있는 기회를 발견했다. 불황이 끝나는 순간 완전히 달라져 있을 세상에서 내 돈과 삶을 지키는 방법, 모두가 신음하고 있을 때 3년 먼저 앞서 나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그가 찾은 해답은 바로 웹 3.0 경제 생태계다. 어웨이크북스가 처음 선보이는 신간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에서 김미경은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과 함께, 불황에 가려졌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엄청난 변화를 진단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돈과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넥스트 이코노미다. 웹 3.0을 지금 당장 알아야 하는 이유다.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대한민국 1등 강사이자 자기계발 멘토, 디지털 리부트의 산증인인 김미경 대표가 불황에 가려진, 하지만 이미 시작된 웹 3.0 생태계를 조망하고자 2021년부터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IT 역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를 필두로, 문과생도 이해하기 쉽게 IT 테크를 전달하는 신동형 박사, 블록체인이 바꿔놓을 우리의 경제생활을 안내하는 김승주 교수, 메타버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 이승환 박사, 커뮤니티 빌딩 브랜드 크립토서울 강현정(에리카 강) 대표, 웹 3.0 시대에 더욱 주목받을 슈퍼 콘텐츠를 주도하는 윤준탁 대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펀드 GBIC 파트너이자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 이신혜 교수, 디지털 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권헌영 박사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기꺼이 합류했다. 그동안 웹 3.0을 투자 영역으로만 다뤘던 책들과 달리,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이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최소한의 지식을 매우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문과생이어도,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곧바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 점 또한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웹 3.0 경제 생태계가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리의 돈과 일상, 삶의 철학까지 송두리째 바꿔놓을 새로운 세상,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극심한 불황을 마주한 우리가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웹 3.0 생태계의 가장 큰 혜택은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소비자로서 플랫폼의 덩치를 키워주기만 했다면, 이제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누구나 나의 팬을 모을 수 있는 시대, 내가 노력하는 만큼 투명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대신 이 세상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세상에 없던 생태계인 만큼 웹 3.0으로의 입문에는 공부가 필수다. (…) 웹 3.0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그동안 내가 몰라서 놓쳐버린 수많은 기회가 떠오른다. 20여 년 가까이 플랫폼의 소비자로 살면서 내 기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보상을 받고도 그게 당연한 줄 알았던 무지함을 조금이라도 빨리 깨부수었다면, 지금쯤 내 삶은 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프롤로그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 중에서 웹 3.0으로 진화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제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에 들어섰다. 내가 가진 모든 자산을 디지털에 등록하고 이것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 거래하는 것은 금융 형태의 토큰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다. 거래하는 시장은 당근마켓 같은 기존의 플랫폼이 될 수도 있고 오프라인 시장과 연결될 수도 있다. 그런 시장과 연결될 경우 각자의 자산은 더욱 분명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개인도 기업도 모두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가 올 텐데, 그 시대를 구축하는 첫 번째 토대가 웹 3.0이다. -Lesson 1 “웹 3.0 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 중에서 웹 3.0의 핵심은 데이터다. 쉽게 말하면 데이터에 대한 관점과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과거의 데이터가 샘물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마음껏 퍼다 나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까? 데이터의 소유권, 품질, 거래 내역을 보장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을 해결하는 기술이 바로 웹 테크다. -Lesson 2 “웹 테크가 만들어갈 눈부신 세상” 중에서 블록체인의 본질은 협동조합과 같다. 단순히 이익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나의 기여를 지향한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단순한 화폐 혁명을 넘어 거버넌스 혁명이라고 봐야 한다. 진정한 블록체인 네이티브가 되고 싶다면 적극적인 참여로 웹 3.0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 블록체인 정신을 DNA에 새겨 완전한 체질 개선을 이룰 때, 우리는 새로운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 -Lesson 3 “블록체인 네이티브, 다음 세상의 주인이 되다” 중에서 메타버스를 경험해본 많은 사람들이 이 경험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제페토 해봤는데, 별거 없던데?” 하지만 눈앞의 미래와 먼 미래, 빛과 그림자를 함께 보는 안목이 있어야 결국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생각해보자. 내가 유튜브를 누구보다 빨리 알았다면, 그것을 일찌감치 배워 활용했다면 지금 어떤 성과를 맺고 있을지. 그런데 그런 혁명이 또 오고 있다. 유튜브가 한창 뜰 때, 드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시대가 왔다고 환호했다. 지금 잘나가는 유튜버들은 수익이 엄청나다. 각각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지금까지가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Lesson 4 “슈퍼 개인들의 새로운 무대, 메타버스” 중에서 웹 3.0 커뮤니티에서는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할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신뢰 구축(Building Trust in Trustless Society)”이라는 문구는 웹 3.0 커뮤니티 업계에서 매우 소중한 지침이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 한 번의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꾸준히, 정성스럽게 신뢰를 쌓을 때 나만의 커뮤니티를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Lesson 5 “웹 3.0 커뮤니티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중에서 콘텐츠는 힘이 세다. 웹 3.0 시대의 크리에이터는 더욱 힘이 세다. 튼실한 슈퍼 팬을 거느린 이들은 스스로 플랫폼을 선택하고 소유권을 행사하며 자신의 팬과 직접 소통한다. 굳이 웹 2.0에 남을 이유가 없으니, 웹 3.0을 무대 삼아 자신과 팬 모두의 성공을 위한 콘텐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다. 이른바 슈퍼 콘텐츠의 탄생이다. -Lesson 6 “웹 3.0 시대를 지배할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중에서 인간은 언제나 더 많은 부를 갖고, 자유를 누리고, 정보를 알려고 노력한다. 그 욕망을 충족시킬 수단이자 터전으로서, 웹 3.0은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소유권과 희소성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인터넷과 블록체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이 정보의 교환을 가능하게 했다면 블록체인은 가치의 저장과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생태계는 결코 수직 관계가 아니다. 소비자와 생산자, 투자자와 주주 등 모든 결정권자가 다 같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이 서로 협력하며 유기적으로 일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폭발하는 곳이 바로 웹 3.0 생태계다. -Lesson 7 “토큰 이코노미, 개인이 은행이 되는 시대의 도래” 중에서 우리의 행위와 사회는 계약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웹 3.0 시대의 사이버 공간 또한 마찬가지다. 따라서 계약을 이행하기 전에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가치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계약의 상대방보다는 나를 더 잘 알고 내가 이 계약을 통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내가 이 계약으로 어떤 위험에 놓일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나에게 주어진 또는 획득 가능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Lesson 8 “웹 3.0 시대의 디지털 시민의식” 중에서
#웹3.0 넥스트 이코노미
리뷰
r*** 기대됩니다아기대되요 2022-11-30 11:59:27.791902
g*** 기대됩니다. 👍👍👍👍👍 2022-11-20 15:04:38.771021
a*** 참석 신청 하고 싶습니다! 2022-11-19 18:07:47.915662
k*** 구매하고 책 오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 내맘속의 bts 학장님 ♡ 참석 신청요^^ 2022-11-19 18:06:33.525041
g*** 얼른 받아보고 싶어욧 2022-11-16 20:24:47.915032
x***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빨리 받아보고싶어요 ^^ 2022-11-16 18:19:06.112036
a*** 늘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나 혼자 갈수 없다 모두 나를 따르라 MKYU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시는 김미경 학장님의 야심찬 첫 작품(출판1호) 당연히 함께 합니다. ㅋㅋ 첫 출발을 축하하고 MKYU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쭈욱 함께 합니다 김미경 학장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물론 함께 해주신 다른 교수님들도 그 가르침 꼭꼭 되새기며 좋은 책 감사드려요^^ 이제 미래는 두렵지 않다 단지 설레일 뿐이다^^ 2022-11-15 23:12:56.555164
g*** 아직 도서를 받기전이지만 우리 학장님의 도서인만큼 무조건 예약구매 참여합니다 바뀔세상을 공부하게 도와 주심에 감사드리며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잘 읽고 멋진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2022-11-15 19:12:13.38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