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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싸육아

정보

  • ISBN : 9791198129109
  • 출판사 : 래디시
  • 출판일 : 20230118
  • 저자 : 박정은

요약

15만 부모들의 똑똑한 육아 멘토 베싸TV과학과 Fact로 정리한 초보 부모 필독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 있게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육아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 아이를 키우며 마주하게 될 모든 순간에 좋은 육아란 이런 거야 하는 확신을 만들어주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육아의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시시때때로 인정해줄 수 있다. “나는 오늘 아이와 열심히 상호작용했어.” “우리 아이는 오늘 두뇌 발달이 잘 이루어졌을 거야.” “난 좀 쉴 권리가 있어.” 이렇게 스스로를 돌보는 긍정적인 생각도 잘할 수 있게 된다. 베싸육아는 부모가 알기만 해도 육아의 질이 달라지는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다른 의견에도 움츠러들거나 인터넷 검색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주체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이가 가끔 의외의 모습을 보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더라도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불안해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일희일비하기보다 한걸음 물러서서 아이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여유, 더 나아가 부모로서 뿌듯함을 느끼며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다.베싸육아란? 베싸는 Baby Science의 줄임말이다. 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검증된 육아 정보만을 소개해 수많은 부모들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다는 의미다. 베싸육아가 강조하는 육아의 방식은 힘 빼기가 아닌 플러스다. 생애 다시 오지 않을 첫 4년에 아이의 인생에 가장 좋은 것을 선물하는 것.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자라고, 부모는 자신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육아 독립을 목표로 한다. 이 시간이 희생의 시간이 아닌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믿기에 육아 공부 하지 말라는 요즘의 시류를 거스르며 플러스 육아 원칙을 주장한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해도 괜찮아요. 중요한 것에 집중해주세요. 좋은 것을 일찍 얻게 된 아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뭘 하든 잘할 겁니다.” 부모의 반응을 기반으로 자율성을 키우는 육아 원칙수유, 식사, 수면, 책육아와 놀이의 원리부터생떼와 거부 대처법, 발달과 훈육의 핵심까지 한 권에! 이 책은 1부에서 육아의 플러스 원칙 6가지를 먼저 소개한다. 초기 3년의 육아 환경의 중요성, 육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반응 육아 원리, 영유아기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주는 자율성지지, 초기 언어 발달을 위한 원칙, 아이와 관계를 토대로 삶의 건강한 구조를 세우는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휸육은 육아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기의 삶에 구조를 만들어주는 방법은 훈육뿐 아니라 칭찬 같은 긍정적인 강화도 있고, 모델링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기와 기본적으로 협력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데 신경을 쓰면, 훈육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그 쉬운 길을 택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안 돼 대신 아이의 욕구를 풀어주고 신뢰를 쌓는 법을 아는 것이 훈육의 기초다. 이렇듯 생애 초기에 중요한 부모의 태도를 확실히 알고 나면 장기적으로 육아가 쉬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부의 실전 육아편에서는 생애 초기 수유 지식부터 건강하게 키우는 이유식과 유아식 로드맵, 똑똑하게 자라는 시기별 아기 놀이의 종류와 두뇌발달 놀이법, 책을 효과적으로 읽어주는 법 등을 체계적인 근거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만 2세 전후 가장 큰 이슈인 생떼와 거부에 대한 대처, 훈육의 기본 원리를 전 세계의 전문가 연구와 저자의 현실 사례를 통해 새롭게 보여준다. 이를 위해 유튜브 베싸tv를 통해 소개했던 핵심 지식을 54가지 생애 주제별로 다시 나누고, 많은 부모들의 공통 질문에 명쾌하게 답해줄 근거와 솔루션을 더 보충했다. 좀 더 세부적인 정보는 QR코드로 연결했고, 저자가 직접 도움을 받은 책과 콘텐츠도 모두 소개한다. 참고 문헌에는 반박할 수 없는 근거를 모두 담아 책의 신뢰성을 높였다. 생애 초기에 필요한 소아과 건강 지식만 담겨 있거나 아기 발달과 훈육만 다루는 육아서와 달리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육아의 모든 지식을 한 권에 집대성한 이 책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생애 첫 4년, 방향을 잡으면 육아가 쉬워진다”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베싸의 플러스 육아 대원칙 6가지

서울대 엄마가 전 세계 연구 중에서 육아에 꼭 필요한 지식만 골라낸 과학과 Fact 기반 궁극의 실전 육아법

★★★★★유튜브 900만 조회 수 화제의 베싸TV 첫 번째 육아서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 강력 추천 ★★★★★전 세계 전문가의 연구 논문 2,000편 집대성 ★★★★★04세 부모가 가장 궁금해 한 54가지 QA

15만 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육아 멘토로 자리매김한 베싸TV의 박정은 저자가 오랜 준비 끝에 04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육아 지침서 베싸육아를 출간했다. 그는 전문가가 인정할 정도로 철저히 검증해낸 과학 기반의 고급 육아 지식만을 골라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범람하는 육아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부모들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전 세계 전문가의 논문을 심도 깊게 연구했다. 또한 국내외 교수 및 주요 기관에 직접 자문을 구한 내용을 공유하고, 해외 전문가와 아기의 이중 언어 발달에 관한 웨비나를 주최하는 등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수준의 육아 콘텐츠를 만들었다.

저자가 육아 공부를 하는 것은 부모에게 부담을 주는 유난한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다. 그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 책을 쓰기 위해 2,000편에 달하는 해외 논문과 국내외 도서 100여권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장기적으로 아이의 미래와 부모의 삶의 질을 바꾸는 데는 최소한의 기본 원칙이 있다는 것이었다. 아이의 자율성을 지지하며 성공의 경험을 주는 법, 부모의 반응과 상호작용의 중요성, 좋은 육아 환경과 삶의 구조를 세워주는 법 등을 체득하고 나면 육아에 신세계가 열리게 된다. 다시 오지 않을 생애 첫 4년, 더 많은 부모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아이의 귀한 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구한 모든 결과물을 베싸육아 한 권에 집대성했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 검색창에 수없이 물었지만 뾰족한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실전 육아의 수많은 주제들을 골라 결론부터 제시한다. 수유부터 유아식까지 건강하게 먹이는 법, 행복한 식사의 습관을 잡는 해피밀 프로젝트, 잘 자는 아이로 키우는 수면 육아의 단계별 원리,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 놀이와 언어 발달을 위한 책육아, 아이의 자율성을 지지하는 건강한 훈육, 그리고 육아를 하며 한 번은 꼭 검색하게 되는 이슈의 과학적 팩트 체크 지식들을 모두 담았다. 저자의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표 멘트 “오늘도 결론부터!”. 언제나처럼 답변은 명쾌하고 근거는 확실하다. 무엇보다 가장 궁금해하는 저자의 현실 속 육아의 모습을 베싸와 다미 이야기 코너를 통해 다루었다. 지식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육아에 자신 있는 부모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아기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하더라도 괜찮아요. 반응과 상호작용에만 집중해도 아기의 삶은 윤택해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부모의 긍정적인 반응과 상호작용을 통해 얻는 안정적인 애착과 관계는 인간의 기초 능력 중에 가장 좋은 것이거든요. 이렇게 중요한 능력을 일찍 얻게 된 아기는 가장 좋은 무기를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뭘 하든 잘할 겁니다. “사랑받은 아기와 사랑받지 못한 아기는 뭔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지요? 저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어요. 반응받은 아기와 그렇지 못한 아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31쪽, 〈플러스 육아 원칙 2 반응과 상호작용〉아기들은 자라면서 낮잠이 줄어드는 등 수면 패턴이 바뀌고 필요한 수면량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해가 길어지고 짧아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요. 아기를 잘 보면서 어 우리 아기가 평소와 동일한 시간인데 별로 안 졸려 보이네?라는 판단이 든다면 조금 늦게 잘 때가 된 건가? 하는 식으로 아기의 수면 시간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씩 조정해나갈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기의 수면 패턴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부모가 임의로 정해놓은 수면 시간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열두 시간 이상 자야 정상이랬어” 하고 아기가 안 졸려도 그만큼 자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지요. 아기마다 상황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조금씩 변동이 있으며 딱 정해진 자야 하는 시간은 없어요. 인터넷에서 본 수면 시간을 고수하는 것은 아기의 수면에 있어 부모가 충분히 반응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33쪽, 〈수면 거부가 생길 때 어떻게 해야 할까?〉너무 빨리 단계를 진척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침대에 가까스로 혼자 누워 자게 된 다음 날에 부모가 갑자기 방을 나가버린다면 아기는 부모가 못 나가도록 다시 안아서 재워줄 것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 아기가 충분히 적응되었다고 느낄 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점진적으로 도와주려고 해도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고 절대 안 통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기가 불안을 극복하고 스스로 잠들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우라면 확실히 하기 위해 며칠 더 시도해보겠지만 마찬가지라면 수면 독립을 좀 기다려줄 것 같아요. 또한 아기를 재우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거나 수면 자체를 거부한다면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게 우선일 수 있습니다. -248쪽, 〈아기가 잘 자려면 수면 독립을 해야 할까?〉상상 놀이를 통해 아기들은 감정 조절을 연습할 수 있어요. 아기들은 돌에서 두 돌 사이에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는데요. 아기의 감정 조절 능력은 사회성이나 학습 능력 등 다양한 관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들이 감정 조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환경 중 하나가 바로 상상 놀이 환경이에요. 상상 놀이를 할 때 아기들은 일종의 새로운 규칙을 스스로 부여합니다. “나는 선생님이야!”라고 선언하면 평소의 나처럼 행동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 행동해야 하지요. 이 과정에서 충동 억제가 자연스럽게 훈련됩니다. 아동심리학자인 그레타 페인Greta Fein 교수는 상상 놀이에 대한 논문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상상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여러 시나리오를 오가며 그 안에서 느끼게 될 법한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는 연습을 한다.”-267쪽, 〈만 2세 이후 아기의 놀이를 이끌어주는 방법은?〉아이들이 뭔가 반복하려고 할 때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얻어가는 배움이 가장 많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통해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요. 책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몇몇 책을 지겹다 싶을 정도로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할 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아이가 몇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을 수 있도록 부모가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책장에 수많은 책을 빽빽하게 꽂아놓기보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는 소수의 책을 잘 배치해놓는 것을 추천해요. 다른 책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 새로운 책을 권유하거나, 많이 읽은 책을 일부러 숨긴다거나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293쪽, 〈책은 어떻게 읽어주어야 할까?〉보통 아기의 언어 발달을 위해서는 말소리를 많이 들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영상을 보여주면 언어 발달이 될 거라고 착각하는 것도 이런 사고방식에서 나온 결론이지요. 하지만 언어의 본질은 소통이에요. 아기들의 마음속에 엄마 아빠와 소통하고 싶다는 동기라는 새싹에 어릴 때부터 꾸준히 물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바로 반응을 통해서요(무엇을 공부해도 절반 정도는 결국에는 반응 육아로 회귀하게 됩니다.) -318쪽, 〈아기가 말이 늦는 것 같다면?〉아기가 누군가를 공격했을 때 “그러면 안 돼”라고 부정적인 피드백만 하기보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행동이 앞서는 것을 잘 참았을 때,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상황에서 바람직하게 행동하는 순간을 포착해 긍정적인 피드백도 함께해주면 훨씬 더 효과적인 훈육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전반적인 훈육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예요. 훈육은 그저 “아기의 부정적인 행동을 소거한다”는 간단한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훈육하는 부모와 아기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기는 부모의 훈육 메시지를 기꺼이 수용하려는 동기가 떨어져요. 아기와의 유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아기의 감정에 공감해주고 아기가 뭔가 잘했을 때 놓치지 않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은 부모와 아기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반복되면 어느 새 한두 번만 말해도 잘 따라주는 협조적인 아기로 자라게 되며 육아가 한결 수월해질 거예요.-326쪽, 〈아기가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꼬집을 때는?〉아기가 싫다는 자기주장을 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발달 단계상 아주 흔하고 자연스러우며 심지어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이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 “그럴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거예요. 우리 아기가 자기주장이 있구나. 스스로 하고 싶은 대로 하고자 하는 건강한 욕구가 있고 그 욕구를 말로 표현할 수 있구나. 잘 크고 있구나. 이렇게 모드를 바꿔야만 아기에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지금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전략을 찾을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338쪽, 〈거부하는 아기를 설득하는 전략은?〉싫어하는 행위의 긍정적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샤워하고 나면 이 예쁜 샤워 가운을 입을 수 있는데 이 샤워 가운은 다미가 입어주기만 하루 종일 기다렸대.” 샤워했을 때만 입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활용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도 있어요. “샤워 가운이 날 좀 입어달라고 했다”는 말은 아기의 친사회적 동기를 자극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겠지요. 샤워 가운 입장에서 엉엉 우는 척을 하며 놀이처럼 접근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긍정적이고 재미 있는 분위기에서 아기들은 협조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거든요.칭찬하는 전략 “(샤워 후에) 다미가 오늘 샤워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니까 함께 들어와서 샤워했지? 싫어도 참고 씩씩하게 샤워하는 모습 정말 멋졌어”.거부하는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향후 같은 상황에서 협조하고자 하는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입니다. 과정이 얼마나 순탄했는지 에 관계없이 거부감을 극복하고 무언가 해냈다면 꼭 칭찬해주세요. 싫어하는 걸 꾹 참고 해낼 줄 아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알려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344쪽, 〈거부하는 아기를 설득하는 전략은?〉


#베싸육아

리뷰

u*** 영상이랑 또 다른 매력. 완전 책 기다렸는데 넘 신나요!! 요즘 베싸님 모르고 육아하는 사람 없겠죠?? 책 감사합니다. 표지가 엄청 이뻐요. 내용도 알차 보이네요. 잘 끼고 매일 아껴서 읽을게요. 목차보니 완전 깨알같이 다 필요한 주제들뿐이네요. 유튜브를 그냥 옮긴 책이 아니네요. 내용도 글로 보니 더 흡입력 있어요. 역시 글도 잘 쓰시네요hellip 2023-01-07 03:15:46.935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