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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정보

  • ISBN : 9788954619578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121205
  • 저자 : 박준

요약

● “나는 좋지 않은 세상에서 당신의 슬픔을 생각한다”―불편한 세계를 받아들이는 어떤 윤리와 애도의 방식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닫는 것일 터, 이번 시집에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사유가 짙은…


문학동네 시인선 32권.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quot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리뷰

5.0 이-진 좋아요 2021.03.26
5.0 박-진 좋아요! 2021.02.27
5.0 박-미 지금 읽고 있어요 서정성 있는 시에 푹 빠지는 요즘 입니다. 2021.01.18
5.0 이-롱 한 장 한 장 천천히 읽고 있어요 2021.01.09
5.0 박-윤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산문집이 좋아서 이번에 시집도 구매해요. 2020.11.29
5.0 김-진 너무좋아 여태것 본 시집중에 단연 으뜸입니다. 적극추천합니다 주변에 선물많이 하게될것같아요 별다섯도 모자랍니다 2020.11.28
5.0 한-이 잘 받았습니다. 2020.10.25
5.0 이-영 시집은 잘 안읽는데 뭔가 모르게 빠져들었어요 2020.09.14
5.0 김-안 좋아요 2020.07.09
5.0 박-아 제목이 마음에 들어요 잘 읽을게요^^ 2020.06.19
5.0 이-정 잘 읽었습니다 2020.06.01
5.0 안-영 좋아요 2020.05.13
5.0 김- 하루만에 왔네요 ㄷㄷ 24시간도 안걸린듯 ㅎ 2020.04.18
5.0 김-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는데 받으니 기분좋으네요 2020.03.31
3.0 함-영 각박하게 살아온 삶..한순간만이라도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2020.03.17
5.0 박-미 유명해서 샀는데 좋아요ㅎㅎ 2019.12.27
5.0 민-홍 같이펀딩에서 보고 샀는데 좋네요 2019.12.26
5.0 함-진 잘읽을께요^^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