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96075170
- 출판사 : 난다
- 출판일 : 20170701
- 저자 : 박준
요약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그러겠습니다.”그냥 옆에 있는 책.마냥 곁이 되는 책.가끔 사는 게 힘들지? 낯설지?위로하는 듯 알은척을 하다가도무심한 듯 아무 말 없이도다리 쑥국이나 먹자, 심드렁히 말해버리는 책.1.박준, 이라는 이름의 시인을 압니다. 2008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은 지난 2012년에 첫 시집을 상재한 바 있다지요.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시집 제목에 대해서 어렴풋이나마 들어본 적 있으실 것도 같은데요, 그래요[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라는 초콜릿색…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x0D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x0Dx0D“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x0D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x0D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리뷰
5.0 강-옥 평소 읽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2021.05.12
5.0 장-림 드라마를 보고 읽어보고 싶어 구매했어오 2021.05.12
5.0 김-정 좋아요 2021.03.29
5.0 송-우 선물해주려고 구매했습니다 2021.03.13
5.0 조-영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2021.02.17
5.0 임-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2021.01.21
5.0 조-인 좋습니다 잘 읽히면서도 여러 상황의 감성에 대해 생각하고 빠지게 되네요 2021.01.19
5.0 이-롱 잘 볼게요 2021.01.09
5.0 김- 잃어버려서 새로샀는데 역시좋아요 2020.12.26
5.0 황-정 최고임다 2020.12.12
5.0 계-정 어쩌다보니 선물용으로 사서 주기전에 제가 잠깐 읽어봤는데 좋은 말들이 많더라구여 공감가는 말도 많구 친구 다읽으면 제가다시 빌려볼려구요 ㅎㅎ 이책이 좋은점은 너무 장글이 아닌 단락단락 끊어져있어서 정말 짬내서 하나하나 읽을수있고 어떤건 동시마냥 한눈에 다 들어오는 글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2020.12.06
4.0 박-미 재미있게 읽을게요 2020.12.04
5.0 배-열 아껴서 천천히 읽는중입니다… 2020.11.22
5.0 이-현 편안하게 잘 읽힙니다. 2020.10.08
5.0 정-일 너무 잘 읽고있습니다 2020.09.03
5.0 박-진 방송보고 구먀 2020.09.02
5.0 최-재 커버바껴서 예뻐요, 다시봐도 좋아요 2020.07.31
5.0 구-강 좋아요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