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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정보

  • ISBN : 9788932034942
  •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 출판일 : 20181213
  • 저자 : 박준

요약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신작!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를 펴냈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더해져 든든하다.시인은 말한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다고. 보고 싶다는 바람의 말도, 보았다는 회상의 언어도 아니다. 볼 수도 있겠다는 미래를 지시하는 언어 속에서 우리는 언젠가 함께할 수도 있는 시간을 짚어낸다. 함께 장마를 보기까지 우리 앞에…


오늘의 내게 당도하는 말들, 과거에 있었던 기억의 한 풍경들단 한 권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단 한 권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리뷰

4.0 김-희 좋아요 2020.12.12
5.0 손-경 박준시인님 최고!! 2020.10.24
5.0 이-우 역시 좋네요 2020.08.28
5.0 이-정 잘 읽었습니다 2020.06.01
5.0 안-영 좋아요 2020.05.04
5.0 홍-주 잘 읽히고 마음 가는 글들이 좋네요 2020.03.27
5.0 방-라 마음이 편하다 2019.12.25
5.0 정-애 선물용으로 샀습니다. 2019.12.24
5.0 김-민 bbb 2019.12.06
5.0 이-희 선잠부터 쭉 좋습니다 2019.11.26
5.0 김-미 좋아하는 작가님 2019.07.23
5.0 김-성 좋네요 ^^^ 2019.04.04
5.0 정-진 슬퍼요 2019.01.09
4.0 나-민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