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88966074549
- 출판사 : 거북이북스(북소울)
- 출판일 : 20230206
- 저자 : 지현석
요약
● 훌륭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나는 어떤 리더로 살고 싶은가?”
저자 지현석은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리더십을 공부하면서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미국, 중남미 그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얻은 경험과 성찰 그리고 이론 연구는 이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를 쓰는 원동력이 된다. 누구나 리더십 프랙티스를 통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것을 확신했다. 리더십 관점에서 프랙티스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이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통해 행동으로 드러나도록 하는 훈련이다.
책을 여는 순간부터 설렌다. 오랫동안 정리되지 않았던 리더십의 본질이 명쾌하게 정리되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리더십이 앎과 행동의 일치성임을 자각하게 된다. 성과를 내는 조직의 리더, 행복한 커뮤니티의 일원, 따듯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살 수만 있다면? 멋진 상상과 함께 저자가 제안하는 리더십 프랙티스를 시작하게 만든다.
총 4파트, 12장으로 구성한 이 책은, 파트 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많은 직장인이 사람 때문에 힘들어한다. 저자 자신도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를 모두 만났다고 고백한다. 리더가 변해야 일터가 변한다. 사람에 관한 관심을 일의 성과(결과)보다 우선해야 하는 이유다.
구성원들이 나를 따를 만한 리더라고 인식하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부족한가? 파트 2에서는 리더와 조직의 존재 목적을 정리한다. 조직은 미션을 가져야 하나의 조직으로서 근본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기업의 존재 목적과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조직 문화의 기원은 리더임을 밝힌다.
파트 3에서는 성품 중심의 소통 문화를 이야기한다. 관찰, 질문, 경청, 피드백 프랙티스로 일의 결과만을 요구하는 리더, 실적 위주의 명령만 하는 리더 같은 악순환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리더로 전환하게 만든다. 자신과 구성원의 전인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리더로 변화하기 위한 강력한 프랙티스를 제시한다. 행동이 곧 문화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리더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게 일하고 성장한다. 파트 4에서는 리더가 내면의 눈을 뜨고 주변 사람의 가치를 발견한다면 삶은 더 풍성해지고, 더 큰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성과 중심의 사람 관리에서 벗어나서, 사람을 존재 중심으로 대하는 프랙티스를 하자. 리더의 극대화된 영향력! 바로 이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로 시작할 수 있다.
You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마라.
리더의 프랙티스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만큼 그 영향이 막대하다. 행하지 않아서 그 엄청난 사실을 알지 못했을 뿐이다. 책에 수록된 93가지 질문으로 내 안의 답을 찾으며 프랙티스하자!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
리뷰
s*** 리더는 일보다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 사람 중심으로 일의 의미와 목적, 그에 따른 리더의 역할을 깊이 생각하고 성찰하게 만드는 리더들의 훈련서 2023-03-09 23:42:09.575058
d*** 리더십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궁금하여 구입해보았습니다. 각 챕터 끝에 있는 질문을 통해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2023-02-13 01:57:29.332295
p*** 회사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는 책입니다 ㅎ 2023-04-24 13:03:07.885035
y*** 리더의 일은 사람과 일을 관리하는 것이다. 둘중 하나만 관리한다면 사람이고 사람이 모든 것이다. 2023-03-19 13:57:25.55947
z***
프랙티스는 성품과 행동을 다루어 성과를 내는 리더십 훈련과정이다. (-5-)
사람에 대한 관심을 일의 성과(결과) 보다 우선으로 여긴다.
사람의 성품(내면)을 보는 노하우를 배워 업무에 적용한다.
사람의 정체성과 일상적 업무을 연결하여 이해한다.
시람을 연결할 때는 내면에 대한 이해를 바타으로 한다.
사람을 채용하는 프로세스는 성품을 기준으로 한다.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기대 행동 가이드라인으로 표현한다.
사람의 성품, 강점, 내면을 기반으로 팀을 구축한다.
사람들에게 상호 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책임감을 부여한다.
리더십 프랙티스를 실천하여 동료 리더를 양성한다. (-21-)
우리는 순록 스테이크를 파는 레스토랑과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입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을 접시 위에 올리려는 목적으로 이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65-)
나도 미션을 정하기 위해서 지난 삶의 스토리를 글로 적었다.그동안 직업적 셩험,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영향을 받은 서적과 인물들을 떠올리면서 그것이 나에게 의미하는 바를 정리했다. 그러다 내가 어떤 동기로 그런 경험을 했는지 공통점을 분석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결론을 얻었다. 나는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의 존재 가치를 알아주고, 그들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이를 통해 나와 관계되는 사람들이 현재 상태보다 더 큰 성공을 얻고 삶을 값지게 살기 바란다는 것을.. (-97-)
훌라크라시 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슈를 거버넌스에서 다룰 수 있다고 제시한다.
역할의 책무,권한, 보상에 대한 논의
역할 혼선을 해결하고자 하는 논의
새로운 역할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
필요 없는 역할을 제거하는 것에 관한 논의
전사적으로 반복되는 긴장에 대한 처리
일에 비효울성을 만드는 긴장에 대한 처리
조직이 창출하는 가치와 성과에 관한 논의
조직의 장기적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관한 논의
조직의 단기적인 성과와 목표에 관한 논의
조직의 재무 상황에 관한 공유 및 논의 (-149-)
어떤 환경에서 나의 생산성이 향상되는가?
어떤 환경에서 조직의 생산성이 향상되는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어느 부분에 투자가 필요한가?
개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성원 관리 기법은?
그리고 이것이 조직의 문화로 정착이 되어있는가? (-206-)
우리 주변에는 작고 사소한 기쁨이 늘 존재한다. 이런 기쁨들을 놓친다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 주변의 놓치기 쉬운 기쁨은 무엇인가?
바로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다. (-227-)
책 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을 쓴 저자 지현석은 한국코치협회리더십 코치(ACC, KAC) 이며, 국제코치연맹 인증 코치로서, 국제개발분야 성과관리 전문가다. 이 책에는 리더에게 필요한 질문을 훈련으로 연결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리다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리더십의 구성 조건은 무엇이며, 리더십을 만들기 위해서,조직의 핵심가치,비전, 미션,경영철학까지, 주어진 것에 쵷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를 물어보고자 하였다.
리더는 어려운 위치다. 얼마전 끝났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예선 두 번째 게임 가나 전에서 벤투 감독이 보여주었던 리더십은 리더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그는 후반전 마지막 추가 시간 10분의 시간에서, 불공정한 상황에 대해, 선수를 대신하여, 강력한 항의로서 어필을 하였다. 선수가 퇴장당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벤투가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고,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 파울로 벤투에게 프랙티스란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과 책임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조직 구성원 전체가 해야 하는 성과도 분명하게 제시하였다. 즉 16강이라는 미션을 무사히 보여줌으로서, 벤투의 리더십은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리더에게 필요한 프랙티스, 훈련, 연습이란, 존직의 목표와 미션, 성과를 정확하게 만들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것이다.그리고 거버넌스를 통해 조직 내의 구성원 간에 다양한 의견에서,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상황에 대한 이해,그리고 자신의 역할을 병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리더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임과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리더는 의미가없다.형식에 불과한 리더가 아닌 내면에 충실한 리더, 조직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고, 조직 구성원이 화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신뢰와 희생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 세심함과 디테일이 리더에게 요구되는 이유다.
2023-02-25 23:16:28.804051
i***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은 막중하다.
리더의 역할을 생각해 보기 위해
quot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quot를 선택하였다.
quot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quot는
Part 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Part 2 리더는 성품을 본다
Part 3 리더는 행동을 돕는다
Part 4 리더는 프랙티스한다
로 구성되었다.
Part 1 리더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의
사람을 보지 못하고 일에만 집중하는 리더가 많다.
리더의 관심과 인정은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구성원을 성과를 내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리더는 언어와 비언어로 소통하면서
구성원이 일보다 소중함을 이야기 한다.
리더의 마음이 사람을 위하는 태도로 정비되어야
조직 문화의 변화가 시작된다.
리더의 성품은 조직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
정체성에 관한 질문, 성품과 역할의 조화,
정체성과 미션, 비젼, 핵심가치의 실천,
리더의 정체성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 나타남을
이야기 한다.
리더는 내면을 정리한 후에는 행동을 훈련해야 한다.
본질 이외의 것은 끊임없이 새롭게 하고
수용해야 한다.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하기,
자기 인식과 피드백, 구성원 돌보기를 이야기 한다.
Part 2 리더는 성품을 본다 에서는
리더가 목적과 비전을 갖지 않는다면
조직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은 어렵다.
구성원들이 일에서 자아실현을 하도록
존재 목적 정리, 존재 비전 정리,
핵심 가치 정리, 가치 공유를 이야기 한다.
리더십 스타일은 조직 문화의 근원이다.
리더 자신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피드백의 필요성, 성격 유형 분석,
강점과 흥미 발견, 가치, 비전, 미션 찾기,
리더의 정체성을 주변에 전파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타인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다.
신뢰의 형성, 자기 개방으로 신뢰 구축,
전인 카드 작성, 리더 그룹의 프랙티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구성원들이 조직의 정신을 공유할 때
소속감과 공동체성이 높아진다.
새로운 구성원의 채용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인재 선택 기준, 신중한 채용, 채용 절차,
스펙의 한계 등을 생각해 보며,
사람의 영입이 조직의 생사를 결정함을 경고한다.
Part 3 리더는 행동을 돕는다 에서는
관계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다.
자기를 바르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관계의 출발점이다.
관찰, 질문, 경청, 피드백의 원칙 훈련하기,
조직 거버넌스 구축을 설명한다.
목적은 장기적 방향성, 목표는 산출물이다.
구성원이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동료의 업무 이해시키기, 팀과 팀원 관리,
리더와 구성원의 인식 영역 확대,
기대 수준 협의, 생산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구성원을 평가하는 목적은 성장시키기 위해서지만
불신과 거부감을 극복하는 것은 어렵다.
피드백 전에 신뢰를 구축해야 하며,
신뢰관계 구축은 업무 외의 상호 협력을 높여야 한다.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 상호 확인의 프랙티스 구축,
조직의 생산성 높이기를 이야기 한다.
Part 4 리더는 프랙티스한다 에서는
MZ세대가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리더십 모델 구축, 리더 양성,
성품과 행동의 균형, 전인적 리더십 개발 차트,
실천 커뮤니티 운영에 대해 생각해 본다.
훌룡한 리더는 프랙티스를 통해
자신의 구성원들을 깊이 이해하고
점차 훌룡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리더는 사람들의 진정한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quot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quot는
리더의 존재이유, 리더와 성품,
리더의 행동, 리더의 프랙티스를 이야기 한다.
리더는 조직 문화 변화의 시작점이며
조직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
리더는 본질 이외의 것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것을 수용하면서,
리더십을 갖추고 행동해야 한다.
목적과 비전, 정체성을 전파하면서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구성원은 조직의 정신을 공유하도록
신중하게 채용해야 한다.
구성원과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과 개인이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생산적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리더는 사람들의 진정한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하며,
프랙티스를 통해 구성원들을 깊이 이해하고
점차 훌룡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quot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quot는
성공적인 리더십을 갖기 위한
리더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리더는 조직의 방향을 이끈다.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자리지만
요즘은 리더를 과거와 달리 존경하지 않는다.
리더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세상의 급격한 변화는 리더의 역할을 요구하는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직을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현명한 리더십을 배우고
행동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다.
quot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quot를 통해
어려운 시대 상황에서도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도전해야 할
리더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 본다.
북소울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quot리더라면 프랙티스하라!quot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2023-02-20 13:18:25.96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