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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정보

  • ISBN : 9791166571213
  • 출판사 : 센시오
  • 출판일 : 20230918
  • 저자 : 스가와라 겐이치

요약

● 큰 과제도 작게 나누면 해결책이 선명히 보인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작게 나누면 누구라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가 출간됐다. 문제를 작게 나누면 문제의 본질이 또렷하게 보이고, 이렇게 작아진 문제는 해결책을 찾기 쉽다고 말하며 그 방법을 사례와 함께 담은 책이다. 저자는 경영자가 고민하는 문제를 작게 나누어 경영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돕는 문제해결 전문가다. 시간당 비용이 300만 원에 달하지만 그를 찾는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모든 문제는 해결책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문제의 덩어리가 크기 때문이다. 너무 크기 때문에 문제의 본질이 뭔지 알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해결책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를 작게 나누면 여러 개로 쪼개져 작아지기 때문에 문제의 본질이 명확하게 보이고, 이렇게 작아진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도구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책에는 큰 덩어리를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방법과 이 과정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나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매출, 마케팅, 기획 등 업무와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에 대해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만들고, 계획을 수립할 때 덩어리를 작게 나누어 진짜 중요한 것을 뽑아내는 방법을 44개의 그림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또한 조직과 팀 문제를 해결할 때 분해사고를 통해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방법도 설명한다.

지금은 노력의 양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시대다. 주위를 보면 100시간을 들여도 못할 일을 단 10시간 만에 끝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노력을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같은 시간을 써서 10배의 성과를 만들고 싶다면,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습관을 지녀 보라. 단순하지만 당신의 일과 인생의 목표를 이룰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리뷰

d*** 열심히만 하지 말고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예로부터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있어왔다. 하지만 더이상 열심히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제는 열심히 하면서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하기 위한 사고법을 배워야 한다.

성과를 내는 사고법은 무조건 노력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한 다음에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결과로 끝낼 수 있는지 궁리해야 한다. 그냥 무작정 노력하는 것은 가장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이제는 효율적인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이 필요하다.

10만 시간의 법칙이 유행한 적이 있다. 이는 노력의 절대량을 강조한 측면이 강하다. 하지만 10만 시간의 법칙으로 한 분야의 대가가 되는 것의 전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이후 책을 쓴 작가가 부언으로 붙인 내용이다. 중요한 것을 파악해서 올바른 노력을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결국 애쓴 노력이나 일한 시간을 의미 있는 성과로 연결되는 사고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철저히 필자의 경험에 기반해 작성되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늘 성과가 나지 않아 고민한 필자의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열심히 하지만 성과를 못내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분해사고를 알려준다.

일단 목표를 정하고 종이에 분해를 해서 적는다. 머릿속에서 맴돌던 생각들을 종이에 적는 순간 생각들이 정리된다. 모르는 것은 조사해 가면서 정리하고 생각한다. 작게 나누어 정리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보인다.

거대한 항공기 조차도 부품 하나하나로 나누어 분석하면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일상의 문제 해결 과정도 동일하다. 결국 책 제목처럼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작게 나누어서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큰 돼지를 한 번에 먹을 수는 없지만 부위별로 해체하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일이 잘 풀리는 사람과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목표 설정에 있다. 만다라트, OKR, 마인드맵 등 다양한 툴로 목표를 만들어보지만 거대한 목표를 갖는 것만으로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요소들을 추려낸다. 작은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잘게 나누면 해결책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습관은 필수적으로 중요한 일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작게 나누는 과정에서 사고의 과정이 명확해져서 숨겨져 있던 중요한 일이 보이는 것이다. 진짜로 중요한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몰입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거대한 생각의 덩어리를 작게 나누고, 커다란 문제를 작게 나누고, 세상의 모든 문제를 작게 나누는 연습이야말로 목표 달성의 치트키라 말할 수 있다. 오늘부터 책의 내용대로 나누는 연습을 해보려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2023-09-11 09:18:42.742049
l***  1 제가 경험한 컨설팅 기업은 각자 자신만의 lt문제 해결 기법gt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스턴컨설팅(BCG)의 Matrix, 맥킨지 컨설팅(Mckinsey) MECE 기법 등이 기억이 납니다.

조금씩 기법은 다른데 공통적인 것 하나는 문제점을 분석하는데에 정말 많은 시간을 공들인 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문제점을 알지못하면 문제를 풀수없는 것과 같은 것이니깐요

2

이번에 읽은 책은 lt작게 나누어 생각하기gt라는 책입니다

제목에서도 유추할수 있는데 작가가 일본인입니다. lt축소지향적인 일본인gt답게 그리고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맞게 제목이 책 내용과 같습니다.

quot문제를 해결하려면 작게 분석해서 솔루션을 생각해야 한다quot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3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구글도 OKR이라고 하는 기법을, 오타니쇼헤이가 작성하였다고 해서 유명해진 만다라트라는 기법도 모두 lt목표를 작게 나누어 문제를 해결하다gt라는 명제와 그 결을 같이 합니다

책은 많은 부분이 기업 매출, 고객 등의 관점에서 목표를 잘게 분석하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인상적인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잘풀리는 사람은 올바른 목적을 정하기위해 목적을 분해한다

  • 구글을 OKR, 오타니는 만다라트

  • 분해 사고는 일종의 논리적 사고

  • 의도적으로 목표를 크게 생각하라. 분해사고는 플로차트

  • 정확한 문제요소를 진단하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버려라

  • 매출액도 분해할 수 있다

  • 시간을 분해하면 실현가능성이 커니다

  • 잘나가는 회사는 벤치마킹을 하자

등이 기억이 납니다.

특히 목표를 분해할때 그 고객이 되는 대상, 그리고 자신을 나누어 양쪽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에 역시사지라는 단어가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4.

특히나 이 책에서는 뒷부분에 기업이 아닌 개인의 목표에 대한 팁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이라든가 개인의 목표를 구체화 하는 방법도 가이드 해주네요

저도 수첩을 많이 쓰고 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의 책을 읽어보게 되어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5

개인적으로 컨설팅에 대해 완벽한 결과값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떠한 문제를 풀때 컨설팅의 로지컬한 방법은 도움이 될때가 분명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 수첩도 그러하고요.

lt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gt을 찾으시는 분들께서 관심가지실 책입니다

 2023-09-08 22:09:37.153897
l*** quot작게 나누어 생각하기quot는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항상 열심히 일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해 고민을 했다. 그러던 중 복잡한 업무나 문제를 작게 나누는 것으로 해결점이 선명하게 보였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런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확실하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경영자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작게 나누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문제 해결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전문성은 뛰어나 시간당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는데도 그의 조언을 구하려는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문제를 작게 나누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작게 쪼개서 나누게 되면, 작게 나눈 문제는 그 본질을 명확하게 보이게 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은 그 크기 때문이다. 문제가 너무 크면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기 어렵고, 그로 인해 해결책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문제에 그 해결책이 숨어있다. 문제를 작게 나누면 여러 조각으로 쪼개져서 작아지게 되고, 이렇게 작아진 문제는 해결 방법을 찾기가 훨씬 쉬워진다.

문제를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업무와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고 계획을 세울 때도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방법을 이해를 돕는 그림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조직과 팀 문제를 해결할 때도 분해 사고를 통해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현재 결과에 따라 평가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버지 세대처럼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시대이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노력과 성과를 연결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일과 인생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2023-09-15 00:16:29.684809
p*** 매수임차 우위의 시장에서 부동산 문제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들의 걱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손님이 와야 뭐라도 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읽게 된 책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내가 원하는 답을 못 얻을지라도 나누어 생각하면 그동안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친다.

프롤로그를 읽을 때까지도 내게 익숙한 것은 모호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진행해 가는 것이었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는데 제1장 생각의 덩어리를 작게 나누어라에서 분해해서 생각하는 구조를 보며 현재의 내 업무에서는 무엇을 분해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결국 임차인이나 매수인이 찾아오게 만들 그들이 끌릴 상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중개의 입장에서 가격 조정의 어려움이 걸림돌로 다가온다. 손님만 온다면 다 맞춰주겠다는 임대인이 있는 반면 빨리 임대를 맞추고 싶어도 금액 조정은 어려운 임대인이 있기에 후자의 임대인보다는 전자인 임대인들의 물건 홍보에 더 노력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생각한다. 가장 난감할 때는 임대인의 변심인데… 일단은 임차를 찾는 이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결정한 목적과 목표를 계속해서 분해해 재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니 우리 업무에서 더 분해할 부분을 생각을 해봐야겠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위한 6가지 포인트를 활용하면 어떻게 나누어 생각할지 모르겠던 것들도 실마리가 보이는 듯했다. 제2장 커다란 문제를 작게 나누는 방법 앞서 1장에서 생각 덩어리를 작게 나누는 요령을 접했다면 2장에서는 커다란 문제를 작게 나누는 방법들을 배운다. 분해사고 플로 차트와 애매모호한 목표를 분명하게 만드는 법, 내 목표의 문제를 확인하는 방법 등을 접하게 된다. 제3장 세상의 모든 문제는 더 작게, 더 선명하게 나눌 수 있다 여러 상황에서의 전략을 접할 수 있으나 내가 일을 하는 분야에서 적용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기도 했다. 경기가 큰 영향을 미치고 금액대 또한 큰 부분이다. 현재 수요에 비해 초과 공급인 상황인 것도 난항을 겪게 한다. 내가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해 그러는지도 모르겠으나 책을 한 번 봐서는 명확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전부터 확실한 고객의 확보는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제4장 인생의 목표도 작게 나눌수록 실현 가능성이 커진다 4장의 내용이 앞선 일에서의 문제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기에 문예 창작을 전공하며 가진 꿈은 노벨문학상이다. 뭐 먹고살기 어려워지니 제대로 전공 분야에 집중하지 못했기에 지금 그 거리감은 과거보다 더 많이 돌아가는 기분이랄까? 다시 목표 설정을 해야 그동안 돌아온 길을 그나마 뒷걸음질 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부정적인 방법이 없어를 방법은 있어!로 바꾸는 의식의 전환 역시 필요한 부분이다. 현실에서 여러 벽을 만나다 보니 잘되지 않을 때 방법을 찾기 보다 핑계를 찾았던 것 같기에 찔리는 부분이었다. 제5장 여럿이 나누면 더 선명해 진다에서는 혼자보다는 많은 사람과의 의견 교환이 왜 필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책을 읽고 현재 내 일에서 크게 도움을 받기에는 부족한 부분이나 부업 형식으로 생각하는 분야에서는 뭔가 더 생각할 부분들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본업 때문에 책을 접하게 되는데 활용하기에는 부업에 적합한 내용을 만나게 되는데 이 책도 그런 책이었던 것 같다.

모호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나누어서 생각하면 더 명확해지는 것들이 보이는 듯했다. 현재 자신의 업무에서 막연하고 모호해 어떻게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들에게 그 모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내 일에서도 일부 적용할 부분을 생각하게 만들어 줬던 것 같다. 막연하기만 해서 어디서부터 고쳐가야 할지 모르겠는 일을 보다 자세히 생각해 볼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2023-09-12 17:35:38.28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