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ISBN : 9791168340749
- 출판사 : 인플루엔셜
- 출판일 : 20221216
- 저자 : 토드 헨리
요약
“당신이 만들어낼 최고의 작품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하루하루 발생하는 문제들에 끌려다니지 않고나만의 페이스로 걸으며 더 나은 미래를 꾸리는 비법 어느 날은 생각이 술술 풀리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막힘없이 나오지만 어느 날은 빈 문서의 화면을 하염없이 바라보거나 회의 시간에 입도 뻥긋하지 못한다. 예고 없는 이런 사고력의 변동에 언제까지 속수무책이어야 할까. 분명히 해결책은 있다. 게다가 하루 5분만 투자한다면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는 정답지가 지금 우리 앞에 있다.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기업 액시덴털 크리에이티브의 설립자이자 연 40회 이상 강연회를 이끄는 인기 연사인 토드 헨리는 각종 분야에서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 수많은 프로들과 수십 년간 일하며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내는 창의력은, 매일 자신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단련할 때 가장 크게 성장한다는 사실이다. 리더와 기업 컨설팅, 대규모 강연, 아마존 베스트셀러 책, 비즈니스 분야 역대 순위 15위의 인기 팟캐스트 등을 통해 많은 이의 가능성에 날개를 달아준 저자는 이 깨달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훈련법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이 책에는 개인의 열정과 영감부터 리더십, 협업능력, 인생의 목적의식까지 성공적으로 살고 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테마가 365가지의 글과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각 한 장 분량의 짧은 에세이에는 저자가 그간 만나고 연구해온 위대한 프로들의 말, 경험을 통해 직접 깨달은 노하우, 공감과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일화가 담겨 있다. 또한 글 말미의 질문은 생각을 깨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에 답하다 보면 나만의 루틴이 만들게 되고,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게 되고, 중요한 곳에 집중하게 된다. 바로 생활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천만 명이 넘는 그의 팟캐스트 애청자와 책 독자들은 그의 창의성 훈련이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다. “한 번의 큰 변화보다 매일의 작은 변화가 훨씬 강력하다”백 마디 영감의 말보다 실생활을 찌르는 질문 하나가 필요한 이유미국의 대작가 윌리엄 포크너는 자신의 창조적 활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영감이 찾아올 때만 글을 쓴다. 다행히 내 영감은 매일 아침 9시 정각에 찾아온다.” 위대한 창의적 사람들에 관해 우리는 환상을 품고는 하지만, 그들에게 창의적 작업은 아주 실질적인 일이었다. 매일 스스로 약속한 만큼 지켜 일하고, 부지런히 영감의 우물을 채우고, 조금씩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는 일련의 과정이었다.이 책 또한 창의성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사고방식을 완전히 전환시키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 행동의 변화를 불러오는 강력한 질문이 다리가 되어준다. “당신은 작업의 인풋과 아웃풋을 수량적으로 어떻게 측정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 현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업무 프로세스, 작업 습관을 조정하게 해준다. “당신에게 영감과 도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런 질문을 통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자주 하는 행동이나 부분적인 특성을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착각한 적이 있는가?” 조금 더 깊은 질문들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관과 목적에 대해서 재정비할 기회를 주기도 한다. 저자는 거듭해서 오늘과 지금 바로를 강조한다. 여러 핑계를 대며 미뤄왔던 도전은 오늘 시작해야 한다. 에너지를 빼먹는 부차적인 절차와 일들은 지금 정리해야 한다. 내게 소중한 사람은 바로 챙겨줘야 한다. 한 번에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일만 기다리고 있다면 어쩌면 그런 변화는 영원히 오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부터 당장 생각 훈련 지침을 하나씩 따른다면 어느새 삶은 획기적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하루 한 장이 모여 만들어내는 기적”루틴의 힘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고 강해진다저자는 이 책의 탄생 비화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대부분의 책은 일단 한 번 읽으면 책장 한구석을 차지하게 마련이지만, 이 책은 일평생 당신과 함께할 동반자가 되도록 쓰였다. 비록 마법처럼 책에 쓰인 글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확실한 것은 당신은 달라질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한 번 읽은 데에 만족하지 말고 이후로도 책 속의 짧은 훈련들을 지속해나갈 것을 권한다. 삶에 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만큼 깊이 있는 글은 여러 번 읽는다고 해서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변하는 독자에게 맞춰 더 의미 있는 통찰을 선물한다. 올해 당신에게 새로운 습관을 형성해줬던 질문이 내년에는 더 좋은 생활 패턴을 가져다줄 수 있다. 꼭 1월 1일부터 시작할 필요도 없다. 더 능률적으로 일하고 싶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에 책을 펼쳐 그날의 글과 질문을 읽어보자. 딱 필요했던 지점을 찔러주는 질문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영감을 주는 글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이 책을 펼치는 것이다. 하루 한 장을 읽고 하나의 질문을 고찰해보는 데에는 결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작은 생각 루틴을 매일 규칙적으로 실행할 때, 어느 날 당신의 탁월한 창의성과 균형 있는 삶의 비결을 묻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다.
● “하루 한 장씩 읽고 답하는 5분 훈련이 1년 후 달라진 나를 만들어줄 것이다”
18년간 생각법 컨설팅을 해온 크리에이티브 프로 토드 헨리가 전하는 궁극의 루틴
불가능해 보이는 조건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들, 기념비적 작품으로 시대를 바꿔놓은 사람들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누적 다운로드 1200만 회를 기록한 인기 팟캐스트 더 액시덴털 크리에이티브(The Accidental Creative)를 통해 매주 저명한 사상가, 예술가, 전문가, 리더 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을 연구해온 토드 헨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여지없이 탁월함을 발휘하는 이들의 공통점으로 일상의 생각 훈련을 꼽았다.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생각 훈련은 누구에게나 출중함을 가져온다고 단언하는 그는, 그간 터득한 노하우를 365가지의 주제별 에세이와 질문으로 세분화해 엮어냈다. 그가 말하는 크리에이티브는 소수의 천재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다. 누구나 성실하게 단련하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창의력이란 남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능력일 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실력, 사람들과 원활한 협력 관계를 맺는 슬기 그리고 나만의 길을 찾고 견지해내는 지혜다. 즉,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서 가치를 창출해내는 문제 해결 능력인 것이다.
저자는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매일 가뿐히 소화할 수 있는 한 페이지의 글과 질문만 요약해 담았지만, 그곳에 압축된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 책의 진가는 읽을수록 드러난다. 하루하루 쌓인 통찰과 지침이 1년을 바꿀 뿐 아니라, 다시 읽을 때도 성장한 당신에 걸맞게 또 다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리더십과 경영학의 대가 세스 고딘은 저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토드 헨리는 당신이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성취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바로 지금부터 말이다.” 한 장 글을 읽고 하나씩 질문을 던지며 생각을 단련할 때, 일터에서 능숙한 해결사가 될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질서가 정립되어갈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이야기 중 매우 위험한 서사가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에 불안의 전염병을 퍼뜨리고 있다.“너는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아이들이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려는 조언임은 잘 알지 만, 사실 이 말은 전혀 진실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키 170센티미터 소년이 NBA에 진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 이런 조언의 문제는 과정이 아닌 최종 결과에만 집중한다는 점이다. 그곳에 어떻게 갈지보다 마지막에 어디에서 끝날지를 생각하게 만든다.우리가 선택한 서술 기법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규정한다. 결과에만 집중한다면 점점 자신의 꿈이 시야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환멸을 느끼게 될 것이다.-40쪽,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의 함정〉 중이런 구태의연한 틀을 벗어나는 방법 하나는 이따금 자체적으로 실제 혹은 가상의 의뢰인을 선택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청사진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의뢰인을 선택한 후 그들의 제품군을 통째로 혁신하라. 의뢰인을 완전히 리브랜딩하라. 새로운 조직 구조를 상상해보라. 그들이 결코 자발 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테지만 업계를 뒤바꿀 만한 주력 제품을 개발하라.이런 청사진 작업의 엄청난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 작업을 아무와도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오직 당신만의 작업이다.-82쪽, 〈가상의 청사진 제안하기〉 중“오빌 라이트(Orville Wright)는 비행기 조종사 면허가 없었다.”이게 전부다. 해당 꼭지의 내용은 이게 끝이다. 하지만 무척 강력하고 의미가 있는 문장이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내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인증해주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라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을 시도하기 위해 면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면 우리는 대체 언제 중력의 한계를 벗어나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었을까?-162쪽,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면허는 필요 없다〉 중관리자들은 종종 내게 자기 팀원들에게 동기부여해달라고 말하지만, 나는 항상 동기부여는 남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미리 경고한다.대부분의 능력 있는 프로들은 작업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자신의 작업에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 멋진 슬로건 따위가 동기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바와 해야 할 일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하는 순간 의욕이 불타오르는 것이다. 당신이 최고로 몰입했던 순간들을 떠올릴 때, 그 순간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당신의 작업에서 그런 순간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을까?일이 당신에게 동기부여해주기를 기다리지 마라. 스스로 일에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262쪽, 〈동기부여는 셀프다〉 중 실망이 절망으로 넘어가도록 허용하지 마라. “나는 실패를 경험했어.”와 “나는 실패자야.”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전자의 상황에 놓였을 때 생각이 후자로 변질하기 쉽다.인정하기 싫겠지만, 창의적인 작업을 선택했을 때 이미 당신은 불확실 하고, 힘들고, 실패를 초래할 가능성이 큰 작업에 투신하기로 결심한 것이 다. 실패로 인한 실망을 피하려고 안전한 선택지로만 가려는 경향을 경계 하라.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코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없다.-321쪽, 〈실망은 당연하지만 절망은 멈출 수 있다〉 중어떤 사람은 새로운 자극의 입력을 오로지 운의 영역에 맡긴다.평소에는 그냥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읽거나 웹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낸다.창의적 프로라면 영감의 원천이 되는 자극을 운에 맡겨선 안 된다. 자극 리스트를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이는 앞으로 어떤 대상을 읽고 경험 하고 또 눈에 담을지 계획을 적은 목록이다. (…)신선한 자극을 운에 맡기지 마라. 경험하거나 읽거나 보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와 자극이 되는 것들을 잘 정리해놓고 꾸준히 그 리스트를 수행 하라.-337쪽, 〈당신의 자극 리스트를 만들어라〉 중세상에는 마땅히 가져야 할 열망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떠돈다. 대부분의 조직에는 승진 아니면 퇴출(up or out)이라는 불문율이 있다. 당연히 정상을 원해야만 하고 그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야망이 없는 것으로 폄하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마땅히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고 규정 하는 것에 따르지 않고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결정을 내린다면 당신의 삶과 일은 훨씬 더 생산적이고 즐거울 것이다.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하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개의치 말고 원하는 길을 가라.-372쪽, 〈내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중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리뷰
q*** 하루 한 장 내 삶을 바꾸는 질문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니 어린 친구들부터 노년의 지긋한 어른들까지 교육 이야기가 나오면 단골 주제가 창의성인듯하다. 가끔 티비나 혹은 주변에서 남다른 시각으로 머릿속의 전구가 켜지게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 지금의 나도 창의성을 강화하기위해 부던히도 애쓰지만 어떻게 창의력을 키우지? 라는 질문에는 입이 꾹 닫히는 현실이다.
이책은 크리에이티브 프로 토드 헨리의 주장이 가득 담긴 매일매일 생각하는 습관을 루틴화하여 창의력을 키우자 라고 전한다. 나처럼 어떻게 창의력을 키우지? 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알아서 매일 고민 주제를 던져주는 책이다. 데일리라는 말처럼 매일매일 학습지를 하듯 한페이지만 읽고 노트에 끄적이며 고민해봄으로써 365일이 쌓여 창의적이된다는 점이다. 저돌적으로 할필요 없이 젖어들듯 한쪽씩만 읽어도 된다는 점에서 부담이 전혀 없다. 심지어 글도 짧아서 적용하기 참 좋은 책인듯하다. 2022-12-29 20:39:18.866034
h***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겨우면서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매일 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책.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들을 들켜 버렸다. 질문도 생각도 계획도 다 어딘가에 넣어 두고 그저 버티고만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하나씩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날짜 별로 하루씩 질문이 있으니 다이어리 준비 할 때 준비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당장 다음 끼니엔 뭘 먹나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것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질문도 타인이 해줘야 꺼내는 안으로 들어간 사람. 더 이상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위해 질문 하고 밖으로 나가야 할 때. 해마다 년초에 결심은 다들 하나씩 하니까요. 2022-12-29 17:25:04.700134
y***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Daily Creative ✒️토드 헨리 📕인플루엔셜
18년간 생각법 컨설팅을 해온 토드 헨리가 전하는 궁극의 루틴을 통해 삶을 바꿔보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창의력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해 삶의 장애물을 넘고 자신과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창의력을 고양시키는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열정, 아이디어, 사고방식의 변화, 협업과 리더십 등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시간을 내서 생각의 훈련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생각의 훈련을 돕는 하루 한 장의 루틴 형태로 되어 있네요. 한 장씩 매일 읽고 페이지 마지막에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하며 창의력을 고양시키는 생각을 키우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이 책은 매 월 하나의 주제로 매 일 한 장의 창의적 프로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양상을 다룬 글을 읽게 됩니다.
1️⃣ 매 일 한 장씩 같은 시간에 읽는다. 2️⃣ 그날의 주제와 질문을 읽고 생각해 본다. 일기장이나 공책을 만들어 활용한다. 자유롭게 작성해 보기 3️⃣ 그날 얻은 통찰을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하나 세운다. 4️⃣ 친구나 동료 혹은 공동체로 서로 공유하며 함께 훈련해 본다. 2023년 새해 첫 날부터 루틴으로 매일 5분씩 투자하여 질문에 답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 년 후 나의 생각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한장씩 읽고 질문에 답하고 글로 쓰기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롭게 2023년을 준비하며 생각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2022-12-26 21:05:41.805123
l*** 정말로 365일로 나누어져 있는 매일매일 읽어보게 만들어진 책.
좋은 글들이 하루에 하나씩 읽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꾸준히 읽어보니 제게 도움 되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힘이 나는 듯도 합니다.
몇 가지 이야기는 메모도 해두었구요^^ 2022-12-25 22:22:29.99577
c*** 하루 한 장씩 다양한 주제를 읽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 주제를 바탕으로 본인 인생 철학을 짚어보고, 토대를 만들어볼 수 있다.
가볍지 않으면서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의 질문들로, 빈약한 생각 주머니를 꽉꽉 채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2022-12-25 16:25:35.410201
e*** 이 책의 저자 토드 헨리는 창의성, 생산성, 동기부여를 주제로 한 다섯 권의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매년 40회 이상의 대규모 강연회를 이끌 만큼 미국에서 손꼽히는 인기 연사이다. 워크숍과 칼럼, 팟캐스트를 통해 그는 기업, 리더, 직장인, 창작자들이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토드 헨리는 스스로를 quot창조적 혁명가를 위한 무기 거래상quot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수많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를 컨설팅하며 창의성은 매일 단련해야 한다는 진실을 확고히 깨달아 lt데일리 크리에이티브gt를 펴냈다고 한다.
그는 창의력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 말한다. 이 책은 창의력을 고양시키는 생각을 매일 훈련하도록 돕는다. 결국 이 책에서 개인의 열정, 아이디어 창출, 사고방식, 협업과 리더십에 이르는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다른 도서들과 다른 lt데일리 크리에이티브gt만의 특별한 매력은 생각할 수 있는 통찰을 던져준다는 것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일 한 페이지씩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해주며, 그 끝에는 우리의 하루, 그리고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질문을 끝으로 한페이지씩 마무리가 된다.
혼자서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냉철하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핵심을 짚어내는 질문들이 너무 좋았다. 이러한 자신에 대한 생각 훈련이 한편으로 내가 그토록 원하고 찾아왔던 책이기도 했다.
어느 시기부터 시작하더라도 지장이 없는 책이지만, 며칠 뒤면 새로운 해인 2023년이 시작되기에, 1월 1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나를 좀 더 나아가게 해 줄 이 책과 함께 하기를 추천한다. 분명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함께 시작하기에 추천하는 책 )
📖 당신이 만들 최고의 작품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매일 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 늘 생산적이고, 현명하고, 건강한 삶과 일을 영위하기 위해 이 책을 자신을 단련하는 매뉴얼로 삼았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앞으로 무엇을 창조해내는지 하루빨리 보고 싶다.
📖 오늘은 당신의 주의력을 지키기 위해 용감해져라. 가장 중요한 작업을 위해 다른 것에 신경을 끄고 한 곳에만 깊이 몰두하는 시간을 보내라. 분명 보상을 얻을 것이다. 집중은 용기 있는 행동이다.
📖 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늘 눈앞에 두는 걸까? 일과를 보내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유용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문제를 마음 한구석에 늘 품고 있으면, 그냥 얼버무리고 넘어갔던 아이디어가 보다 명확한 열쇠가 돼 우리 앞에 나타난다. 때때로 최고의 아이디어는 우리 눈앞에 있지만, 단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 발견하지 못한다.
-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2-12-24 20:58:10.958608
l***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하루 한 장, 내 삶을 바꾸는 질문 토드 헨리 지음 | 인플루엔셜 출판사
하루에 딱 한 장씩만 읽으면 되는 성장촉진 필독서. 제일 윗쪽에 북마크처럼 날씨가 정해져있고, 창의적인 무엇인가를 하기에 도움이 되는 팁들이 정해진 주제 아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읽고 난 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주제에 따른 질문이 한 가지씩 독자에게 던져진다. 새로운 형식이어서 흥미로웠다. 그중 마음을 흔들었던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일부러 의미있을 법한 1월 1일이나 분기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같은 날들은 제외하고서도 꽤 많은 날들의 메세지가 찾아졌다.
1월 12일 어디서든 어떻게든 일단 저질러라 최고의 전략은 어디서든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형편없다고 생각되더라도 단어 몇 개를 쓰거나 슬라이드 몇 장을 만들면 시작점으로 삼을 수 있다. 우선 캔버스에 뭔가를 그려 넣은 다음 필요한 형태로 만들어가라.
1월 28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의 함정 무언가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지 말고 능력을 계발하는 데 집중하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주목하지 않을가봐 걱정하지 말고 주목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라. 도착지가 아닌 성장과 발전에 관한 서사를 믿어라.
4월 20일 당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직업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원을 공급해주는 수단이라면 소명이란 세상이 당신을 불러낸 이유다. 직업을 통해 충족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마라. 직업과는 별개로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을 프로젝트를 찾아서 당신의 소명을 충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4월 28일 실력이 없는 자는 행운도 따라주지 않는다 운과 실력을 혼동하지 마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방관하지 마라.
5월 6일 효율성의 덫을 피하는 법 일을 많이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26일 행동하기 전까진 자기 자신을 알 수 없다 행동은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다.
7월 7일 가장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한 길이다 그 위험은 당신이 진정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인지 영영 알지 못하는 것이다. 안전은 선택지에 없다.
7월 10일 집중할 용기를 가져라 집중은 용기 있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한 가지 일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수많은 일을 거절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데일리크리에이티브 토드헨리 자기계발 새해계획 루틴 미라클모닝 인플루엔셜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2022-12-22 22:10:59.552822
v*** 창의성이란 늘 추상적인 어떤 것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창의성은 생각의 힘과 확장 그리고 효율성과 습관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매일의 나를 디자인 할 수 있고 내 생각과 가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해서 놀랐습니다. 2022-12-21 14:17:04.115902
a*** lt중요한 반복과 강력한 작은 변화gt
인간이 약속한 숫자는 1월 1일이 새해의 첫날이라고 정했지만, 태양과 지구의 관계에서는 12월 22일 동지가 한 해의 마지막이다. 밤이 가장 긴 날이다. 12월 23일부터는 매일 조금씩 낮이 길어지는 새 날이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동지를 설이라고 한 기록이 있고, 서양에서도 solstice를 지정해서 하지와 동지를 기록하고 있다. 과학적 사실을 선호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한 해 세는 법을 이어가고는 있었는데 이웃의 글에서 lsquo동지가 지나면 날이 밝아 올 것rsquo이란 구절을 보고 반가웠다.
그러니 오늘 이 책을 연말 의식으로 읽고 생각하고 정리도 하고 쉼 없이 이어나갈 새 해도 미리 만나보았다. 표지의 4시는 어떤 의미일까? 중요할까? 4시란 내게는 어떤 시간인가 덕분에 짧은 명상처럼 지난 4시를 떠올려본다.
quot어쩌다 한 번 하는 일보다 매일 반복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quot
그리스 비극에서 거듭 경고하듯 lsquo성격rsquo이 운명이라는 말은 바꾸면 lsquo습관이 삶rsquo이기도 하다. 다소 고루하게 들리는 lsquo어릴 적 좋은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rsquo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이다. 좋은 습관은 아주 중요하다. 습관에 따라 사는 모든 시간이 삶을 구성한다.
ldquo관리자들은 종종 내게 자기 팀원들에게 lsquo동기부여rsquo해달라고 말하지만, 나는 항상 동기부여는 남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미리 경고한다.rdquo
팬데믹에 익숙한 것들이 사라진 시공간에서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결심이 좀 더 필요한 루틴을 만들어 보려고 애를 썼다. 대단한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 하던 대로 하는 일정이 대부분이었지만, 크게 후회할 일은 안한 것이 만족스럽다.
ldquo한 번의 큰 변화보다 매일의 작은 변화가 훨씬 강력하다rdquo
동의한다. 이벤트보다 일상이 더 중요하다. 반복을 매일 이어나가는 것이 결국엔 에너지도 절약하게 하고 - 지치지 않게 하고 - 결과도 가장 성대하다. 하루 일상이 무너지면 삶이 뒤틀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
quot매일 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quot
정확히 전력을 측정할 수는 없지만, 살다 보면 핑계 삼아 대충 했다거나, 후회할 짓을 했다는 것들이 분명하게 구분된다. 경험을 반면교사 삼고, 새로운 결심을 불빛 삼아서 그런 일들을 줄여나가는 일을 해보자고 생각한다.
ldquo오늘과 내일은 반드시 다르다.rdquo
매일 그날의 질문이 적혀 있으니 어떻게든 대답해 보려 한다. 꾸준히 다 해내면 365일의 기록이 생긴다. 얼마 안 되는 시간을 아침 명상 시간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순서대로 할 지는 모르겠다. 어떤 질문들은 내 상황에 적합할 수도 있고, 어떤 질문은 다시 대답하고 싶을 지도 모르겠다.
ldquo현재에 온전히 몰입할 근육을 키워라.rdquo
1월 1일이 아닌 12월 23일부터 시작해 보려한다.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새 날부터. 365일 문답과 명상의 계기가 실물로 있다는 건 든든하다.
2022-12-21 11:08:09.469009
e*** 좋은 글이 많습니다 2022-12-20 09:01:10.65638